견제에서 상생으로 “피부미용 업계가 달라졌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대기업의 진출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피부미용 업계가 최근 함께 잘 살기 위한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례로 에스테틱 브랜드 '클랍'을 유통하고 있는 우리코스메틱은 지난 9월 5일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진출 소식을 전했다.…

• 염보라 기자
• 2012-09-11 23:36

한국네일디자인협회, 2012 상반기 세미나 성료

• 정상미 기자
• 2012-09-11 23:30

롯데아이몰, 2012 코스메틱 페어 이벤트

롯데아이몰(대표 강현구)이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12년 가을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해 명품 브랜드 화장품 및 이미용 상품을 할인과 적립금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스메틱 페어’ 이벤트는 10~11일 이틀 동안 상품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9%의 금액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아이몰 명품 화장품 카테고리 상품 최대 15% 할인, 롯데아이몰 최대 12% 적립금 제공,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12% 적립금 지급 등 혜택의 중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정상미 기자
• 2012-09-11 23:29

애드바이오텍, 신개념 화장품 원료 개발

생명과학 바이오기업인 (주)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은 피부탄력 향상과 주름형성 방지에 효과적인 신개념 화장품 원료 'SP1-EGF'와 'SP1-FGF1'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피부 나이를 결정짓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는 피부의 표피세포를 성장시키며 재생 주기를 앞당겨 흉터를 치료하고 각종 피부노화 증상을 개선해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염보라 기자
• 2012-09-11 23:17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 스타특강 시리즈 개최

• 정상미 기자
• 2012-09-11 18:29

뷰티 관련 민간자격증 폐지되나

뷰티 관련 민간자격검정시험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하 직능원)이 현재 민간자격검정시험을 운영하고 있는 일부 뷰티 관련 협회에 중지 요청 공문을 보내며 불법 민간자격증을 없애기 위한 초석 마련에 나선 것이다. 직능원이 보낸 것으로 알려진 공문에는 '자격기본법 제17조(민간자격의 신설 및 등록 등) 1항과 제39조(벌칙)에 의거해 금지분야 자격운영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현행 자격기본법 제17조 1항에는 △다른 법

• 염보라 기자
• 2012-09-11 14:07

오딧세이, 블랙 아트 콜라보레이션 출시

• 정상미 기자
• 2012-09-11 10:54

SNS 뷰티 리더 ①최고피부관리사모임

국내 피부미용 종사자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37만 명 정도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계속되는 불황의 여파로 종사자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게 현장의 의견이다. 한 예로 피부관리숍에 보내는 우편물의 수가 최근 2년 내에 25% 정도 줄었다는 추계도 있다. 따라서 현직에 종사하는 피부미용인의 수는 업계 추산보다 훨씬 적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이런 현실에서 112,758명(2012년 9월 6일 기준)의 피부미용 종사자가 회원

• 박일우 기자
• 2012-09-11 08:16

한메직협, 스리랑카 초청 세미나 참가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스리랑카에서 지난 8월 4~5일 양일간 개최된 스리랑카 국제뷰티션협회(회장 하시니 구나세케라) 주최 뷰티국제워크샵에 안미려 회장이 초청됐다고 10일 밝혔다. 안 회장은 메이크업 세미나 및 스리랑카 인터내셔날 아카데미의 한메직협 해외지회 결성 오픈식 행사에도 함께 참석했다.

• 염보라 기자
• 2012-09-10 20:42

유럽 베스트 헤어케어 '오로플루이도' 상륙

영국의 대표적인 헤어 매거진 'Hair Magazine'에서 '2012 베스트 헤어오일'로 선정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오로플루이도'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K&I(주)(대표 전익관)는 오로플로이도를 또 하나의 고급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로 오는 11월 국내에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 염보라 기자
• 2012-09-10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