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품질정보 온라인(VietQ.vn)은 최근 한국의 씨앤 코스메틱 제품들이 HCC투자개발회사(HCC Happiness Investment Development Joint Stock Company)에 의해 수입, 유통되고 있는데, 화장품 라벨 관리 규정을 위반한 징후가 있다고밝혀 경각심을 주고 있다. 최근 한국의 많은 화장품들이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다. 베트남 수출시 베트남어로 된 제품 정보 표기가 의무사항이다.베트남어 라벨링 표기에 들어갈 사항들은 제품명, 원산지, 사업자명, 주소, 용량, 유통기한 및 제조일자, 성분의 양, 위생·안전·건강에 대한 정보, 경고문, 사용 및 보존에 대한 지시 사항 등이다.라벨링 표기 위반시 제품 회수와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VietQ.vn는 씨앤 코스메틱의 스킨케어 제품중 화이트닝 앤 멜라스마 리무벌 크림(Whitening and Melasma Removal Cream), 아크네 트리트먼트 크림(Acne Treatment Cream)의 베트남어 라벨링 표기에서 보건부의 화장품 관리 규정을 위반한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두 제품은 '여드름, 기미, 주근깨 치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만나 ‘2018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어피치’가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에 등장하며, 쿠션, 바디, 크림 등 총 16개의 제품이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어피치 쿠션 케이스’는 어피치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귀여운 핑크빛 케이스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리필을 선택해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리필은 기능에 따라 다크닝, 커버, 보송, 수분, 윤광, 내추럴 총 6가지로 피부 타입 또는 고민에 맞춰 고른 다음 어피치 케이스에 끼워주면 된다. ‘스위트어피치 체리블라썸 바디 워시&로션’은 엎드려 있는 어피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용기로 귀여움이 더욱 극대화해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수분감이 가득한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고,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기가 더해져 봄기운을 물씬 전달한다. 이외에도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어피치 기름종이 파우더’, 2018 S/S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전속모델 EXO와 함께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50+ PA++++’ 바이럴 영상이 공개 사흘만에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6초 선스틱’을 주제로 한 영상은 강아지와 산책하는 수호와 땀 흘리며 농구하는 시우민, 게임을 즐기는 백현, 열정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찬열 등 EXO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과 제품의 특징을 연결시켜 팬들의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세렌디뷰티’가 4월 대구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호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구점과 동일하게 1층에서 열리며, 백화점 영업시간과 동일한 시간대에 진행된다. 천호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요즘같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해줄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세렌디뷰티의 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 전 구매고객에게 세렌디뷰티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18,000원 상당 선물 KIT를 제공해 하나만 구매해도 세렌디뷰티의 다양한 상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18만원 상당의 제품들을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세렌디뷰티 관계자는 “앞서 대구 팝업스토어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럭키박스 구매가 가능한지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며 “럭키박스 이벤트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현장에서만 참여 가능한 만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렌디뷰티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파클링팩’을 메인으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렌디뷰티의 ‘스파클링팩’은 ‘내 방안의 피부관리샵’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피부과, 에스테틱샵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집에서도 프리미엄 홈 케어를 가능하게 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파클링팩 3회분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년간 부동의 베스트셀러 2종 구성인 ‘스파클링팩’과 ‘원데이크림마스크’ 또는 ‘버블톡스 클렌져’ 세트 상품은 25%까지 다운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는 지금껏 진행했던 할인가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할인가라는 게 세렌디뷰티 측은 전언이다. 세렌디뷰티 관계자는 “이미 많은 후기로 입증된 ‘스파클링팩’은 ‘홈케어 좀 한다는 분들은 다 아는 그 제품’으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세렌디뷰티의 시그니처 제품”이라며 “그동안 재구매율이 200%에 이를 정도로 믿고 사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담아 더 좋은 구성과 가격으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간절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이 화장품으로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두리안은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특유의 강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열대지역 대표 과일이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두리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말레이시아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안토(Elianto)는 세계 최초로 두리안을 핵심 처방한 '두리안 무상 킹(Durian Musang King)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말레이시아 유력 매체 스타투(Star2)는 엘리안토의 두리안 메이크업 컬렉션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엘리안토 두리안 무상 킹 컬렉션은 두리안 속살에서 영감을 받은 노란색의 립 케어, 립 컬러, 하이라이터, 아이셰도우로 구성되어 있다. 