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한국콜마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인디 고객사의 수출 확대로 개선 흐름이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반기부터 레거시 브랜드의 부진이 점차 희석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증권가는한국콜마의 3분기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7,02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26.9% 증가한 692억 원으로 예상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13.1% 증가한 2조 7,726억 원, 영업이익은 33.2% 증가한 2,581억 원으로 추정된다. 2023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이후 이어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콜마 연결기준 실적 추이 및 전망 (단위: 십억 원, %) 지난 2분기 한국콜마는 매출 7,308억 원(+10.7% YoY), 영업이익735억 원(+2.4% YoY)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대비 1%, 10.9% 하회하며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K-뷰티 호황으로 인디 고객사의 발주는 늘었지만, 국내 레거시 브랜드 수주가 줄어든 것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2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한 코스메카코리아가 하반기에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주력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부진했지만, 2분기 이후 리오더(재발주)가 재개되면서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가는 코스메카코리아의 3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1,496억 원, 영업이익은 27.4% 증가한 194억 원을 제시했다. 이는 3개월 전 전망치보다 소폭 상향된 수치다.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5,786억 원, 영업이익은 17.9% 증가한 712억 원으로,2년간 이어진 역성장을 끝내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간 실적 전망 (단위: 십억 원) 상반기 실적 흐름을 보면, 1분기 매출은전년 대비 5.8% 감소하며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12.5% 늘어난 1,617억 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영업이익 역시 1분기에 10.5% 감소했지만, 2분기 27.2% 늘어나 성장세로 전환했다.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각각 13.1%, 39.3%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실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한 코스맥스가 3분기와 연간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미국 법인의 구조적 회복과 2026년 유럽 ODM 진출을 통해 반등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증권가는 3분기 코스맥스의 실적 전망치로 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한 6,044억 원, 영업이익은 35.8% 증가한 608억 원을 제시했다. 한 달 전과비교하면 매출은 326억 원, 영업이익은 11억 원 하향한 수치다.실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증권사들의 전망치는 매출 5,900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한 2조 4,547억 원으로 2년 연속 2조 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다.영업이익이 29.8% 증가한 2,276억 원으로 추정한다. 다만, 연간 실적도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장 기대치가 조정되며 한 달 전과 비교해매출은 230억 원, 영업이익은 90억 원 하향 조정됐다. 증권가 평균 목표주가는 300,053원으로 직전 목표주가(303,789원)대비 1.23% 하락했다. 증권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이 34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K뷰티가 하반기에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와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선전하며 지난해 제기된 피크 아웃 우려는 해소됐으나, 업황이 장기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기업별로 성장의 강도나 방향에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를 내세워 약진한 에이피알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달바글로벌 등이바이럴 마케팅 효과, 오프라인 채널 확대, 중동 등 신흥 시장 진출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ODM·OEM사와 유통사 역시 국내 법인을 중심으로 두 자릿수 매출 증가와 10% 이상의 수익성을 달성하며 좋은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美 아마존서 신흥 강자로 부상한 메디큐브, 中 시장도 점진적 회복세 2분기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4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은 물론 중동과 같은 신흥 시장에서도 K뷰티 수요가 확대되며 성장을 견인했다. K뷰티의 인기는 아마존 판매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프라임데이 시작 후 뷰티&퍼스널케어 카테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매각을 추진 중인 애경산업(주)(018250)이 2분기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화장품 부문의 실적 부진과 중국 시장에서의 역성장이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3,224억 원, 영업이익은 49.3% 감소한 171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5.3%로 1년 새 4.6%포인트 하락했다. 애경산업 2025년 상반기 기준 포괄 손익계산서 (단위: 원) 2분기 실적은 매출 1,713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36.1% 감소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7%, 63.3% 하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애경산업의 전체 영업이익률은 △2020년 3.8% △2021년 4.3% △2022년 6.9% △2023년 9.3%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6.9%로 하락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5%대를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다. 