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2,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과 함께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엑스포는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피부과 병의원, 건강식품 등 1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샘플링과 현장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 에스테틱샵,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기존 뷰티 전시회와의 차별화 전략은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전문성에 있다. 올해도 피부건조, 안티에이징,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K-뷰티는 한국 여성들이 여러 제품을 사용해 오랜 시간동안 세밀한 뷰티 루틴를 의미하며 이는 모발도 포함한다. 헤어 뷰티, 건강 매거진 메구스타투펠로(Megustatupelo.es)는 한국 여성들의 건강하고 빛나는 긴 머리의 비결을 소개했다. 1주일에 1회 두피 각질 제거 1주일에 1회 특별한 헤어트리트먼트를 이용해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청결히 한다. 이 제품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몸의 각질을 제거하는 것처럼 두피의 각질도 제거하는 것이다. 두피의 각질은 샴푸하기 전에 제거한다. 머리카락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사과 사이다 식초로 가끔 린스를 한다. 머리카락과 두피 지방은 pH가 4.5와 5.5 사이이며 산성이다. pH 7은 중성이고 그 이상은 알칼리성이다. 따라서 완제품으로 한국에서 판매하는 식초를 샴푸 후 컨디셔너 전에 사용하면 위 산성도를 유지해 머리카락에 빛을 더할 수 있다. 1주일에 1회 수면 마스크 이는 스페인에 등장하기 시작한 뷰티 루틴의 단계 중 하나이다. 페이셜 수면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다음날 아침까지 따뜻한 수건이나 모자로 덮고 수면을 취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미국의 뷰티 브랜드 '더밤코스메틱(theBalm Cosmetics)'이 필리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필리핀 유력 매체 비즈니스미러(Business Mirror)는 더밤코스메틱이 필리핀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다며 더밤코스메틱의 놀라운 점들에 대해 보도했다. 더밤코스메틱은 화장품 광이었던 마리사 쉽맨(Marissa Shipman)이 화장품 회사에 취업이 이루어지지 않자 직접 만든 화장품 회사다. 마리사 쉽맨은 서점에서 11권의 화장품 제조법에 대한 책을 구입해 자신의 주방에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2004년 런칭된 이후로 지금까지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케어, 그리고 네일 제품까지 완벽히 갖춘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더밤코스메틱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친환경적인 착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더밤코스메틱은 바라빈 프리(paraben-free),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장품 성분 뿐 아니라 패키지도 판지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판지에 그려진 독특하고 창의적인 그림들로 브랜드철학과 소비자들의 관심이라는 두 가지 토끼를 다 잡았다. 특히 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품의 유통과 판매에 있어 주의깊게 살펴야 하는 ‘소비자 유형’에 대한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한국지사장 고은영)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선호도, 주요 소비습관에 따른 행태를 분석한 ‘2018 소비자 유형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는 총 8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 세계 소비자 주요 습관과 구매 패턴에 대해 소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소비자 유형은 ‘안전한 전통주의자(the secure traditionalist)’이며, 작년보다 4% 증가한 20%의 소비자가 해당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나이 41세인 안전한 전통주의자 유형은 쇼핑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며, 유명 브랜드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가 없고, 소비를 하기보다는 저축을 하는 유형이라고 분석된다. 