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전세계적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한국지사장 고은영)은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2017년 시장 분석 결과와 2022년까지의 시장 규모 예측을 발표했다. 세계 한국 뷰티 산업 주요 성장 카테고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 시장의 2017년 규모는 4,600억 달러였으며, 지난 5년간 1.7%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프리미엄 뷰티 시장은 5년 동안 3.5% 성장하며 뷰티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영유아 제품 역시 2.4%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2022년까지 4.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에서는 데오드란트와 컬러 코스메틱, 영유아 제품, 그리고 향수 카테고리가 지난 5년간 가장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한국 뷰티 시장 규모와 주요 카테고리 규모 유로모니터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미래 키워드를 ‘프리미엄’으로 꼽았다. 이리나 바바로바 유로모니터 뷰티&패션 부문 글로벌 리서치 총괄은 “동유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SA코스믹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16브랜드’가 중국 왓슨스 공식 어플 ‘莴笋(워순)’에 입점했다. CSA코스믹은 이번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 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모든 쇼핑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며 왕홍을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가 5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기업 육성과 국가 경제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등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원료의약품(API)과 화장품 소재 개발에 관한 경영 혁신을 이끌고 관련 기술과 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근로 환경 개선, 고용촉진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타 기업에 귀감이 되는 모범 중소기업인으로서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대봉엘에스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화장품 소재와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이다.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최고의 솔로션을 제공하자(Total Solution for Human Better Being)’는 기업 미션과 함께 2003년 박 대표가 취임한 후 연평균 약 12%의 매출 증가를 이루고 있다. 박 대표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고혈압 치료제, 호흡기 치료제 등의 개발에 앞장섰다. 우수한 품질의 제네릭 의약품은 물론 전문 기술을 기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8년 5월호는 ‘멜라닌 생성 억제 메커니즘과 미백제 개발’을 주제로 ▲미용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미백제와 메커니즘 ▲피부 모세혈관과 기미 형성의 관련과 기미 개선의 새로운 접근 ▲온도감수성채널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TRPM8)은 멜라닌 생성조절에 관여한다 ▲미백에 대한 새로운 접근 - 3-O-Glyceryl-2-O-hexyl ascorbate (VC-HG)에 의한 멜라노사이트 내부의 멜라노좀 이송억제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최신연구 Natural Spreadability from renewable source, Emolid CC와 Red OL :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산증가와 항노화를 통한 피부 젊은 회복 소재의 개발 등을 소개했다. 창간 3주년 테마기획에서는 화장품 ‘케미포비아’, 냉정한 시각 필요하다, [2017년 국내 OEM ODM 전문업체 TOP 70 입체 분석 등을 게재했다. [특집] 특집 멜라닌 생성 억제 메커니즘과 미백제 개발 1) 미용의료 분야에서 주목받는 미백제와 메커니즘 Whitening cosmetic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5월 11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에스트라사업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 명작수, 슬리머DX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표창장을 수상한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개발, 생산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에스트라 바이탈뷰티 품질보증팀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인삼, 콩 등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한 ‘원물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원료 구매부터 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생산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4단계 시스템’, 선제적으로 도입한 ‘식품 이력 추적관리시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ISO22716)’ 적합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CGMP 인증은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한 제조와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와 자재의 입고에서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는 전 생산과정의 품질관리를 비롯해 설비 체계와 체계적인 조직 운영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게만 부여한다. 