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발암물질 없는 화장품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미국 테이크파트(TakePart)는 7월 22일 ‘발암물질 없는 화장품 요구’(Demand Cosmetics Without Chemicals Linked to Cancer)를 통해 현재 미국에서 일고 있는 관련 캠페인 활동과 청원 활동에 대해 보도했다. 테이크파트 “안전한 화장품을 위해 유방암 펀드, 시장 캠페인 등 광범위한 연합이 퍼스널케어 제품과 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씨앤텍(주)을 포함한 9개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았다. 지난 7월 17일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은 씨앤텍(주)(경기도 평택시)의 경우 ‘토니모리 아임 리얼 티트리 마스크 시트’에 대한 시험검사 결과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5%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현재 씨앤텍(주)는 제조업무정지 6개월에 갈음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주요 행정처분 사례를 살펴보면 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방한 시장 관광 수요 조기회복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방한 관광객 급감에 따른 화장품 등 산업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요우커 등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가 더 이상 메르스 위험국가가 아님을 현장에서 보여 주는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행사를 오는 8월 21일부터 1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계명문화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헤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8회 IBO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 10개 종목에 출전해 금상 6명, 은상 8명 등 총 43명이 입상했다. 7월 17일 계명문화대학에 따르면 뷰티코디네이션학부는 헤어 부문에 참가해 크리에이티브 종목에 참가한 2학년 김영경(여·21)씨 등 6명이 금상을 받았다. 상에는 휭거웨이브 종목에 출전한 박경민(1)씨 등 7명, 동상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화장품업체 (주)씨씨메디(株式会社 シーシーメディコ, 도쿄 시부야구 소재)는 노출이 많아지는 시즌인 여름을 겨냥해 기미, 멍, 상처자국 등을 커버하는 반찬고형 문신 스티커 ‘에어스킨 피부색(エアースキン肌色)을 지난 6월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스틱 파운데이션인 ‘에어스킨타입C(エアースキンタイプC)를 업그레이드 개발한 신제품으로 붙이기 전에 피부를 정돈하는 클리너를 동봉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닥터씨앤씨(대표 김도연)가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더욱 순하고 부드러운 여성청결제 ‘히즈클린 포우먼’을 오는 7월 24일에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감한 Y존 케어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땀 분비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생리 기간에 나는 불쾌한 냄새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은 피부 속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외부자극으로 메마른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 피부 고민이 커지는 계절이다. 특히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은 어느때보다 피부자극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에서는 강렬한 자외선과 더운 열기에 의해 피부가 달아올라 유분이 증가하고, 사무실 등 실내 공간으로 이동하면 에어컨 바람에 의해 피부 속 수분까지 빼앗기면서 이른바 ‘도심형 피부갈증’ 현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1주일 이내에 신생아와 같은 하얀 피부’ 등 과장된 문구가 중국 화장품 광고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최근 화장품 회사의 과장광고를 금지하는 감독관리방안 초안을 마련했다. 초안에는 ‘화장품의 주장 효능은 시험과 연구 데이터 등 충분한 과학적 증거에 근거해야 하며, 이러한 증거는 식품의약품 당국의 웹사이트에 게재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고 7월 22일 밝혔다. 총 3층 규모의 스킨푸드 콘셉트 스토어는 새롭게 거듭난 브랜드 콘셉트와 더불어 ‘베러 푸드(Better Food), 베러 뷰티(Better Beauty), 베러 헬시(Better Healthy)’를 테마로 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화장품이 지난 7월 18일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입점했다. SNP화장품은 최근 롯데면세점 본점과 제주점, 국내외 드럭스토어, 쇼핑몰, 면세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도 추가 입점하게 됐다. SNP화장품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의 지하 쇼핑몰이자 아시아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코엑스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7월 22일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조선조 세종대왕 시대의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1년 제정됐으며,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업체와 기술연구소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해양환경보호단체 ‘시 세퍼드(Sea Shepherd)’와 파트너십을 맺고 페로섬의 둥근머리 돌고래 보호 캠페인을 지원한다. 1977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해양환경보호단체인 ‘시 세퍼드’는 해양 생태계와 해양생물을 보존·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 바다 서식지의 파괴를 막고 해양생물의 대량 포획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이오페가 2015년 스킨리포트 ‘안티에이징’편에 참여할 1000명의 여성을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아이오페 스킨리포트는 199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총 1만3000명이 넘는 한국 여성의 피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구 분석해 주요한 피부 고민과 솔루션을 밝혀내는 ‘대한민국 여성 피부 보고서’다. 