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에도 변함없는 배우 한혜진의 미모 비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최근 전속모델 한혜진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의 공식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손 꼭 잡고’에 여주인공 남현주 역할로 출연,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4일 방영된 ‘손 꼭 잡고’ 9회에서는 한혜진(남현주 역)과 친구 이미도(윤홍숙 역)가 스파에서 피부관리를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탄력 넘치는 피부를 위해 한혜진과 이미도가 사용한 제품은 맥스클리닉의 ‘시너지 이펙트 앰플’로 알려졌다. 시너지 이펙트 앰플은 일명 ‘한혜진 앰플’로 불리는 제품으로, 한혜진이 영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피부 관리를 위해 꾸준히 사용해 온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맥스클리닉의 시너지 이펙트 BTX 앰플은 세계 최초 특허 받은 ‘보툴리늄 EGF’성분을 함유해 윤기, 주름개선, 보습 등 올오버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 극중 스파는 실제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는 ‘맥스클리닉 스파 바이 미르테’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메디컬코스메틱 브랜드 닥터글로덤(대표 박철홍)이 롯데면세점 입점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30일 ‘중국 VIP 고객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론칭 파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닥터글로덤의 롯데면세점 입점과 신제품인 ‘화이트닝 모이스처 마스크’, ‘리프트업 링클톡스 마스크’의 출시를 기념해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중국 VIP 고객과 여행사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대구시가 화장품 산업을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국제 뷰티 박람회를 2013년부터 개최해 '뷰티 산업 선도 지역'의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 박람회는 충청북도, 경기도에 이어 전국 3대 규모로 자리매김해 K-뷰티를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화장품 산업 지원정책을 확대하기 위해대구테크노파크(한방산업지원센터)와 함께2022년까지향후 5년 동안 5개 사업(신규 사업 4개 포함)에 대해 총 137억원(국비 33억원, 시비 104억원)을 투자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 산업, 새로운 수출동력 지원 육성 대구시는지난해 대구테크노파크(한방산업지원센터) 주관 하에 지역 화장품업체들로 수출협의회를 발족해해외 박람회 참가 등 수출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 대구시는 올해부터 화장품 산업 지원정책을 확대하기 위해대구테크노파크(한방산업지원센터)와 함께2022년까지향후 5년간 5개 사업에 대해국비 33억원, 시비 104억원 등 총 137억원을 투자해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기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는 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나노캠텍(대표 심익호)이 나노신소재 사업을 넘어 화장품업과 여행업을 사업 영역에 포함했다. 3월 28일 주주총회를 연 나노캠택은 신규 사업목적에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의 재료와 완제품의 제조·판매·수출입업 ▲화장품·의약품 원료 연구개발업 ▲화장품 도소매업(면세점) ▲화장품 제조·판매·무역업 ▲국내·외 여행업 ▲항공기·크루즈·관광버스운송업 ▲전세항공기·전세크루즈·전세관광버스운영업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 등을 추가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심익호 제이에스씨앤디 대표, 진시안텐(JIN XINGTIAN) 창스여행사·제이앤에스파트너 대표, 추이롱(CUI LONG) 창스여행사 부사장, 조정영 전 필링크 대표가 신임 이사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대표이사는 심익호 제이에스씨앤디 대표가 맡았다. 최대주주는 올해 3월 27일 클래시컬 레전드 인터내셔널 리미티드(Classical Legends International Limited)에서 제이앤에스파트너로 바뀌었으며 지분율은 15.24%다. 나노캠텍은 2007년 1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47억 3,300만원, 당기순손실 81억 3
이영근 전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교수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학사,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 석사, 충북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박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색조화장품 연구팀장,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교수, 한국콜마, 제니코스, 나우코스 등 10여개 업체 화장품기술 컨설팅, 순천향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겸임교수
배덕환 비엘앤씨 대표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 충북대학교 화학과 석사, 박사,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17년), 앨트웰코스메틱 연구소장(8년), * 저서 : 화장품기술용어집 등 화장품 관련 5권, 일본 화장품 관련 번역 다수
랑문정 전 배재대학교 아펜젤러대학 제약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학사,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유기생화학 석사, 미국 Rice University, Department of Chemical Engineering Ph. D 과정 졸업 및 Ph. D 취득(전공 Interfacial Phenomena),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임원) 연구위원, 연구소장, 기술연구원장(생활용품, 화장품 개발, 기반연구), 배재대학교 아펜젤러대학 제약공학과 교수
경기열(주)에이더블유바이오 대표이사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충북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이학석사, 충남대학교 약학과 박사, (전) (주)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연구원,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 연구위원,서원대학교 BIT융합대학 화장품학부 교수