유로모니터는 ‘안전한 전통주의자’는 주로 가족이나 친구의 추천으로 제품을 구매하며(45%), 이들의 구매를 이끌기 위해서는 기업이 구매의 편리성이나 판매로 이어지게 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가 6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연구원은 “지난 1회 세미나의 테마 ‘해외 주요 온라인 채널과 입점 사례’에 이어 2회에는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실무 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2018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대한 주제로 민텔(MINTEL) 김보라 이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미국 e-commerce 시장 진출 전략(AMAZON 입점과 사례 중심)’에 대해 크레이드 인터내셔널의 조신호 팀장, ‘중국 e-commerce 시장 현황·트렌드와 판매 사례’를 에이컴메이트 송종선 대표, ‘전자무역수출신고 방법 안내와 활용’ 관련해 KT NET의 김진하 차장이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현장 토론과 Q&A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제2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 프로그램 김덕중 원장은 “올해에도 우리 화장품 기업의 수출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에서는 매니큐어, 메이크업 리무버 등 누구나 ‘데엠(DM)’과 같은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한개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독일 소비자들이 드럭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는 제품은 어떤 것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데엠(DM)’의 ‘베스트셀러 5’ 목록을 공개했다. 1. 트렌드 잇 업(Trend It Up)의 매니큐어 현재 독일 ‘데엠(DM)’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제품은 ‘데엠(DM)’의 자체 브랜드 ‘트렌드 잇 업(Trend It Up)’의 매니큐어다. 이 중에서도 ‘더블 볼륨 앤드 샤인 네일 폴리시(Double Volume & Shine Nail Polish)’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손톱에 매끄럽게 잘 발리는 데다 광택 효과가 높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데엠(DM)’의 자체 브랜드 ‘트렌드 잇 업(Trend It Up)’은 독일의 다른 브랜드와 달리 짧은 기간 내에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공정한 가격에 비해 높은 품질을 내세운 것이 ‘트렌드 잇 업(Trend It Up)’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뷰티 러버들이 즐겨 찾을 만한 대형 뷰티 스토어가 태국 방콕 실롬(Silom)가에 오픈됐다. 태국 방콕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체 비케이(BK)는 최근 실롬가에 오픈한 '헤이지 스트릿 뷰티(Hej Street Beauty)'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비케이는 실롬의 헤이지 스트릿 뷰티 스토어는 처음으로 쇼핑몰이 아닌 거리에 생긴 원스톱 대형 뷰티 스토어라고 소개했다. 이어 헤이지 스트릿 뷰티 스토어에는 큐트프레스(Cutepress)와 미스틴(Mistine)과 같은 태국 현지 브랜드부터 안나수이(Anna Sui), 메이블린(Maybelline), 끌로에(Chloe) 등 인터네셔널 브랜드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이지 스트릿 뷰티는 대형 뷰티 스토어의 장점을 살려 큰 공간을 잘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도 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바스 앤 바디 랩(Bath & Body Lab)'과 '네일 바(Nail Bar)'와 같이 주제별로 구역을 나누고 그 안에서 제품 테스트와 구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뷰티 바(Beauty Bar)' 존에서는 핸드폰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엘앤피코스메틱 색조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이 면세점에 진출했다. 6월 12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이어 15일에는 신라면세점 장충동 서울점에 입점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는 에어젯 벨벳 립스틱, 원피엘 파운데이저, 브이세라 커버 스틱, 노메스 아이라이너 등 33종 제품을 판매중이며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메이크힐 63개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온라인상에 회자되며 구매 문의가 많아지면서 면세점 입점을 서두르게 되었으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오프라인 판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크힐은 오는 7월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주)다이셀 유기합성컴퍼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천연 유래 1,3-BG의 고객과 용도 개척을 개시한다. 1,3-BG는 보습성이나 피부 촉감, 항균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퍼스널케어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식물추출물, 향료의 추출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최근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장품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오가닉 화장품의 수요 증가율은 화장품 시장의 2배가 되어 있고 식물 원료를 이용한 원료의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사람들이 미래에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과 시장의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한정된 자원의 유효한 이용이 필요하다. Genomatica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효기 반의 프로세스 기술을 이용해 식물 유래의 당에서 1,3-BG(Brontide TM )를 제조하고 이 새로운 접근은 천연소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퍼스널케어 용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기술과 제품은 권위있는 ICIS Innovation Award(2017)도 수상했으며, 2017년 중반부터 샘플 제품으로 Brontide TM 를 수톤 제조하고 있다. 이번에 (주)다이셀 유기합성컴퍼니는 사회와 자연 환
