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 3110억원, 영업이익 1680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8%, 38.4%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5월말부터 밀어닥친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사업으로 구성된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꾸준히 준비해 온 내진설계와 위기관리 경영으로 3개 사업부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12개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가 화장품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았다. 이번에 적발된 다수의 업체가 일부 항목에 대해 품질검사를 하지 않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문구로 광고를 해 문제가 됐다. 리지안(서울 강북구)은 2가지 제품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품질검사를 일부 항목에 대해 실시하지 않고 제품을 판매했으며, 다른 하나는 잘못된 광고로 인해 소비자가 의약품 혹은 기능성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통신업체 소프트 뱅크의 감정인식 로봇인 ‘페퍼(Pepper)’가 잡화체인 ‘로프트(Loft)’ 내의 화장품 매장 접객 직원 '페퍼씨(ペッパーさん)'로 채용되어 로프트 도쿄 시부야점에서에서 기자발표회가 열렸다. 작년 6월 탄생한 페퍼는 소매업의 접객원으로 본격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신의 감정을 갖고 스스로의 판단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자신의 독창성을 살려 현재 소프트뱅크 매장이나 승무원 등으
▲ '포이에티스(Poietis)'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개발 관련 동영상 캡쳐. (사진출처 : https://youtu.be/T9K8Y3ZDFgk)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독일계 글로벌 화학회사 BASF와 세계 최초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포이에티스(Poietis)가 화장품 연구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BASF의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과 포이에티스의 바이오프린팅 전문지식의 결합을 통해 BASF의 피부 실험 모델인 '미메스킨(MimeskinTM)'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간 이번 계약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3D 레이저를 이용한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미메스킨'을 원래 피부의 생리학적 조직 모양에 한층 가깝게 재현할 수 있다. 이는 입체 구조물인 피부 세포에 대해 정확한 위치 설정이 가능해 유기적 조직을 정밀하게 복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포이에스티스의 설립자이자 대표 파비앙 기요모 박사는 “이번 협약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s)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독일계 글로벌 화학회사 BASF와 세계 최초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포이에티스(Poietis)가 화장품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ASF의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과 포이에티스의 바이오프린팅 전문지식의 결합을 통해 BASF의 피부 실험 모델인 '미메스킨(MimeskinTM)'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계약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제1회 강사인증 세미나를 시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6과목으로 진행됐으며, 세부 과목으로 ‘2015 썸머트렌드 메이크업 / 톰포드 Make-up Artist 신관홍’, ‘바디아트 / 미국 New Orleans의 Face2art studio 진현용 대표’, ‘S/S트렌드 메이크업 세비아 핑크 / 비디비치 Make-up Artist 임채열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작년 11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고 올해 6월 1일 우리 정부와 중국 정부가 정식서명하면서 정식발효까지는 ‘국회 비준동의’라는 절차만 남게 됐다. 올 하반기 한중 FTA가 발효되면 한국 수출 품목 958개의 관세가 철폐된다. 하지만 비관세장벽에 대한 협의가 전제되지 않을 경우 반쪽자리 협상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대기업보다 기술력과 수출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치명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KT&G 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대표 이인복)의 오리엔탈 클리닉 화장품 브랜드 랑(LLang)이 7월 22일 중위웬유한공사와 계약 체결하고 중국 수출 본격화에 나선다. 랑은 계약을 맺은 중위웬유한공사는 10년 이상의 화장품 유통 경력을 가진 업체로 중국 전역 백화점과 화장품 전문점 내 랑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중위엔유한공사 부대표 류옌한(Liu Yan Han) 은 “한국의 우수한 홍삼 소재와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는 랑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망화장품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열린 ‘코스모 뷰티 아시아 2015’에 참가해 ASENAN 10개국 사업 확장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소망화장품의 박람회 참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말레이시아 해외 무역관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소망화장품은 동남아 최대 미용 박람회 ‘코스모 뷰티 아시아 2015’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SASA 전역에 있는 약 60여 개 매장 론칭을 확정하고 SASA 싱가포르와 대만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중국 정부의 화장품 관련 규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 2월 6일 대한투자무역사(이하 KOTRA)가 발표한 ‘부진 속에 빛난 대중국 수출품’에 따르면 2014년 대(對)중국 수출이 0.4%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증가율의 경우 2013년 -2.4%에서 2014년 14.7%로 증가세를 회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같은 기간 1.2%에서 2014년 1.4%로 0.2% 증가했다. 