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준 의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화장품 겉포장에 '사용기한' 표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현행 1차 포장(내포장)과 2차 포장(외포장) 중 택일해 표시하도록 한 각종 제품표시 사항을 1차 포장과 2차 포장으로 각각 구체화하고, 2차 포장에는 사용기한 기재를 의무화했다.또 그간 표본 제품이나 소량제품에는 기재되지 않았던 '사용기한'을 새롭게 기재하도록 했다. 즉 그동안 사용기한이 지나도 빈번하게 유통되던 화장품 샘플도 사용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것. 현행법은 구성성분, 사용기한 등 소비자가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을 1, 2차 포장 중 한 곳에만 표시하도록 하고 있어 사용자가 겉포장을 뜯어야만 사용기한이 확인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표본 제품 등도 사용기간 확인이 어려워 소비자 보건 위생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정 의원은 "화장품은 한류산업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은데다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개정안을 통해 안전한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화장품의 획기적이고 독특한 포장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오는 5월 1일 2015 스프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야즈부키포 슈에무라'(이하 야즈부키 컬렉션)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슈에무라 '야즈부키 컬렉션'은 세계적인 패션 액세서리 디자이너 야즈부키(Yaz Bukey)가 패키지 디자인부터 제품의컬러 제안 등에 직접 참여한 의미있는 컬렉션으로 야즈부키만의 독창적이고 아티스틱한 감성이 담겨 있다.'4명의 여자가 한 남자에게 빠진다면?'이라는 독특한 컨셉에 맞춰 'Mr.슈슈'라는 남자를 사로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섹시 야즈', '스마트 로라', '로맨틱 베티', '데어링 타나' 등 4명의 매력적인 여성에 대한 스토리를 각기 다른4가지 컬러의 컬렉션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야즈부키 컬렉션은 클렌징 오일, UV 포어레이저 CC 무스,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등 슈에무라의 베스트셀러제품과 함께 아이 러브 마이 슈슈 팔레트, 듀얼 핏 컴팩트 파우더 케이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주)연우(대표 기중현)가 세계포장기구(WPO)에서 주최하는 2015년 월드스타 어워드(2015 Worldstar Award)에 수상하며 한국의 용기 기술력을 빛냈다.연우는 주력 제품인 One material Pump와 VX Rotate가 2015년 Worldstar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월드스타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WPO)가 주최하는 상으로 1970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이 상은 세계 각 나라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제품에 한해서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WPO 대표와 각 지역의 포장기구 대표로 구성된 심사회의를 거쳐 선정된다. ▲ 사진 : 연우 주력 제품 One Material. 한편 연우는 월드스타 어워드 뿐 아니라 지난 2014년 6월 코리아스타 어워드(Koreastar Award)에서도 One material Pump와 VX Rotate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또 지난해 아시아 포장 연맹(APF)에서도 아시아스타 어워드(Asiastar Award)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패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에 대해 주목했다.미국 뷰티패키징(beautypackaging)은 ‘뷰티 여권 : 목적지는 한국’(Passport to Beauty :Destination South Korea)를 통해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대해 보도했다.뷰티패키징은 “한국의 뷰티 제품은 초자연적인 공식과 벤딩 포장, 뷰티 소비자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BB크림 열풍의 발상지로 이러한 흥분은 한국 뷰티 제품을 넘어 세계 뷰티 브랜드에 영향을 끼쳐 새로운 뷰티 제품 콘셉트와 외부 포장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지 쿠션(Easy Cushion) 은 초경량으로 멀티기능 파운데이션이다.(사진출처 : beautypackaging)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한국 뷰티와 퍼스널 케어 소매 시장은 2013년에 5.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해 미국이 3.9%, 영국이 2.1% 성장한 것과 비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민텔의 뷰티&퍼스널 케어 글로벌 회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4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과 연세패키징포럼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가 주관한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가 화장품 업계 패키징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화장품 포장 기술 발전의 국내 동향과 이에 따른 향후 발전 방향, 미래 에측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세미나에 앞서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실시했다. 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파우더형 용기, 짤주머니형 마스크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상상력의 용기를 출품한 대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 박장서 단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 패키징은 ‘첫’과 관련이 많다.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첫만남만큼 강렬하고 첫키스만큼 짜릿한 것이 화장품 패키징이다”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이번 세미나를 주최, 주관한 김재능 연세대 패키징학과 교수(연세패키징포럼회장)는 인사말에서 “화장품 패키징 분야는 특히 산업계와 학
조완구, 김은희, 차영권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 건강기능식품학과, (주)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 본 연구에서 우리는 유기자외선차단제와 왁스를 함유하고 Tween 80과 Span 80의 혼합계면활성제를 이용한 o/w 나노에멀젼에서 자외선 흡광도의 상승에 대해 연구하였다. Tween 80/Span 80 유화시스템에서 칸데릴라 왁스를 함유하고 PIC (Phase Inversion Composition) 방법으로 제조된 나노에멀젼의 입자는 50nm 이하였다. Tween 80/Span 80/칸데릴라 왁스/유기자외선차단제의 농도를 4.5:0.5/3.0/2.0 wt%로 고정하고 다양한 유기자외선차단제를 각각 첨가해 에멀젼을 제조한 결과, ParsolMCX와 Escalol 587에서 안정한 나노에멀젼이 형성되었다. 또 동일 시스템에서 Parsol MCX와 칸데릴라 왁스의 비율은 2.0 미만일 때 안정한 나노에멀젼이 형성되었다. 자외선 흡수 효과는 Parsol MCX와 칸데릴라 왁스를 혼용하였을 때 높은 상승효과를 보였다. 