엘리안토는 이탈리아어로 '해바라기'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이 브랜드는 꽃의 아름다움과 효용의 독특한 조합에서 영감을 받았다. 엘리안토의 매니징 디렉터 테오 아이 시옹(Teo Ai Siong)은 "우리는 신선하고 장난기 있고 대답하게 화장품에 접근하고 싶었다. 엘리안토 두리안 무상 킹과 같은 독특한 컬렉션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는 다양성을 추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8 Hair Expo Australia’(호주 헤어 엑스포)에 한국 아티스트들을 초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뷰티 교육업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주 헤어 엑스포는 30년 동안 세계 최고 헤어 디자이너들이 자비로 무대에 서는 헤어쇼로 연 70,000장의 티켓이 판매되는 남반구 최대 헤어 디자이너와 헤어 종사자들의 큰 축제이다. 이번 2018 호주 헤어 엑스포는 호주 최고 헤어 명문 학교인 ‘The Masters’와 함께 한국 아티스트들을 지원해 매년 가장 인기 있는 ‘Look N Learn Program’과 ‘나이트 갈라쇼(Night Gala Show)’에 아시아 최대 헤어스쿨인 준오 아카데미 정희린, 아베다가 지정한 최상급 살롱 포레스타 정재명, 정준, 그리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등 총 4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선다. 또 현지 헤어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The Masters 대학 내에서 K-뷰티 스타일링과 테크닉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The Masters는 5개국 17개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Holmes Edu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5세의 다오 밍 처우는(Đào Minh Châu)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인 매직스킨과 매직맘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루비스 월드의 젋은 CEO이다. 지난 4월 22일 루비스 월드는 하노이 근처 타익 텃 꾸옥 꽈이 공단에 5,000m2 규모로 최첨단 화장품 공장을 준공을 했다. 이 공장은 품질관리부서와 생산동, 공장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루비스 월드는 베트남 북쪽에서 두 번째로 큰 최첨단 화장품 공장을 설립했다.이 공장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국제적인 기준의 설비가 설치됐고 GMP 기준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졌다. 이 공장 시설은 하노이 보건국(Hanoi Health Department)으로부터 화장품 생산 자격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루비스 월드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은 품질관리 테스트를 거치며 사용되는 원료들은 100% 네덜란드, 프랑스, 한국, 태국 등 화장품 산업이 가장 발달한 지역에서 수입된 것만을 사용한다.완제품 기준 월 60톤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한달에 100만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규모이다. 루비스 월드는 현재 화장품 생산을 포함해 건강기능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캐나다 토론토에 베이스를 두고 몬트리올, 퀘벡에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온라인 플랫폼인 Narcity Media는 캐나다 여름을 책임질 저렴하고 실속있는 뷰티용품을 소개했다. 소셜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대중들의 뷰티 제품에 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실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하기 보다는 고가의 제품이 주로 소개되고 있는 점이 문제였다. 좀 더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소비 동향과 동선을 고려해서 가까운 지역 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rimmellondoncan & @nyxcosmetics 1. E.L.F 정밀 액상 아이라이너, 가격 CAD $3.97(약 3,000원) 좋은 액상 아이라이너를 찾기는 어렵고 막상 찾고 나면 비싸기만 하다. 지역 마트에서 산라이너의 경우 쉽게 지워지거나 끊겨지고 구입하자마자 라이너가 말라버리기도 한다. 월마트에서 구입가능한 E.L.F의 경우 하루 종일 지속되는 아리라이너를 경험할 수 있다. 2.NYX 립크림, 가격 CAD $9(약 8,000원) 매트한 리퀴드 립스틱은 비싼 것에 비해 그 효과에 있어서는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나 N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자체 개발한 ‘피부감작성 시험’이 제30차 ‘OECD 국가시험지침프로그램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OECD의 독성시험 가이드라인으로 승인됐다고 5월 4일 밝혔다. 피부 감작성(skin sensitization)은 피부를 통해 들어온 항원에 의해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관련 질환으로 접촉성 피부염 등이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가이드라인은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등의 개발·시험에 활용되는 시험방법이며 피부감작성 시험으로는 미국, 유럽, 일본에 이어 4번째로 OECD 승인을 받았다. 해당 시험법 가이드라인은 OECD 이사회를 거쳐 공표된 후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에 제출되는 독성시험에 활용된다. 식약처가 개발한 피부감작성 시험은 ‘유세포분석을 이용한 국소림프절시험법’으로 다른 피부감작성 시험법과 달리 동물에서 림프절을 채취해 피부감작 등의 면역반응 지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개발된 ‘피부감작성 시험’보다 정확도가 높은 방법이다. 