부문별 매출 현황 (단위: 백만 원)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주)코스나인(082660)이 경영 정상화에 실패하며 청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매출 하락, 경영진 리스크 등이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지난해 말부터 추진한매각마저 무산되면서 결국 회생절차를 끝내게 됐다. 이번 회생절차 폐지에 따라 상장폐지 심사도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서울회생법원은 코스나인의회생절차(2024회합100174) 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재판부는 "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기업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인수합병(M&A)에도 실패했다"며 "관리인의 신청을 받아들여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86조 제2항'에 따라 회생절차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폐지 결정 공시 (2025.8.13.자) 코스나인은 지난해 11월 회생절차에 돌입한 이후 경영 정상화를 위해 법원 허가를 받아 인가 전 M&A 방식의 매각을 추진했다.그러나 입찰 기간단 한 건의 인수 제안서도 제출되지 않아매각이무산됐다. 결국지난 4일, 코스나인은 "외부 자금 조달의 한계와 매출 하락 등으로 회사 청산이 회생절차 유지보다 유리한 것으로 나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파마리서치(214450)의 2분기 매출이 1,400억 원을 돌파하며 11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다.리쥬란이 의료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내수 시장에서 선전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2% 증가한 1,406억 원, 영업이익은 81.7% 늘어난 559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9%, 6.2% 상회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 (단위: 백만 원, %) 매출총이익률(GPM)은 76.2%로 법인 설립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이 높은 리쥬란의 비중이 확대되며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난 것이 주효했다. TV 광고와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비가 80억 원가량 발생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9.7%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 사업부별 연간 매출액 추이 및 전망 (단위: 십억 원) 부문별로는의료기기 국내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한 60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의료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소비 둔화, 리브랜딩 등의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다만 코스메틱 부문이 선전하며 패션 부문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특히 어뮤즈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코스메틱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다. 증권가는 하반기 민생회복지원금, 중국인 단체 관광객 입국 재개 등에 따른 반등을 전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 (단위: 백만 원,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하락한 3,08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6억 원 감소하며 23억 원 적자 전환했다.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95억 원 밑도는 수준이다. 부문별로 보면 소비 부진과 브랜드 이탈의 영향으로 패션 부문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23년부터 셀린느, 메종 마르지엘라, 질 샌더 등 해외 대형 명품브랜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패션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 코스메틱 부문 분기 실적 추이 및 추정치 (단위: 십억 원,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법정관리 중인 동성제약(주)(002210)의 경영권 분쟁이 오는 9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과 현 경영진 간의 대립이 의결권 확보 경쟁과 법적 공방으로 확산되면서 이번 주총이 경영 정상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1일 브랜드리팩터링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오늘 9월 12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의 보유 지분은 7월 말 기준 14.41%다. 브랜드리팩터링 측은 "현 경영진의 회생절차 신청은 사적 이익을 위한 행위"라며 "실질적으로 재무 위기를 과장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이번 의결권 대리 행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정족수 확보와 주주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이라며 "오는 9월 임시주총을 통해 기업 투명성을 제고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동성제약의 회생절차 신청에 대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관련 공시 (2027.7.31.자) 앞서 지난 5월 동성제약은 1억 원 미만의 소액 채무 불이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애경산업 인수전이 태광그룹과앵커에쿼티파트너스, 폴캐피탈코리아 '3파전'으로 압축됐다. 이 중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태광그룹은 핵심 생산시설을 찾아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K홀딩스(주)는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애경그룹의 모태 사업인 애경산업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수 희망자의인수의향서를 접수받았으며, 현재소수의 매수 희망자와 실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된실적 부진, 모회사 AK홀딩스의 높은 부채 비율과 재무구조 악화, 제주항공 사고 등 복합적악재가 겹치며창사 71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에항공(제주항공)과 화학(애경케미칼)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올해 초 애경그룹은 사업 재구조화 작업의 일환으로 애경산업을 매각대상으로 결정하고, 지난 4월 매각 주관사(삼정KPMG)선정, 5월 예비입찰 등 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AK홀딩스와 애경자산관리가 보유한 애경산업 주식 63.38%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 (2025.7.29.