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2002년 설립, 천연소재를 활용한 최고의 화장품 원료 개발에 힘써온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이 3월 1일 17년간 머물던 용인 시대를 마감하고 동탄으로 회사를 이전했다. 앞서 1월 1일, 2018년의 시작과 함께 사명을 지에프씨에서 지에프씨생명과학으로 바꾸고 새 출발과 함께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바 있다. 경기도 동탄시 에이팩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새 둥지를 튼 지에프씨생명과학은 기존에 머물던 용인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천연소재를 활용한 연구개발과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데이터를 제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사옥 이전과 관련에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자리한 만큼 앞으로 회사가 더욱 성장하고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승하 부회장(이노트로닉 파마트로닉 대표이사)의 부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12일 오전 5시 엄수된다. 장지는 파주 참회와 속죄의 성당이다. 연락처 02-2227-7504.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미세먼지 마스크의 올바른 착용 방법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정확한 착용법 등을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화장품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에이스제약, 비방, 수아르뷰티, 일성, 갓스킨, 스킨톡 등 6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 제조·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4월 9일 밝혔다. 식약처 4월 9일 화장품 행정처분 현황 에이스제약은 ‘클리어페페 퍼펙트 핫젤’의 완제품 시험 시 제품표준서의 ‘벌크 시험 규격서’와 ‘완제품 시험 규격서’에 규정된 미생물2-특정세균 시험을 실시하지 않아 제조업무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비방, 수아르뷰티, 일성, 갓스킨, 스킨톡 등 5개 업체는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를 해 적발됐다. 비방은 ‘한고(치지랜)’, ‘한고(흑오일링오일)’를 제조판매하면서 “치질 외 각종 피부 가려움, 난치성 피부질환 상담합니다”, “100% 효율 자신합니다”, “비염효과 100%”, “건선효과 100%”, “아토피효과 100%”, “재발하지 않는 완치” 등의 문구와 사용전후 사진을 사용해 소비자로 하여금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광고를 3개월간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수아르뷰티도 제품을 홍보하면서 발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나노 프론토 기술이 미래마스크팩 신시장 열 것입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8 마스크팩 신소재 개발과 해외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트 마스크팩, 팩 제품, 패치 제품 시장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팩 제품 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신소재 개발과 특허동향,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등 해외 시장 수출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일본 테이진프론티아 코바야시 요시카즈 나노파이버 제품개발영업담당은 일본 테이진을 중심으로 마스크팩 소재와 나노파이버를 사용한 화장품용 시트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근 마스크팩 시장은 밀착성과 투명성 등의 사용자 개선 요구가 늘어나는 추세며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의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 마스크와 마스크팩은 2000년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시작된 화장품 관련 제품이다. 테이진프론티아는 마스크팩을 개발·출시하면서 ‘화장품’ 가운데 ‘스페셜 케어’라는 카테고리에 제품을 뒀다. 그 이후 마스크팩은 2005년부터 한국과 대만 등 시장이 전세계로 뻗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변종립)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인증비용 지원을 포함한 ‘중국인증 집중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중국 진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CC(중국강제인증), CFDA(중국위생허가) 등 중국 규격인증 획득을 위해 시험·인증, 기술컨설팅, 책임회사등록, 상표등록 등 수출 준비 전과정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3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180여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화장품, 의료기기, 가공식품, 화학물질, 공산품 총 5개 제품분야이며 이중 한 개 분야에 한해 기업 지원 한도 내에서 품목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선정된 기업은 협약체결일로부터 고위험군은 2년 이내, 저위험군은 1년 이내에 관련 과정을 완료해야 하며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사유에 한해 최장 1년 연장이 가능하다. 고위험군은 의료기기(1등급 제외), 특수, 영유아 화장품, 보건식품(건강기능식품), China REACH, 비료·소독제 등록, CCCF(소방)의 경우를 말한다. 