또 동물(기니픽)에 홍반·부종 등 염증을 유발하는 기존 평가방식 보다 시험기간이 3분의 1수준으로 동물 고통과 사용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에어브러시’가 피부 미백 기능성 향상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로 유명한 아프로존이 피부임상연구를 통해 에어브러시 관련 연구 논문을 한국미용학회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아프로존의 이번 연구에서는 화장수를 손에 발라 피부에 두드려 흡수시킨 그룹과 에어브러시를 사용해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피부에 도포해 흡수시킨 그룹을 28일간의 비교 연구를 통해 철저히 분석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아프로존 홈케어 시스템의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경우에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 함유된 미백 성분이 피부 전체에 고르게 도포돼 화장수의 흡수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의 모세혈관 수축 강화와 피부 진정효과에 도움을 줘 홍조가 감소하며,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 맑은 피부를 연출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백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한 이 실험에는 도포방법에 따라 미백 기능 효용성의 차이가 확연히 발견됐다. 손을 사용한 그룹은 88.50(M)에서 88.60(M)으로 0.11% 피부 밝기가 증가했지만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그룹은 77.40(M)에서 77.90(M)으로 피부 밝기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기도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서 3,352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FTA활용지원센터가 주관한 ‘FTA활용 중남미 시장개척단’은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파나마, 콜롬비아, 칠레 등을 방문해 바이어들과 만났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보호무역기조로 인해 시장성이 악화되고 있는 기존 미국, 중국 시장 등을 대체할 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올해 2월 한-중미 FTA타결로 성장가능성이 큰 중남미 지역 공략을 선택했다. 시장개척단에는 화장품 기업 우신화장품과 마스크팩 전문 기업 이엘에프 등 경기도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 현지 KOTRA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벌이며 판로를 개척했다. 특히 동물용 의약품, 프라이팬, 인조대리석, 화장품 등 생활소비재나 현재 중남미 지역에서 생산이 취약한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파나마에서 57건 602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285만 5,000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콜롬비아에서 87건 1,143만 7,000달러의 상담실적과 556만 1,000달러의 계약추진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약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교 주변 문구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화장품을 점검,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3곳을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페이스페인팅처럼 어린이에게 사용되는 분장용 화장품을 판매·수입하는 업체와 제조업체 37곳을 점검, 화장품법을 위반한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분장용 화장품 위반 제품과 조치 사항 주요 위반 내용은 ▲표시기재 위반 및 품질관리 미실시 제조업체(1곳) ▲공산품을 화장품처럼 판매(2곳)이다. 쉴드는 ‘제니스 페이스페인트’, ‘제니스 페이스페인팅’ 등 제품을 판매하면서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화장품법 제 5조, 10조를 위반했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는 한편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했다.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시 회수·폐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Cha***’, ‘네**’ 등 2개 업체는 공산품을 화장품처럼 판매한 것이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았다. 식약처는 학교 주변 문구점 33곳에 대해서도 화장품법 위반 판매행위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는 없었으며,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8개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의 민감성 피부 브랜드인 'd 프로그램(d プログラム)'에서 꽃가루와 먼지로 부터 피부를 지키는 BB크림이 출시됐다. '알러베리어 에센스 BB(アレルバリア エッセンス BB)'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붉은기를 커버해 피부톤을 정리해준다. 에센스 성분 함유와 논케미칼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톤을 정돈하는 BB크림 기능이 없는 에센스 제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봉엘에스가 일본 제약 전시회에 참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대봉엘에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Big Sight) 전시회장에서 진행된 ‘CPhI Japan 2018’에 참가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제약 전시회 ‘CPhI’의 행사에는 30여개국에서 550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15개 제약사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등 국내 업체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봉엘에스는 일본 업체와 진행 중인 수출 건의 상세 내용을 논의했다. 