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4월 25일 오산대학교 총장실에서 오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인재육성 프로그램 공동 연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오산대학교 학생들은 인근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사업장에서의 기업문화 체험 실습 기회를 제공 받고 교육시설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오산대학교의 인재교육을 지원하고, 사업협력에 관한 제반사항 역시 활발하게 논의한다
코리아나화장품 한방 브랜드 ‘자인’이 1년 중 단 한 번 청정지역에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을 찾아 떠나는 ‘천녀목란 원정대’ 5기를 모집한다. 이 원정대는 희귀 식물 보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국내 토종 식물을 활용한 천연자원 연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원정대로 선정된 이들은 자인의 실제 화장원료인 천녀목란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썸머스이브'(Summer’s Eve)가 다음달 '페미닌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페미닌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는 옥수수녹말과 베이킹파우더가 함유돼 땀과 분비물 또는 세정 후 건조함 때문에 가려움과 불편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장품 업계에서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최근 세계적 여성 뮤지션들과 연이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패셔니스타, 그래픽 아티스트, 뮤지션,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적극적으로 공동 작업을 진행해 콜라보레이션 열풍에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 핫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뷰티 멀티플렉스 ‘스킨알엑스’가 오는 5월 20일까지 브랜드 서포터즈 팬-스킨알엑스(Fan-SKINRx) 1기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1기는 해외 탑 브랜드와 K-뷰티(Beauty)의 신상품을 누구보다 빠르게 체험하고 스킨알엑스의 마케터가 돼 온오프라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제품과 브랜드 홍보를 담당해 신제품 품평,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아이디어 제안 등 각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
DMS인터내셔날(대표 전병언)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코코(KOKO)사 세미나에 참석한다. 독일 코코사의 ‘더마비쥬얼스’는 라우텐쉴래거 박사가 피부 장벽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한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이번 세미나는 코코사에서 15개국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더마비쥬얼스 제품의 특징과 임상사례, 효과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의 장녀 선재 양이 다음달 12일 오후 5시 피에스타 귀족 웨딩홀(선릉역점) 1층 노블리티홀에서 박성환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자신에게 맞는 물을 찾아 마시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마시는 물을 넘어 바르는 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이 워터 베이스 차별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빙하수, 해양 심층수, 탄산수 등 다양한 원료의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아이템들이 연이어 출시돼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빈아카데미가 지난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에 참여해 주목 받았다. 수빈아카데미는 탄탄한 실력과 현장에서 발휘되는 센스, 성실함을 인정받아 싸이의 모든 공연과 콘서트 때마다 함께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도 스타일리스트들을 협찬했으며 콘서트 하루전날인 리허설부터 당일까지 가수와 스텝들의 의상을 스타일링했다.
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원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앞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최대 국가인 남아공의 화장품 수입 시장이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남아공 화장품 시장은 중국산 저가 제품과 미국·유럽의 명품 시장으로 양극화돼 있는 가운데 한국 화장품의 시장점유율은 1%도 안되는 상황이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의 뷰티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실크처럼 가볍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마무리 시켜줄 '루미너스 실크 브라이트닝 피니쉬 팩트 SPF 30 / PA++'를 출시했다. 루미너스 실크 브라이트닝 피니쉬 팩트는 실크처럼 얇게 피부에 발리며 화이트닝 콤플렉스가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가꾸어준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가 배우 한지혜의 촉촉한 아기 피부의 비밀을 담은 뷰티 화보를 공개한다. 화보 속 한지혜는 아베다의 베스트 클렌저 제품 화보를 통해 ‘피부 미인’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아기 피부를 뽐내며 봄철 햇볕과 황사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그녀만의 피부 클렌징 노하우를 밝힐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조723억원, 영업이익 1459억원, 순이익 1032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3%, 12.3%, 12.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사상최대의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1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33분기 연속 성장한 것이다.
소비자들이 화장품과 염색약 부작용을 겪고 있어 보상 관련 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장품이나 염색약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개인차'라는 이유로 보상받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다. 최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는 2012년 소비자고발센터 등에 접수된 화장품 및 염색약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보상관련 규정 마련을 촉구했다.
