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마유크림’으로 소위 ‘대박’을 친 클레어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여파와 중국 화장품 규제로 인한 화장품 업계 전반의 실적 악화가 기록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치지 않는 상장 열풍에 편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7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화학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것으로 화장품 신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이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악화되는 수급 불균형과 경쟁력 하락 등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의 대표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의 계열사인 하이타오(hito)가 오킴스와 손잡고 국내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여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알리바바그룹의 화장품 전문 쇼핑몰 계열사인 하이타오(hitao)가 피부과와 성형외과로 유명한 오킴스와 손잡고 휴바이론을 인수한 것에 대해 국내 화장품업계에서는 휴바이론의 주력은 보안사업(CCTV)인데 오킴스하이타오에 인수되면서 두 업체의 본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13억 중국 시장의 매력에 화장품 업계들이 푹 빠져 있다. 최근에는 이른바 ‘중국 특수’라고 불리며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중국 시장을 탐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진출은 단순하지 않다. 현재 중국 진출을 막는 걸림돌로는 관세와 위생허가가 대표적이다. 관세의 경우 6월 1일부터 중국 정부에서 화장품 수입관세율을 6.5%에서 5%로 인하됐으며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위생허가를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막는 가장 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세계 화장품 기업이 중국을 향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하지만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화장품 기업들이 너도나도 중국으로 향하면서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01년 이후 연 15.8%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세계 화장품 시장의 연 6% 성장세와 확연히 비교되는 수치로 이미 2013년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주희 기자] 일본 H&BC(도쿄 시부야구 위치)가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타임커렌트(タイムカレント)와 공동으로 수도권(도쿄도, 카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에 거주하는 20대~30대의 직장인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6월 3일 “일본인 여성의 머리카락 상태와 외적 나이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발의 윤기가 외적 나이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의 “모발”이 “외적 나이”에 얼마나 영향을
7월 24일 화학경제연구원이 주최하는 ‘기능성화장품 소재기술 세미나’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 일 시 : 2015년 7월 24일(금) - 시 간 : 오전 9시 50분~오후 5시 30분- 장 소 :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 내 용 : 기능성화장품 소재 및 기술 동향 소개, 첨단 화학소재 응용 및 발전 방향 논의- 주 최 : 화학경제연구원- 문 의 : (02)6124-6660 / www.cmri.co.kr/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7월 21일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HQG Limited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부터 향후 5년간(2015년 7월~2020년 7월)이며 3천만달러 규모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중국 HQG Limited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의 첫관문 중 하나가 바로 상표권 등록이다. 위생허가 만큼 중요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활개치는 짝퉁 화장품은 브랜드 가치, 가격와 유통을 무너뜨려 기업 경쟁력 하락을 초래해 결국 우리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하는 지적이다. 한류 영향으로 국내 기업의 대 중국 화장품 수출액은 2014년 기준 598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8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열풍에 이어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가 열렸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좋은씨앗(대표 심승보)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완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 기술력도 수출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소셜커머스 ‘모바일앱 6월 이용자 수’ 부문에서 경쟁사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쿠팡은 201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 연속 모바일앱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오픈마켓과 홈쇼핑, 종합몰 등이 포함된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