김승중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 사무국장,대전대학교 뷰티건강관리학과 교수,선진뷰티사이언스 감사, 나우코스 사외이사,한국폴리텍1대학 산학협력단 상품기획과정 지도교수,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 자문, (주)아리바이오 화장품사업부 대표와 경영고문, 제니코스(주) 대표이사, 기현코스메틱(이마트 화장품 벤더) 임원, LG생활건강 상품개발 및 생산혁신TFT팀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시세이도(資生堂)의 스킨케어 브랜드 '센카(専科)'가 '올 클리어 오일(オールクリアオイル)'을 발매했다. 브랜드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한 후 출시된 이번 제품은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피부에 축적된 색소까지 지우는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피부의 윤기를 보호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기존 오일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제품 광고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뷰티 아티스트이자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잇코(IKKO)'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편집숍 아리따움이 색다른 공간 구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아리따움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아리따움 이대점’을 오픈했다. 기존 국내 뷰티 브랜드숍과 차별화된 전문가의 체험형 뷰티 서비스와 ‘에스쁘아’ ‘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 더욱 폭 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따움 이대점은 대학가 뷰티트렌드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개강이나 졸업, 면접 등 스타일링이 필요하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완벽한 메이크 오버가 필요한 날 간단하게 이용 가능한 체험형뷰티 서비스 ‘프로 스타일 바 by 스타일바엑스’를 처음 선보인다. 전문 아티스트의 터치로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15분만에 완벽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과 웨이브를 위한 헤어 스타일링, 깔끔한 눈썹으로 정돈해주는 브로우케어, 풍성한 속눈썹과 아찔한 아이라인 연출을 위한래쉬 서비스 그리고 아이라인, 아이래쉬, 아이섀도우를 이용한 아이메이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헤어, 브로우, 래쉬, 아이 등 4가지 타입의 스타일 박스 중 원하는 박스 구매 시 아리따움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메디힐이 ‘마스킹 레어이링 앰플’ 출시 기념으로 직접 고객들을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신제품의 고객 체험 확산을 위해 메디힐 찾아가는 앰플링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디힐이 최근 출시한 앰플 신제품은 소포장 구성과 합리적 가격 그리고 뛰어난 제품력으로 20대 초반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디힐은 신제품의 특성에 맞춰 타깃 소비자들의 제품 체험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4월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찾아가는 앰플링카 프로모션은 서울여대, 숙명여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6개 대학에서 게릴라성으로 진행된다.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컨셉으로 랩핑한 프로모션 차량이 대학가에 찾아가 소비자들을 만나는 형식이다. 현장에서는 메디힐 앰플 사용방법에 대한 팁과 함께 현장에서 메디힐 앰플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추가 앰플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앰플링카 이벤트 현장 혹은 ‘인생 세컷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즉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필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화장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리빙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애터미가 여드름용 화장품 A.C. 스페셜을 선보였다. 마치현, 로즈마리, 어성초, 라벤더, 카모마일, 회향, 바실, 머쉬멜로우, 병풀 등 9가지 천연 후레시 허브를 신선한 상태에서 우려낸 피부건강 워터. 상황버섯 추출물, 천연 시트러스(감귤, 오렌지) 특허성분 30%를 함유해 만든 여드름 전용 화장품 Atomy A.C. Special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최근 몇 년간 일본 화장품업계는 일명 '바쿠가이(爆買い)'로 불리는 중국인들의 '싹쓸이 쇼핑'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대량으로 구입된 일본 화장품이 중국 시장으로 넘어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용 화장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구매 제한을 두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에 구매 제한을 계약 조건으로 내걸고 있으며 이를위반할 경우 계약을 해제하는 등 강력한 제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의 화장품 대기업 폴라(POLA)는 2017년 7월 위탁 판매 계약을 맺고 있던 한 화장품 매장과 계약을 해지했다. 매장을 운영하던 대표가 할인 제품을 중국인들에게 대량으로 판매한 사실이 발각됐기 때문이다. 또 중국으로 화장품을 넘기기 위해 중국인 판매원을 고용한 매장과의 계약을 해지한 사례도 있다. 또다른 일본의 대표 화장품 기업인 판켈(ファンケル)은 일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정식 판매를 하고 있다. 운송비와 관세 등으로 가격은 일본 현지 보다 약간 높게 책정했다. 그러나 일본에서 대량 구매한 상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류영진 식약처장이 화장품 분야 제조업체에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4월 4일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K-뷰티’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 연구소 ‘코스맥스㈜ R&I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외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화장품 분야 제조업체의 제품 개발과정을 살펴 보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영옥 바이오생약국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영진 처장은 이날 방문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등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더욱 확대하여 화장품이 우리나라의 수출 선도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식약처도 맞춤형화장품 등 새로운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베타글루칸을 기본으로 하는 식품과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선일바이오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화장품 업계 B2B 전시회 ‘제3회 국제 화장품 원료 기술전(CI KOREA 2018)’에 참가한다. 