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국 다비사(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로버트 몬다비’ 와인의 포도 및 와인 포뮬라 성분을 담은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DAVI)’를 런칭한다.‘다비’는 세계 10대 특급호텔로 꼽히는 전세계 페닌슐라 호텔 10여곳의 객실에 비치돼 상류층 고객을 위한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1년부터 대한항공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에 휴대용 다비 화장품세트가 제공돼 많은 국내 VIP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2013 상해 뷰티 엑스포 미용대회’를 후원한다. 이 행사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 뉴 인터내셔날 엑스포 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되는 ‘2013 중국 상해 미용박람회’ 기간 중에 열린다. 한메직협이 후원하는 종목은 메이크업(아트웨딩, 스테이지, 환타지)부문으로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된다.
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은 16일 토요일 오후 4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진동클렌저 시즌2인 ‘다나한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다나한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는 소망화장품의 진동클렌저 시즌1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피부를 자극하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며 보습력을 강화해 물기 머금은 물광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It’s KOREA inside'를 지향하는 OCM ODM OEM 한국전문 화장품 제조업체인 시안화장품(대표 이병효 www.ilovecy.com.cn)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광저우 국제 미용 화장용품 박람회(춘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이 문을 연다. (주)일과여가(대표 이선아)는 국내 유망 화장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3월 16일(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 화장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상설 홍보관 사업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이은 두 번째로, 복지부의 홍보 상표인'Lovely Korea BEAUTY PREMIUM' 명칭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www.neutrogena.co.kr)는 브라이트닝 효과의 ‘멀베리’ 성분을 함유, 환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풍부한 거품형 클렌저 ‘딥클린 브라이트닝 멀베리 울트라 폼 클렌저’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 속까지 개운한 딥클렌징은 물론 피부 속부터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강점이다. 멀베리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과 알부틴 성분이 한층 더 밝은 피부로 관리해주며, 비타민 B1 ,B2, C 및 각종 유기산은 스트레스
OEM ODM 전문기업으로 일명 ‘하유미팩’의 제조판매업체인 (주)제닉(대표 유현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으로 공중파 TV에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런칭을 예고한 하유미팩 시즌6 출시에 간접적인 지원사격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닉은 지난 12일 SBS 8시 연중기획인 ‘착한 성장 대한민국’의 방영분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조건에 대한 내용 가운데 중소기업 중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로 소개됐
‘그루밍족(grooming,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일컫는 신조어)’이라는 말이 등장할 만큼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남성 뷰티 업계가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매출은 1조원을 돌파, 남성 화장품 전성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남성 화장품 시장의 확대로 올해 초부터는 여러 브랜드에서 남성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연예인 모델도 기용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뷰티단체가 중국에서 한국의 뷰티산업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윈윈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전시장에서 열린 ‘2013 중국 광동 국제 미용박람회’에 한국관을 주관, 국내 미용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길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해외 관람객 유치홍보 대표단과 공동으로 중국미용협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 회사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2013 광저우 국제 미용 화장용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이 박람회는 정부지원 유망 전시회로 봄, 가을에 걸쳐 매년 2회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다. 올해 38회를 맞았으며 2008년부터는 코스모프로프아시아와 공동 주최해 매회 참관객과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다.
봄을 맞아 싱그러운 소녀 피부로 되돌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마스크팩이 등장했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순면 시트 타입의 ‘티(tea) 까페 마스크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성분으로 투명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 줄 ‘레몬티’, 홍차 성분으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블랙티’, 트러블과 자극에 예민한 피부에 좋은 ‘라벤더티’ 등으로 구성됐다.
카오리온 ‘블랙헤드 스팀 모공팩’의 효과가 방송에서 입증돼 화제다. 이 제품은 지난 12일 방송된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모공관리 비법 중 하나로 소개됐다. 30명의 뷰티스트와 함께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온열감이 있는 스팀팩으로 모공을 열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쿨링감과 함께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수축팩으로 모공을 조여 주는 2단계 모공케어를 제시했다.