#1. A씨는 헤어숍에서 염색후 두피와 목이 가렵 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붉은 반점이 올라왔다. A씨는 불안한 마음에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염색 알레르기로 진단을 받았다. 염색 전에 염색약 알레 르기가 있다고 미리 이야기를 했음에도 미용실에서 오징어먹물은 알레르기가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사용했지만 결과적으로 부작용을 초래했다. #2. B씨는 한달 전 △마트에서 구입한 ★제품으로 염색을 했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마트에서 ■업체의 염색약을 사용하니 두피에 마비증상이 오고, 얼굴이 부어오르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다. ■업체로 전화를 했으나 비보험도 많다고 하고, 병원 에서는 피부에 착색된 부분(검은색)은 몇 달 정도 걸린다고 안내를 받았다. 두피에 진물과 여러 가지로 금전적으로나 생활에서 불편을 겪었지만 업체는 의 료보험이 되는 한에서 보상처리가 가능하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3. C씨는 ◇홈쇼핑에서 염색제를 구매해서 사용했 다. 머리에 부작용이 너무 심해 병원을 다녔고, 홈쇼핑에 문의를 하니 진단서를 첨부하면 3일치의 치료비를 처리해 준다고 해서 진단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업체 에서는 진단서에 제품명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병원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로 불리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2018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4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편’에서 “양국 모두 한류가 K-pop과 K-drama 등 특정 분야에서 영화, 예능, 먹거리 등으로 확대되면서 K-뷰티의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의 뷰티 칼럼니스트 하이든(Hayden)은 “2018년 싱가포르 화장품 시장 키워드 중 하나가 K-뷰티”라며 “다수의 소비자들이 한국인의 화장법과 피부표현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인플루언서 그레이스 뮤(Grace Myu)도 “말레이시아의 최근 K-뷰티의 유행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로 K-뷰티의 인기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주요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Qoo10)이나 라자다(Lazada)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스킨케어 부문 10위권에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 미샤 등 한국 주요 제품이 올랐으며, 색조제품 부문에서는 주요 브랜드 외에 에이프릴스킨(April Skin),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바디 케어 브랜드 온더바디가 모델 유인나와 함께 한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꿀성대 유인나의 샤워보이스 ASMR : 볼륨을 높여요’라는 주제로 온더바디의 새로운 모델 유인나의 목소리를 통해 ‘벨먼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를 만날 수 있게 구성돼 시선을 모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in-cosmetics Korea 2018)’의 마지막 날인 6월 15일 ‘제5회 IBITA-Award(이하 IBITA 어워드)’가 개최됐다. 세계적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의 원료 전문(in-cosmetics) 박람회 시리즈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의 한국 마케팅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박람회 주최측과 업계 관계자들의 함께한 가운데 ‘IBITA 어워드’를 진행했다. IBITA 어워드는 2014년 제13회 세계한상대회 뷰티세션의 ‘제1회 Best Beauty Innovator / Trader Award’를 시작으로 올해 IBITA 어워드까지 5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주택 이사장은 “IBITA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40여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한 1,000여 참가사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가장 탁월한 수출 성과와 혁신적인 제품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IBITA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15개 기업, 단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화장품,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의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트 클럽은 지난 2018년 1월 런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며 독보적인 뷰티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6월 17일 기준 102만 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했다.