현재 화장품 기업 대다수가 자체 공장 없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을 통해 운영 중인 가운데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 중 138개 기업만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미 인증을 받은 기업도 지속적인 실태 조사를 하고 있어 획득은 물론 유지도 까다롭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전체 제조 공정과 유통 등 전 과정을 직접 실시하고 자체 피부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국내외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태국 왓슨스 최초로 3년 연속 마스크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올해 하반기부터 상해지역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세포라, 왓슨스 등 드럭스토어 입점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후저우 공장 가동을 통해 잇츠스킨의 ‘달팽이 크림’ 등 80여종의 잇츠스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동율 방어를 위해 중국 로컬법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지 OEDM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과 더불어 잇츠스킨 제품의 생산 비중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잇츠한불은 직영점의 경우 올해 9월 상해지역에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10여개 수준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며, 대리상 매장도 올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해 중장기적으로 100여개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또 매출의 주력 채널이 될 멀티샵 입점은 지난 5월 초 중국 드럭스토어인 ‘매닝스’ 38개 매장에 입점을 마쳤다. 6월을 기점으로 사사(SASA) 54개 매장의 입점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추가로 중국 내 올리브영 10개점 입정 역시 완료했으며 세포라, 왓슨스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코스모가 창업 30주년을 앞두고 올해 수출실적 100만 달러 달성을 위한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코스모는 지난해부터 해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 뷰티 박람회 참가를 통해 현지 시장에 정통한 바이어들과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8 베트남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3일간 100여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코스모 측은 “베트남은 동남아 거대시장으로서는 아직 자리매김이 필요해 많은 방문객을 기대할 수 없었지만 K-Beauty에 대한 현지 젊은이들의 관심은 대단했다”며 “박람회 기간 상담을 통해 현지인이나 동남아 국가 무역상들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전시회 후에도 바이어들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 거래 계약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 이어 5월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 뷰티 서울 2018’ 박람회에도 참가, 많은 상담과 ODM 거래 성과를 거뒀다. 한국코스모는 5월 하순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8 차이나 뷰티 엑스포(CBE)’에도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데오드란트(DEODORANTIE)’는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최근 데오드란트 총 매출은 약 7억 4,500만 유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력한 경쟁 압박 상태에 놓여 있는 퍼스널 케어 시장은 연평균 1.3%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경쟁 압력에도 불구하고데오드란트(Deodorantien)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2.3%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데오드란트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점 외에도 이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성장률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다양한 데오드란트가 남성 고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제작되고 있다. 유럽에서 최근 데오드란트와 관련한 뜨거운 이슈는 ‘알루미늄(Aluminium)’ 사용 여부다. ‘알루미늄’ 성분은 땀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점점 더 많은 유럽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없이 코코넛 오일이나 버터, 레몬그라스와 같이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독일 드럭스토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데오드란트 제품은 무엇일까.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베스트 데오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장]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일간지 오타와 썬(Ottawa Sun)은 최근 캐나다를 휩쓸고 있는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소개했다. 화장품 브랜드인 Go Go Glitter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번 트렌드는 올 여름을 더욱 반짝이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전의 화려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드라마틱하고 사치스럽기까지한 반짝거림은 얼굴, 눈썹을 비롯해 가슴과 온 몸을 감싸고 뒤덮어 새로운 예술로서 창작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 상당한 모험심이 필요하기도 한 이러한 트렌드는 머리부터 온 몸에 이르기까지 반짝이는 여러 뷰티 아이템으로 뒤덮고 등장하 인스타그램(Instagram) 계정 속 모습들은 계속해서 유행처럼 번저가고 있다. Go get glitter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공동 창업자인 소피아 레비(Sophia Levy)는 “우리의 뷰티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우리 모두는 창조적이며, 자유롭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반짝이는 몸매를 가진 이들의 다양한 활용예가 인스타 그램을 가득 매우고 있으며 캐나다의 올 여름은 이러한 뷰티 추세로 더욱 뜨겁고, 반짝이게 될 것으로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필요한 시험·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물질이 발견되거나 원료, 기능에 대해 소비자들이 잘못 인식할 수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식약처는 젠셀, 신도피앤지, 스킨킹, 스와디시크릿, 비바코리아, 고려메디칼, 데일리앤코, 미래무역, 더샘인터내셔날, 루안코리아 등 10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5월 9일 밝혔다. 식약처 5월 9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적발된 업체 가운데 젠셀과 신도피앤지는 각각 2가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먼저 젠셀은 ‘장발짱 비오틴샴푸’ 제품에 대해 ‘비오틴은 여드름과 습진 같은 문제성 피부에 상당한 도움을 줌’과 같이 원료를 설명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점이 적발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또 ‘천년헤어샴푸’와 ‘천년헤어토닉’ 제품에 대해서는 ‘식약청 의약외품 승인’과 같이 사실과 다른 광고를 한 점이 문제가 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4개월’에 처해졌다. 