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최근 공개한 김느안느 커플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바이럴 광고 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3일만에 페이스북에서 19만뷰라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영상의 메인 아이템으로 소개됐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7,000개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량 증가와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뉴질랜드의 하라케케라는 식물 성분과 독특한 플랙스 젤 제형, 뛰어난 보습력으로 전라인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8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샘은 이러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산 미용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국제 미용쇼(International Beauty Show)에서 미국 바이어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90%)이 “한국 미용제품을 수입 중이거나 수입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산 미용 제품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분야로는 기초화장품(35.9%),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 바이어를 홀렸다. 이제 한국 제품은 유럽 제품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49회 201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이탈리아 뷰티 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과 뷰티 제품의 인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Bologna Fiere에서 열린 201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박람회는 유럽 최대 규모 화장품, 미용 전문 박람회로 전시면적 총 90,000sqm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에 집중해 해외사업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중국 경제의 활력 저하, 국내 경제 저성장 등 쉽지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해 향후 주력 사업의 집중육성과 미래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공정거래와 같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투명 경영과 지속 성장으로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LG생활건강은 ▲201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차석용 부회장,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허성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서울대학교 황이석 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현대증권이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와 필러 제조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에 대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53.3%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관절염치료제 36.0%, 필러 28.1%, 전문의약품 14.1%, 안과용제 8.7% 등으로 구성된다. 휴메딕스의 제품은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점성과 탄성,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출시 이후 빠른 시장 침투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재 갈더마, LG생명과학에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3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휴메딕스 필러, 중국 품목허가 획득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휴메딕스의 필러가 중국 품목허가를 이미 획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중국 허가를 받은 업체는 국내 다수의 필러업체 중 동사와 LG생명과학 밖에 없으며 경쟁 제품은 최근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로 2018년 이후에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며 “휴메딕스의 제품은 작년 4월부터 중국에서 매출이 발생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로 이옥섭 바이오랜드 부회장이 신임되었으며 사내이사에는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과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Unit 전무가 각각 신임, 중임됐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이우영 전 태평양제약 대표이사 사장, 이옥섭 바이오랜드 부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 또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하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보통주 1,350원, 우선주 1,355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으며 엄영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Unit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공해야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LG생활건강 이인호 베트남 법인장은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한국무역협회 공동주관으로 3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열린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에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베트남 화장품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차이나'로 손꼽히고 있는 베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국내 화장품, 뷰티 업계는 중국 관광객 유입과 한류 수출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으며 그 성장세에 힘입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는 즉시 투입돼 성과를 낼 수 있는 인력을 채용하려는 요구가 크지만 직무의 특이성 등으로 인해 적절한 인력 대응이 어려운 실정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폴리텍Ⅰ대학은 유관 정부부처와 공조해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들의 취업보장에 따른 요구를 토대로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14회 KASF 2016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 뷰티산업 박람회 및 학술 세미나'가 3월 19일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경수)는 이날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ASF 2016 발대식을 가졌다. 2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먼저 오는 5월 열리는 ‘제14회 KASF 2016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 뷰티산업 박람회 및 학술 세미나’ 조직위원회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베트남 화장품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주관으로 3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LG생활건강 베트남 법인 이인호 법인장과 아모레퍼시픽 글로벌협력팀 임두현 팀장,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김준원 상임교수, 위링크스 홍명표 대표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베트남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은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대부분 로드숍 브랜드로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라네즈 등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관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가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4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GS홈쇼핑의 티커머스(T-commerce) GS마이샵이 중소기업 상품 무료방송 ‘꿈꾸는 가게’를 정규 편성한다. GS마이샵은 오는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티커머스 방송에 적합한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해 월 2회 방송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가게’는 배송비와 카드수수료 등 일부 실비를 제외하면 방송제작비와 판매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아 중소기업에게 이익이 모두 돌아간다. 여기에 GS마이샵은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상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스킨푸드가 울긋불긋 성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잠재우는 ‘티트리 라인’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 티트리 라인은 기존 티트리 라인 3종(버블 폼, 클렌징 폼, 스팟 오일)의 업그레이드에 신규 4종까지 더해져 기초 2종, 클렌징 3종, 스페셜 케어 2종(총 7종)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티트리 라인 7종은 티트리잎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산뜻한 사용감의 티트리 클리어링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 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의 문화, 경제 등 시장에 대한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관으로 3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번째 강사로 나선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김준원 상임교수는 해외 화장품 유망시장 중 '포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앞으로 베트남에서 한류는 최소 10년, 혹은 20~30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다만 베트남 소비자들은 ‘한국풍’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지 ‘made in korea’를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두번째 주제발표에서 아모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현대증권이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와 필러 제조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에 대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53.3%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관절염치료제 36.0%, 필러 28.1%, 전문의약품 14.1%, 안과용제 8.7% 등으로 구성된다. 