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봄시즌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 업계가 오프라인 신규 매장 오픈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더샘과 잇츠스킨,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인 포니이펙트, 프랑스 프리미엄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 천연 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 등이다. 이 중 더샘은 ‘원주중앙점’과 ‘군산수송점’ 오픈 소식을, 잇츠스킨은 싱가포르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3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본사에서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과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콜마는 2015년 매출액 5358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607억원을 달성했으며 결산배당은 주당 200원이다. 아울러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도 같은 날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2996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달성했으며 결산배당은 125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윤상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콜마홀딩스와 관계사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화장품 사업의 해외 수출 비중 증대와 중국 제2공장 착공, 그리고 제약공장 증설을 통해 올해에도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김기옥 수석연구위원의 빙부인 현창호님이 3월 24일 오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4세) 고인의 빈소는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분향소이며 발인은 3월 26일이다. 연락처 064-717-2900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등 아직 100% 입점 상태는 아니다. 2월 프리오픈 이후 오는 4월 22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7월 12일 관세청은 서울 지역 중소중견 면세사업자로 하나투어 SM면세점을 선정했다. SM면세점은 지분 76.8%의 하나투어를 비롯해 토니모리 등 총 10개의 업체가 합작한 컨소시엄이다. 선정 이후 SM면세점은 2월 프리오픈을 진행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하나투어 본사 건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SM면세점이 면세 화장품 시장에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입점 브랜드는 설화수, 후,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메디힐, 리더스코스메틱, 한스킨, 스킨79 등 490개 브랜드 6만여 품목에 이른다. 지난 2월 15일 인사동 입구에 1차 오픈한 SM면세점은 독자적 K-Culture 상품으로 수출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4월 중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SM면세점은 하나투어의 여행 산업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3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본사에서 임직원과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과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콜마는 2015년 매출액 5358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607억원을 달성했으며 결산배당은 주당 200원이다. 아울러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올해는 유독 봄이 빨리 찾아 왔다. 벚꽃이 지난해보다 앞당겨 필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도 봄기운으로 가득 담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꽃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기로 심리적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 봄을 모티브로 한 신상 뷰티 아이템을 만나 본다. 이자녹스는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출시하며 봄 한정 ‘벚꽃 에디션’을 함께 내놨다. 벚꽃 에디션은 연분홍색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봄이 오면 생각나는 계절은 여름이다. 이제야 봄이 시작이지만 여성들은 오지도 않을 여름을 걱정하게 된다. 더 늦으면 올여름도 늘어진 뱃살을 가릴 헐렁한 티셔츠를 입어야 한다. 100일이라면 충분히 내 몸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여성들을 위한 베스트 3 운동을 알아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이니스프리가 프로야구 마케팅에 나선다. 서울을 연고지로 둔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4년 연속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월 24일 밝혔다. 두산은 1루 테이블석 212~213블럭을 이니스프리 제품명인 '포레스트 포맨' 존으로 지정하고 이 좌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막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두산의 서울 잠실구장 홈경기 마다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남자의, 남자를 위한, 남자를 위한 ‘진짜 남성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그루밍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남성 화장품 시장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은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랩시리즈와 크리니크, 비오템, 빌리프, 입생로랑, 맥, 슈에무라, 로라메르시에, 랑콤, 시슬리, 아베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남성 전용 라인을 앞세워 ‘그루밍 뷰티 페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하루에도 수많은 화장품이 출시된다. 소비자는 더욱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 그들에게 화장품이 가진 성분과 효과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도 중요한 가치다. 화장품을 담는 용기와 포장지가 신제품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생활건강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를 예로 들 수 있다. ‘후’는 고급스러운 포장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렸다. 패키지 디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봄 내음 가득 담은 ‘벚꽃 쿠션’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의 베스트셀러인 마이크로 폼 쿠션에 수분감과 광채를 업그레이드한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새롭게 출시하고 봄을 맞아 ‘벚꽃 에디션’ 한정판을 선보였다. 