신도피앤지는 ‘메이아일랜드 알로에베라 순도100% 수딩젤’의 1차 포장 기재사항 중 ‘제조업자 및 제조판매업자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화장품 영역을 비롯해 2017년 독일 전자상거래의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온라인 플랫폼은 ‘아마존(Amazon)’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독일소매업협회(Handelsverband Deutschland, 이하 HDE)가 온라인 마켓 경쟁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온라인 모니터 2018(HDE-Online-Monitor 2018)’에 따른 결과다. 독일화장품산업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코스메틱나흐리히텐(www.kosmetiknachrichten.de)'에 따르면 독일소매업협회(HDE)는 “아마존의 큰 영향은 온라인 판매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많은 중소 소매업체에 이익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전자상거래 관련 입법자는 EU 회원국이 아닌 국가를 포함한 국제적인 공급자와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슈테판 독일소매업협회(HDE) 부회장은 ‘온라인 모니터 2018’ 보고서를 통해 “온라인 마켓은 고정 소매업을 위한 유통채널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채널이며 특히 중소기업에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소매업협회(HDE)는 2017년에 이어 2018년 온라인 매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OEM ODM 산업이 황금기를 맞았다.화장품 OEM ODM 기업들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 탑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코스인은 국내 화장품 OEM ODM 관련 70개 업체의 2017년 경영실적을 분석, 지난해 화장품 OEM ODM 업계의 흐름을 짚어 봤다. 실적 자료는 금융감독원 감사보고서(연결/개별)를 기준으로 했으며, 잉글우드랩의 경우 달러를 기준으로 한 매출에 환율(1,076)을 적용해 계산했다. 국내 화장품 OEM ODM 관련 70개 업체의 2017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OEM ODM 업계에 부침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화장품 OEM ODM 업체의 전체 매출액은 4조 2,411억원으로 전년도(3조 8,923억원)에 비해 9.0% 성장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787억원으로 42.6% 마이너스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643억원으로 60.9% 뒷걸음질 쳤다. 매출액은 올랐지만 남는 것 없는 장사를 한 셈이다. 화장품 OEM ODM 관련 70개 업체 가운데 지난해 매출이 상승곡선을 그린 업체는 그린코스, 나우코스, 본느, 뷰티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좀 더 깐깐해지고 있다. 과거 단순히 ‘좋은 화장품’이라는 기능적 인식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안전성’까지 고민하는 보다 구체성을 띄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부분일수도 있다. 그동안 무심히 지나쳤거나 몰랐던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고 이는 소비재라는 특수성상 빠른 여론을 형성했다. 특히 2011년 발생한 ‘가습기살균제 사태’는 그동안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화학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심지어 이때부터 화학(chemical)과 공포증(phobia)의 합성어인 ‘케미포비아(화학포비아)’라는 용어가 주목을 받기도 했고, 이 용어는 최근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당시 이 사건은 정부와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됐다. 기업에서는 국민을 상대로 진솔하지 못한 사과로 공분을 샀고, 정부 역시 사건을 축소시키기에 급급했다. 화장품과 관련해서도 화학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은 높은 상황이다. 화장품 보존제로 쓰인 ‘파라벤’이 호르몬 교란과 발암 성분이 있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가 5월 25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18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Plant Stem Cell Technology for Cosmeceuticals’, ‘피부과 의사가 바라보는 피부장벽과 피부타입’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위험인식(risk perception)을 고취시키고, 피부보호를 위한 올바른 화장품 사용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 2018 춘계 학술대회 프로그램 학술대회는 총 2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의 좌장은 창원대학교 김병관 교수가 맡았다. 와인피부과성형외과의원 김홍석 원장이 ‘피부과 의사가 바라보는 피부장벽과 피부타입’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며,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의 사용실태와 구매에 관한 연구 ▲직장여성 대상 두개천골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스몰웨딩에 관한 소비자인식 및 선호도연구 등 논문 발표가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수원과학대학교 김선희 교수를 좌장으로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백 기능성 전문 뷰티브랜드 뮤엔 바이 비더스킨이 베트남 안동플라자(An dong plaza)에 매장을 오픈했다. 뮤엔 바이 비더스킨은 동남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해 론칭한 수분 미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해 론칭 이후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CN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가 남성들의 경험담을 재치있게 표현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젠틀코드의 전속 모델인 배우 정건주는 ‘화알못(화장품을 알지 못하는)’ 남성들이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웃지 못 할 실수담을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을 통해 단 한 통으로 모든 스킨케어를 해결 할 수 있는 ‘저스트 원 모이스처라이저’를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항노화 효능이 있어 화장품 소재로 가치가 높은 약용작품 단삼의 새 품종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한약재로 많이 사용하는 약용작물 단삼의 새 품종 ‘고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산’ 품종은 말린 뿌리의 수량이 10a당 367kg로, 대비종인 ‘다산’ 품종에 비해 약 9% 많으며 뿌리썩음병과 충해에 강하다.