해당 업체는 엘-카보시스테인(L-carbocysteine) 샘플을 평가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PMDA 실사 평가를 진행, 완료 후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봉엘에스는 6월 다른 일본 제약사에 항히스타민제와 혈소판응집제 샘플을 평가받는 등 다양한 품목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 기존 고객사에게 추가 발주를 받고 중국 업체와 상담을 진행, 향후 성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일본 진출이 본격화되면 매출 다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에서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로레알이 국내 라이프스타일 메이크업·패션 업체 ‘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2004년 김소희 대표가 설립한 스타일난다는 의류 사업으로 출발했으나 메이크업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이하 3CE)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스타일난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부상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난다는 직원 400여명을 두고 있으며, 2017년 기준 1억 2,700만 유로의 매출액을 올렸다. 또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스타일난다는 한국과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이다. 이커머스, 전문 소매업체, 백화점,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스타일난다 매니아들은 스타일난다 홍대, 명동 핑크호텔과 핑크풀, 가로수길 3CE 시네마와 도쿄의 스타일난다 하라주쿠 매장 등 그룹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스타일난다의 설립자인 김소희 대표는 “이번 매매거래는 난다에게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로레알의 견고한 지원과 글로벌 플랫폼을 바탕으로 스타일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유럽 내 판로 확대에 나서 주목된다. 투쿨포스쿨은 유럽 세포라와 러시아 레뚜알에 이어 독일을 대표하는 유통채널인 ‘데엠(DM)’과 ‘로스만(ROSSMAN)’에 전격 입점한다고 5월 3일 밝혔다. 투쿨포스쿨은 5월 1일 데엠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5월 중 독일 전역의 1,100여 개 데엠 매장과 900여 개 로스만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유럽 13개국에 3,5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데엠’은 독일에서 매출 규모 1위를 자랑하며 지난 17년간 독일 내 드럭스토어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ASW 왓슨스 그룹 소속 계열사인 ‘로스만’은 매출 기준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드럭스토어로 독일 내 2,1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독일 시장 공략을 위한 투쿨포스쿨의 주력 제품은 베스트셀러 ‘에그 라인’으로 ▲에그 무스 솝 ▲에그 센셜 플루이드 ▲에그 멜로우 크림 ▲에그 크림 마스크 3종까지 총 6종이다. 에그 무스 솝은 2015년 글로벌 최대 규모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 입점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레뚜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의 1분기 실적이 회복세를 보여 향후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5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순이익 19억 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각각 2.79%, 8.45%, 1.61% 증가한 실적을 5월 2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고혈압치료제의 복합 처방이 주된 치료법으로 자리 잡으면서 올메사탄메독소밀과 발사탄, 암로디핀베실산염을 보유한 것이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감소된 수치이다. 대봉엘에스는 향후 실적과 관련해 외부 환경이 회복 중이어서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 신설된 천연화장품법과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해외 소재 대체 수요로 대봉엘에스의 제주 유전자원을 활용한 소재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원료의약품인 엘-카보시스테인(L-carbocysteine)과 에스-카보시스테인(S-carbocysteine)의 일본 수출이 막바지에 이르러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지난해 2분기 이후 계속해서 회복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거칠어진 모발의 회복과 재생 케어”, “등, 얼굴, 턱에 울긋불긋”, “재생력 강화 크림” 소비자를 유혹하는 문구를 사용해 제품을 홍보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더말프로, 리스킨코스메틱스, 듀이트리, 리본, 맥스메딕, 러비앙, 미토피아코스메틱, 스킨킹 등 8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5월 3일 밝혔다. 식약처 5월 3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 가운데 더말프로와 맥스메딕를 제외한 6개 업체는 화장품법에 위반되는 내용으로 광고를 한 점이 문제가 됐다. 리스킨코스메틱스는 ‘TS 여드름 & 클렌징 4-SET(티에스 아크네 클렌징폼)’을 판매하면서 ‘TS 아크네 클렌징 폼의 식약처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효능효과’라는 문구를 사용해 해당 품목의 광고가 2개월 간 정지됐다. 러비앙도 ‘아이수 옐라잇 몬스터 물티슈 SPECIAL EDITION’의 1차 포장 측면에 ‘유해화학물질 ZERO’, ‘메탄올, 포름알데하이드 등 유해화학물질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등 배합금지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4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헤이네이처(Heynature) 공식 쇼룸이 오픈했다.헤이네이처는 쇼룸 런칭을 통해 고객들이 좀 더 쉽게 한국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헤이네이처 창립자인 하은영 CEO는 “헤이네이처는 2004년 한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수백만 명의 여성들과 한국의 유명한 연예인들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헤이네이처는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중국 등에서 선호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헤이네이처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주의 깊은 조사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했다. 