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실리콘투(25772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북미 시장은 일시적으로 주춤했지만, 유럽과 중동 등 신규 지역에서의 외형 성장이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키움증권은 2분기 실리콘투의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623억 원, 영업이익은 44% 늘어난 559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2,728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5억 원, 21억 원 상향 조정됐다. 실리콘투 국가별수출 비중 (단위: %) 지역별로 보면 북미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49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미국 내 K뷰티 수요는 견조하나, 최근 관세 부과 여파로 물류 이동이 일시적으로 지연되면서 단기적인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7월 들어 주요 파트너사와의 관세 분담 협의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물류 출하가점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는 데다,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 '메디큐브', '아누아', '바이오던스', '닥터엘시아'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214420)가 2분기 매출 600억 원을 넘어서며 2018년 이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존에 로드샵과 중국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다이소 등 신규 채널 확장, 해외 시장다변화, ODM 자회사의 고성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토니모리 2분기 실적 요약 (단위: 십억 원, %) 하나증권은 토니모리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612억 원을 기록하며 2018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 증가한 53억 원으로 추정한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9% 수준으로 외형 성장 대비 다소 낮은 수익성은 아쉬운 대목이다. 마진이 높은 로드샵과 유통점 매출의 하락, 해외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투자 등이 동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국내는 로드샵과 유통점, 해외는 중국과 홍콩에 매출이 집중됐지만, 현재는 다이소 등 새로운 유통 채널과 북미·유럽 시장, 자회사 ODM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토니모리 분기별 매출 추이 및 전망 (단위: 십억 원, %) 국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네오팜(092730)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OEM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유통 채널 확대와 주력 브랜드의 수출 증가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2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70억 원을 달성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65억 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팜 2분기연결 실적 요약 (단위: 십억 원, %)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네오팜은 지난해부터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다이소 등 유통 채널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아마존과면세점을 중심으로판로를 넓혀 왔다"며 "이 같은 전략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며 2분기 외형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OEM 매출이 급감하며 부진했지만, 자체 화장품 브랜드의견조한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은 국내 매출을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51억 원, 해외는 20% 증가한 53억 원, OEM은 60% 하락한 16억 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콜마그룹 창업주윤동한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주)(024520) 부회장 겸 대표이사를 상대로 법원에 검사인 선임을 신청하며, 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22일 콜마홀딩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윤동한 회장이 지난 21일 대전지방법원에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상법 제467조'에 따른검사인 선임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사인 선임 제도는 기업의 업무 및 재산 상황을 외부 전문가가 조사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는 절차로, 조사 결과에 따라 이사 해임, 주주대표소송 등 법적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윤상현 부회장은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로 지분 31.75%를 확보하고 있으며 윤 회장은 주요 주주로서 지분 5.59%를 보유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이 제기한 청구 내용에는 △ 콜마비앤에이치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2025.4.25.자) 및 법원 소집허가 신청(2025.5.2.자) 관련 사항 △ 2025.6.26.자 이사회에서의 사후 추진 결의관련 사항 △ 콜마비앤에이치 및 그 계열회사 매각 또는 리포지셔닝 계획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소송 등의 제기·신청 공시 (2025.7.2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클리오(237880)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주요 채널의 경쟁 심화, 브랜드 뉴니스(Newness) 약화와 수요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 연속마이너스 성장했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812억 원, 영업이익은62% 감소한 3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매출 879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다. 클리오의 2분기 연결 실적 요약 (단위: 십억 원, %) 실적은 국내와 해외 모두 부진했다. 국내 매출은 같은 기간 17% 줄어든419억 원으로 예상된다. H&B 스토어 매출은 230억 원으로 18% 감소했고, 온라인 매출은 120억 원으로 2% 줄어들 전망이다. 홈쇼핑 매출은 50억 원으로 30% 감소하지만, '효율 우선전략'으로 시간당 매출은 오히려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다이소 등 기타 채널은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매출이 5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해외 매출은 7% 감소한 392억 원으로 예상된다. 다만 저점을 찍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