신청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전년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마이크로니들, 이제는 주사 아닌 패치로 통증 없이 쉽게 붙일 수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29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8 마스크팩 신소재 개발과 해외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트 마스크팩, 팩 제품, 패치 제품 시장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팩 제품 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신소재 개발과 특허동향,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등 해외 시장 수출 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라파스의 김정동 CTO(기술총괄책임자)는 통증 없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마이크로니들의 새로운 개념을 발표했다. 여드름이나 탈모 등의 피부 치료용 도구인 마이크로니들은 일반적으로 주사를 통해 약품을 주입한다. 라파스의 ‘아크로패스(acropass)’는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로 주사가 아닌 패치 방식이다. “아크로패스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사와 달리 통증이 전혀 없다. 피부 겉면에 붙이는 ‘팩’이나 일반 액체 화장품과 달리 체내 흡수를 통해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전달하고 패치 형태로 미용기기로 분류돼 의료 폐기물도 없다. 열이나 UV(자외선)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영명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4월 17~1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8)에 참가해 화장품 원료와 소재에 관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인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외 화장품 원료, OEM과 ODM, 용기와 부자재 등 관련 우수 제조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화장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씨엘은 대한민국 화장품 OEM 협의회(KCOEM)가 주관하는 ‘화장품 OEM ODM 정보관’에서 자체 특화 기술로 만든 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연주의 스킨케어, 헤어케어, 코스메슈티컬, 베이비, 제주화장품 인증(Jeju Cosmetic Cert) 제품 등을 소개하며국내외 바이어에게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이 개최하는 ‘글로벌 신소재 개발 세미나’에 참여해 ‘복분자 뿌리 추출을 통한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실용화’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은 2010년 보건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화장품 기업 대표들의 정보 공유의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제24차 중소기업CEO 조찬 간담회를 4월 12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국진출의 새로운 패러다임_재고공유플랫폼’이란 주제로 웰브릿지 김훈 대표를 초빙해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판매를 제외한 모든 과정을 첨단 전자 시스템화 시켜 판매상들이 오직 판매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협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중소기업CEO를 대상으로 조찬간담회 형식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일본 화장품 메이커로 구성된 일본화장품공업연합회(이하, 장공련)은 4월 4일 화장품 원재료 표시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자연유래 화장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천연소재를 활용한 ‘유기농 화장품’의 수요 확장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식물유래 등 천연소재를 사용한 화장품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성분표시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는 관계로‘오가닉’ 컨셉을 내세우지만 기존의 화장품과 같은 수준으로 화학원료를 사용한 제품도 적지 않았다. 이번에 책정된 가이드라인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규격을 기준으로 했다. 자연소재와 인공원료의 배합비율, 화학합성 과정의 유무 등으로 각각의 제품에 대해 ‘천연지수’와 ‘오가닉지수’ 등 4종류의 지수를 계산할 수 있다. 수치가 높을수록 자연유래 성분의 포함도가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새로운 가인드라인을 기준으로 한 성분표시는 각 업체의 자유에 맡긴다. 이번 가이드라인 책정과 성분표시는 자연유래 원료의 사용 정도를 수치화 하고 소비자가 안전한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둔다. 제품을 만드는 업체 측면에서도 자사 상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NS 인기 뷰티템’으로 손꼽히는 세렌디뷰티의 대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미백 크림’, ‘톤업 크림’에 이어 ‘블로썸 톤업 크림’으로 히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세렌디뷰티가 4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네이버 쇼핑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렌디뷰티 쇼핑박스에서는 ‘블로썸 톤업 크림’,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 등 요즘 핫한 두 가지 아이템의 조합으로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블로썸 톤업 크림’ 단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블로썸 톤업 크림’과 ‘퍼펙트 커버 피팅 쿠션’ 세트는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기존 행사가격에 비해 파격적인 특가로 제공한다. 