경연전람이 단독 주최하고 한국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후원하는 CI Korea 2018 전시회는 201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K-뷰티를 이끌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 속에 화장품원료와 소재, 화장품 OEM ODM, 화장품 패키지 등 후방산업의 우수 제품, 기술을 업계에 알려 화장품의 개발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일바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베타글루칸을 기본으로 한 원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는 베타글루칸(β-glucan)은 인간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에서 1위에 등극했다. 고가의 글로벌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겟잇뷰티 2018'에서 처음 선보인 뷰라벨 코너는 ‘바디버든 줄이기’를 공약으로 내세워 9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1차 필터링한 후 제품의 효능과 가격 검증을 통해 베스트 품목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방송 전부터 담당 PD는 해당 코너가 브랜드의 광고나 협찬 없이 100%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테스트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혀 공신력을 얻은 바 있다. 그 이후 매 회 차마다 발표되는 뷰라벨 1위 품목들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월 23일 방송된 탄력 에센스 부문에서는 100개의 제품 중 1단계 유해 논란 성분 필터링에서만 83개 제품이 탈락, 17개 품목이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17개 제품 가운데 로드숍 브랜드 제품으로는 토니모리가 유일했다. 이를 대상으로 3월 28일에 걸쳐 겉보습, 속보습, 리프팅 등 3중 실험을 진행한 결과 최종 뷰라벨 제품으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한 여의도의 봄은 화사하지만은 않다. 언제나 봄이 되면 불청객으로 등장하는 황사는 낯설지 않지만 몇 달째 심한 미세먼지로 한국은 비상상태다. 미세먼지에 의한 환경오염은 호흡기 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주의보를 선포했다. 눈과 얼굴에 가려움증과 따가움, 알러지, 극심한 건조증으로 피부과와 안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수분 충전과 영양 충전을 요구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뷰티 아이템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놓인 요즘 소비자들은 어떤 기능과 성분을 선호할까? 지난 칼럼에서 썼듯이 천연에서 답을 찾고 그 효능에 열광한다.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지만 요즘은 대형 브랜드 외에 천연원료와 효능에 집중해 브랜딩된 신뢰도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피부미용을 위한 홈케어 피부관리 단계를 하나하나 따져서 제품, 라인 솔루션 등을 꼼꼼히 알아보자. 이번 컬럼에서는 첫 단계인 필링과 딥 클렌징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클렌징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주 메이크업을 하는 이들이나 각질이 일어나는 계절에는 특히 딥 클렌징이나 필링에 대한 요구가 커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말레이시아에서도 한국 화장품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WTC(Putra World trade center)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7회 뷰티 비즈니스 말레이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서 한국 공동관은 많은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최사인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이홍기)와 코이코(대표 김성수) 주관으로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과거에 비교해 양적이나 질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올해 7회째인 뷰티 비즈니스 말레이시아는 한국관이 2016년 4개 업체, 2017년 11개 업체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회 한국 공동관은 커진 규모 만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했으며 바이어들과의 만남도 한국관 위주로 진행됐다.또 싱가포르, 타이완 등의 국가관 역시 2배 이상씩 확장된 규모로 급속도로 성장해 가는 전시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국 공동관 위주로 진행된 바이어 매칭 행사도 큰 주목을 받았다. 주최측은 동남아시아의 빅 바이어들을 항공, 숙박 등을 제공해 업체들과 1:1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 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2018’에서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사 자격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내 화장품 업계 중 유일하게 LPGA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더스코스메틱은 최근 LPGA와의 MOU를 통해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을 신설했다. ‘리더스 탑 10’은 LPGA의 매 경기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10명의 선수를 가리는 랭킹제도로 올해부터 첫 시행된다. 