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5.5의 과학적인 원리로 건강한 피부를 가꿔주는 ‘세바메드’가 지난 3월 25일부터 10일간 양평 코스트코 매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세바메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말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행사장을 방문해 일일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브랜드숍 최초로 선보인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PURE AURA CC CREAM) SPF30 PA++’이 총 누적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 올해 1월 말 출시된 루미너스 순수광채 씨씨크림은 판매 한 달만에 브랜드숍 최초로 씨씨크림 2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 누적판매수 30만 개를 넘어서며 상반기 화장품 시장의 씨씨크림의 열풍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색조 전문 브랜드 애리조에서 봄 시즌을 겨냥한 립스틱이 출시됐다. 7가지 컬러로 출시된 애리조의 ‘플래티늄 립스틱’은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과 선명한 색감, 지속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리놀레닉애씨드와 호호바씨오일이 함유돼 입술 피부 보호와 보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숍의 세일을 통한 매출 극대화 전략은 비단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브랜드 간 과열 경쟁이 낳은 결과지만 문제는 빈번하게 남용되고 있는 ‘세일 카드’의 약발이 언제까지 지속되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과도한 세일 경쟁은 단기적인 매출 효과만 가져올 뿐, 장기적으론 브랜드숍 성장의 덫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가 청정섬 제주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를 오픈했다. 지난 3월 29일 진행된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그랜드 오픈식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녹차나무 물주기,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매듭풀기 등 자연주의 브랜드만의 특징을 살린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됐다.
미샤가 기초 유효성분을 강화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는인 ‘시그너처 컴플렉션 코디네이팅 비비크림’ 2종을 출시했다. 시그너처 컴플렉션 코디네이팅 비비크림은 기존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이 우수한 BB크림에 스킨케어 기능을 더하고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린 리얼 피부톤을 표현해주는 CC(Complexion Coordinating)의 효과까지 있어 보다 완벽한 피부 안색을 표현해 준다.
2013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SK하이닉스가 4월 2일 박람회 예매 입장권 1만매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SK하이닉스 장성춘 경원지원실장은 “IT강국, 한류, K-POP에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충북 오송이 뷰티 산업 중심지로 K-Beauty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품격 천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뭄바이 BCEC(Bombay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2013 인도 국제 미용전(Beauty Vision India 2013)'에 참가했다. 인도 국제 미용전은 미용 신흥 시장인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무역전시회로 화장품을 비롯해 미용 제품 및 스파 장비 등 뷰티의 모든 분야가 전시된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올해 성장률은 4%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데이터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산업은 올해 65억 3900만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며 세계 11위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지난 2011년 61억1100만 달러 규모로 세계 시장에서 2.8%의 점유율을 보였고, 2012년에는 3.1% 성장한 63억4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
환절기는 민감성 피부 최대의 적이다. 피부 트러블이 빈번하게 올라오고 피부도 한층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코슈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고운세상 코스메틱(대표 안건영)는 집에서도 손쉽게 환절기 피부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A1 클리어 2-스텝 솔루션’을 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나설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은 4월 3일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국내 화장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또 “화장품은 새 정부 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로 향하는 길을 더욱 충족시키는 문화상품이고, 화장품 산업은 상상력과 창의성,
네슈라화장품이 머리숱을 풍성하게 살려주는 ‘오뜨리 파이브 원더 헤어 볼류머’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헤어에센스, 헤어스타일링 젤, 헤어미스트, 헤어왁스, 헤어로션 등의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5 in 1 멀티 기능성으로 모발 관리부터 헤어스타일 연출까지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하다.
주로 패션 브랜드 사이에서 회자되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 열풍이 최근 화장품업계에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협력’이라는 의미를 지닌 콜라보레이션은 서로 다른 두 브랜드가 만나 각자의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각 브랜드사들은 이미지를 고급화시키고 제품의 소장가치도 높일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앞 다퉈 추진하고 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은은하게 빛나는 입체감으로 3D 광채 스킨을 완성시켜 줄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뿐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 텍스처와 하이라이팅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제품 구성을 확장해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매끈한 무결점의 피부가 강조되고 은은하게 빛나는 하이라이팅이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에서 한국 미용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저가 브랜드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러시아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슈퍼마켓에 가면 샴푸, 린스 마스크팩 등 한국산 미용용품이 많이 진열돼 있다. 미용용품 이외에도 적정 가격의 한국산 화장품도 꾸준히 소비되고 있으며 블라디보스토크에는 한국산 미용용품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수입상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로마티카(aromatica)가 4월 한달 간 얼루어와 CJ올리브영이 함께 진행하는 '투게더 포 뷰티(Together for Beauty)' 기획전에 참여한다. 투게더 포 뷰티(Together for Beauty)는 올리브영에 입점 되어 있는 다양한 브랜드 중 얼루어의 뷰티 에디터와 올리브영이 선정한 숨은 보석 같은 뷰티 제품을 알리는 기획전이다.