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단삼의 주요 약효 성분인 살비아놀산 B(Salvianolic acid B)와 탄쉬논 IIA(Tanshinone IIA) 함량이 대비종보다 높다. 특히 살비아놀산 B는 2배 정도 많다. 새 품종은 종자 증식을 거쳐 재배적지인 주산 지역의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2019년 상반기께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단삼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경북과 강원 산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말린 뿌리를 심장을 다스리는 중요한 생약재로 사용해왔다. 단삼의 뿌리 추출물은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의 생리불순이나 산후복통 등 부인병을 치료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회 기간 실용적인 제형 실습과 글로벌 소비자 동향, 마케팅 트렌드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 업계 관계자들이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3일부터 15일 진행되는 전시회를 위해 수십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세계 각지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모여 올해 전시회에 마련된 마케팅 트렌드 규제 세미나, 포뮬레이션 랩, 테크니컬 세미나 강단에 선다. 3일 동안 진행될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전시회 첫 날에는 올해 새롭게 런칭하는 ‘포뮬레이션 데이(Formulation Day)’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전시회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포뮬레이션 데이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세션들에서는 화장품 연구원과 제형 전문가(포뮬레이터)들이 최신 제형 기술과 개발 과정,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독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8 마케팅 트렌드 규제 세미나의 시작은 한양대학교 김진웅 교수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김진웅 교수는 콜로이드 계면활성제를 이용해 구조적으로 안정된 에멀젼을 개발하는 기술에 관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어 민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동남아 뷰티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K-뷰티 엑스포 방콕’이 7월 12일~14일 태국 방콕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뷰티 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쓰고 있는 K-뷰티 엑스포는 2018년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베트남 호치민, 타이 방콕, 홍콩, 대만 타이베이, 한국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뷰티 강소기업 145개사와 함께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 태국에서 9,113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개척하고 돌아온 바 있으며 올해에도 100개사 이상의 한국 뷰티 산업을 주도하는 유망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81% 이상의 참가기업이 재참가 의향을 밝혀 매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전시회이다. 올해에는 글로벌 B2B 전문 전시회인 ‘방콕뷰티쇼(Bangkok Beauty Show)’와 함께 방콕 중심지 바이텍(BITEC)에서 개최되며 해외 판로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아세안은 글로벌 한류의 중심 지역으로서 중국의 대체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유망 소비재인 화장품의 시장 규모는 약 72억 달러로 (2016년), 연평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뷰티를 우크라이나에 알릴 대규모 전시회가 9월에 개최된다.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한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8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품 미용 전시회’ 내 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터참 화장품 미용 전시회(이하 ‘인터참 우크라이나 전시회’)는 2017년도 시장의 유망성을 인정받았으며 클래시스, 우신라보타치, 링크플렉스, 네오제네시스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한국 기업은 완제품 섹션을 비롯한 헤어, 네일섹션이 별도로 마련돼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국관만의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는 오가는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독립국가연합(CIS지역)의 유통, 도소매업자, 살롱 관계자, 닥터 등을 비롯해 동유럽국가인 벨라루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등의 빅바이어들 까지도 한국 회사들과 다수의 상담을 진행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낳았다. 우크라이나는 프랑스산, 미국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경을 초월한 미모와 붙임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룻밤만 재워줘’, ‘고백부부’의 한보름이 네이버 TV ‘뷰티스코드3’ 첫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전격 공개했다. 최근 한보름은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편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 것은 물론 ‘2018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연기자 부분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2018년 대세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보름이 방송에서 소개한 제품은 착한 성분 대표 브랜드 ‘세렌디뷰티’의 ‘에센셜 울트라 선블록’과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이다. ‘뷰티스코드3’ 프로그램 속 한보름은 데일리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세렌디뷰티’의 신제품인 미세먼지 차단 선크림 ‘에센셜 울트라 선블록’과 아나운서 쿠션으로 불리는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을 소개했다. 