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조선왕실을 대표하는 ‘오얏꽃’과 화중왕 ‘모란’의 조화로 고귀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후 공진향 : 미 럭셔리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궁중화장품 ‘후’ 브랜드는 국립 고궁박물관에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열리는 ‘조선의 왕비와 후궁 展’을 후원하면서 조선시대 왕실문화, 미용 비방, 왕후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가 ‘타오바오 한국화장품 직구의 날’ 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8월 6일 KOTRA IKP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현재 KOTRA는 중국 최대의 B2C/C2C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 타오바오와 함께 ‘타오바오를 이용한 온라인 화장품 역직구 수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릴 예정인 타오바오 최초의 ‘한국 화장품 직구 D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는 7월 24일 화학경제연구원이 주최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에 참가해 자사 다기능성 필러와 화장품 소재 마켓 트렌드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과 원료 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와 기술 동향에 대해 살펴 보고 이에 따른 첨단 화학소재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패션, 뷰티 카테고리의 레드딜 상품을 최고 50%까지 즉시 할인해 주는 ‘레드클리어런스 세일’을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레드딜은 위메프에서 상품성을 보증하는 우수딜이다. 특히 이번 할인 대상에 대부분의 레드딜 상품이 포함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드클리어런스 세일에서 패션, 뷰티 카테고리 내 레드딜 상품(일부 품목 제외)과 유아동 패션의 ‘엄마니까’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7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화학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것으로 화장품 신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이 많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악화되는 수급 불균형과 경쟁력 하락 등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많은 기업에서 기능성 화학제품으로 구조를 개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화장품 산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에서 화장품 관련 전문 세미나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원료업체인 선진화학, 동림유화, Merk KGaA,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경희대학교 등 업계, 학계, 기관 등에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세미나 주제는 △화장품용 기능성 원료 및 신소재 연구 트렌드 △고기능 화장품 제형화 기술 △미백 화장품용 원료 소재 개발 및 동향 △주름개선 항노화 소재 기술 및 발전 방향 △자외선 차단 화장
▲ 사진 : 제주지역 원료를 출시된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력산업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테크노파크는 충북-제주 경제협력권산업육성(화장품뷰티산업 명품 브랜드화 글로벌 마케팅역량강화) 유치를 통해 연간 11.3억원(국비 10.4억원, 민간 0.9억원)을 확보해 최대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기관은 아모레퍼시픽, 제주대학교, 세명대학교가 지역 화장품 기업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지원한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기업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지원 △기업 수요 기반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 △기업의 경쟁
▲ 사진출처 : 클레어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마유크림’으로 소위 ‘대박’을 친 클레어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여파와 중국 화장품 규제로 인한 화장품 업계 전반의 실적 악화가 기록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치지 않는 상장 열풍에 편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클레어스코리아의 대표 제품은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이다. 올해 초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은 일명 ‘마유크림’으로 불리며 클레어스코리아 매출을 이끈 제품이다.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은 높은 인기만큼 많은 미투제품과 짝퉁논란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게리쏭 9컴플렉스와 클라우드9의 제품 하단에 위조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6월 23일에는 과장 광고로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게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회장 쟈니 리, 이하 IEDA)가 지난 7월 10일 부산에 있는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교장 황금순)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IEDA 국제표준커리큘럼으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기존에 운영해온 헤어와 피부, 네일 등에 이어 속눈썹 연장 교육까지 운영하게 됐다. IEDA 쟈니 리 회장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실시하는 것뿐 아니라 아트래쉬와 페이스아트래쉬, 창작아트래쉬 과정 등 다양한 속눈썹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에 등록된 총 11종류의 속눈썹 관련 자격증을 자유롭게 취득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전했다. 이어 쟈니리 회장은 “IEDA 각 지역의 인증기관과 국제인증강사를 총동원해 협회와 MOU를 맺은 기관에 우선적으로 파견해 속눈썹 연장 기술의 전문화된 교육을 기본교육부터 현장 실무교육까지 단계별, 세부적으로 나눠 각각 실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IEDA는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8회 하얼빈&b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열풍에 이어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가 열렸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좋은씨앗(대표 심승보)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완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 기술력도 수출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좋은씨앗은 그동안 중국 湖北韩美化妆品有限公司, 广州癸丑牛化妆品有限公司, 广州伊贝斯化妆品有限公司 등에 지속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기술을 전수했으며, 최근 중국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와 1년간 총 10억원에 해당하는 화장품 연구개발 계약을 수립했다. 