로레알파리가 미네랄 온천수를 머금은 수분 케어 제품 ‘이드라 후레쉬 딥 부스팅 에센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분 케어 라인인 이드라 후레시 라인으로 100년 역사의 스킨 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VOSGES 지역의 퓨어 미네랄 온천수를 담았다. 이드라 후레쉬 라인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에센스 제품으로 비타민E가 고농축으로 포함된 수분 캡슐이 피부의 수분 보유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또 피부에 닿는 즉시 캡슐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끈적임
기초화장품의 명가 참존화장품(www.charmzone.co.kr)은 20~30대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참존 스카이맨 스킨핏(SKYMAN SKINFIT) 2종 세트’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다양한 식물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에 지친 남성 피부를 관리해 준다. 피부를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스카이맨 스킨핏 애프터쉐이브’, 피부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인 ‘스카이맨 스킨핏 모이스처 로션’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차앤박화장품(대표 이동원, 차미경)이 메이크업 기능과 스킨케어 효과를 한 번에 전달해 촉촉하고 생기 있는 안색으로 연출해주는 ‘CNP CC크림’ 2종을 출시한다. CNP CC크림은 촉촉함이 느껴지는 리퀴드 텍스처로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라마이드와 토코페롤 등의 성분을 함유해 보습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화장품 수출입 통계수치 발표가 기관마다 상이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 주도하에 정확한 통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한화장품협회는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를 기본으로 한 2012년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2011년 8억1397만불에 비해 20.1% 증가한 9억7786만불이었고, 수입은 2011년 12억346만불에 비해 3% 증가한 12억3918만불이었다. 무역적자는 2억 6131만불로 기록됐다. 하
대한불교조계종 법주사에 이어 충북기독교연합회에서도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박람회 조직위와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 청주제일교히 이건희 목사)는 4월 23일 박람회 조직위원장실에서 예매 입장권 2000매(1400만원 상당) 구입을 약속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코리아나화장품과 가수 서인영이 합작해 만든 브랜드 ‘엣지핏’이 국내 최초로 2단 변신되는 신개념 마스카라 ‘킬힐 스윙 마스카라’를 론칭한다. 이 제품은 기본 일자 브러시 및 S라인 트위스트 브러시 형태로 스윙핸들을 돌리기만 하면 두 가지 형태의 브러시로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2013 S/S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인 에메랄드 그린과 골드 브라운, 샴페인 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닥터영(대표 채경아)은 신제품 ‘닥터영BBB’(가칭)의 런칭을 앞두고 프로슈머들과 함께 ‘닥터영 BBB사전 프로슈머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15명의 프로슈머는 닥터영의 신제품 ‘닥터영 BBB’가 출시 되기 전 시제품 사용 후, 경험한 제품에 대한 느낌과 피부 변화를 꼼꼼하게 체크해 블로그에 남길 예정이다.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기업인 제닉(대표 유현오)은 4월 17일 중국 상해법인 생산공장의 생산허가를 완료해 중국 사업장의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중국은 자국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수입화장품의 검역과 생산허가를 강화하는 추세여서 이번 제닉의 현지 생산체계 구축의 의미는 상당히 크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인천지역의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에는 청년인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기업현황표 등을 구비해 인천TP 기업지원실 e메일(moo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을
토니모리(대표 김중천)의 해외 시장 공략 강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류를 통한 K-Beauty의 확산에 맞춰 아시아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모델을 선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고한 우위에 서기 위한 전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JYJ와 민효린에 이어 일본에서 활약중인 배우 ‘윤손하’와 1년간 글로벌 모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윤손하는 현재 한류열풍 세대에 진출을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체계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뷰티숍의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롭게 그룹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업소 간 커뮤니티 형성 통한 정보 공유 등 소규모 뷰티숍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파라벤 등 방부제 성분의 유해성 논란이 일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런칭한 ‘제누키’는 방부제 무첨가 화장품으로 눈길을 끈다. NP바이오 코스메틱(대표 박준영)이 오랜 연구 끝에 출시한 제누키는 일회용 팩킹을 통해 방부제 무첨가 화장품이란 한계를 극복했다.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풍성한 거품 제형으로 셀프 염색이 가능한 ‘헬로 버블 폼 컬러’에 2013년 트렌드 컬러를 채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는 레드 와인 버건디, 어반 카키 브라운, 다크초코 턴 컬러 등 2013년 주목받는 트렌드 컬러다. 레드 와인 버건디는 기존 라즈베리 레드보다 한 톤 낮은 발색력으로 너무 튀지 않으면서 도도한 세련미를 연출해 준다. 어반 카키 브라운은 걸그룹처럼 톡톡 튀면서 개성 넘치는
지난해 4/4분기 ‘어닝쇼크’로 올해에만 주가가 20% 이상 하락해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AP)의 올해 1/4분기 실적도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런 실적 전망치가 당초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을 감안해 작성된 금융투자업계의 컨센서스 예상치보다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실적이 신통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68억원 가량 흑자를 냈던 아모레퍼시픽 해외 법인들은 2012년에는 9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부동의 국내 1위를 넘어 전 세계에 K-Beauty 전도사로서 ‘2020년 7대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입장에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국내 화장품시장의 쌍두마차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격차가 빠른 속도로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위 아모레퍼시픽의 시장점유율이 최근 3년간 3.3% 감소한 반면 LG생활건강의 시장점유율은 0.8% 상승, 2010년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던 양사의 점유율 차이는 2012년 10% 초반대로 줄어들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20일 충남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에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제6회 코리아나 임직원 자연 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자연을 통한 아름다움(Art through na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업자 송파 유상옥 회장의 고향이기도 한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에서 펼쳐졌다. 코리아나는 2008년 가파마을과 맺은 1사 1촌 자매결연 활동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매년 유상옥 회장과 유학수 대표를 비롯
남원시(시장 이환주)의 화장품 산업 육성이 본격적인 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정메디언스(회장 박기원)를 시작으로 이달 17일에는 림포디아(대표 박이경), 18일에는 에이지락(대표 정민호)과 남원시 노암제3농공단지(화장품집적화단지)에 화장품 업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해 투자유치자문단을 구성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기존 홍대 2호점 매장 전체를 리뉴얼해 신제품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만으로 꾸며진 ‘자연발효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제품 원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자연발효의 모든 것을 직접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진화된 형태의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