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아리따움만의 특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365일 누릴 수 있는 가격 혜택뿐 아니라 스마트 클럽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와 같은 분기별 혜택 외에도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뷰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마트 클럽 가입 방식은 가입비 1만 5000원을 내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 원 기프트 카드를 받는 ‘기프트 카드형’과 가입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독일 드럭스토어 브랜드가 화장품 판매와 관련해 온라인 플랫폼을 비판하고 나섰다. 유럽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 판매자들이 아마존(Amazon Marketplace)이나 이베이(Ebay) 플랫폼을 통해 의심이 갈 말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제재가 미약하다는 지적이다. 독일 드럭스토어 브랜드인 로스만(Rossmann)과 데엠(dm)과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화장품 매장인 더글라스(Douglas)는 “아마존과 이베이를 통해 독일에서 유통이 허용되지 않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독일 소비자보호 및 식품연방부처(Bundesministerien für Verbraucherschutz und Ernährung)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독일 주간 언론지 ‘슈피겔(http://www.spiegel.de)’은 이 사안에 대해 “로스만이나 데엠 등에서는 온라인 플랫폼보다 엄격한 통제를 받고 있다”며 “드럭스토어 회사들은 온라인 영역의 많은 외국 소매상인들이 독일 내에서 엄격히 이뤄지는 컨트롤 영역 밖에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드럭스토어와 더글라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패션 화장품 매거진 모다에스(Modaes)는 2021년 아시아 시장에서 화장품 업계의 성장 기대 소식을 보도했다. 경영 컨설팅 전문업체 PwC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과 인도가 성장을 주도하는국가가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향후 4년 내로 매출이 5.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부와 모발관리 산업과 색조 화장품은 2017년 4,120억 유로 매출(한화 약 515조 412억원)로 5년 전 대비 3.9% 성장했다. 향후 5년 내에는 5.0%까지 성장이 가속화 되어 2021년에는 5천억 유로(한화 약 625조 50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PwC 연구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가 이같은 성장을 이끄는 국가들이다. 특히 이 아시아 거인들은 2022년까지 고소득층 인구가 13.0%으로 높은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전 세계적으로 성장을 이끄는 제품 카테고리를 보면 매출의 다수를 차지하는 부문은 스킨케어 부문이며, 모발 관리와 색조 화장품이 그 뒤를 이었다. PwC는 향후 아시아 화장품 업계가 맞닥뜨릴 주요 과제는 증가하는 수요의 분화, 유통경로의 변화, 기능성, 개인화 화장품 수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계절을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학적인 접근 뿐 아니라 피부과학적 접근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이와 관련된 '안티폴루션 (Anti-Pollution), 스킨디톡스(Skin-Detox)' 등에 관련된 제품의 연구개발도 큰 주목을받고 있다. R&D 전문가들이 향후 업계를 좌우할 트렌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정보들을 제공한 ‘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서 화장품 원료 업체 코씨드바이오팜은 최신 연구개발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스킨디톡스' 관련 소재에 대해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디톡스 개념인 피부 표면의 오염물질 제거, 모공의 피지 제거, 안색 개선, 미백, 항산화 기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미국, 호주,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에서 제품명에 ‘디톡스(Detox)’란 단어를 직접 사용해 디톡스를 표방한 제품을 생산·판매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화장품법에는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이 2018년도 K-뷰티 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한다.