참고문헌 1)H. J. Yang, W. G. Cho, and S. N. Park, Stability of oil-in-water emulsions pre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스크 팩이 중국 수출 ‘효자’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사용이 간편하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마스크 팩 시장은 지난해 3,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업계 추정 약 4,0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김은기 교수 키노트 강연 ‘피부 ; 소통의 장기’ 호응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수남)는 4월 2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회원과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0회 정기총회와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 정기총회는 △2014 경과보고 및 결산서 승인의 건 △2015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이사회 구성 변경의 건 등 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이사로 코스맥스 유희창 부회장, 바이오랜드 김영희 이사, 코스맥스 박명삼 이사,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를 위촉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최상숙 원장과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이사는 부회장으로 변경됐다. 전주대학교 조완구 편집위원장은 부회장과 편집위원장을 겸임한다. 또 아모레퍼시픽 강병용 학술위원장은 국제위원장으로, 경희대학교 황재성 분과위원장은 학술위원장을 겸임한다. 반면 바이오랜드 김기호 국제위원장, 코스맥스 김한곤 이사,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 등은 면직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춘계학술대회는 △개회식 △키노트 강연(Keynote Lecture) △동암화장품과학자 시상식 △동암세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유기농 화장품 산업 동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주)코스인이 주최하고 (사)서울메쎄가 주관하는 '2015 국제 유기농 화장품 엑스포'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식약처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유기농 화장품 고시에 따라 그 어느해 보다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LG생활건강은 5월 14일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LG생활건강 배정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충청북도·청주시 간의 ‘청주테크노폴리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LG생활건강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부지 12만2314㎡(3만7000평)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동안 총 2428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크리스챤쇼보 뷰티아카데미 강서캠퍼스가 강서구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월 12일 모두가 행복한 극장 유니버셜씨어터에서 진행됐다. 33명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장애인들이 주인공으로 무대에 설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최근 ‘디톡스’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디톡스란 해독과 독소배출 등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결국에는 인체 내 축적된 독소들을 신체 밖으로 빼낸다는 뜻이다. 디톡스는 레몬이나 양배추와 같은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배출할 수 있다. 관리를 꾸준히 해줄수록 몸 안의 독소와 피로물질이 함께 제거돼 피부가 깨끗해지고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등 평소 고민했던 신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 5월 13일 방영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에 오초림(신세경)이 염미(윤진서)와 함께 방문한 향기 예술 공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초림(신세경)은 염미(윤진서)와 함께 향 전문 매장을 방문해 여러 가지 향을 조합해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하는 장면이 드라마에서 공개됐는데 입구의 이색적인 향 장수 동상에서부터 수백 가지의 향 제품이 가득한 매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가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연성대학교에서 '제13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전국메이크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실시하는 행사로 전국 미용관련 대학(교), 고등학교, 전문학교, 아카데미 등 100여개 단체가 후원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지망생과 참가선수 등 2000여명 이상이 매년 관람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인 축제이자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두껍게 바르다보면 답답함을 느끼는 시기다. 특히 따뜻한 날씨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 유수분 함량이 높아지므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칠 경우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가벼운 텍스처와 밀착력 높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두 가지 이상 기능의 멀티 아이템을 사용해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월 14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담은 장미를 선물하는 날인 로즈데이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로즈데이.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로즈데이에 걸맞은 ‘로즈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달팽이 추출물의 효과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 달팽이 크림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여기에 골드를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라인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팽팽한 귀족 피부를 선사하는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 화장품 업계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제20회 중국 상해 미용전시회(20th China Beauty Expo)에는 157개 국내 화장품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은 물론 화장품 OEM ODM 빅3는 물론 원료, 패키징, 부자재 등 주요 화장품 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등 중국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오는 6월 베이징 한광(韩光)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5월 13일 밝혔다.