메인상품 특가 이벤트 외에도 선착순 구매자에게 ‘시그니쳐 핸드크림’ 증정, 베스트 리뷰어를 추첨해 선발된 1등 리뷰어에겐 50만원 상당의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 숙박권’ 증정까지 풍성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제품인 세렌디뷰티 ‘블로썸 톤업 크림’은 ‘승무원 톤업 크림’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많은 승무원들이 화사한 이미지와 즉각적인 피부 톤업을 위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SEP(셉)이 유튜버 레오제이와 함께 4월 6일 올리브영 명동 본점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첫 뷰티 클래스 ‘립리터칭 SHOW’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레오제이는 SEP ‘립스틱 얼티매트’를 활용해 #키스를부르는입술 하우투 룩을 선보였으며,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꿀 팁까지 전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씨앤비코스메틱 이충우 대표의 딸 미수 양이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4월 21일 낮 12시 63컨벤션웨딩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 연락처 : 63컨벤션웨딩홀 02-789-5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여성 패션 잡지 보그(Vogue) 스페인판은 케이뷰티(K-beauty) 열풍 이후 제이뷰티(J-beauty) 유행 예감을 보도했다. 시세이도(Shiseido), SK-II와 슈에무라(Shu Uemura) 등 일본 뷰티 브랜드들은 서양 국가에서 오랜기간 입지를 다져 왔다.그러나 최근 수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일본의 오랜 명성을 앞지르며 굉장한 붐을 일으켰다. 경제 침체로 많은 회사들이 영국을 비롯한 서양 국가를 떠나야 했으나 경제 침체 위기가 회복되자 제이뷰티가 돌아오고 있다. 뷰티마트(BeautyMart)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공동 창업자인 밀리 켄달(Millie Kendall)은 "일본의 뷰티 루틴은 유럽의 방법과 케이뷰티의 중간 정도인 단순함을 나타낸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인들은 적은 제품을 사용하되 더 체계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사용한다. 그들은 테크닉과 마사지로 뷰티 루틴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영국에서는 지난 10년간 동양적인 방법을 기초로 하여 마사지와 얼굴 관리법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를 일상에 적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화장품의 핵심은 과학과 자연, 그리고 수 세기 동안 일본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 엑스포(K-Beuty Expo)’가 올 한해 아시아 주요 도시를 누비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K-뷰티 엑스포를 주관하는 킨텍스(KINTEX)는 4월 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사업 설명회 & 기업 간담회’를 열고, 출발선에 선 ‘2018 K-뷰티 엑스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킨텍스 임창열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우수 화장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해가 갈수록 활성화되고 있다. 화장품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 전시회 ‘K-뷰티 엑스포’는 올해 더 다양한 국가로 영역을 확대, 국내외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중소 중견기업들이 해외 진출 시 정부 지원을 받아 ‘한국관’으로 해외 뷰티 전시회에 참가하지만, 이는 실상 해외 전시업체의 배를 불리는 일”이라며 “킨텍스는 직접 전시장 임차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비용을 낮추고, 차익을 통역비 등 참가 업체들의 비즈니스를 돕는데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킨텍스 오석 팀장의 ‘뷰티 산업 해외 진출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롯데홈쇼핑과 CJ E&M, K-뷰티 엑스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정부가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그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토대로 육성 정책을 펼친다. 보건복지부는 3월 29일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회의를 통해 의견수렴 한 ‘2018년 화장품 산업 시행계획’을 3월 30일 확정 발표했다. 2018년 화장품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피부과학 응용기술 개발, 해외 화장품 시장 개척 지원과 해외 판매장 운영, (가칭)화장품산업진흥법 제정 등 16개 과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2018년 화장품 산업 종합 발전계획 중점 추진과제를 살펴 보면 2018년 10월 종료되는 글로벌 화장품신소재·신기술 R&D 지원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신규 사업을 기획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항노화 화장품 중심으로 소재연구, 제형기술, 평가기술에 대한 R&D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화장품 중견·중소기업 육성으로 불균형적 사업 구조 개편과 지방 육성과 연계한 기술 개발, 나고야의정서와 글로벌 규제 대응 등을 위한 기술 개발 기획 등을 추진한다. 2018년 화장품 산업 종합발전계획 목표 화장품 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육성 시스템도 구축한다. 