아이오페의 대표 바이오 자산 중 하나인 스킨리포트는 전문가 및 지니어스 인터뷰, 심층 토론, 온라인 리서치, 바이오랩 실측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대만에 진동 클렌징 기기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매출 순위 1위와 3위 매장이 모두 대만 타이베이 소재의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3년 하반기 대만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발표한 내용으로 클렌징 기기가 대만 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이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국제약품은 지난 7월 1일 국제P&B(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국제P&B는 '국제약품(Pharmaceutical)'과 ‘Beauty’를 합성한 것으로 화장품 사업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국제P&B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BtoC와 홈쇼핑 방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수출은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에 집중한다. 특히 거대 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해 에이전시와 계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국제약품이 개발한 ’오리지널 로우‘ 브랜드를 승계 받아 영업을 시작하고 하반기에 자체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해 1차년도인 올해 매출 100억원, 2차년도인 내년 매출 200억원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5년차에는 IPO(주식공개상장)를 추진한다는 목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메르스 여파로 주춤해진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메르스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고객과 유통 관계자, 언론인 등 200명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를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8월 중순부터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중국 고객과 유통 관계자, 중국과 홍콩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ASEAN) 주요 국가의 언론인 등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 사진 : 오설록 티 뮤지엄. 팸투어 프로그램은 2박3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로 입국한 후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차문화 체험을 하고 제주 연동 바이젠거리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둘째 날은 서울로 이동해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 시내 면세점과 명동, 홍대, 가로수길 등 주요 상권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스토리가든(아모레퍼시픽 기업역사관)을 방문해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모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에서 한국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스테이트맨(thestatesman)은 7월 20일 미국 내 인기를 호가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의 선전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스테이트맨은 “업계에서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발판을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테이트맨은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의 선전에 주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일심당본점주식회사(一心堂本舗株式会社)는 지금까지 누계 약 101만개를 판매하는 디자인 페이스팩 시리즈의 제 10단 제품으로 중국 정부가 공인하는 ‘중점경극원단(重点京劇院団)’인 북경경극원과 합작으로 ‘경극 페이스 팩’ 2종 시리즈 ‘관우&양귀비’, ‘손오공&항우’를 지난 7월 10일 동시 발매했다. 일심당의 중국 EC 진출 후 처음 출시하는 신상품이다. 일심당은 ‘일본을 대표하는 얼굴‘을 세계에 소개한다는 브랜드 컨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스크 팩 인기가 높은 가운데 독특한 제품이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L&K KOREA(대표 권용수)의 ‘마스크 다이어리’가 그 주인공이다. 마스크 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용 방법이 눈에 띈다. 마스크 다이어리는 피부 고민에 따라 수분과 미백, 모공, 주름 집중케어가 가능한 4가지로 출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손꼽아 기다려온 여름휴가가 어느덧 성큼 다가왔다. 이미 바캉스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완벽한 휴가를 위한 바캉스 파우치를 꾸릴 차례이다. 준비성이 철저한 여성이라면 화장품 파우치도 절대 소홀할 수 없는 법! 바캉스 전에 필요한 활용도 높은 멀티 제품부터 애프터 바캉스 진정 아이템까지 완벽한 바캉스를 위한 비포 앤 애프터 뷰티템을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류에 뒤이은 K-뷰티 열풍으로 화장품 시장이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따라 잡지 못한 일부 업체들은 과거의 영광만을 되새기며 긴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청개구리 화장품 광고로 유명한 참존과 한국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등은 1990년대 화장품 시장을 주름잡았으나 최근에는 맥을 못추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국제약품(대표 안재만, 남태훈)이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국제약품은 지난 7월 1일 국제P&B(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국제P&B는 '국제약품(Pharmaceutical)'과 ‘Beauty’를 합성한 것으로 화장품 사업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국제P&B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BtoC와 홈쇼핑 방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수출은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인턴기자]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전문대학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15학년도 전문대학 입시결과에 따르면 전년 대비 지원율과 등록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이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높은 취업률이 첫 손에 꼽힌다. 