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겨냥한 특별하고 참신한 기획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젊은 여성과 남성, 중년 여성과 남성 등 전 연령대에 걸쳐 6만원부터 52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설 선물로서의 의미를 더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여성용은 차세대 생명공학 화장품 ‘오휘 더퍼스트 임페리얼’ 5종세트(52만원)를 비롯 왕후에게 바치는 천상의 궁중비방 ‘후 공진향’ 궁중세트(15만원), 주름개선 고농축 피부 밀도세럼 ‘이자녹스
더페이스샵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겨냥,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설 선물세트는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2종 스페셜 세트(5만6천원)와 포맨 2종세트(5만2천원), 스밈 광채 보습 에센스 대용량 스페셜 세트(4만2천원) 등이다. 명한 미인도 천삼송이 2종 스페셜 세트는 1등급 6년근 홍삼과 자연산 송이 등 프리미엄 원료를 담은 한방 주름개선 기능성 스킨, 로션 세트. 천삼송이 수액(160ml),
새누리당 조명철 국회위원이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를 의무화하기 위해 발의한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두고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성분표시제와 관련된 법률개정안이 내용량 10밀리리터 초과 50밀리리터 이하 또는 중량이 10그램 초과 50그램 이하인 화장품에 맞춰져 있지만 업계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전성분표시제 도입시에도 이들 화장품은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제품의 크기 때문에
대통령인수위가 발표한 15일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행정’보다 ‘안전’을 중요시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돼 식품의약품의약품안전청이 처로 승격, 보건복지부 산하가 아닌 총리실 소속으로 바뀐다. 식약청은 부처조정안에 대해 언론을 통해 접한 상황이며 아직까지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직원들은 새로운 기구로 발족하는 것은 물론 위상이 격상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내 비추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2013년 화장품 정책 기조는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소통체계를 준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옥 화장품정책과장이 10일 대한화장품협회 조찬간담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종합하면 정부는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화장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지만, 비즈니스 마인드에 근거해 기업의 자유로운 생산과 판매활동을 촉진하는 서포트적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는 것이다.
캐릭터 화장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 비욘드가 의미심장한 캐릭터 제품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출시한 ‘비욘드 미스트의 신’ 3종과 ‘비욘드 핸드크림의 신’ 3종은 건조한 겨울철 얼굴과 손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 제품으로 곰과 팬더, 북극곰 등 동물 모양 디자인을 제품 용기에 입혀,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동물실험 반대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달토록 했다. 또한 동물실험 반대 철학에 입각해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우리나라 화장품의 최대 수출국 중국의 수입화장품과 관련된 제도의 최신 변화와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신청 등의 효율적인 실무요령을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회사들의 중국 수출 관련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 수출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중국 화장품 관련 세미나를 2월 19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화장품 관련 제도의 최신 변화와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신청 등의 실제 사례 중심의 세미
기초 화장품 뿐 아니라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까지 화장품 전성분표시제를 의무해야 한다는 법률개정안이 발의됐다.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14일 화장품 전성분표시제 의무화를 위한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률개정안은 기존의 인체에 무해한 소량 함유 성분 등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성분을 표시에서 제외하는 것이 아닌 해당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모든 성분에 대한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화장품 회사의 화두는 ‘글로벌’로 집약되고 있다. 각사의 경영방침에서 천명한 내용을 종합하면 대부분 포화된 내수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그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이 가일층 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을 필두로 각 브랜드숍, 중소화장품회사, OEM·ODM회사를 막론하고 모두가 해외 시장 강화를 위한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브랜드숍, 중소화장품회사, OEM·ODM회사 등의 대표들의 신년 움
(사)대한화장품협회를 이끌어 나갈 제42대 수장은 누가 될 것인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1월 31일 롯데호텔에서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제41대 협회장과 상근부회장 등 임원선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출되는 협회장은 향후 3년 동안 협회를 이끌며 되며, 지난해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대폭적으로 변화되는 화장품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처리하며 산업발전을 촉진시켜야할 책임을 맡게된다.하지만 올해도 선출될
올해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시판채널에서 벌어지고 있는 원브랜드숍과 멀티브랜드숍, H&B숍간의 치열한 시장경쟁은 또다시 불을 뿜을 전망이다. 로드샵은 전체 화장품 시장의 27% 수준으로, 25%대의 백화점과 26%대의 직방판과 거의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백화점과 직방판에 비해서 시장 진입이 수월하고 소비자 접점이 바로 이뤄진다는 것이다. 화장품 유통채널에서 가장 시끄럽고 말이 많은 곳이 시판채널, 즉 로드샵이 될
최고의 화장품 마케팅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이 다시 개설된다. 중앙대학교는 화장품 마케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유능한 마케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는 화장품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2회째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화장품업계 종사자 및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교육이 실시되고 교육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방향이 결정됐다.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중소화장품회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청 화장품 정책방향’주제의 조찬간담회를 10일 서울팔레스호텔 스카이불륨 12층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김영옥 화장품정책과장은 정부의 정책기조는 자율적인 기업 분위기 조성에 맞춰져 있으며,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에 힘써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한 ‘2013년 한국 최우수 경영기업(Best Managed Companies in Korea)’에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40여년간 아시아머니, 유로위크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잡지 및 다양한 정보지를 세계 100여개국에서 발행해 왔으며, 매달 6만3천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전문지이다.
화장품 산업은 매년 성장을 거듭, 대기업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는 등 모두에게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 유통강국 신세계 이마트가 H&B숍 분스를 오픈했고, 올해에는 롯데마트가 H&B숍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에도 삼양, 농심, KT&G, 교원 등이 화장품 시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점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각 유통 채널은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채널별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