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이나 냉각 장치 등을 둘수 없게 된다. 이주헌 사무관은 “맞춤형 화장품은 즉석에서 완제품과 원료를 혼합판매 한다는 점에서 사용기한이 짧고 혼합과정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HKD(대표 고종희)가 주관하는 ‘중국 웨이상 대표단 초청 교류회’가 오는 3월 21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중국 온라인 시장의 규모는 약 800조원이며 모바일 쇼핑규모는 314조원이다. 이 중 웨이신, 웨이보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소개, 판매하는 웨이상을 통한 매출은 전체 9%인 약 28조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형 웨이상의 경우 최소 1만명에서 7만명까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특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 코스맥스가 최근 마스카라 조성물과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맥스는 3월 15일 비누베이스를 포함하는 마스카라 조성물과 이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3월 17일에는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권을 취득한 마스카라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제조한 마스카라 조성물은 색소 분산력이 우수해 흑도가 높고, 가루 떨어짐이 적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도가 상승하는 경시변화가 적어 안정도가 우수하고 분산성 또한 우수하다는 게 코스맥스의 설명이다. 또 파운데이션 충진장치의 경우 파운데이션액을 퍼프측에 충진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색상의 파운데이션액이 섞이지 않도록 하나의 퍼프에 각각 구획되게 충진시킬 수 있도록 그 구조를 개선시킨 것이다. 코스맥스는 이들 특허를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할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지역전략 산업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충청북도가 화장품 규제프리존 설명회를 갖고 화장품 뷰티 산업 분야 의견을 수렴했다. 3월 15일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후생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정부가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을 추진주인 가운데 열린 행사로 패널, 기업, 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 화장품뷰티팀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현재까지의 화장품 분야 육성 계획(안)에 대한 설명에 이은 패널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패널들은 규제프리존 정책 최종 육성계획 수립 시 까지 수립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함께 충북 오송 중심의 규제프리존내 업체수는 도 전체 업체수의 34%에 불과한 만큼 형평성 문제가 있는 만큼 프리존을 충청북도 전체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화장품과 뷰티 산업간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복합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와 함께 화장품과 뷰티산업간 협력, 융합 정책도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대기업의 이·미용업 진출은 최소한의 시범사업을 거쳐 추진함이 타당하다는 점과 화장품 제조와 판매, 서비스 영역으로 프리존을 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정부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고시를 개정해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인 ‘메탄올’과 ‘프탈레이트류’ 시험법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사용금지이지만 비의도적으로 유래될 수 있는 ‘메탄올’과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시험법을 추가해 품질관리 적정성을 기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2015년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비의도적으로 검출될 수 있는 메탄올에 대한 시험법을 추가하고 프탈레이트류에 대해 미량의 정밀한 검출이 요구될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화장품 제조업체와 제조판매업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품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플러스마인 이호년 대표(좌)와 다빈네이처 주혜진 대표(우)가 MOU를 체결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다빈네이처(대표 주혜진)가 지난 3월 15일 토탈 뷰티 라이프 유통그룹 플러스마인(대표 이호년)과 천연, 유기농 화장품 유통과 온라인 마케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온라인에 특화된 플러스마인의 유통 라인과 마케팅에 다빈네이처의 오프라인 유통, 제품 기획력, 마케팅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빈네이처 주혜진 대표는 “앞으로 제품 생산과 소싱, 그리고 판매와 함께 이전에 없던 홍보 마케팅을 통해 시장 내에서 각자의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고 업계의 대표적인 협력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빈네이처는 키덤스 베이비 5종 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빈네이처 온라인쇼핑몰에서 키덤스 로션, 크림 또는 워시 중 종류에 상관없이 제품 2개를 구매하면 원하는 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제품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기념 행사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다빈네이처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화장품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소비자 보호와 공정 거래를 도모하고자 화장품의 실제 거래 가격을 표시하는 대상과 방법 등을 정하는 동 고시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훈령, 예규 등의 발령과 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 고시 내용은 화장품 가격표시 재검토 기한의 법적근거를 ‘훈령, 예규 등의 발령과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매 3년째의 6월 30일까지를 말한다)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 조치한다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바코드 위치가 제품 특성이나 디자인에 따라 수정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화장품에 표시하는 바코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법에 규정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원하는 시장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코드의 표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을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어 이를 제품 특성에 맞게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 일부개정 고시(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오는 5월 1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크기 등 특성에 따라 바코드 위치를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정할수 있게 인쇄 위치 수정이 가능해진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가 법령상 화장품에 표시해야 하는 바코드의 표시와 관리요령을 규정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승하 명예기자] 설화수, 후, 수려한, 한율, 한방샴푸인 댕기머리까지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방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화장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한방화장품 시장 역시 1조 규모를 넘어설 만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방 화장품의 경우 우리나라 시장 점유율보다 수출량이 매우 크다고 한다. 