각 선수마다 경기 별로 TOP 10에 든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며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총 상금 10만달러(한화 1억 7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LPGA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고진영이 줄곧 ‘리더스 탑 10’의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공동 3위로 맹활약을 보이며 현재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다. 8차전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S/S 시즌을 맞아 모델 김아현과 함께 사랑스럽고 상큼한 분위기의 2018 S/S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제안하는 2018 S/S 메이크업 룩은 따스한 봄 햇살처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코랄 선셋’과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레드 마티니’ 두 가지이며, 이국적인 분위기로 뷰티 패션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모델 김아현이 뮤즈로 나서 눈길을 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코스맥스가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코스맥스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국내 자생(고유) 식물종의 증식과 식물자원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MOU)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2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은 1995년부터 약용식물 자원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까지 약 1300여 종의 식물 자원들을 확보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최대 규모로 종자의 보전과 재배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4년 공주시 유구읍에 향약원을 설립해 천연 식물 100여 종을 직접 재배 관리하고 그 천연 식물 들을 이용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에 적용 가능한 각종 효능 평가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협약서에는 ▲서울대 천연 약용식물 데이터베이스를 코스맥스에 제공 ▲서울대 약초원 보유한국 자생 식물 각종 관련 정보와 생육환경 기술전수 ▲표본 식물 종자의 보전과 재배법 및 생리 활성의 공동연구 ▲식물자원 효능 발굴을 위한 긴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뷰티 매체 쉬즈(Sheis)는 편리성으로 트렌드를 만드는 8가지 인기 제품을 소개했다. 이 제품들은 여행이나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휴대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1. Nugg 숯 페이스 마스크 이 마스크팩은 활성탄으로 디톡스 효과를 주고 첨가된 티트리 오일로 모공과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깨끗하게 관리하게 해준다. 피부 수딩 효과와 클렌징에 좋은 리뷰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좋은 평가와 9ml의 작은 용량으로 어딜 가든 휴대하기 좋은 장점으로 얼루어 매거진에 여러번 최고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가격은 90,000동이다. 2. 닥터 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 닥터 자르트 리무버 패드는 피부의 수분 손실 없이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지울수 있다. 티슈에는 코코넛 밀크 에센스가 함유되어 클렌징 후 피부 관리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클렌징 티슈의 특징은 한 백에 10~25장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 각 티슈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편리성이 높다는 것이다. 가격은 456,000동이고 1 박스 20개로 구성됐다. 3. 콰이 안티 프리즈 헤어 쉬트 용량이 큰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페이스 마스크는 여자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요즘 남자들은 더 이상 아름다움이 여성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불필요한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성별이 무엇이든 간에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 관리에 처음인 남성이라면 피부 관리가 매우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 남성들을 위해 싱가포르 뷰티 전문 매체 데일리베니티(Daily Vanity)가 남성들의 피부 관리를 위한 베스트 페이스 마스크를 소개했다. 1. 메디힐 티트리 힐링 솔루션 에센스 마스크(MEDIHEAL TEA TREE HEALING SOLUTION ESSENCE MASK) 메디힐 티트리 힐링 솔루션 에센스 마스크는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성 피부가 많은 남성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마스크 팩이다.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티트리 오일(tea tree oil)이 트러블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된다. 티트리 오일 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마스크는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이나 그것에서 회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는 피부의 붉은 반점을 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일간지 아베쎄(ABC)는 스페인 대형 유통 업체 메르까도나(Mercadona)에서 판매 중인 피부와 요리에 모두 사용 가능한 코코넛 오일에 주목했다. 메르까도나 연구소 후안 로이그(Juan Roig) 연구소장의책임하에회사 내부 용어로 고객을 칭하는 '상사'의 제품 테스트를 거친 후 자사 제품 라인에 신제품을 통합해 새로운 신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코코넛 오일은 피부 보습과 부드러운 피부결 관리에 효과가 있어 신체와 얼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피부나 모발에 코코넛 오일을 도포 후 흡수될 때까지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매일 사용하거나 퍼스널 케어와 뷰티 관리에 오일을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주방에서는 튀김, 드레싱, 비스킷과 쿠키와 같은 과자와 기타 창의적인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100% 천연 코코넛 오일이 요리와 베이킹에 적합하며 센 불에서 튀기는 웍(Wok) 요리와 일부 카레 종류에도 사용된다고 설명한다.코코넛 오일은 심장과 갑상선에 좋고,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영양사가 추천하는 식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요리의 유용성과 뷰티 관리 외에도 100 % 천연 엑스트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채혜원 독일 통신원] 패션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에서 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새 자연 화장품 브랜드 7가지를 소개했다. 