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가 10월 7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지난 12년 동안 국내 고객들을 위해 핑크리본캠페인을 펼쳐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면 확대했다고 아모레퍼시픽 측은 밝혔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측은 백화점, 대형마트, 아리따움 매장 등을 통해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산 시민의 아름다움, 저희가 책임집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주최하고 한국메이크업자격검정협회(회장)가 주관한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뷰티아카데미'가 지난 6일 오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오산시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가장 막강한 쇼핑 채널로 떠오른 △'홈쇼핑'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구매 성공 팁 △2012년 F/W 메이크업 트렌드와 동안 메이크업 방법에 대한 강의으로 3시간동안 흥미진진하게 진행됐
화장품의 주요 유통 채널로 꼽히는 방문판매 채널이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와중에 내년을 기점으로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신한금융투자 조현아 연구원은 2013년도 인적 판매 채널 규모는 전년 대비 0.1% 성장에 그칠 것이라며 신규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방판 채널의 부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5일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제2회 오산뷰티축제를 개최했다. Beauty Fresh Fespo로 명명된 이번 뷰티축제는 오산시 문화예술회관과 은계대교와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오산천 일원에서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산시는 그 동안 화장품 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대표적인 시 브랜드 마크를 '뷰티 오산'으로 선포해 국내 지방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향장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재천명하게 됐다. 따라서 오산뷰티축제
(주)엘리드(대표이사 변경수)는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피부과 전문의를 포함한 10여 명의 전문 연구원과 함께 중국 북경 현지인들의 피부 특성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주)가 설립 22년 만에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한국콜마(주)는 10월 1일자로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주)와 제조사업 부문을 담당할 한국콜마(주)로 회사를 분할, 새로운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기존 한국콜마(주)의 윤동한, 최현규, 조홍구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동한 대표가 한국콜마홀딩스(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최현규, 조홍구 대표는 퇴임한 후 신설회사인 한국콜마(주)의 공동대표로 재선임 됐다. 신경희 상근감사와 요시이 요시히로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주름 개선 기능성 ‘EGF 핸드 앤 네일 에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GF(상피세포성장인자) 성분은 이름 그대로 상피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자로 최근 업계에서 주목하는 성분이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윤천성 박사(뷰티보건학과 교수)를 지난 10월 1일자로 교학처장에 임명했다. 윤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벤처대에서 뷰티산업 석·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주)코스메랩(대표 박진영)은 헬로키티의 새로운 향수 브랜드 '코코 아무르(COCO AMOUR)' 4종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코코 아무르는 언제 어디서나 공주가 되고 싶은 여자를 위한 향수다. 불어로 COCO는 'darling'을, AMOUR는 'love'를 의미한다.…
2009년부터 국내 나무지킴이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 온 키엘이 올해는 고궁의 오래된 나무 보존을 위해 나섰다. 키엘은 유홍준 교수, 배우 엄기준 여진구,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등 나무지킴이 4명과 함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의 키엘 No.1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후원하는 나무는 백두대간을 따라 서식하고 있는 금강송으로, 궁궐을 지을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피부미용 업계가 난항을 겪고 있다. 헤어나 메이크업과는 달리 피부미용은 아직까지 사치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어 대중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자연스레 피부미용 분야도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유달리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피부미용 전문기업이 있다. 바로 얼굴 축소 관리로 유명한 끌리메(대표 이은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