전문성을 살린 효능과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국내 한방 제품은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국에 오면 반드시 구매해야 할 제품으로 여겨지면서 중국 시장에서 매출은 연일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한방과 화장품을 접목해 한방 화장품 기업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가 있다.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융합과학부 한방화장품과학전공 학과장 심중현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대학의 화장품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선호하거나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할 수 있는 학과를 유지하고 신설하는 것이다. 통계를 보면 미용사는 연평균 2.4% 내외, 피부미용과 체형관리사는 연평균 6.4% 내외의 신규 인력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분야는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기술이 요구되는 미용 업계가 일명 ‘야매’라고 불리는 무자격자, 무자격시술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용 자격증은 협회나 단체, 기업 등 민간자격증 시행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발급한 민간자격증과 정부기관에서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는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산업 구조와 더불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편의와 신뢰를 주기 위함이다. 현재 시행되는 미용 관련 국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다빈네이처(대표 주혜진)가 지난 3월 15일 토탈 뷰티 라이프 유통그룹 플러스마인(대표 이호년)과 천연, 유기농 화장품 유통과 온라인 마케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온라인에 특화된 플러스마인의 유통 라인과 마케팅에 다빈네이처의 오프라인 유통, 제품 기획력, 마케팅이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빈네이처 주혜진 대표는 “앞으로 제품 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3월 11일 동대문에 문을 연 복합쇼핑공간 현대시티아울렛에 신규 입점했다. 클레어스코리아 매장은 현대시티아울렛 1층에 입점해 있으며 마유를 함유한 피부 보습케어 라인인 ‘게리쏭’, 미백케어라인 ‘클라우드9’와 ‘클라우드X’, 색조라인인 ‘들라크루아’, 황금달팽이 점액여과물 함유로 수면하는 동안 피부 회복을 돕는 ‘루마카드오로’ 등 다양한 기능성 브랜드를 선보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 바이오센터가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International)로부터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실험동물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을 수행하는 권위 있는 인증기관으로 미국에서는 이 협회의 인증을 법률로 의무화하고 있다. 바이오센터의 이번 인증은 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월 화장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같은 화장품 수출 회복에 ‘안도는 아직 이르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관세청 ‘2월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한 2억 2,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의 성장률 3.6%(수출액 2억 4,085만 달러)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작년 2월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정부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고시를 개정해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인 ‘메탄올’ 및 ‘프탈레이트류’ 시험법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사용금지이지만 비의도적으로 유래될 수 있는 ‘메탄올’과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시험법을 추가해 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전통한방샴푸의 두리화장품(주) ‘댕기머리 들애 수’ 가 홈쇼핑 론칭 52일 만에 26억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댕기머리 들애 수는 지난 1월 26일 홈앤쇼핑에서 첫 론칭 때 매진을 기록한 것이 신호탄이었다. 이후 홈앤쇼핑에서만 10회 방송으로 매출액 26억원을 넘어서며 판매 수량으로는 5만 세트 이상이 팔렸다. 두리화장품(주) 홈쇼핑팀 관계자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꾸준한 방송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가 반영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지역전략 산업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충청북도가 화장품 규제프리존 설명회를 갖고 화장품 뷰티 산업 분야 기관단체 의견을 수렴했다. 3월 15일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후생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정부가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을 추진주인 가운데 열린 행사로 패널, 기업, 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 박운석 화장품뷰티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규제프리존 관련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추가 규제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반디 모바일샵을 오픈했다. 반디 모바일샵은 별도의 가입 없이 네이버와 페이스북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또 반디 제품을 이용한 SNS에 올라간 아트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화장품 가격표시제 실시 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소비자 보호와 공정 거래를 도모하고자 화장품의 실제 거래 가격을 표시하는 대상과 방법 등을 정하는 동 고시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훈령, 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기 위한 조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바코드 위치가 제품 특성이나 디자인에 따라 수정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화장품에 표시하는 바코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법에 규정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원하는 시장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크기 등 특성에 따라 바코드 위치를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오는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나우코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전의면 세종1공장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다뤄지는 안건은 201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우리사주조합 결성 등이다. 나우코스 측은 “상법 제365조 및 회사 정관 제23조에 의거 주주총회를 소집한다”면서 “실질주주는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거나 불행사 하고자 하는 경우에 그 뜻을 주주총회 회의일 5일전까지 회사에 통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뷰티학과하면 떠오르는 대학 중 하나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뷰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뷰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최고의 시스템으로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신세영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억지로 점수 맞춰서 들어 오겠다는 생각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다. 