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시판 화장품 판매액이 하락 추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중화전국상업정보센터(中华全国商业信息中心,CNCIC)에서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015년 12월 전국 50개 주요 대형 소매 기업의 판매액이 작년보다 5.6% 하락했고 성장폭도 가장 낮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 해 소매업 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상황이고 심지어 10~12월 기간에는 작년에 비해 마이너스 성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글로벌 티몰(天猫国际)이 지난 1월 10일 텐진(天津) 자유무역구(自由贸易区)에 체험센터를 오픈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티몰과 텐진 자유무역구는 지난 1월 10일 정식으로 ‘보세창고+현장쇼핑(保税仓+现场购)’ 방식을 만들고 텐진 위쟈보우(天津于家堡)에 위치한 국제O2O체험 센터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카오 기저기, 미국의 GNC 건강 제품, 태국의 Paratex 라텍스 베개,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온라인 유아용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아이리치 컨설팅회사에서 발표한 2015년 온라인 유아용품 시장 발전 백서를 인용, 징동닷컴이 지난해 유아용품 시장에서 최대 승리를 거뒀으며 분유와 기저귀 2개 품목의 시장점유율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온라인 분유 거래 데이터에서 B2C 점유율은 73.0%이고 C2C 플랫폼 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스킨푸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새해 첫 ‘스킨푸드 빅세일’을 실시한다. 세일은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몰에서 회원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이 해당된다. 또 빅세일 기간 내 가입한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초 진행한 2015년 마지막 빅세일 이후 올해 첫 빅세일을 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가 ‘레스틸렌 2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레스틸렌은 1996년 전 세계 최초로 탄생한 히알루론산(HA)필러다. 제품은 스웨덴에서 생산되며 한국을 비롯해 70여개국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1월 13일에 진행된 레스틸렌 20주년 비전 선포식을 통해 갈더마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필러의 특성을 살려 성숙한 시술문화의 성장을 위한 심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회 연속 매진으로 신화를 써나가고 있는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의 미라클톡스가 오는 1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 26분 CJ오쇼핑에서 6차 앵콜방송을 진행한다. 미라클톡스는 미세침 형태의 독자성분인 ‘마이크로스피어’가 피부에 물리적으로 작용해 다양한 피부노화 현상들을 개선 완화시켜 주는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오는 6차 앵콜방송은 다양한 추가 구성품이 눈에 띈다. 제품의 경우 이전 방송과 동일한 가격에 ‘타임리와인드 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마이크로비드 사용실태 조사에 들어가 최종 정책 결정이 어떤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지 주목된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최근 미국 정부가 2017년 7월부터 사용금지키로 결정한 ‘마이크로비드’ 성분에 대한 국내 화장품 업계 사용실태 현황을 파악한 후 법적인 규제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비드는 비누, 치약, 세제, 스크럽제 등 퍼스널 케어용 화장품에 들어가는 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코스모뷰티 베트남(Cosmobeauté Vietnam 2016)’에 제이엠비, 기린화장품, 미즈온 등을 비롯한 40여개 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베트남 최대 규모 미용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통한다. 코스모뷰티 베트남 참가사들의 최고 성과를 위
▲ 출처 : 네이버금융.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손현주 기자] 케어젠(대표 정용지)의 주가가 전일대비 5.97%가 오른 11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01년 설립된 케어젠은 기존 물질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을 통해 다양한 치료제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케어젠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펩타이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373개이며 이 중 120여개는 특허로 등록됐다. 케어젠은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에 달한다. 라프레리와 레브론 등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원료에도 사용되는 등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국내보다 높은 게 특징이다. 최근에는 헤어필러, 당뇨병, 관절염 치료제 등 적용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의 플랫폼 기술은 케어젠 성장동력의 핵심동력으로 손꼽힌다.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은 “케어젠은 현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향후 연평균 50% 이상의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 제품에 들어가는 원료 내재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로 영업이익률 50%대 유지가 가능한 만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합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매출액 증가 추이 및 전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Cosmoprof Bologna 2016)’가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Fair District에서 열린다. 올해 제49회를 맞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전시회는 코스모프로프 미용 전시회 시리즈 가운데 제일 먼저 개최돼 세계적인 화장품 미용 트렌드를 선보인다. 