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꾸준한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기능성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바이오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피부 고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대체요법협회에서 후원하는 아로마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에 대한 강의가 시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누구나 쉽게 전문가,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위함으로 한국대체요법협회 서부교육센터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두 군데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 4월 27일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세계적 기업인 영국 SASSOON Academy와의 정식 스쿨쉽 체결 기념으로 2015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헤어디자인 전공에 대한 비전 제시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영국의 글로벌 코디네이터 Ishii Yoko와 국제 기술 강사인 James Greaves가 SASSOON만의 커트이론과 스타일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허영지가 인스타그램에 뽀얀 피부의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허영지는 5월 12일 “진짜 촉촉한데 유분기가 없어요. 수분잠금 라비다 자물쇠 선크림 완전 강추”라는 본인만의 여름 선케어 팁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지는 섹시한 블랙탑 상의와 함께 쇄골미인을 입증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본인이 평소에 애용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빅2 화장품 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업체간 실적이 양극화를 보여 이런 추세가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상장 화장품 기업 13곳 중 4개사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드러나 유통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업간 명암이 교차하는 모습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100억샵이 주최하는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6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매주 일요일마다 1인 피부미용샵의 기술 개발과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세미나가 1주년을 맞으면서 주최한 이번 특별 세미나는 '피부미용 1人샵 연 순수익 1억 버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피부미용 시장에서 1인 운영샵의 발전적 방향 제시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회장 윤동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264억원을,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63% 증가한 145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 1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497억 원에서 707억 원으로 42%, 영업이익은 58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107% 성장했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각 국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이 한창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내수 시장을 키우기 위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중국 자유무역지역인 보세구에 쇼핑몰을 설치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 등에도 온라인 회원몰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관이 들어서면서 국내 업체들의 진출 경로가 다각화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한국 정부과 관광업체들의 시름은 점점 더 깊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가 오는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분류됐다고 5월 13일 밝혔다. 이에 물휴지는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됐으며 관리기준이 더욱 강화됐다. 식약처는 물휴지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법령, 제도에 관한 설명과 관심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5월 창간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소재 신원료 소개] 모발 침튜력을 강화한 무실리콘 헤어 컨디셔닝제 개발 이경관, 이민혜 (주)지에프씨 생명과학연구원 1. 서론 모발은 자외선이나 열 등에 의해 모발 성분이 변화하거나 빗질, 염색 펌 등과 같은 물리, 화학적 처리에 의해서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이나 노화에 의해 모발이 손상되면 모발 내부의 단백질 및 지질이 용출되어 다공성화되고 모발이 거칠어지면서 윤기를 잃게 된다. 또한 모발이 가늘어지고 탄력이 감소되며 쉽게 끊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케라틴 및 지질, 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외부로부터 채워주는 헤어 케어 제품이나 모발 표면에 광택 및 부드러움을 개선하기 위한 컨디셔닝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리콘 오일은 건조 시의 광택 부여, 빗질 시 마찰력 개선, 부드러움 및 탄력 개선 등의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어왔다. 실리콘 오일은 모발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모발의 큐티클 층을 코팅하여 엉키는 것을 방지하고 윤기를 주며 촉감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은 두피와 모발과의 밀착력이 높아 제대로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네임이 너무나 중요하다” 최근 한국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 여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에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 소비자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근 한국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인 여행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에 관광을 다녀오는 중국 소비자 중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국 내에서 현재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는 한국 브랜드의 구매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 브랜드는 입소문을 타고 오히려 중국에서 인기를 더 끌고 있다. 과거에는 화장품과 같은 기호품에 국한되던 상품 범주에서 벗어나 지금은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다. ~~~ ※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5월 창간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 민 수 메타브랜딩&디자인 총경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이름고을 대표 역임, (주)삼양사 식품기획전략팀, (주)메타커뮤니케이션즈 P