하퍼스 바자는 “이제 소비자는 화장품을 고를 때도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연관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화학물질이 없는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자연 화장품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1. 로댕(RODIN) 모델과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 자신의 이름을 건 ‘로댕(RODI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한 ‘린다 로댕(Linda Rodin)’은 국내에서 60대 패셔니스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뉴욕에서 시작된 브랜드 ‘로댕(RODIN)’은 미니멀리즘 원칙에 따라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색조 화장품과 기초 화장품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완벽하게 필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매끄러움이 오래 지속되는 립스틱이 사랑받고 있다. 풍부한 색상의 제품도 ‘로댕(RODIN)’의 인기 비결이다. 2. 문더스트(MOON DUST) 자연화장품 문더스트(MOON DUST)는 음식, 스타일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통신원 나성민]태국은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가득한 관광지 외에도 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스파 등으로 유명한 국가이다. 마사지와 스파 강국 태국이 피부관리에 좋은 뷰티 제품들을 만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아시아 지역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체 라이프스타일아시아(lifestyleasia)는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태국 내에서 좋은 품질과 매력적인 패키지로 유명한 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라이프스타일아시아는 태국 뷰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면 스파를 마친듯한 깨끗하고 편안한 얼굴을 집에서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며, 꼭 사용해 봐야 할 태국 현지 브랜드를 추천했다. 1. 카르마카메트(Karmakamet) 카르마카메트는 태국의 채투착(Chatuchak) 지역에서 열리는 주말 시장의 작은 가게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지금은 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가 됐다. 태국의 전통 에스테틱과 현대기술이 결합해 세련된 향기와 잘 정제된 럭셔리 아로마 테라피 제품으로 유명하다. 태국 현지의 다양한 허브를 넣은 에센셜 오일부터 모이스처라이저, 향수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에센셜 오일은 태국의 허브, 향신료, 야생 풀과 꽃을 재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뷰티 아티스트 가운데 미래 인재를 뽑는 ‘2018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가 임박했다. (사)국제미용가총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4월 7일 KBS스포츠월드에서 ‘제12회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는 사단법인 국제미용가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조직위원회, 국제뷰티예술문화조직위원회, 중국하문명지그룹, 대만교육중심, DS힐링연구회, 한국전통머리협회,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한국마사지협회,베트남뷰티협의회, (사)한중지역경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제뷰티아티스트 엑스포&콘테스트에서는 ▲헤어 ▲피부 ▲건강 ▲메이크업 ▲네일&페디 ▲속눈썹 ▲반영구 화장 ▲타투 분야 콘테스트와 화장품·메이크업, 헤어·두피케어·가발, 네일아트·속눈썹, 에스테틱·스파·바디케어, 의료 등 전시가 이뤄지는 엑스포가 함께 열린다. 또 이날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 세미나홀에서는 ‘2018 코리아 뷰티 트렌드 전망’을 비롯해 ‘계절별 왁싱 방법’, ‘반영구 민간 자격증 현황과 취득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 내에 화장품 클러스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산단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은 기존 입지보조금(분양대금의 30%, 최대 4억원)지원과 더불어 최초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와 그 다음 과세연도의 개시일로부터 4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의 50% 감면,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 가능, 자금 융자한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라남도 담양군에서는 산업단지 지정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에 화장품 클러스터를 조성해 관련 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코하이테크 담양산업단지는 전기·통신 관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전선과 전주가 없는 깨끗한 환경을 갖췄고, 전체면적의 40%가 녹지·공공용지로 조성된 명품 친환경 산업단지이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현재 10여 개 투자 희망기업체와 60,826㎡(18,400평)의 분양 입주를 추진 중이며, 이번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부단한 혁신으로 ‘중소중견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4월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 시대가 요구하는 ‘KOTRA다움’을 찾기 위한 경영방침과 혁신방향을 밝히고 이를 통해 매년 5,000개 중소 수출기업과 2만개 글로벌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권평오 사장은 세계 경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고객의 서비스 요구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현실에서, 혁신을 게을리 한다면 KOTRA도 ‘이카루스의 역설’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KOTRA에 요구되는 것은 사명감과 도전의식을 갖춘 ‘KOTRA다움’”이라고 말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글로벌 일자리 창출 ▲수출품목과 시장의 다변화 ▲새로운 해외진출기회 발굴이라는 4대 핵심 