봄 시즌 동안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자녹스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 벚꽃 에디션’은 봄날에 어울리는 연분홍색의 사랑스러운 벚꽃 디자인을 케이스에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벚꽃 쿠션’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봄이 되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이들의 옷차림도 부쩍 가벼워 졌다. 하지만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이 될수록 이를 꺼려하는 이들이 있다. 노출을 꺼리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문제로 ‘튼살’을 들 수 있다. 보통 튼살은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급격히 체중이 불어나는 임산부 등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봄철 잦은 황사와 자외선, 먼지로 인해 노출된 피부가 성장기에 맞물리게 되면 없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가 높은 발전 가능성에도 불구, 아직까지 인지도나 구입 경험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2%가 이너뷰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너뷰티 관련 전반적 인식 평가 ‘이너뷰티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남성(34.2%)보다는 여성(58.2%)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또 2012년 같은 조사와 동일한 연령대(19~44세)에서 비교해 보면 이너뷰티에 대한 인지율이 다소 상승(2012년 46.4%→2016년 51.2%)한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의 젊은 층(20대 후반 57.3%, 30대 초반 59.3%, 30대 후반 51.3%)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마크로밀엠브레인은 분석했다. 예상되는 이너뷰티의 효과로는 피부 영양공급(전체 40.9%,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체질개선(36.3%)과 피부 수분공급(36.2%), 피부 노화방지(33.9%), 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은 물론 즉각적인 쿨링감과 베이스 메이크업 효과까지 갖춘 멀티 자외선 차단제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 SPF50+ PA+++’의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화장품 랭킹 앱 ‘글로우픽’에서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앱 내에서 제품 리뷰를 작성한 회원이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추첨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쉬운 ‘솔솔두피테라피’ 특강이 진행된다.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회장 박경수)는 뷰티테라피의 적극적인 보급과 다양한 테라피의 활용을 통해 뷰티 한류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킨케어샵의 신규고객 창출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4월 9일 원미코리아에서 ‘솔솔두피테라피’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시트 마스크팩 분야 신소재와 R&D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4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2016 시트 마스크팩 신소재 R&D 시장 동향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엔코스 중국법인 정상원 법인장과 태영씨앤피 이태완 사장, 웰크론 이창환 연구소장 전무, MS Media 황리군 부편집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재)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김기옥 수석연구위원의 빙부인 현창호님이 3월 24일 오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74세) 고인의 빈소는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분향소이며 발인은 3월 26일 이다. 연락처 064-717-2900
▲ 출처 : 공감포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연우(대표 기중현), 한국콜마(회장 윤동한), 비앤비코리아(대표 윤한별), 이지코스텍(대표 나은숙)이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화장품 기업은 총 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300인 미만(30개) 부문에 이지코스텍과 비앤비코리아, 300인~999인 총 35개 업체 중 한국콜마, 1000인 이상에 연우가 포함됐다. 특히 연우의 경우 2015년까지 총 3번에 걸쳐 선정돼 주목받았다.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시스템을 화장품과 의약품 업계에 최초로 도입, 정착시킨 한국콜마는 직원 수가 2014년 694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약 12.5% 증가한 778명으로 늘었다. 산연기술협력과 상용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2011년 3500억원의 매출액에서 지난해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최근 5년간 285% 성장을 기록했다. 또 산단형 직장 어린이집과 육아휴직 적극 권장 등 모성보호제도 시행을 통해 지난해 공채 신입사원 중 약 50% 여성일 정도로 여성 인력의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지역특성화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의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을 포함한 34개 품목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CFDA(중국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제품규격 인증으로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하며 최종 승인되기까지 품목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이 소요된다. 이에 많은 화장품 기업들이 활발히 중국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2년부터 위생허가를 받기 시작한 토니모리는 기존에 취득 완료한 323여개 품목에 신규 등록한 34개 품목과 세트상품을 더해 총 360여개의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함으로써 안정적인 제품 유통과 판매가 가능해졌다. 토니모리가 기존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결한방 라인과 플리리아 뉴트라 에너지 라인, 매직 푸드 바나나 라인과 피치핸드크림 등의 펀 라인, 그리고 키스러버 스타일 등이다. 또 최근 3개월 동안 추가로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과 바이오이엑스 라인, 타임리스 이엑프이펙터 라인, 그리고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 등 이다. 특히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 중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은 중국인들이 프리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건강과 힐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유기농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기농 화장품의 선두주자 씨에이치하모니(대표이사 최성철)가 국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 22716 인증을 획득, 유기농 화장품 OEM ODM 생산에 날개를 달았다. 