휴대가 간편한 립스틱 크기의 스틱형 향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화장품 유통 전문 업체 JEA H&B는 프랑스산 스틱형 향수 ‘르 소프트 퍼퓸(LE SOFR PERFUME)’을 출시했다.‘르 소프트 퍼퓸’은 프랑스 뷰티 전문 편집샵 '세포라'의 공동 창립자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크레이지리벨류 앤 더 퍼피스(일명, 크레이지 퍼퓸)’의 개발자 이자벨 메종이 새로이 내놓은 브랜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과다 생성된 멜라닌을 흩어지듯이 옅게 해서 기미 및 잡티 고민을 해결해주고, 피부의 어린 빛을 되찾아주는 강력한 미백화장품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매직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능성 비타민C 유도체 파우더를 함유, 약 6주만에 착화된 멜라닌을 옅게 해서 기미 개선을 도와주고 밝고 환해진 피부를 경험케 하는 등 빠르고 탁월한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것이 강점. 피부시험평가기관 엘리드를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지난 12일 안양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단인 안양FC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토니모리는 향후 3년간 FC안양의 구단이사 자격으로 후원하게 된다. 특히 토니모리는 오는 17일(일) 9년만에 열리는 안양 FC 홈 개막전을 위해 승용차와 화장품 세트를 경품을 기증하기로 해 안양시와 안양FC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안양FC 최대호 구단주는 “토니모리는 항상 시의 발전을 생각하는 든든한 후원자이고, 물
초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4일 정무직 인선 브리핑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정승 회장을 인선했다고 밝혔다.정 내정자는 전남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아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업구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산업본부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의 요직을 거쳐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 8월부터 2011년 6월 농
브랜드숍들이 스스로 쳐놓은 과다할인 경쟁의 덫에 빠졌다. 할인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이제 비할인 제품은 구매하지 않고 있다. 매출 극대화 전략의 일환이었던 할인 정책이 유일한 매출 수단으로 전락하는 추세다. 브랜드숍의 경쟁력이 ‘고품질 저가’에서 오로지 ‘저가’로 옮아가는 이런 악순환 구조가 결국 브랜드숍 10년 아성을 허물어뜨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브랜드숍 시장에 지각 변동이 시작될 조짐이다.머 곳곳에서 브랜드숍 구조 재편에 대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할인전쟁’이란 용어까지 등장시킬 만큼 과도한 할인 마케팅이 브랜드숍의 기반을 갉아먹고 있는 가운데 미샤 지하철 매장 철수를 시발점으로 브랜드숍들의 난국 타개 전략이 맞물리면서 중저가 시판유통을 대표하는 브랜드숍 시장에 한바탕 회오리가 휘몰아칠 전망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까?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지난 13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국내 화장품‧식품 업계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화장품‧식품시장 진출전략 및 위생허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15.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7% 증가한 1,340억 위안(약 216억 달러)에
황사철, 환절기를 맞아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 상태에 맞춰 케어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이 등장했다.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은 탄력, 수분, 진정 등의 효과를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 4종을 선보였다.‘바다달팽이 하이드로 겔 마스크’는 피부 유연성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바다달팽이(하이드롤라이즈드군소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겔 타입의 마스크 제품이다.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지난 9일 서울 충청로 한국방송예술전문학교(한국예술원)에서 메이크업 1급, 2급 교강사 자격증 발급 세미나를 실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캐릭터 메이크업, 환타지 메이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각 부분 강의 및 시연으로 완성된 작품들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후문을 전했다.
스킨푸드의 차세대 판매 동력원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이 출시 일주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베스트셀러 자리를 꿰차며 블랙슈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푸드는 베스트셀러 제품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를 잇는 블랙슈가 결정판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이 하루 전 세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매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은 각질관리, 미백, 주름개선, 수분 공급 4가지 효과를 제품 하나 만으로 누릴
국내 메이크업 분야의 질적 향상 도모와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이 열린다.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2홀에서 한국메이크업협회장배 ‘제 11회 전국 메이크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각 대학, 고등학교, 아카데미 등 100여 개의 교육기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03년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메이크업인의 축제다.
바비 헤어&스토어(대표 박승철 www.barbiehair.co.kr)의 론칭과 함께 출시된 바비프로페셔널의 스파클리 에센스 에멀전(이하 리본 에센스)이 봄기운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본 에센스’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바비 스파클리 에센스 에멀전은 탁월한 수분감을 가지고 있으며 끈적임이 적은 로션타입의 산뜻한 에센스로 모든 모발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 트렌디한 감성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바비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녹아져 있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이 다크 스팟에 효과적인 화이트닝 세럼 2013년 ‘블랑 엑스퍼트 멜라노라이저TM 스팟 이레이저’를 선보였다. 올해 리뉴얼된 이 제품은 기미, 주근깨 같은 다크 스팟의 주원인인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분해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볍고 빠르게 스며들면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다. 이 제품은 다크 스팟의 감소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00만 명의 고객에게 샘플을 증정한다. 이니스프리는 ‘자연 발효 에너지 에센스’ 출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프리 샘플 데이’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특별한 응모 과정 없이 매장 방문 고객 누구나 샘플을 받아 체험해볼 수 있다.
화장품 유통채널중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채널은 역시 인터넷과 모바일을 포함한 사이버 채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화려한 불꽃을 피우고 있는 사이버 쇼핑은 이제 중장년층까지 가세하면서 오프라인을 추월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최근 '2012년 전자상거래 사이버 쇼핑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조 6,050억원의 거래 규모를 나타냈던 화장품 분야는 2012년에는 1,500억원 가량한 증가한 1
화장품 산업의 성장이 전체 업계의 관심 대상으로 급부상하면서 대기업에 이어 바이오 전문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침체 등의 요인으로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빅2와 미샤, 스킨푸드, 토니모리 등 브랜드숍들이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다른 산업에서 화장품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화장품 시장은 전통적인 화장품 기업들도 복잡한 유통 채널과 시장 포화, 브랜드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