정책과제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책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사업, 문화, 인사에서의 4대 업무혁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권 사장은 소수 대기업과 주력품목을 통한 수출확대가 한계에 달했고 수출의 낙수효과도 크게 감소해 소득주도 성장과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201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주최측이 국내 유일의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석해야 하는 33가지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원료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명성이 높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올해 6월 전 세계 뷰티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33개 이상의 신규 원료 공급업체를 포함한 국내외 200여 업체가 참가해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혁신, 기술 그리고 효능에 있어 한국의 뷰티 제품이 세계 최고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수천개에 달하는 뷰티 브랜드의 본고장인 한국에서는 주요 브랜드들이 매달 20~30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R&D는 이러한 성공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연간 R&D에만 1억 달러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뷰티 관련 기술력은 미국보다 약 12년에서 14년 정도 앞선 것으로 추정된다. 독특하고 새로운 뷰티 제품에 대한 국내의 수요 역시 전례 없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브랜드들이 전 세계 여성과 남성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클리오 등 화장품 업체들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뉴이즈컴퍼니, 바이엘코리아, 클리오, 브리스킨, 에이빌코리아, 아크네노모 등 6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판매·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4월 3일 밝혔다. 식약처 4월 3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이번에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 대부분은 ‘광고’가 문제가 됐다. 업체마다 광고에서 문제가 된 부분도 가지각색이다. 뉴이즈컴퍼니는 ‘에플린 비피디 EGF에센스’에 대해 실증자료 없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는 문구를 사용해 적발됐고, 클리오는 ‘마이크로-페셔널 클렌징 오일밤’을 광고하면서 ‘클렌징 오일보다 강력한 세정력!’, ‘오일과 밤의 단점을 해소하고 세정력은 그대로’ 등 화장품법에 위반되는 내용으로 광고했다. 브리스킨과 아크네노모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례다. 브리스킨은 ‘브리스킨 리얼핏 세컨드 스킨 마스크’ 등에 대해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면역력과 순환증진에 도움을 주며’, ‘피부재생효과와 보습’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가 적발됐다.아크네노모는 ‘스킨비파이브아크네 컨트롤 클렌저’를 광고하면서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약사법’ 개정으로 법 제2조 제7호 가목에 해당하는 의약외품의 전성분, 사용기한 표시 등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의무화됨에 따라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세부 기재방법 등을 규정하는 한편,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등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개정고시안에 대한 의견을 4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24일 개정돼 오는 10월 25일부터 시행하는 개정 약사법은 의약외품 가운데 생리대 등 법 제2조제7호 가목에 해당하는 의약외품의 경우에도 명칭과 전성분 표시 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세부 표시기재 방법 등을 규정(안 제4조, 제4조의2, 제6조)을 마련했다. 생리대 등 법 제2조 제7호 가목에 해당하는 의약외품의 명칭 표기와 성분의 기재방법 규정하고,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의 ‘제조연월일’ 표시를 ‘사용기한’으로 변경한 것이다. 의약외품의 용기나 포장의 상세 표시 기재방법을 정함으로서 업계 혼란을 방지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의약외품 안전한 사용을 위해 의약외품 정보 제공을 위한 표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DHC 코리아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유미’를 발탁했다. DHC 코리아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밝고 건강미 넘치는 배우 정유미의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곤충도 화장품을 제조하는데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자연모사 융합기반 약물 전달시스템’ 등 바이오의약 분야 신산업 6개 과제를 발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국정과제에 맞춰 바이오의약 분야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남 생물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획과제 최초 보고회’를 3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바이오의약 분야 신산업 6개 과제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연구 기획 방향 등을 논의했다. 6개 과제는 ▲생물의약연구센터와 나노바이오연구센터의 자연모사 융합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생물의약연구센터의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치료 산업화 거점 조성사업 ▲식품산업연구센터의 리얼푸드 단백질 실용화 인프라 구축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해양생물 덴탈케어 소재 글로벌 고도화 ▲나노바이오연구센터의 곤충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및 제품 개발 ▲생물방제연구센터의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조류독감 예방 사료 개발과 생산이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모기의 침 등 자연모사를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 연구, 사료 첨가용 AI 백신 개발, 센터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