한국 화장품 제1의 수출국인 중국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화장품에도 봄을 대표하는 꽃의 화사함이 피어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 꽃을 테마로 한 특별한 디자인을 담은 에디션이 인기몰이 중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얏꽃이 만개한 경복궁 경회루의 봄 풍경을 담아 봄빛으로 물든 왕후의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완연한 봄을 맞아 선보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가 산책을 즐겼던 경복궁 경회루의 봄 풍경을 쿠션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담아냈다. 경회루에 흐드러지게 핀 오얏꽃과 벚꽃을 핑크빛 자개 바탕에 입체적이고 정교한 조각으로 고스란히 구현해 격이 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왕후가 돼 후원을 산책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더했다.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쿠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수분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탁월한 밀착력과 매끈한 커버력으로 화사함과 생기를 더해주며, 윤택하게 빛나는 왕후의 피부를 완성해준다. 이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은 봄볕에 은은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왕후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후 공진향:미 쥬얼리 파우더’를 함께 구성했다. 공진향:미 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조성아뷰티가 4월 6일 중국 베이징시 핵심 상업지역인 차오양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차오양조이시티몰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조성아뷰티의 베이징 차오양조이시티몰은 지난해 10월 심천 일방성쇼핑몰 입점 이래 6번째로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번 입점을 계기로 조성아뷰티는 중국 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부터 나고야의정서가 시행되면서 화장품 원료의 원산지 증명 관련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으로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화장품 소재가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화장품 전성분표시제도 시행으로 화장품 소재와 성분을 더욱 꼼꼼히 따져 구입하는 등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친환경 소재와 화장품 신기술은 화장품 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화장품 신기술과 신소재 관련한 국내외 동향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10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8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컨퍼런스’를 실시한다. 국내외 화장품 회사 상품기획,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8)’ 기간에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컨퍼런스에는 바이오FD&C 모상현 사장, 큐젠바이오텍 이종대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컴퓨터 빌트지(COMPUTER BILD Digital GmbH)에서 운영하는 ‘evivam’ 웹사이트(http://www.evivam.de)는 ‘알면 좋은 Top 5 한국 화장품 브랜드(Koreanische Kosmetik-Marken)’를 소개했다. 소개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국내외에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독일 아마존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위주로 소개했다. 매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관해 설명했다. 첫 번째로 소개한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다. ‘evivam’은 에뛰드하우스에 대해 “젊은 이미지와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으로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라며 “무엇보다 포장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뛰드하우스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피지조절과 모공 수축 기능으로 유명한 원더 포어 프레쉬너(Wonder Pore Freshner) 라인을 추천했다. 두 번째 추천 브랜드는 ‘더페이스샵(The Face Shop)’이다. ‘evivam’은 ‘더페이스샵’에 대해 “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통신원]캐나다 뷰티 전문지 엘르 캐나다(Elle Canada)는 건강하고 의식있는 캐나다 여성 기업가와 그의 브랜드를 집중 보도했다. 엘르 캐나다는 세포라(Sephora)가 발표한 2018년 뷰티부문 여성 기업가 13명 중 Evelyn Iona Cosmetics의 설립자이자 CEO인 Brandi Leifso를 소개했다. 그녀는 여성 기업가 13명 중 유일한 캐나다 사람이면서 뷰티 브랜드에 대한 건강하고 의식있는 사회 운동가이기도 했다. 실제로 엘르 캐나다는 여성 쉼터에서 Evelyn Iona Cosmetics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언급하는 인터뷰를 통해 개인의 경험과 그녀가 가진 뷰티 제품에 관한 철학과 태도를 강조했다. 특히 최근 캐나다 정부가 올해 7월 1일부터 대마초 제품의 합법화와 판매 계획을 밝힘에 따라 Evelyn Iona Cosmetics가 대마초 미용 제품 개발과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친환경 브랜드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Evelyn Iona 제품은 진정한 친환경 브랜드는 화장품 성분의 구성 성분을 넘어서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의식과도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CEO인 Brandi Leif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청정섬 제주도가 K-뷰티의 화장품 산업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 보전지정을 시작으로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UNESCO 3관왕을 달성했으며 2011년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 등 천혜의 자연을 자랑한다. 