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K-뷰티 전공은 뷰티 분야 서비스와 과학, 문화와 경영을 융합하는 통섭적 접근으로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이끄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융합교육 ▲글로벌 네트워크 ▲연구기반학습 ▲산학협력은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원 K-뷰티 전공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꼽힌다. 미용 산업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능뿐 아니라 과학적인 접근과 서비스 산업 전체의 이해, 예술가적 감성을 다뤄야 하는 만큼 단순한 기능을 넘어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해외관련 산업, 연구소, 업계와의 협력 등 글로벌 네트워크와 실증적인 연구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화장품과 미용서비스, 웰니스 산업 분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K-뷰티 열풍과 함께 세계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미용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필요한 강의 인력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여기에 매년 해외 유명 업체와 연구소를 방문하는 글로벌 연수와 미용산업 혁신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매 학기 화장품 미용 분야 최고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교육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의 브랜드영상 공모전에서 ‘상상돼지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상상돼지팀은 롭스의 브랜드송 ‘LOHB’s I did it again’을 톡톡 튀는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풀어냈다. 롭스 유니폼을 입고, 스스럼없이 길거리 댄스와 립싱크를 선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영상 전개와 뜨거운 열정이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데 주효했다는 평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수 보아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색조라인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브라스 색조라인은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에서 찾아낸 자연의 색상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라인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보아와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된다고 판단, MOTD(mood of the day) 라인의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브라스는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보아와 함께 MOTD 라인을 홍보하는 음악과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 ‘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0년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기업 사명과 해결 노력 2020年,未来に向けたサスティナブルな企業使命と解決への取り組み Sustainable corporate mission for the future and efforts to solve towards 2020 福田政彦(후쿠다 마사히코, Masahiko Fukuda) 그림1 2020년 목표로 한 운영면의 환경목표를 향한 당사 진행 현황 1. 서론 ‘지속가능성’이 용어는 소비자 시장이나 기업이 차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는 가운데, 21세기 유행어로서 업계의 경계를 넘어 세계에 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당사가 제시한 ‘미래의 청사 진’에는 특수 화학약품 기업으로서 세계를 리드하는 일류 기업이 되기까지의 길을 나타내고 있다. 이 청사 진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법령을 준수한 책임 있는 안전한 운영이며, 이러한 요소를 바탕으로 우리는 지속 가능성을 향해서 주도권을 잡고 가는 것이다. 당사는 소위 ‘해결방법의 제공자’로서 고객의 제품 이나 공정을 보다 좋은 것으로 바꾸고 환경에 대한 영향을 경감(輕減)시킬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의 보전이나 지역사회의 QOL(Qulity of Life) 향상에도 도
내추럴ㆍ오가닉 화장품의 인증, COSMOS-standard(코스모스 스탠더드)에서의 환경배려와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 개발 ナチュラル・オーガニック化粧品の認証,COSMOS-standar(d コスモススタンダード)における環境への配慮と持続可能(Sustainability)な開発 Certification of natural and organic cosmetics, environmental consideration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n COSMOSstandard Harald Dittmar Roland Grandel 丸山智子(마루야마 도모코, Tomoko Maruyama) 그림1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의 이미지 1. 