또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는 1년간 총 30개 품목의 화장품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중국광동국제미용박람회에 화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광대학교 학교기업인 원네이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업체인 원광제약, 유쎌과 협력해 생명과학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환경학부 재학생들에게 한방화장품 소재개발․제조, 화장품 판매, 화장품 품질검사 현장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이영미 원네이처 대표는 “이번 사업선정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산업체 이전에 따른 산학협력의 성과”라며 “학교기업을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에 활용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최초로 ‘성인친화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행 비학위과정의 평생교육원 중심의 일회성 교육을 탈피해 만 25세 이상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정규 대학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2008년 평생학습선도대학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를 개설해 올해까지 7년째 국가평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회장 쟈니 리, 이하 IEDA)가 지난 7월 10일 부산에 있는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교장 황금순)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IEDA 국제표준커리큘럼으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기존에 운영해온 헤어와 피부, 네일 등에 이어 속눈썹 연장 교육까지 운영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세계 화장품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이 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일찌감치 해외 브랜드들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짙었다. 고급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 시장의 80%가 매스(200위안대 화장품) 시장이어서 포지셔닝에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철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와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 등 2개 단체가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는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OEM ODM 전문업체, 원료업체 등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는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유크림’으로 소위 ‘대박’을 친 클레어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여파와 중국 화장품 규제로 인한 화장품 업계 전반의 실적 악화가 기록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치지 않는 상장 열풍에 편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7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화학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것으로 화장품 신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이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악화되는 수급 불균형과 경쟁력 하락 등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인 하이타오(hito)가 오킴스와 손잡고 국내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여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알리바바그룹의 화장품 전문 쇼핑몰 계열사인 하이타오(hitao)가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유명한 오킴스와 손잡고 휴바이론을 인수한 것에 대해 국내 화장품업계에서는 휴바이론의 주력은 보안사업(CCTV)인데 오킴스하이타오에 인수되면서 두 업체의 본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13억 중국 시장의 매력에 화장품 업계들이 푹 빠져 있다. 최근에는 이른바 ‘중국 특수’라고 불리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중국 시장을 탐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진출은 단순하지 않다. 현재 중국 진출을 막는 걸림돌로는 관세와 위생허가가 대표적이다. 관세의 경우 6월 1일부터 중국 정부에서 화장품 수입관세율을 6.5%에서 5%로 인하됐으며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위생허가를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막는 가장 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화장품 기업이 중국을 향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하지만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장품 기업들이 너도나도 중국으로 향하면서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01년 이후 연 15.8%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세계 화장품 시장의 연 6% 성장세와 확연히 비교되는 수치로 이미 2013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H&BC(도쿄 시부야구 위치)가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타임커렌트(タイムカレント)와 공동으로 수도권(도쿄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에 거주하는 20대~30대의 직장인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6월 3일 “일본인 여성의 머리카락 상태와 외적 나이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발의 윤기가 외적 나이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의 “모발”이 “외적 나이”에 얼마나 영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첫관문 중 하나가 바로 상표권 등록이다. 위생허가 만큼 중요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활개치는 짝퉁 화장품은 브랜드 가치, 가격와 유통을 무너뜨려 기업 경쟁력 하락을 초래해 결국 우리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는 지적이다. 한류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4년 기준 59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8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