제주 화장품 산업은 이러한 제주도의 환경적 이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화산송이, 제주마유, 유채꽃, 동백오일, 녹차, 백년초, 제주한란, 비자 등 다양한 제주 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와 제주도가 갖는 청정 이미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산업과 연계된 시장성이 화장품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중심, 화장품 육성 ‘박차’ 제주도는 도내 화장품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컨트롤타워인 제주테크노파크(JTP)를 중심으로 화장품 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2월 제주화장품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생산을 본격화한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혁신사업 발굴과 진흥,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4월 2일 오후 모델 한현민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깜짝 방문했다. 한현민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위치한 니치 향수 브랜드 썽봉(100BON) 매장을 방문, 신중하게 니치 향수를 고르는 모습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기자]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멤버들과의 촬영으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던 글로벌 에코 더샘의 어반 에코 하라케케 TV-CF가 첫 선을 보인다. 더샘은 하라케케 TVC 온에어에 앞서 세븐틴의 귀여운 댄스를 담은 ‘세븐틴X하라케케’ 티저광고 영상을 공개해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활발히 공유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가 4월 1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화장품 제조업자와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8년 화장품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최근 개정된 화장품 제도와 기능성 화장품 심사제도 등을 안내해 관련 업계의 화장품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8년 화장품 법령개정 사항과 정책 방향 안내 ▲맞춤형 화장품제도 안내와 홍보 ▲화장품 안전기준 변경사항 안내 ▲아세안 화장품 시장 동향, 수출 절차 안내 등이다. 2018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 세부 일정 이번 설명회 신청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올코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4월 17일 접수 마감한다. 설명회 관련 문의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교육홍보팀(031-8055-8753)으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기자] 향수, 화장품 전문 매거진 뷰티프로프(BEAUTYPROF)는 인공 지능 부문을 강화하여 뷰티 업계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로레알의 소식을 보도했다. 로레알은 뷰티 업계의 인공 지능 전문 기업 모디페이스(ModiFace)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로레알의 모디페이스 인수는 로레알의 디지털 가속화 전략에 따른 것으로 그룹의 세계적인 34가지 브랜드에 가장 혁신된 기술로 뷰티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파햄 아라비(Parham Aarabi)가 11년 전인 2007년 캐나다 토론토에 설립한 모디페이스는 얼굴 특징과 색상을 추적하는 독점적인 지식을 활용해 3D 가상 메이크업 기술과 피부와 색상 진단 서비스를 발전시켰고 이미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이를 사용 중이다. 모디페이스는 30개 이상의 특허 등록과 200여개 이상의 과학간행물을 출간한 70여 명의 기술자와 연구자, 과학자들을 고용하고 있다. 로레알 디지털 총책임자 루보미라 로쳇(Lubomira Rochet)은 "우리의 디지털 서비스 R&D의 핵심이 될 모디페이스를 로레알의 일부로 맞게 되어 기쁘다. 그들의 세계적인 팀과 함께 뷰티 혁신 기술과 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역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모든 제품에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트루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BEYOND)’는 자연과의 교감에 감사하며 후손에게 남겨질 환경까지 고려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욘드는 자연 에너지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천연 성분을 활용해 아름다움을 되찾아 준다. 특히 판매되는 제품들은 피부에 유해한 성분들을 담지 않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 제품 중 ‘피토아쿠아 크림’은 영지, 운지, 횐목이버섯 등으로 이뤄진 버섯 복합체 추출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또 가시대나무, 자작나무, 포도나무 수액을 담아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피부에 유해한 7가지 성분을 모둔 뺀 ‘7무(無) 에코 처방’으로 적은 자극으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 ‘트루 에코 마일드 선크림’은 100%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자외선에 지치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주는 저자극 유기농 선크림으로 비료와 농약 없이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유기농 성분인 카밍그린 콤플렉