이 외에도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문 직업 인력 양성하기 위한 전문성과 특색을 갖춘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전문대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모델 김새롬과 함께 진행한 ‘오 바디 밀크’ 시리즈의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비오템 ‘오 바디 밀크’ 시리즈의 4가지 제품을 테마로, 김새롬이 각 제품의 컨셉에 맞춰 제품의 컬러인 노랑, 주황, 초록, 파랑 등 상큼한 원색 톤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여성의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크고 또렷한 눈매는 여름 메이크업의 기본이다. 잘 고른 마스카라 하나면 따로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해 간편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는 마스카라는 터치인솔(대표 임성기)의 ‘스트레치엑스 마스카라’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이 메르스 여파로 주춤해진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메르스로 위축된 국내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고객과 유통 관계자, 언론인 등 200명을 한국에 초청하는 팸투어를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8월 중순부터 4회에 걸쳐 개최된다. 중국 고객과 유통 관계자와 중국, 홍콩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ASEAN) 주요 국가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은 모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다. 자외선은 강해지고 습해진 날씨에 피지선이 확장되면서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윤기나는 헤어 스타일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에 집에서도 헤어 살롱 못지 않은 케어가 가능한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 헤어 단백질 케어가 가능한 ‘실크 스카프 데미지 단백질’ 3종을 선보였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소장 김민경)가 지난 7월 8일 루바스바이오제약(대표 김경혁)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와 루바스바이오제약은 공동사업계약 체결을 계기로 기획, 마케팅, 브랜드이미지 개발을 통해 다양한 상품기획을 진행하게 된다. 오는 8월 출시될 신제품 역시 공동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루바스바이오제약은 새로운 바이오 기술과 한방발효과학을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한방 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 화장품과 치약, 아토피 만성피부질환의 가려움증을 진정시켜 주는 비누, 바디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총괄로 오세한 전무를 영입했다. 오세한 전무는 부산에 있는 브니엘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부터 2013년까지 아모레퍼시픽 상무로 재직하는 등 25년간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로 2014년에는 토니모리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사)대한체육문화협회가 수상안전과 생활안전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사)라이프가드코리아와 지난 7월 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월호 사건 이후 수상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아직 수상안전 교육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총괄로 오세한 전무를 영입했다. 오세한 전무는 부산에 있는 브니엘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부터 2013년까지 아모레퍼시픽 상무로 재직하는 등 25년간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로 2014년에는 토니모리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미용 산업의 성장으로 뷰티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화장품전문가’임을 입증할 자격증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화장품 판매는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특정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일정 기준의 시험을 치르지 않고 이뤄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존 화장품 업체 뿐 아니라 제약, 유통업계 등 타 업종의 화장품 업계 진출이 늘어나면서 화장품의 종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중국 화장품 온라인몰, 역직구 동향과 진입전략 설명회’ 교육을 오는 7월 30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실시한 ‘중국 화장품 유통채널 진입전략 설명회 및 개별 상담회’의 후속으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일본, 한국,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화장품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일부 파라벤 성분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연구원은 ASEAN ACC(동남아시아 화장품위원회) 1월 정기 미팅의 내용과 ASEAN ACD 개정본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동남아 화장품 성분 규제 동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월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안전성’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에 아세안이 사용을 금지한 파라벤 성분은 △Isopropylparaben △Isobutylparaben △Phenylparaben △Benzylparaben △Pentylparaben 등 5종이다. 아세안의 이번 결정은 동남아시아 화장품 규제가 유럽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는 만큼 작년에 개정, 발효된 EU 개정안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 중 해당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수출해 왔거나 수출 예정의 업체의 경우 면밀하게 살펴서 진행해야 한다. 이번 아세안의 개정안은 올해 8월 1일부터 시행되며 기존 유통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