▲ 태평양동맹 4개 회원국. (출처: 태평양동맹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앞으로 중국 시장과 더불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도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 최근 중남미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4개국이 자유무역과 경제통합을 목표로 태평양동맹을 결성했다. 이들은 전 세계 GDP의 2.8%, 중남미 전체 GDP의 36.9%를 차지하는 주요 전략시장이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역시 태평양동맹 가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제무역연구원은 태평양동맹 결정에 따른 이들의 시장성에 주목해 최근 경제 동향과 소비시장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네 나라는 현재 중국과 더불어 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로 중산층 인구 역시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거대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보았다. 게다가 보호주의와 정부주도형 경제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과 달리 이들 동맹은 시장친화적이고 친기업적 성향을 띄고 있어 외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분석됐다.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라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피부와 화장품, 두발관리 등 개인
▲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 소람 한방 병원 의학 연구소와 사업협약 체결(사진 출처 : 대전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엄지은 명예기자]대전대학교 LINC 산학협력센터는 소람한방병원 의학연구소, 소람 바이오의학연구소(박사 조원준)의 한방 바이오 분야와 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을 비롯한 중소기업 기술 지원 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한방 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 양 기관은 한약재의 추출과 분리 공정 확립, 한약재에 대한 지표 물질화 유효 성분 확립과 새로운 형태의 한약재의 소재화와 표준화, 산업화 선도에 대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약재 유효성분과 효능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소람 바이오의학연구소 조원준 박사는 “한약재 추출과 유효 성분을 연구하고 신소재 생산과 산업화 추진을 위해 사업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한약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각종 자료 표준화를 정립하고 이를 활용한 의료 신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전대학교는 최근 한방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사업화의 지원을 받은 HLS 글로벌은 한방 화장품을 론칭해 중국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이에 대전대학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 FDA가 ‘천연’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트리뷴(chicagotribune)은 최근 ‘천연이라고 주장하는 뷰티 제품의 최고 판매’ (Beauty products that claim to be ‘all natural’ sell best)를 통해 현재 미국내 천연 화장품에 대한 실태를 보도했다. 닐슨 조사(Nielsen survey)에 따르면 모든 연령 사용이 가능하고 환경을 사랑한다고 주장하는 뷰티 제품 ‘천연’이라는 제품 라벨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장조사기관인 펌(firm)이 4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한 내용에 따르면 천연 제품에 대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천연 제품 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44%는 제품 내 SPF 기능이 포함돼 노화장비 또는 주름 방지, 피부 리프팅, 탄력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머크가 2014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목표와 관련해 큰 진전을 이뤘다. 2014 CSR 연례보고서는 머크의 생태적, 사회적 성과를 입증한 기록이다. 보고서는 다수의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장기적 성공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으며 기업은 보건과 기후변화와 같은 현재와 미래의 도전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머크 보드 부회장인 스테판 오쉬만은 “머크는 약 350년 전 창립 때부터 기업의 책임을 생각해 왔다. 이는 성공이 책임 있게 달성될 때만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러한 책임에 더욱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지난해 보건, 환경, 문화라는 3가지의 전략적 행위 영역을 규정했다”고 말했다. 머크는 그룹 차원의 CSR 활동에서 기후 변화와 에너지 효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2020년까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6년 대비 20% 절감한다는 목표다. 또 2014년 사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8% 줄이는 데 성공했다. 환경 보호, 보건, 안전 관련 지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류아연 기자]미국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에 대해 주목했다. 미국 뷰티패키징(beautypackaging)은 ‘뷰티 여권 : 목적지는 한국’(Passport to Beauty : Destination South Korea)를 통해 한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대해 보도했다. 뷰티패키징은 “한국의 뷰티 제품은 초자연적인 공식과 벤딩 포장, 뷰티 소비자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BB크림 열풍의 발상지로 이러한 흥분은 한국 뷰티 제품을 넘어 세계 뷰티 브랜드에 영향을 끼쳐 새로운 뷰티 제품 콘셉트와 외부 포장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지 쿠션(Easy Cushion) 은 초경량으로 멀티기능 파운데이션이다.(사진출처 : beautypackaging) 미국의 마케팅 리서치 기관인 민텔(Mintel)에 따르면, 한국 뷰티와 퍼스널 케어 소매 시장은 2013년에 5.8%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이는 같은 해 미국이 3.9%, 영국이 2.1% 성장한 것과 비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민텔의 뷰티&퍼스널 케어 글
안티 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할 때 실제로 효과적인 성분은 무엇일까. 미국 겟더글로스(Get the Gloss)는 4월 27일 ‘실제로 작용하는 7가지 안티 에이징 성분’(7 Anti-Aging Ingredients that Actually Work)을 통해 안티 에이징 화장품 성분에 대해 보도했다. 겟더글로스는 “마치 화학실험실에서 나올 것 같은 성분을 화장품 전체의 라벨에서 해독하기란 매우 어렵다”며 “안티 에이징 성분이 담긴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이러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성분 목록과 기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겟더글로스는 피부과 전문의인 샘 번팅(Sam Bunting) 박사를 통해 주름, 색소 침착, 잔주름, 질감과 톤 등을 위한 안티 에이징 스킨케어 화장품의 효과적인 성분과 오해하고 있는 성분을 제시했다. 1. 아연 옥시드(ZINC OXID) 이 성분은 콜라겐을 황페하게 만들고 색소 침착에 영향을 끼치는 긴 파장을 가진 UVA 광선에 피부를 보호하는 최고의 썬크림 성분이다. 이 성분은 현재 마이크론 정도의 포맷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사용할 시에 회색과 같은 변색이 일어나지 않는다. 2. 나이아신아미드(NIACINAM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