하은영 대표는 "헤이네이처의 비전은 베트남 시장에서 뷰티 리더가 되는 것"이라고말했다. 헤이네이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필수 제품들을 다양하고 적합한 가격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100% 한국에서 CGMP 기준에 맞도록 생산된 제품을 베트남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오픈 이벤트로 2m 높이의 립스틱이 전시됐고 2종 색 립스틱 50%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헤이네이처는 앞으로 호치민과 하이퐁에 쇼룸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40년 전통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인 인스티튜드 에스테덤이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미스트가 신인배우 이주연과 함께한 영상을 선보였다. 피부 속 수분을 그대로 담아낸 셀룰러 워터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피부에 생기를 주고 피부의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국내 자외선 차단제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수분 함유량 50%가 넘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콜마는 기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수분 스틱 기술에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접목해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수분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올해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오일이 끈적임을 유발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수분 스틱에 구현하는 기술을 1년 넘게 연구했다. 수많은 실험을 거친 끝에 제형을 안정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수분 에센스를 50% 넘게 함유해 수분감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이게 됐다.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기존의 오일 선스틱과는 달리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가 편하고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OEM ODM 기업들이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OEM ODM 업계의 신흥강자 메가코스가 새로운 도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메가코스(MEGACOS)는 4월, 김기환 신임 대표와 함께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코스인은 김기환 대표를 만나 메가코스의 항로와 김 대표의 포부를 들었다. 설렘과 부담이 공존하는 대표 임기의 시작, 김기환 대표는 “연구소 전문 기업인 메가코스에 연구소장으로 합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것은 물론 화장품 업계에서 일하면서 생산,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은 것이 메가코스를 이끌어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김기환 대표는 1993년 나드리화장품 기술연구소 입사로 화장품 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대한화장품협회 CGMP 심사위원, 국가과학기술 평가위원을 역임한 업계 전문가이다. 메가코스에는 2016년 R&I Center 센터장으로 합류했으며, 2년 만에 대표직을 맡게 됐다. 그는 “제품이 개발되고 생산되는 과정에서 연구자의 관점 뿐만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소비자 니즈에 관심을 갖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로 이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개관 기념 전시회가 열린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은 개관 기념 전시회인 ‘Rafael Lozano-Hemmer: Decision Forest’(라파엘 로자노헤머: 디시전 포레스트)전을 5월 3일부터 진행한다. 라파엘로자노헤머는 26년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과 교감해 온 멕시코 태생의 캐나다 출신 작가로 동시대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중 하나다. 작가가 강조하는 사람과 관계, 공동체의 가치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첫 기획전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건축,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대중과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미술관이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라파엘로자노헤머(Rafael Lozano-Hemmer, 1967-)의 1992년도 초기작 ‘Surface Tension’부터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신작 5점을 포함해 작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이니스프리가 제주 정원의 풀 냄새와 꽃향기를 담은 한정 아이템을 선보인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주 센트 피커-가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 센트 피커는 제주의 다양한 장소에서 영감 받은 향을 담아 매년 5월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올해 선보이는 ‘가든 컬렉션’은 봄날 제주 정원을 가득 채운 연초록빛 풀 냄새와 분홍빛 꽃을 연상시킨다. 라이팅 디퓨저 세트, 캔들 세트, 내추럴 포푸리 세트는 각각 MAY GRASS(그린 허벌 계열)와 MAY BLOOM(플로럴 부케 계열) 향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가든 컬렉션은 집안 곳곳에 비치해 두기만 해도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라이팅 디퓨저 세트는 미니 전구와 거치대가 함께 들어 있어 방 안 가득 은은한 향기와 무드를 더해준다. 내추럴 포푸리 세트는 천연 향을 내뿜는 드라이플라워로 채워 산뜻한 인테리어를 돕는다. 