서론 COSMOS-standard AISBL(Association Internationale Sans But Lucratif(프랑스) = International Association without lucrative purpose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로서 내추럴ㆍ오가닉 화장품의 통일 인증기준인 코스모스 스탠더드를 개발ㆍ관리하고 그 소유자가 되기위해 벨기에에 설립됐다 1) . 코스모스 스탠더드는 EU 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 海洋プラスチックゴミ問題への取り組み Initiative on ocean plastics 片山亜沙美(가타야마 아사미, Asami Katayama) 그림1 테라사이클 창업자 겸 CEO인 톰 쟈키 1. 서론 : 테라사이클이란 테라사이클(Terracycle)은 ‘버린다는 개념을 버리 자’를 모토로 기존에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던 물건이나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 등의 폐기물을 세계 각국 에서 회수하고 다양한 제품에 재활용하는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이다. 창업자 겸 CEO인 톰 쟈키(Tom Szaky)는 대학 2학년 때 지렁이 똥(worm poop)을 비료로 만들어 그것을 사용된 페트병에 넣어 판매하는 독특한 사업을 시작했다. 그 후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비즈니스’라는 콘셉트를 생각해 2001년에 테라사이클을 창업했다. 지금까지 감자 칩의 빈 봉지, 다 마신 주스 파우치, 애완동물 사료의 빈 봉지 등 ‘버 리는 외에는 용도가 없다’고 생각되어 왔던 것을 회수 하고 새로운 제품에 자원재활용(material recycle)을 하는 것을 실현해 왔다. 자원재활용이란 제품을 원료로 재생이용(리사이클)하는 것이
안전성과 환경성능을 양립시키는 차세대 Non-Freon 분사제와 불소계 용제의 개발 安全性と環境性能を両立させる次世代ノンフロン噴射剤とフッ素系溶剤の開発 Next-generation non-HFC propellant and fluorinated solvent designed to achieve both environmentally-preferable and improved safety 粟野 寛隆(아와노 히로타카, Hirotaka Awano) 그림1 프레온 종류의 변천 1. 서론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배출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책과 규제가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다. 오존층 보호를 목적으로 1987년 채택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오존층 파괴의 원인이 되는 클로 로플루오로카본(CFC)과 하이드로클로로플루오로카 본(HCFC)을 감축대상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오존층 파괴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 (HFC, 일본에서는 ‘대체 프레온’)으로 이행이 진행됐다. 그러나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에서 HFC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영향이 지적된 이후에 온난화 영향의 척도인 지구온난화계수(GWP)가 낮은 물질로 전환 하기 위한 논의가
와인 제조 부산물의 유용 활용법의 검토 ワイン製造副産物の有用活用法の検討 Exact utilization of winemaking by-products 佐藤朋之(사토 도모유키, Tomoyuki Sato) 田島大敬(다지마 히로타카, Hirotaka Tajima) 河西由喜(가사이 유키, Yuki Kasai) 齋藤浩司(사이토 고지, Koji Saito) 그림 와인 제조공정 개요 1. 서론 와인 제조에 쓰이는 포도 원료 중 약 30% 정도가 부산물로 생긴다. 이들 일부는 가축 사료, 카스토리 브랜 디(와인을 제조하고 남은 찌꺼기를 발효 후 증류한 브랜디)와 퇴비 등으로 사용되는데 그 대부분은 이용되지 않고 처분된다. 한편, 포도 중에는 폴리페놀류를 비롯한 많은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고 화장품과 기능성 소재의 원료로서 기대 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와인 제조 부산물에 대해서 그개요를 말하고 당사의 와인 제조 부산물의 유효활용을 위한 대처의 일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2. 와인 제조 부산물 포도는 가장 생산량이 많은 과일 중 하나로 연간 생산량은 전 세계에서 약 77Mt 이상이다(포도보다 생산량이 많은 과일은 수박, 바나나, 사과이고 각
환경 중기목표 추진과 사용한 종이기저귀의 자원재활용 시스템(종이기저귀에서 종이기저귀로)의 개발 環境中期目標の推進と使用済み紙おむつの再資源化システム(紙おむつから紙おむつへ)の開発 Promotion of midterm environmental goals and development of used disposable diaper recycling system( from disposable diaper to disposable diaper) 宮澤 清(미야자와 기요시, Kiyoshi Miyazawa) 표1 Eco Plan 2020 1. 서론 유니참(Unicharm)의 기업이념은 ‘NOLA&DOLA : Necessity of Life with Activities & Dreams of Life with Activities’ 이다. 이 기업이념 ‘NORA&DORA’에는 ‘아기부터 노인까지 생활하는 사람이 여러 부담으로부터 해방되도록 몸과 마음을 잘 지원하는 상품을 제공하고 개개인의 꿈을 이뤄 주고 싶다’라는 구상이 담겨 있다. 이 기업이념은 사업을 통해서 실현되고 사회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CSR(Corporate Social Res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6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6월호는 ‘환경·윤리·에너지를 고려한 연구개발’을 주제로 ▲환경 중기목표 추진과 사용한 종이기저귀의 자원재활용 시스템(종이기저귀에서 종이기저귀로)의 개발 ▲와인 제조 부산물의 유용 활용법의 검토 ▲안전성과 환경성능을 양립시키는 Non-Freon 분사제와 불소계 용제의 개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 ▲내추럴·오가닉 화장품의 인증, COSMOS-standard(코스모스 스탠더드)에서의 환경배려와 지속가능(Sustainability)한 개발 ▲2020년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기업 사명과 해결 노력 등 총 6편의 원고가 수록된 특집을 구성했다. 