코이코 한국관은 화장품&퍼퓸 전문관인 21홀과 네일&살롱 전문관인 36홀에 한국관을 구성해 20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이 ‘해피샘데이’를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2016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베스트셀러부터 신제품까지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하라케케 라인과 피부 결점과 부위에 따라 맞춤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 라인에서 새롭게 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케어젠(대표 정용지)의 주가가 전일 대비 5.97%가 오른 11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001년 설립된 케어젠은 기존 물질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펩타이드 결합을 통해 다양한 치료제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케어젠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펩타이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373개이며 이 중 120여개는 특허로 등록됐다. “케어젠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7%가 증가한 65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6.2%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활용한 화장품이 상반기 중에 출시될 전망이다. 괴산군은 미선나무종합가공센터를 건립해 향토자원인 ‘미선나무’의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인 ‘미선나무 활용화 산업 및 관광’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미선나무종합가공센터는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괴산군 대제산업단지에 가공공장 2개동(1,174m2), 사무실 1개동(273m2)으로 건립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지난 1월 8일 2016년 임원 지부장 워크샵 및 교수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총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 임원 지부장 워크샵과 에어브러시 메이크업 세미나에 이어 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협회가 발족한 후 처음으로 이뤄진 임원 지부장 워크샵에서는 2016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방향과 임원, 전국 지부장들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지난 1월 8일 중국 천진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인 우의백화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그랜드 오픈 행사에는 동인비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김희선의 팬사인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론칭 기념 행사는 관계자의 오픈 리본 커팅을 시작으로 미디어 인터뷰와 고객 팬사인회, 브랜드 주력 제품인 ‘동인비초 오일’의 샘플링 등으로 진행돼 중국 소비자들로 열정적인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동인비 마케팅실 민병한 실장은 “천진은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이번 우의 백화점 입점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중국진출을 위해 동인비 주력 제품의 위생허가 취득에 주력해 전체 제품의 80% 이상 위생허가를 취득한 만큼 올해 중국 내 백화점 입점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천진을 시작으로 북경, 광저우, 상해 등 연내 20여개의 추가적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엔프라니가 2016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엔프라니는 지난 1월 5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경영지원실 양경모 이사를 상무로 승진인사 발령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태훈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역임하면서 엔프라니와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성장을 이끌었다. 김태훈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엔프라니가 CCM 인증 획득 등 대외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는 활동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소비자 중심 경영에 중점을 두고 굳건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 대표이사 김태훈 ▲ 상무 양경모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관광업이 전세계 면세점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중국 화장품 전문 신문사 C2CC는 미국 경영컨설팅전문업체 더보스턴컨설팅사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2015년 전세계 면세점 사장 규모는 598억 달러에 달하고 이는 10년전의 2배라고 보도했다. 해외 관광열기가 면세점 실적의 성장을 촉진시켰지만 면세점을 발전시킨 가장 큰 원인은 자사의 독특한 경영이념과 정확한 포지션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데이터 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KT&G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이사 이인복)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지난 1월 8일 중국 천진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인 우의백화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그랜드 오픈행사에는 동인비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김희선의 팬사인회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동인비 마케팅실 민병한 실장은 “천진은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이번 우의 백화점 입점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미국이 앞으로 마이크로비드 성분 사용을 금지할 방침이어서 우리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수질오염 주범으로 불리는 플라스틱 유해물질로 알려진 마이크로비드 사용을 2017년 7월부터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마이크로비드 수질오염 방지법안’에 2015년 12월28일 전격 서명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는 이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과거 마이크로비드를 함유한 샴푸와 스크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홈쇼핑 업계에서는 1위 자리를 둔 CJ오쇼핑과 GS홈쇼핑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CJ오쇼핑과 GS홈쇼핑은 그동안 ‘홈쇼핑 1위’ 타이틀을 놓고 힘겨루기를 해왔다. 1위의 기준을 매출액으로 할 것이냐, 취급액으로 할 것이냐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벌어지는 만큼 신경전도 치열하다. 