씨에이치하모니는 천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는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 제조회사로 2015년 8월 유기농 화장품 전문 제조 설비를 갖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3월 16일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 교무회의실에서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와 LG생활건강이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화장품 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실습 지원과 산학협력 공동연구 지원 등 발전적 교류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양대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재학생은 현장실습과 정보기술, 인턴십,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다. 화장품 분야에 대한 정보를 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화장품 광고 모델의 역할은 브랜드 제품이 가진 인지도와 기능 이상으로 중요하다. OO가 바른 립스틱, OO처럼 연출해 주는 뷰티 아이템, TV 뷰티 프로그램이나 잡지를 통해서 흔히 접해 봤을 광고 문구다. 스타의 이름이 수식어로 붙어서 떳다하면 수백, 수천개 판매 기록을 올린다. 이 뿐 아니라 TV광고와 신상 화보로 브랜드의 정체성과 주력 상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브랜드와 모델은 가장 긴밀한 협력 관계가 아닐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연우(대표 기중현), 한국콜마(회장 윤동한), 비앤비코리아(대표 윤한별), 이지코스텍(대표 나은숙)이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화장품 기업은 총 4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300인 미만(30개) 부문에 이지코스텍과 비앤비코리아, 300인~999인 총 35개 업체 중 한국콜마, 1000인 이상에 연우가 포함됐다. 특히 연우의 경우 2015년까지 총 3번에 걸쳐 선정돼 주목받았다. ODM(origi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올해 전국 5개 지역에서 릴레이로 개최될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시작으로 부산대회 참가자 5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16년째 이어 온 유방건강 의식향상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의 내추럴스 산양유 보습라인을 포함한 34개 품목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CFDA(중국위생허가)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제품규격 인증으로 심사기준이 매우 엄격하며 최종 승인되기까지 품목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이 소요된다. 이에 많은 화장품 기업들이 활발히 중국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니모리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현재 위생허가 취득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탈크 성분의 뷰티 제품 사용에 대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탤컴 파우더 사태와 위험성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지구를 위한 여성의 목소리’(Women’s Voices for the Earth)의 과학 리서치 디렉터인 알렉산드라 스크랜튼(Alexandra Scranton)은 “탈크가 명백하게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남부대학교(총장 조성수)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3월 23일 남부대에 따르면 국비 5550만원을 지원받아 4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광주, 전남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3월 14일 인도문화원(원장 니나리까 씽, Ms. Neeharika Singh)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을 비롯한 관련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인도문화원에서는 니나리까 씽 인도문화 원장 뿐 아니라 비크람 K.도래스와미(Mr.Vikramk.Doraiswami) 인도 대사가 참석해 양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 제2의 도시 뭄바이에서 개최된 HPCi(Home and Personal Care Ingredients Exhibition and Conference India) 박람회에 참석해 그 동안 개발된 기존 원료에 대한 영업 강화와 신규 원료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바이오스펙트럼은 인도의 수요기업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인도 스킨케어 시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산 원료의 인도 시장으로의 수출방법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직접 만남을 좋아하는 인도인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이 같은 직접적인 대면은 상호 이해 증진은 물론 추후 수출에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HPCi는 인도 최대의 화장품 원료 박람회로 인도 화장품 업계의 결정권자가 대부분 참여해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게다가 다수의 세미나와 컨퍼러스가 진행돼 당해연도의 새로운 원료나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12억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중국에 이온 인구 대국이며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가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과 연구원들은 중국 퍼스널케어용품 화장품산업기술혁신전략연맹(이하 CPCCIA) 초청을 받아 지난 3월 1일 상해 푸동 쉐라톤호텔 티엔샨, 루샨홀에서 열린 연차총회(CPCCIA Annual Meeting 2016)에 참석했다. 이날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과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은 아태평양전문가협력조직위원으로 축사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은 유창한 중국어로 축사를 마쳐 성의와 노력에 회의에 참석한 한중 전문가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연맹비서처의 2015년 업무 보고에서 연맹비서 장훼이민이 국제방문교류시기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방문한 소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연맹비서장 차오스위에가 2015년 연차 업무 진행상황을 간단하게 보고한 후 연맹이사장 동은묘 교수는 현재 중국 화장품 산업의 발전 현황과 아태 시장의 상황을 결부해 연맹의 미래 발전과 제1회 임기 내의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중국산학연 협력추진회 상무 부비서장 딩위시엔 여사는 현재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관세청(청장 김낙회)이 이른바 ‘짝퉁’ 피해를 막기 위해 QR코드 인증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은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프랑스에 이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시장 점유율도 22.1%로 2014년의 9.8%보다 약 12.3% 증가해 K-뷰티 열풍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피해도 있었다. 일명 ‘짝퉁’이라고 불리는 모방 화장품이 중국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