테마기획 섹션에서는 염모제 안전성 테스트 패치 의무화에 대해 다뤘다. 원료 최신 연구동향 섹션에서는 생리활성소재 활용을 위한 다양한 가용화 기술을 소개했다. 화장품 빅데이터 분석 섹션에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방출되는 유해 광선인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제가 나올 전망이다. 한국콜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함된 범부처 추진주체인 ‘나노융합2020사업단’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블루라이트 차단 자외선차단제’ 개발에 착수한다. 7월 6일 협약식을 맺고 한국세라믹기술원, 티엠씨와 함께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할 수 있는 고기능성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한다. 한국콜마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기술 연구개발을, ㈜티엠씨가 원료 생산을, 한국콜마가 화장품 제조를 담당할 예정이다. 블루라이트는 컴퓨터 모니터, TV, 스마트폰 등에서 방출되는 파장대가 500㎚(나노미터)가 넘는 광선으로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등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시중에 출시된 블루라이트 차단 화장품의 경우 명확한 평가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왔는데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올해 3월부터 2020년말까지 34개월 동안 총 34억6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며 한국콜마의 독보적인 자외선차단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수국 발효물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방어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전문회사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수국 발효물을 이용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로 인한 피부 자극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특허를 획득했다고 6월 12일 밝혔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같은 오염물질은 피부를 자극하고 장벽 기능을 손상시키는데 이때 우리의 신체에서는 이를 방어하기 위해 IL-6, IL-8, IL-1β 등 염증 유도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성한다. 사이토카인이란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로 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하고 자극하는 신호물질이다. 피부의 각질형성세포에서 염증 유도 사이토카인이 생성되면 피부염이 생기거나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며 나아가 피부 노화까지 나타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특허는 수국 추출물을 코스맥스 독자 발효 공정을 통해 가공해 얻은 발효물이 염증 유도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해 피부 염증을 완화시키고, 미세먼지 등으로 손상된 표피층과 표피 세포를 회복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동안 시중에서는 동백꽃, 녹두, 레몬밤, 겨우살이 등 항염 효과를 지닌 다양한 천연 추출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월 4일과 5일 부산항 국제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8 제7회 월드뷰티페스티벌(WBF)’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정(fair), 신뢰(trust), 명품(world best) 대회를 모토로 하는 월드뷰티페스티벌(WBF)은 전 세계 뷰티산업을 선도해 갈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국제미용경연대회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 월드뷰티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 융합된 뷰티산업을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국제미용경연대회로 치러졌다. 특히 ‘페스티벌’이라는 명칭답게 다채로운 행사와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전국팔도특산물대전을 시작으로 WBF자원봉사단(단장 한승희메이크업)이 미용무료 자원봉사와 뷰티체험관을 운영했으며, 월드뷰티 디자인 작품공모전을 별도전시관에 개관해 심사와 함께 우수작품들을 전시했다. 또 부산시 다문화가정 등을 초청해 ‘희망! 