이와 함께 두 업체 모두 올 한해 불황의 늪에서 빠져 나와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풍성하고 탄탄한 거품으로 클렌징과 쉐이빙이 모두 가능한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폼 포 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슈가 퍼펙트 포 맨’ 라인의 신제품으로 출시된 블랙슈가 퍼펙트 클렌징 폼 포 맨은 잦은 면도로 인해 자극받기 쉬운 남성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 주는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은 물론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 해주며 쉐이빙 겸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엔프라니가 2016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엔프라니는 지난 1월 5일 이사회를 통해 김태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경영지원실 양경모 이사를 상무로 승진인사 발령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태훈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역임하면서 엔프라니와 로드숍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성장을 이끌었다. 김태훈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엔프라니가 CCM 인증 획득 등 대외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는 활동들이 많았다”며 “앞으
화장품이 한류를 이끄는 대표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화장품 분야 특허출원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은 물론 세계 1위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도 국내에서 비교적 높은 특허 출원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특허출원을 통한 시장 선점과 브랜드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5년 3월말까지 화장품 분야 국내 특허 출원건수는 아모레퍼시픽이 1,205건으로 국내외 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출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LG생활건강 862건, 코리아나화장품 309건, 한국콜마홀딩스 197건, 더페이스샵 116건, 한불화장품 85건 순이다. 특허 출원된 기술은 심사에 통과해야 특허 등록이 되어 특허권이 생긴다.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서 2014년도 국내 빅2 화장품 기업의 특허 등록 건수를 검색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272건, LG생활건강 180건이 검색됐다. 이 중 2014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관련 특허등록 기술 39건을 지난 호에 이어 소개한다. (114) 옹기를 구비하는 추출기로부터 추출된 황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Composition for skin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방바디케어 브랜드 일리(illi)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데일리 핸드로션인 ‘프레쉬 모이스춰 핸드 젤로션’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촉촉하게 생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바디에 윤광 효과를 선사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라인의 추가 구성이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장대, 사무실, 욕실 등에 놓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식물성 줄기세포 기반의 스킨케어제품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우먼헬스(Women's Health)는 1월 11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와 브랜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뉴욕시의 보드 인증(board-certified) 피부과 전문의 제시카 바이저(Jessica Weiser)는 “줄기세포는 치유와 재생의 자연적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줄기세포는 모든 생명체에게 발견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 소비의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소비자는 리뷰 앱과 랭킹 서비스 등을 참고해 적극적인 정보수집부터 소비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뷰티 랭킹 서비스앱 글로우픽은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화장품(이하 최고의 화장품)’을 선정한데 이어 소비자들이 작성한 50여만개의 리뷰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2016 유망 화장품 브랜드 BEST 10'을 선정했다. 글로우픽이 공개한 ‘2015 소비자가 선택한 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7곳이 광고업무정지와 판매정지, 제조업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 1월 12일까지 유바이오메드(대구시 북구), 로얄네이처(경기도 성남시), 코스앤플러스(인천시 서구), 보광코리아(경북 구미시), 뷰티여우(부산시 동래구), 자연과사람(경북 청도군), 슈나(서울시 송파구) 등 총 7곳을 행정처분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29일 ‘2016년 식·의약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브랜드 베스트셀러 ‘웨지 퍼프’의 대용량 버전을 출시했다고 1월 12일 밝혔다. 