특히 ‘에센셜 울트라 선블록’,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의 제품 특징은 물론 평소 사용할 때 좋았던 점까지 세세하게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보름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아무거나 쓰지 못하는데 세렌디뷰티의 제품들은 믿고 사용하는 든든한 뷰티템”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2018년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잇츠한불은 총 13개 부문에서 채용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다. 또 경력직 지원자에 한해 별도의 경력기술서와 인테리어 부문 지원자는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이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9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홈페이지 개별 확인을 원칙으로 한다. 최종합격자는 2018년 7월 중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하며 근무지역은 각각 서울 본사, 충북 음성 美드림센터, 이천 물류센터이다. 잇츠한불 박윤기 인사팀장은 “잇츠한불을 함께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 발굴하고자 한다. 격변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우수 인재를 통한 인력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시장관리부의 시장조사와 위조방지 책임자인 찐 비엣 중은 5월 10일 “한국비즈니스협회로부터 '무무소' 베트남에 대한 조사 요청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한국비즈니스협회의 움직임은 한국 미디어에서 무무소의 경우 한국 브랜드인 것처럼 고객들에게 소개되지만, 실제 무무소 본사는 중국 상해에 있고 무무소의 많은 제품들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보도된 이후에진행됐다. 베트남 시장관리부의 시장조사와 위조방지 책임자인 찐 비엣 중은 “한국비즈니스협회로부터 서류를 받은 후 '무무소' 브랜드의 법적 사항들을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무무소 베트남의 많은 제품들이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같은 제품인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찐 비엣 중은 “무무소 베트남이 제품들을 불법 복제(짝퉁)를 한 것이 사실이라면 원래 제품의 소유자들로부터의 소송을 피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찐 비엣 중은 “상표권 소유자는 베트남에서 반드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상표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상표 침해가 발견하게 되면 상표권자는 조사 처리할 권리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무무소가 중국 제품으로 소비자를 속인 것이 아닌 것이냐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싱가포르 다이소(Daiso)에서 판매하는 뷰티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됐다. 싱가포르 뷰티 전문 매체 데일리베니티(Daily Vanity)는 다이소에서 판매된 발암물질이 든 뷰티 제품이 판매금지 됐다고 전했다. 다이소는 각종 생필품부터 인테리어 제품, 식품,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모두 SGD2(한화 약 1,600원)에 판매하는 전세계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일본 브랜드이다. 일본의 유력 방송 매체 NHK는 다이소의 뷰티 제품 중 몇 가지에서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암물질이 발견된 뷰티 제품은 에버비레나 그레이 헤어 커버업(EverBilena Gray Hair Cover Up) 제품으로 블랙, 다크 브라운, 브라운 세가지 컬러 모두 판매 금지됐다. 이 제품은 흰머리를 커버해 주는 터치업 펜으로 흰머리가 난 부분을 색칠하면 블랙, 브라운으로 머리카락 색을 바꿔 주는 미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도쿄(Tokyo)에 베이스를 둔 선팔코(Sunpalko) 사에서 만든 제품이며 대만에 있는 공장에서 제조됐다. 조사결과 선팔코에서 제품에 포함한 성분에 몸에 해로운 발암물질이 있었던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니스프리,유바이오메드등 업체들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제품 광고 등으로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에잇투포코리아, 오리진웨이, 더존크린텍, 휴메이저, 이마이, 클로버고, 스킨킹, 방앗간화장품, 유정룡효소과학, 진여워터테라피, 아샤그룹, 크리살코리아, 매니패스트, 케브온, 다커, 더퍼스트터치, 이니스프리, 유바이오메드 등 1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5월 14일 밝혔다. 식약처 5월 14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니스프리는 ‘돈워리 노세범 드라이 샴푸’, ‘마이 리얼 스퀴즈 마스크 20ml’을 인터넷 판매사이트에서 광고해 판매하면서 ‘돈워리 노세범 드라이 샴푸 VS 타사 제품’, ‘가성비 최고의 마이 리얼 스퀴즈 마스크’와 같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내용의 광고를 실시해 2개월간 해당 품목의 광고업무가 정지됐다. 진여워터테라피는 ‘수산화 이온이 풍부한 클린워터’, ‘수소이온이 풍부한 클린워터’, ‘프로폴리스 앰플’ 등 3품목에 대해 화장품법을 위반한 내용으로 광고한 것이 문제가 됐다. 진여워터테라피는 ‘HOW TO USE? : 2. 화장솜에 적셔서 눈에 얹고 자면 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업계의 현안 대응을 위해 화장품 유관기관이 연합 세미나를 준비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단장 박장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6월 14일(목) COEX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화장품 원료 규제 동향 및 과학·기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나고야의정서 발효,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언론 보도 등 화장품 원료와 관련해 불거지고 있는 국내외 이슈는 화장품 업계에 고민을 안겨주고 있다. 또 주름개선, 미백 등 기업이 표시 광고하는 피부 효능에 대해 소비자가 피로감을 느끼거나 신뢰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참신하면서도 신뢰할만한 과학적 근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에 협회, 사업단,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업계가 당면한 현안에 대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세미나는 각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주관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에는 대한화장품협회 주관으로 ‘세션1, 나고야의정서 대응 역량 강화 및 화장품 성분사전 활용 세미나’가 열린다.