창가와 테이블에 놓기 적합한 미니 캔들세트는 분위기 있는 밤을 연출할 수 있다. 제주 센트 피커-가든 컬렉션은 5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충청북도 과학기술인들이 파괴적 혁신 창출로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은 5월 2일 S컨벤션에서 과학기술포럼 회원을 비롯해 충북지역의 과학기술인과 충청북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북과학기술포럼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7년 충북과학기술포럼(이하 ‘포럼’) 추진결과 및 예산 결산(안) 보고 ▲2017년 포럼 기획과제 추진 경과보고 ▲2018년 과제 발굴·기획 추진 계획 ▲지역경제와 R&BD 강연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 총회를 통해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시야로 새로운 아이디어 숙성과 충청북도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충북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추진한 기획과제에 대해서는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중앙부처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사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포럼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포럼을 지역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끄는 명실상부한 민간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충청북도에서는 바이오, 태양광·신에너지,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규제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밀수 된 화장품, 품질이 좋지 않은 미지의 원산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현장이자만 이는 베트남 화장품 관리의 부족한 점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시장관리팀(Market Management Team 1, 하노이 시장 관리부)은 주어 복 스트리트 7번가에서 화장품 점검을 통해 원산지 증명이 되지 않은 상당량의 제품을 압수했다. 이 제품들은 센소다인 라벨링의 치약 18,444개와 콜게이트 100ml 제품 1,000개로 약 10억동(한화 5,000만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지난주 베트남 산업통상부 소속의 시장관리부에 따르면, 시장관리 9팀(시장 관리부 탄 호아 지점)은 반 밀수팀과 협력해 호앙 바오 안 트레이딩 앤 서비스 회사를 조사했다. 레부 호앙이 대표로 등록된 회사는 탄 호아싱 위치하고 회사의 창고 조사시 많은 직원들이 화장품 제조와 스킨케어 제품 포장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압수된 제품은 슬리핑 마스크 콜라겐 1,305박스다. 위의 두 사례는 베트남 당국이 수천 개의 모조 화장품을 발견하고 처리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패션 뷰티 전문지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독일 여성 관련 재단과 자선 사업을 시작하는 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독일 재단과 함께 자선사업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독일의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버(Babor)’,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 프랑스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다. 엘르 독일은 “3개 뷰티 브랜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독일 재단과 손잡고 다양한 사회 프로젝트를 시행한다”며 “소비자는 의식적인 소비를 통해 이 브랜드의 자선 사업을 도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먼저 바버(Babor)는 ‘유엔 여성위원회 독일(UN Women Deutschland)’과 함께 ‘Ask for More’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앰플 세트를 구매하면, 제품 수익금 일부가 UN 여성위원회의 성 평등과 여성 교육 증진을 위한 사업 분야에 전달된다. 랑콤(Lancôme)은 전 세계 여성들의 문맹 퇴치를 위해 자선 사업 ‘Write her Future’을 펼친다. ‘당신의 미래를 써 내려 가세요’라는 이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 통신원] 2018년 봄을 맞아 새로운 변화로 유행하고 있는 메이크업 트랜드를 캐나다 Huffpost가 분석했다. 오랜 추위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캐나다의 봄처럼 지난 겨울 우리의 피부와 함께 했던 메이크업을 잊어 버리고 신선한 트랜드를 제품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반짝이는 립 글로스 지난 몇 시즌 동안 매트한 립스틱이 유행이었지만 올해 봄 립스틱의 추세는 반짝이는 광택 제품이 가장 돋보이고 있다. 속눈썹 이번 봄에 예측되는 속눈썹은 길고 두꺼운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며 영화계나 패션계, 그리고 실생활에서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뷰티 제품 제조업체인 KISS 측은 올해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속눈썹은 더욱 풍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일하는 직장과 즐기는 클럽 어디에서든 고급스런 속눈썹이 올 봄에는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빛 하이라이트 2018년 봄을 캐나다를 흔틀 최고의 트렌드 중 하나는 골드빛 하이라이트이다. 가수 리하나의 시작한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굳어져 광대뼈를 따라 골드로 하이라이트를 주는 것이다. 