이 학과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성장시키기 때문에 열정이 없다면 어려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K-뷰티 열풍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화장품 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식약처에 등록된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수는 약 8500개다. 중국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으로 올해도 연초부터 화장품 진출을 선언한 기업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평균 증가율을 웃돌 전망이다. 미네랄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체험키트의 용량을 늘리는 한편 화장품 외에 다이어트와 생활용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신생아부터 할머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바스프(BASF)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한국에 자동차와 건설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이하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합작사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 양사가 50:50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2018년 하반기 가동 예정이다. 이로써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현용행)과 공동으로 3월 18일 제3회 제주무 산업화 포럼을 개최한다. ‘제주무 브랜드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도내에서 생산되는 월동 무를 활용한 산업화 방향과 미래 상품개발 방안이 모색된다. 포럼은 3개 분야로 나뤄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제주무 브랜드 육성 전략에 대해 상해공정대학 정운성 교수와 국립농업과학원 김정봉 박사가 발표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대표 김종인)과 (주)여우무기(대표 백종현)는 3월 16일 은혜재단 자원봉사자실에서 업무협략을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우무기와 은혜재단은 앞으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자립을 꿈꾸는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지원하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여우무기는 사회공헌 활동 동반자 기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의 복지사업(후원금, 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우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엠제이비는 서인홀딩스와 35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비의 2014년 매출액인 57억원의 60.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16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이날 상장 화장품 종목 22개 중 보령메디앙스를 전 종목이 주식시황판에 주가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도배를 하다시피해 향후 추가 주가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2월 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데 힘입어 중국향 종목중 하나인 화장품이 최근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가 오는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나우코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전의면 세종1공장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다뤄지는 안건은 201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정관 일부 변경, 우리사주조합 결성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내수 시장에선 원료와 기능을 차별화한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이 2016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장품 브랜드를 파워 브랜드(Power Brand)로 선정한 결과 국내 천연 유기농 원료에 바이오 기술 등 첨단 피부과학을 접목시켜 개발된 화장품이 히트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브랜드는 기능성, 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지원 지역혁신센터(BRIC)가 주최하는 제27회 화장품 산학관교류회 세미나가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순천향대학교 지역혁신관 1층에서 열린다. ‘네일제품의 개발 및 연구동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향료 제조, 원료제조 및 취급기업, 협력 가능 기업의 임직원과 화장품과 향료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없다.
▲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석오생명과학연구소 김병수 책임연구원(오른쪽)이 셋째 자녀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수여받은 후 조홍구 부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가 셋째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 1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콜마는 출산장려 제도의 일환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축하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첫째 자녀 출산 시 50만원, 둘째 자녀 출산 시 100만원, 셋째 아이의 경우 500만원을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출산율을 고려해 셋째 자녀 출산 시 1000만원으로 지원금을 두 배로 늘렸다. 정부 기관이 아닌 기업의 출산 장려금 제도로는 매우 파격적인 사례다. 셋째를 출산하고 첫 수혜자로 선정된 기술연구원 석오생명과학연구소 김병수 책임연구원은 “아이가 한 명 더 생긴 것도 기쁜데 회사에서 큰 축하금까지 받고 보니 정말 국가에 큰 기여를 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출산 장려문화가 더욱 확산돼 저출산 문제 해결에 많은 동료가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까지 출산축하금을
▲ 바스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크눗 죌너(BASF Technology Performance 총괄), 피터 바쿤(BASF Strategy Performance Poly, mers 총괄), 임재영(바스프코리아 사장), 장희구(코오롱플라스틱 대표이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바스프(BASF)와 코오롱플라스틱이 한국에 자동차와 건설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이하 POM) 생산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합작사는 ‘코오롱바스프이노폼’으로 양사가 50:50 지분을 투자해 설립됐다.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은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에 연간 생산량 7만 메트릭톤의 POM 생산시설을 신축해 2018년 하반기 가동 예정이다. 이로써 코오롱플라스틱 김천공장은 기존 생산량을 더해 연 15만 메트릭톤의 POM을 생산, 단일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POM 생산단지가 된다. POM을 포함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양사는 코오롱플라스틱의 고효율 생산기술을 이용해 최고 수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 코오롱플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엠제이비는 서인홀딩스와 35억원 규모의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엠제이비의 2014년 매출액인 57억원의 60.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4일까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의 미용기기 브랜드 튠에이지가 저자극 클렌징부터 피지케어, 탄력관리까지 올인원 스킨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튠에이지는 꽃잎처럼 부드러운 새로운 브러쉬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더한 ‘ X 곽명주 아트 콜라보 기획세트’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