‘안티에이징’ 욕구 증가에 따라 워천기술을 가진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쏟아지면서 시장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태생적 한계인 안정성·효능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을 고려한 듯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아직 결과 발표 전이지만 단순한 과장광고 문구 사용 등에 대한 규제를 넘어 정부 차원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가이드라인이 생길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상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남성 전용 두피 샴푸를 출시했다. 우르오스 스칼프 샴푸는 두피도 피부의 일부라는 점에서 착안해 남성의 건강한 두피케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두피는 신체 중 피지선이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부분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피지선 수가 많고 피지분비가 활발한 남성의 두피는 흡연이나 먼지,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민감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두피케어가 필수적이다.
그리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가 오는 10월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설치한 팝업 스토어를 연장 운영한다. 코레스는 지난 3월 2주 동안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번 화이트 데이를 맞아 진행했던 홍보용 마카롱과 립 버터 세트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 스토어 운영 이래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화장품 패키징에 과장광고 문구를 썼다간 힘들게 뚫은 미국 수출길이 막힐 수도 있다. 수출기업들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승인 없는 기능성 광고 문구 등을 사용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할 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주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외품목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판매한 (주)네추럴에프앤피를 비롯한 4개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했다.(주)네추럴에프앤피는 기능성 화장품 ‘스템셀안마스크’를 제조 판매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외품목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화장품법을 위반, 적발됐다. 식약처는 3월 208일 이 회사에 대해 3개월간 전품목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헤어 브랜드 JMW가 휴대용 헤어드라이어‘미니팝(MINI POP)’을 출시한다. 상큼한 오렌지와 애플그린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미니팝은 길이 13cm, 무게 230g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팝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드라이어지만 전문가용 드라이어의 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냉온풍을 겸해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행된후 화장품 제조판매업 신고업체수는 4200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청장 정승)의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의 화장품 정보방을 통해 집계된 결과를 분석한 결과, 4월 2일 현재 제조판매업자는 2913개사, 화장품 제조업자는 1301개사 등 총 4214개사가 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청렴의식을 창조경제 선도기관의 필수 문화로 인식하고 이의 실천을 위한 선포식을 거행했다. 진흥원은 지난 1일 원장을 포함,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청렴도 제고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조직개편과 함께 새 출발을 다짐했다. 1일 인천TP에 따르면 기업지원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3본부 5실 4센터’에서 ‘2본부 5실 4센터’로 축소 조정하고,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의 틀을 새로 짰다.
미샤가 지난 3월 29일 중국 북경 CGV에서‘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런칭 기념행사를 전속 모델인 동방신기의 팬 사인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인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과 수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피부 트렌드로 떠오른 ‘꽃잎 피부’ 연출을 돕기 위해 화장품 업체들이 다양한 모공 베이스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겉도는 광이 아닌 가볍고 보들보들한 청순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모공은 감춰주고 피지 조절과 피부톤을 보정해줘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는 꽃잎 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할 UV 언더베이스 무스 ‘포어레이저’로 여심 공략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헬스 & 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대표 허민호)이 4월 한달 간 올리브영 매장 속 숨어있는 우수 제품을 알리는 ‘투게더 포 뷰티(Together for Beauty)’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진행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CJ 올리브영과 얼루어 뷰티 에디터들이 ‘쇼핑 놀이터 속 숨은 보석을 찾아보자’라는 의도로 매장에 입점한 제품들 중 우수 제품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
‘시세이도’ 세안제 퍼펙트 휩이 국내 출시 1년 6개월여 만에 100만개를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풍성하고 미세한 생크림 탄력거품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시세이도 매스티지의 대표 아이템이다. 지난 2012년에는 올리브영 세안제 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세안제 시장에서는 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봉엘에스(078140)이 지난 3월 27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기존의 박진오 대표이사와 함께 박종호 대표이사가 추가 선임됐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5일 서울시청에서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유현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12월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제닉(123330)을 선정, 사업계획 협의를 통해 제닉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에이블씨엔씨(078520)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식 배당율은 10%로 총 배당금액은 5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