촉촉한 피부 이번 봄을 장식할 또 다른 트렌드는 얼굴 전체를 촉촉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손을 잡았다. KTR(원장 변종립)은 4월 2일 과천본원에서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송재희 회장과 협회 회원사의 시험과 국내외 인증 지원을 비롯해 수출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무역환경 대응, 글로벌 판매망 구축 및 대외 협력 등 우수벤처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협회와 회원사의 수출 대상 품목에 대한 해외인증 획득 지원과 수출적합성 인증,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 현장지원 등을 통해 회원사의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를 돕고 혁신 중소벤처 기업 발굴을 위한 네크워크를 공동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규격 정보제공과 시험·인증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KTR 변종립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우리 중소벤처기업 제품이 시험·인증 장비 및 정보 부족으로 수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뷰티 업계에 화장품 성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나면서 ‘펩타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성분을 주의 깊게 살피는 소비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펩타이드’는 인체 단백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많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다른 소재와 달리 제조공정의 어려움과 원가 부담이 있지만, 피부 에너지 공급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화장품 업계에서 차세대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한 제품도 세럼이나 부스터 등 기초케어 제품부터 아이크림 등 기능성 제품에 이르기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제이앤코슈의 펩타이드 전문 화장품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최근 선보인 ‘마누카 허니밤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팩’은 펩타이드 제품군을 마스크팩 영역까지 확장한 제품이다.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해법으로 ‘펩타이드’에 주목한 닥터펩티는 ‘대체할 수 없는 제품 개발’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펩타이드 성분의 효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닥터펩티의 제품들은 고가의 펩타이드와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 기업인 프랑스 세더마 사의 특허원료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해 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엑티브온이 세계적 화장품 원료 박람회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18’(In-cosmetics Global 2018)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50여 개국 775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8,000여 명이 참관했다. 작년 글로벌 전시회와 비교해 전체 참관객은 17% 이상증가한 수치이다. 엑티브온은 프로판디올, 펜틸렌글리콜, 헥산디올 등 방부대체 원료 전문회사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원료공급사와 로레알(L′oreal) 등 다국적 글로벌 화장품 제조사에 공급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럽 화장품 시장 상황에 맞춘 내츄럴 소스의 방부 대체 원료인 내츄럴 프로판디올, 내츄럴 부틸렌글리콜, 내츄럴 펜틸렌글리콜을 홍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또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직 진출하지 않은 지역이던 미주와 CS의 신시장 개척과 함께 신규 고객 확보로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인해 글로벌 방부대체 원료 회사로 입지를 다졌다”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가 스테디 셀링 제품인 ‘클린 아크 앰플’이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DMCK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고 민감해지는 등 달라진 피부로 인해 난감한 경우가 많아 소비자의 편의를 강화시켜 대용량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대용량으로 선보이게 되는 클린 아크 앰플은 기존 용량 10ml에서 세 배로 늘린 30ml로 담았고 용기 모양도 소비자 편의를 강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기존 제품 대비 10ml가 늘어난 용량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기존의 10ml 용기에 5개가 들어간 총 50ml 용량의 구성에서 대용량은 30ml 용기에 2개가 들어간 총 60ml 용량의 구성이다. 총 10ml가 늘어났지만 가격은 기존의 구성과 동일하다. 대용량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최근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DMCK의 대표 상품인 클린 아크 앰플은 트러블과 예민한 피부를 위한 앰플로, 식약청 인증 피부 임상기관 더마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프로존의 대표 상품이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프로존은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이 ‘2018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금상을 받았다고 4월 30일 밝혔다.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은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2012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와 아프로존 대표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에 리포솜 과학을 적용한 APL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보습 충전, 탄력 개선, 피부장벽 강화 등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독자 기술을 통해 연구·개발된 앰플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으로부터 인해 생성된 다량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세포외기질 단백질 등이 포함돼 있어 피부 보습 충전과 탄력 개선 등 피부 건강 전반에 도움을 준다.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은 EWG가 평가한 화장품 원료 유해성 테스트에서 유해성이 가장 낮은 그린 등급(1~2등급)을 획득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피부과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제품군에 속하는 것으로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