[코스인코리아닷컴 엘라 장 캐나다통신원]최근 캐나다 뷰티 시장에서는 더 많은 고객을 새로운 방식으로만나기 위한 창의적인 플랫폼이 형성되고 있다. 캐나다주요 미디어인 글로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은 온라인을 통한 사회관계가 급증하면서 외모에 대한 시각적 중요성과 셀프 케어가 강조되고 있고, 이는 캐나다의 화장품 산업의 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있었던 전 세계 산업 시장 분석 기관인 NPD의 발표를 인용해 캐나다 뷰티 산업이 9.4% 성장한 1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스킨케어와 향수, 화장품에 대한 필요가 커지면서 뷰티 브랜드들은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찾게 됐다고 했다.또 소매 수준에서 새로운 브랜드 인지를 위해서 다양한 실험적 방법이이루어지고 있는데 현재 보이는 4가지 형태의 새로운 뷰티 매장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샤넬 코코 게임센터'로 샤넬의 새로운 상품인 루즈 코코 립 블러쉬(Rouge Coco Lip Blush)를 소개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팝업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토론토의 Holt Renfrew Bloor에서 열리고 있는 코코 게임 센터는 일본식 게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가코스는 4월 1일자로 김기환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신임 대표는 1993년 나드리화장품 기술연구소 입사로 화장품 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대한화장품협회 CGMP 심사위원, 국가과학기술 평가위원을 역임했다. 메가코스에는 2016년 R&I Center 센타장으로 합류했다. 김기환 대표는 메가코스의 경영방침으로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을 강조했다. 그는 “2017년을 기점으로 시장 환경과 유통의 흐름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열한 전장에서 ‘맞춤형 OEM ODM’을 위한 메가코스만의 경쟁 포인트로 승부할 것”이라며 3가지 추진 전략을 거론했다. 추진 전략의 첫 번째는 R&I Center내 ‘핵심기술연구실’을 분리해 Bio-기반의 독자 신소재 개발과 Natural-기반의 차별화된 제형기술, 천연성분 융복합을 활용한 메이크업, 모듈화가 접목된 항료기술 등 ‘STOCK INVENTORY 체제’를 확보해 메가코스만의 경쟁력 포인트로 키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전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개발대응 시스템 프로세스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설계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최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피엔케이)가 아낌없는 투자로 보다 전문적인 체계와 쾌적한 연구 환경을 구축했다. 피엔케이는 지난해 10월 기존 연구센타를 확장한데 이어서 최근1개 층을 추가로 증설해 면적을 약 30% 늘렸다. 확장한 기존 층을 피험자 대기실로 만들었고 새로운 층엔 새로운 정밀기기를 구비했다. 이번에 구매한 정밀기기 중 대표적인 제품은 라만 스펙트로미터(Raman Spectrometer). 피엔케이는 이를 활용한 화장품 흡수도 평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피부 흡수도 평가 방법 최초로 라만 스펙트로미터는3D 이미지 맵핑(Image Mapping)을 통해 시험 화장품의 라만 스펙트럼 위치를 추적하고 제품이 피부 깊이 침투하는 것을 시각화할 수 있다. 특히 팔 부위 측정만 가능했던 기존 라만 스펙트로미터와 달리 휴대용 프로브 형태로 활용이 가능해 실제로 제품이 적용되는 얼굴에도 라만 스펙트럼 관찰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측정기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라만 스펙트로미터로 산출하는 데이터보다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셈이다. 15만배 이상 고배율 관찰이 가능한 주사전자현미경 SEM(Sc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2011년부터 화장품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뷰티 산업 특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인천시. 2017년 중국의 사드 악재 속에서도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 진출과 중국 시장 내실 다지기 등 이원화된 전략을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이다. 인천시는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화장품 산업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도시이다. 전국 화장품 제조사의 10% 정도가 밀집돼 있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은 충분히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에도 인천시는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뷰티 산업 육성 패키지’라는 주제 아래 인천시 뷰티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향상과 고용창출을 도모한다. 또 인천시 뷰티 산업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과 프로그램 참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알선한다. 뷰티 기업 성장과 지역 내 청년 고용창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뷰티 산업 제조기업과 뷰티 산업 종사자, 구직자, 학생(졸업예정자) 등으로 인천 화장품 제조업체 수요를 파악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마케팅 교육, 3D 프린터기를 활용한 프로젝트 실습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