스킨푸드 웨지 퍼프는 6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할 때 눈, 코, 입 주변도 밀착감 있게 바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스킨푸드의 웨지퍼프는 화장품 랭킹 서비스앱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5년 상반기 최고의 화장품’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화장품 최다리뷰 역시 9위에 랭크된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몽골 CITI UNIVERSITY와 MOU를 체결했다.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은 지난해 12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CITI UNIVERSITY(president Baigalmaa tsembel)를 직접 방문해 Baigalmaa tsembel 총장과 미용학과 학과장, 피부, 메이크업 교수들이 함께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가졌다. 안미려 회장은 “한메직협과 몽골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지난해 1백만 위안 판매실적을 달성한 56명의 ‘파워 웨이상’에서 자동차를 수여해 화제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한 화장품 회사는 수천명 웨이상들을 산시성(陕西省) 타이위안시(太原市)로 초청해 연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0만 위안(약 1억 8316만원)의 실적을 창출한 56명 ‘파워 웨이상’들에게 자동차를 증정했다. 이번 행사의 경품 총 금액은 1000만 위안(약 18억 3160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뷰티 전문 기업 엔앤비랩(대표 황광석)이 한화 갤러리아면세점63에 정식 입점했다. 엔앤비랩은 최근 K-뷰티 열풍으로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고객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신규 면세점 추가 입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앤비랩은 이번 신규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황광석 대표는 “롯데 면세점과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 이어 갤러리아 면세점까지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앤비랩(n&b lab)은 홈쇼핑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과 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Catrin) 브랜드를 운영하는 뷰티 전문 기업이다. 맥스클리닉 ‘반전오일폼’은 출시 이후 단일 누적 매출 1,200억원을 돌파한 베스트 셀러로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 ICID(국제화장품원료규정집) 표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 원료 성분이 한국어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록이 가능해진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에서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and Handbook)에 한국어 성분 명칭을 수재가 올해부터 가능해졌다고 1월 11일 밝혔다. ICID 등재 화장품 원료 명칭이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외에 한국어가 추가된 셈이다. 화장품협회 장준기 상무는 “국제화장품원료규정집에 한국에서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가 한국어로 등재되는 것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위상이 그 만큼 높아진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이번에 한국어로 ICID에 수재되는 화장품 성분은 8,000여종에 이른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지난 2015년 미국화장품협회에 관련 자료를 송부하고 한국어 성분명칭 등재 업무를 추진한바 있다. 미국화장품협회는 한국어 성분명칭을 포함한 국제화장품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방자치단체가 차세대 전략 산업으로 화장품 뷰티 산업을 선택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2016년 1월 현재 화장품 뷰티 산업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경기도, 충청북도, 제주도 등 7곳이다. 지난 201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뷰티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춘 경기도를 시작으로 매년 1~2곳씩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제주도와 대구시, 대전시가 잇따라 화장품 뷰티 산업 육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온의 주가 상승 잠재력이 높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코스온의 주가에 대해 “지난해 매출이 회사 가이던스 800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7월초 고점 이후 46% 하락했으나 현 주가의 2016F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은 46배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분기 ODM 부문 매출이 70% 성장하면서 우려를 불식시키고 2016년과 2017년에도 전사 매출이 각각 62%, 40%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들어 코스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코스온 중국법인 연간 실적 추이 및 전망 (단위 : 백만원, %) ▲ 자료 : 코스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대신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코스온의 2016년 중국법인 매출 가이던스는 200억원이나 중국 실적은 추정치에 포함하지 않았다”면서 “최근 중국법인에 15억원을 증자해 지분율이 50%에서 68%로 증가한 만큼 중국법인 실적은 플러스알파(+α) 요인으로 포함시 밸류에이션 부담이 소폭 완화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놓고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의 경쟁이 올 한해 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숍인 더페이스샵은 브랜드숍 전성기를 열었던 미샤에게 1위 자리를 탈환한 지난 2013년 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향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숍 이니스프리의 추격전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2014년 매출 6101억원을 기록하며 브랜드숍 매출 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