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 본격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이니스프리가 여름철을 맞아 ‘달라지는 여름피부, 다시 #맞춤파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5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DDP 어울림 광장에서 ‘마이 파운데이션 TO GO BAR’를 운영한다. 뷰티톡 기기로 정확한 피부 진단을 통해 50가지 마이 파운데이션 중 내 여름 피부에 맞는 샘플 2종을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카페 콘셉트의 팝업 이벤트이다. 뿐만 아니라 매 주말 특별한 셀럽이 일일 알바생으로 현장에 참석해 파운데이션 바리스타로서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수 에릭남이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실명 예방 캠페인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달부터 ‘아이 러브 록시땅’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에릭남은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의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트라코마’ 퇴치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1851년 설립 이래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그 지역사회에 환원해야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키엘은 2018년, 그룹 위너(WINNER)와 함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이처앤더시티는 키엘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올해는 다 쓴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나만의 정원으로 가꾸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브랜드 모델 뉴이스트 W’s PICK ‘빛나는 당신의 그린라이트’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영상광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뉴이스트 W 멤버들의 청춘영화 같은 일상을 싱그럽게 그려내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블루 세이프트 선스틱을 소개하는 것이 포인트.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로 선스틱을 바르는 비하인드 영상을 선 공개, 기대감을 높이면서 사전 온라인 조회수만 10만을 돌파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5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5호에서 ‘2018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신소재 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천연, 유기농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연구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과 인증기관 지정, 표시광고 취급시 유의사항 ▲천연, 유기농 화장품 개발 생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가치의 화장품산업적 실천 ▲유럽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준 코스모스(COSMOS) 동향 분석 ▲소비자 중심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발전 방향 ▲천연, 유기농 화장품 마케팅 전략 발전 방향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이의정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마케팅 전략 발전 방향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의정 연구원은 “천연과 유기농 화장품의 인식은 각 산업별 발전을 기반으로 상호 유기적 보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5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5호에서 ‘2018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신소재 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천연, 유기농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연구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과 인증기관 지정, 표시광고 취급시 유의사항 ▲천연, 유기농 화장품 개발 생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가치의 화장품산업적 실천 ▲유럽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준 코스모스(COSMOS) 동향 분석 ▲소비자 중심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발전 방향 ▲천연, 유기농 화장품 마케팅 전략 발전 방향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네 번째로 강연에 나선 이수용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사장은 ‘유럽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준 코스모스(COSMOS) 동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수용 사장은 “유럽에서의 인증은 커뮤니케이션의 툴로 시장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룰이라고 생각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5월 1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205호에서 ‘2018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현황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 신소재 개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천연, 유기농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연구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과 인증기관 지정, 표시광고 취급시 유의사항 ▲천연, 유기농 화장품 개발 생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가치의 화장품산업적 실천 ▲유럽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준 코스모스(COSMOS) 동향 분석 ▲소비자 중심의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발전 방향 ▲천연, 유기농 화장품 마케팅 전략 발전 방향 제안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연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약무주사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준과 인증기관 지정, 표시광고 취급시 유의사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연해 약무주사는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 도입과 관련해 “소비자 신뢰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