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한국에서 시작된 뷰티 마스크 열풍이 미국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세븐틴(Seventeen)은 최근 ‘모든 사람들이 버블 마스크에 주목하는 이유’를 통해 한국의 ‘버블 마스크’ 인기에 대해 보도했다. 세븐틴은 “페이스 마스크를 즐겨 사용하며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면 버블 마스크에 틀림없이 집착하게 될 것”이라며 “탄산 거품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해 본다면 놀라운 버블링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자체 기술 개발과 제품의 질적 강화를 위해 기업부설 중앙연구소를 설립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마유 성분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클레어스코리아는 효능을 담아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스릴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고자 중앙연구소를 출범하게 됐다. 시울시 중구 퇴계로 본사 건물에 위치한 클레어스코리아 중앙연구소는 석사 이상의 연구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급부상한 베트남 화장품, 성형,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가 오는 7월 베트남에서 열린다. ‘2016 아시아 K-뷰티 Korea 전시회’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국내 화장품, 성형,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Military Region 7 Stadium에서 개최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한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메디힐을 운영하는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대표는 중국 3, 4선 시장 공략과 글로벌 마케팅 연구소를 통한 해외 진출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권 대표는 우선 가장 큰 단기 목표로 중국 3, 4선 도시 공략을 꼽았다. 현재까지 중국 화장품 시장은 1선으로 분류되는 대도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머크가 새로운 경영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머크는 지난 4월 2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21차 주주총회에서 주당 배당금을 1.00 유로에서 1.05 유로로 5% 인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스테판 오슈만이 칼-루드비히 클레이에 이어 보드 회장에 취임했다. 2015년 한해 동안 머크의 주가는 14% 상승해 DAX 지수와 기타 비교 지수를 상회했다. 연간 최고가는 2015년 4월 10일 달성한 111.2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가 쿠션 팩트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중국은 자국 화장품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수입 화장품에 대해 위생허가 인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처럼 까다로워진 중국의 수출 규제에 맞춰 비알티씨(BRTC)는 중국 내 인기가 높은 쿠션 팩트를 포함해 54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신규로 5개 추가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 전역에 론칭을 성공하며 전 세계 화장품 규모 1위인 유럽 시장에서 K-뷰티의 열풍을 주도하고 나섰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13일과 14일 전 세계 세포라 매장을 대표하는 프랑스 샹젤리제 매장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K-뷰티 열풍을 주제로 한 이벤트에서 토니모리는 해외 진출 현황에 대한 프레스 컨퍼런스, 브랜드 부스 운영, 포토콜, K-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뉴앤뉴(대표 이호영)와 한국산업단지공단(충청지역본부)이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자외선 차단용 조성물’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5월 13일 체결했다. 뉴앤뉴 신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계약 체결식에는 뉴앤뉴 이호영 대표이사와 이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한만덕 순천향대 산학협력단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엘앤피코스메틱 국내 영업 총괄 이기룡 전무 장남 재일군이 김용성님 장녀 현지양과 오는 5월 21일 12시 30분 경기도 부천 노블리안웨딩컨벤션 9층 샹제리제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 노블리안웨딩컨벤션 032-325-2000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승하 명예기자]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과 ‘태양의 후예’를 보면 현실감 있는 총상과 파열된 상처 등 특수 분장을 이용한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이는 극적 긴장감을 더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분장 메이크업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해당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심을 보이는 미용인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방송 메이크업과 특수 분장 분야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중부대학교 미용분장학과는 한국의 미용 분장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박정신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미용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는데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대의 미용 산업은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는다. 대중에게 ‘휴(休)’의 개념으로 자리매김하는 단계다. 이는 멋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던 시기와는 사뭇 다른 의미이다. 소비자들은 뷰티 서비스를 통해 내적 자신감을 되찾고, 행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다. 따라서 미용 대학에서는 심리적 측면의 대응능력을 고취할 필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조임래)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하고 생산환경 향상과 R&D 투자, 인재 육성을 통해 2016년을 혁신과 성장의 해로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코스메카코리아는 5월 1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임래 회장과 임직원이 참여해 지난 16년간의 연혁을 공유하고 장기 근속자 기념과 우수사원 표창 등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다. 조임래 회장은 특히 이 자리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고락을 함께해 온 협력사에 큰 감사를 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창립 이래 역사는 ‘혁신’을 거듭하며 이뤄져 왔다. 조임래 회장은 도요타의 TPS(Toyota Production System) 생산 방식을 화장품 라인에 적용해 CPS(Cosmecca Production System)를 확립했다. 라인의 길이를 줄여 공수를 절감하고 불량률을 저하하는 생산 혁신을 병행하며 ‘고품질, 납기 준수’의 원칙을 고수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본격적 부흥기는 1995년에 선보인 국내 최초 3중 기능성 ‘BB크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온라인 전용 코스메틱 브랜드 ‘오센틱(Authentyque)’을 런칭한다. 오센틱은 천혜의 환경에서 청정하고 깨끗하게 재배된 허브만을 선별해 진정한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를 추구하는 피토-보태니컬 트리플 메쏠로지 코스메틱 브랜드로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후, 숨37, 빌리프 등 LG생활건강 연구소의 럭셔리 코스메틱의 처방과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브랜드 오센틱은 깨끗하고 맑은 허브의 본질만을 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