휴메딕스의 제품은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점성과 탄성,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CC크림에서 한단계 진보한 ‘톤업(tone-up) 크림’의 열풍이 거세다. 2015년 하반기 브랜드들이 앞다퉈 출시한 톤업 크림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올 상반기 각 브랜드 별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들의 손길을 사로잡고 있는 톤업 크림의 인기 비결을 통해 2016년 뷰티 트렌드를 엿봤다.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기능을 탑재한 수분 크림이다. 기존 CC크림이 피부 표면의 반사광을 이용해 인위적인 번들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에 집중해 해외 사업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중국 경제의 활력 저하, 국내 경제 저성장 등 쉽지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 한해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를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린다.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4대 궁궐의 보존과 관리를 후원하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올해 매 계절별로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서울 도심의 4대 궁궐에서 차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유례없는 화장품 산업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분석한 ‘2015년 화장품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화장품 수출액은 1조 8959억원으로 2013년의 1조 4122억원에 비해 34.2% 증가했다. 이러한 선전에는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 증가가 한몫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2014년 5억 3360만 달러, 지난해에는 10억 8800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규모에서 프랑스에 이은 2위를 기록해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화장품 산업의 빠른 성장은 화장품 원료, 용기, 부자재 등 관련 산업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특히 수출이 증가하자 업체는 제품 생산설비를 증축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화학기계, 파일럿 라인, 대량생산 라인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도 주목받았다. (주)효진기공(대표 송진욱)은 그 중심에 서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1996년 설립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산업 속에서 효진기공은 중심에 자리하며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책임감과 사명감의 &lsqu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매출 분석 결과 향수와 디퓨저, 퍼퓸 헤어와 바디케어 등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2%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봄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감에 따라 향기 헤어와 바디미스트, 바디워시 등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오는 3월 19일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 ‘써마지 리프팅 스틱’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괄사도구 형태의 고체형 기능성 크림으로 안티에이징 케어와 괄사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3개 면으로 이뤄진 괄사도구 형태의 제품은 눈가, 목, 턱 선, 이마 등 피부 굴곡에 따라 밀착되며, 마사지 과정에서 림프선을 자극해 피부 속 노폐물 배출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건강한 삶, 힐링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분별한 화학 성분으로 제조된 화장품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의 피부는 자생력이 떨어져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고 자극적이지 않은 유기농 화장품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국내산 유기농산물을 활용해 유기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가 최근 마스카라 조성물과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맥스는 3월 15일 비누베이스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조성물과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취득한 마스카라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마스카라 조성물은 색소 분산력이 우수해 흑도가 높고, 가루 떨어짐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가 오는 4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된다. ‘2016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는 (주)코스인(대표 길기우)과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리뷰,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제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으로의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이 대응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3월 17일 ‘중국의 2016년 경제운용 방향 평가와 한국의 대응’ 보고서에서 “중국의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한국은 대중 수출 둔화세를 단기간 내에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대중국 수출 둔화를 극복하기는 용이하지 않은 만큼 중국 수입시장에서 점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자극없이 순한 클렌징을 도와 주는 천연 수제비누가 출시됐다. 씨에스 인터내셔널은 '베베(아기)'와 '누베(구름)'의 조합어로 '아기구름'이라는 뜻을 지닌 브랜드 ‘베베누베’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를 선보였다. 베베누베의 ‘프리미엄 참나무 수액 비누’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100% 순 식물성 원료인 참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비누로 미백과 보습, 저자극 세안, 아토피 완화에 도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쉽게 민감해지는 환절기 피부를 위한 건강한 클렌저가 출시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건강한 피부지수 약산성 pH5.5와 유사한 약산성 클렌저 ‘CNP 퍼펙트 베리어 세라 클렌저’를 선보였다. ‘CNP 퍼펙트베리어 세라 클렌저’는 약산성 버블로 피부를 보호해 주고 피부 장벽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약산성 클렌저이다. 건강한 피부의 상징인 pH5.5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글로벌 뷰티 시장이 ‘결정 셀룰로오스’ 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 글로벌뉴스와이어(globenewswire)는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결정 셀룰로오스 시장 성장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응용분야는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제약, 식품, 음료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가치 측면에서 제약 분야는 2015~2020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7.9%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화장품과 퍼스널 케어 산업은 결정 셀룰로오
▲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주헌 연구관이 3월 17일 서울식약청에서 열린 맞춤형화장품 시범사업 설명회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정의 등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 냉각 장치 등은 둘수 없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는 3월 17일 서울식약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맞춤형 화장품 판매 범위, 판매장 주의사항, 소비자 안내 요령 등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안전관리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주헌 연구관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은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 변화에 따라 제조판매업체 직영매장, 면세점, 관광특구내 화장품 판매 현장에서 완제품과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형태로 판매장에서의 화장품 제조는 여전히 금지된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