사랑나눔공연’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행복나눔 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쟈니 리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2018 제7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경연대회 (WBFC)’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쟈니 리 조직위원장((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은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8년 6월호는 ‘환경 · 윤리 · 에너지를 고려한 연구개발’을 주제로 ▲환경 중기목표 추진과 사용한 종이기저귀의 자원재활용 시스템(종이기저귀에서 종이기저귀로)의 개발 ▲와인 제조 부산물의 유용 활용법의 검토 ▲안전성과 환경성능을 양립시키는 Non-Freon 분사제와 불소계 용제의 개발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최신연구는 ‘일본인에 있어서 제모관리의 실태와 심리적 관련 요인’ 등을 소개했다. ■ 목차 [컬럼] 미세 플라스틱 환경은 물론 건강 위협하는 적 [테마기획] 염모제 안전성 테스트 패치 의무화해야 [특집] 환경 · 윤리 · 에너지를 고려한 연구개발 1) 환경 중기목표 추진과 사용한 종이기저귀의 자원재활용 시스템(종이기저귀에서 종이기저귀로)의 개발 - 유니참(ユニ・チャーム) 宮澤 清 2) 와인 제조 부산물의 유용 활용법의 검토 - 홋카이도와인(北海道ワイン) 佐藤朋之・田島大敬・河西由喜・齋藤浩司 3) 안전성과 환경성능을 양립시키는 Non-Freon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필리핀에도 주목할 만한 현지 뷰티 브랜드들이 있다. 그 중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떠오르는 뷰티 제품들을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이어(Inquirer)가 소개했다. 인콰이어는 해외여행을 갈 때 한정된 짐의 무게와 여행하는 국가의 현지 뷰티 제품들을 시도해 본다는 좋은 변명거리에도 불구하고 꼭 챙겨야 하는 필리핀 현지 뷰티 브랜드 제품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없는 것이 없다는 뷰티 스토어 세포라(Sephora)에서도 찾을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제품들이라고 강조했다. 인콰이어가 소개한 필리핀 현지 뷰티 제품은 다음과 같다. 1. 엘라나 코스메틱 메이크업 브러쉬 클리너(Ellana Cosmetics Makeup Brush Cleaner) 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아이섀도우 혹은 블러셔를 사용할 때 항상 브러쉬가 더러워져 있는 것을 말이다. 이러한 문제를 몇 초 만에 해결해 줄 뷰티 제품이 있다. 바로 엘라나 코스메틱의 메이크업 브러쉬 클리너이다. 엘라나 코스메틱 메이크업 브러쉬 클리너는 브러쉬에 살짝 뿌려준 다음 물에 행굴 필요 없이 휴지에 살짝 휘저어 준 후 사용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윤정 미국통신원] 방문판매로 유명한 메리케이는 피부노화 방지를 위한 특허 중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임와이즈 미라클 세트3D(The Timewise® Miracle Set 3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리케이 제품 중 활성산소로부터의 피부 방어력이 가장 강력한 제품이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이번 제품 런칭은 메리케이 런칭 사상 최대 큰 행사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이 관계자는 타임와이즈 미라클 3D세트는"피할 수없는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의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조기 피부 노화의 발병을 지연시키고 4주 만에 젊은 피부의 가시적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메리케이의 연구진들은 지난 수년동안 200여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150가지 이상의 처방으로 임상과 안전 연구를 진행하며 평가했다. 타임와이즈 미라클 세트 3D(The Timewise® Miracle Set 3D)는 이러한 실험을 통해 얻어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비타민 B3, 펩타이드와 같은 피부에 효과적인 원료들을 캡슐에 넣는 기술에 성공했다. 메리케이 연구소장인 루씨 길다 박사는(Dr. Lucy Gildea) "타임와이즈 미라클 세트 3D(TimeW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필리핀이 인체에 해로운 납 성분이 함유된 가짜 립스틱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필리핀 유력 매체 인콰이어(Inquirer)는 한 환경단체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Manila)에 위치한 디비소리아(Divisoria) 매장에서 판매되는 립스틱 모조품에 인체에 해로운 납 성분이 검출된 것을 발견했다며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에코웨이스트연합(The Eco Waste Coalition)은 다비소리아에서 구입한 27개 립스틱 중 11개가 아세안 화장품 지침기준을 벗어나는 납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에코웨이스트연합의 화학물질 안전 캠페인 담당자 토니 디존(Thony Dizon)은 "우리의 조사 결과는 일부 가짜 맥(MAC) 립스틱에 납이 묻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비소리아와 다른 할인점에서 최고급 화장품의 모조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실제로 독성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디존에 따르면 다음 가짜 맥 립스틱 제품명들은 높은 수준의 납에 오염되어 있다.오염된 제품리스트는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