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달팽이크림, 비비크림을 잇는 새로운 주력 상품으로 '눈물 라이너'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후쿠오카 무역관은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본에서 최근 '눈물 효과 메이크업'이 1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지난 10일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클럽 클리오' 명동점을 오픈했다. 명동 1번가에 위치한 클리오의 클럽 클리오는 트렌디한 20대가 모여드는 도심의 '클럽'을 메인 컨셉으로 기존 화장품 매장과 차별화를 둔다.
아모레퍼시픽이 LG생활건강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2012년 상반기 화장품 업계 1위를 고수했다. 지난 9일 2분기 실적 발표로 올해 상반기까지의 성적을 공개한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사업 부문 매출 1조2,450억 원으로 지난달 25일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의 7,680억 원을 2배 가까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에서 아모레퍼시픽을 앞지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액이 각각
코이코(KOECO, 대표 김성수)는 국내 화장품·미용산업의 해외 이미지 제고를 통한 관련 상품의 수출 증대를 목적으로 올 하반기에 열리는 해외 4개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12 친환경 화장품 정상회의(2012 Sustainable Cosmetics Summit)'가 11월 12~13일 홍콩 엑셀시오르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목적으로 △친환경 패키징 △친환경 성분 △모범적 유통 사례 등 9개를 중심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장품이나 의복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상품소매점의 매출이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매업태별로 보면 전월 대비로는 백화점, 편의점, 무점포판매,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이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편의점, 무점포판매, 백화점은 증가했으며 대형마트, 슈퍼마켓, 전문상품소매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문상품소매점과 대형마트는 모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백화점의 부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킨큐어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스킨큐어(대표 김명옥)는 적극적인 홍보와 해외 수출 성과로 올 상반기에만 3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30억 매출은 스킨큐어의 지난해 전체 매출과 동일한 액수다.…
중국의 한 40대 여성이 중국산 마스크팩을 사용한 뒤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성도상보(成都商報)는 푸젠성 푸저우시에 사는 진모(42, 여)씨가 중국 모 화장품 업체의 진주미백 마스크팩을 붙였다가 온몸이 붉어지고 입술이 파래지면서 갑자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콜마(024720)는 오는 28일(화) 오전 9시 충남 연기군 전의면 서정리 170-7 당사 강당에서 제23회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카페베네가 야심차게 내놓은 뷰티&헬스 스토어 December24 1호점이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1호점인 강남역점은 강남역 10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약 60평 규모에 총 5,000여 가지의 물품이 입점해 있다. December24는 200여 가지의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의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 중이며 특히 일본 통신판매 1위 화장품 ‘오르비스’, 미국 향초 브랜드 시장 점유율 1위 ‘양키캔들’ 등의 독점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