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미마(水密码)는 단즈(丹姿)그룹 산하의 전문 보습 화장품 브랜드로 올해 들어 급격히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는 중국 토종 브랜드다. 중국화장품망은 8월 13일 수이미마의 성장 스토리를 기획기사로 게재했다. 수이미마가 성장에 변곡점을 맞게 된 것은 저장(浙江)TV의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중궈하오우다오(中国好舞蹈)’를 단독 협찬하면서부터다. 중궈하오우다오는 지난 4월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오송국제휴먼올림픽 조직위원회)가 8월 14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에서 제23회 오송국제휴먼올림픽대회 발대식 및 조직위원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는다.
올해 들어 중국 화장품 시장의 4대 키워드는 저성장, 유아 화장품, 인터넷, 친환경 등이라고 유궁왕(有功网)이 8월 12일 보도했다. 1. 저성장 추세 우선 중국은 향후 몇 년 동안 경제발전방식 전환을 위해 중속 경제발전을 꾀할 것이다. 때문에 소비를 자극해 경제를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할 확률이 낮다. 올해 중국경제 역시 비교적 낮은 수준의 발전 속도를 유지할 것이고 인민들의 수입과 소비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김성주)은 여자 과학자의 성장을 위해 올해 10월 진행될 ‘사이언스오픈랩(Science Open Lab)’ 에 참여할 여고생을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4 사이언스오픈랩’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프레이 용기 제품은 편리성을 인정 받으며 수분 미스트부터 선스프레이, 오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출시되면서 최근 뷰티시장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스프레이 화장품의 인기는 간편성이 소비자에게 각인되면서 특화된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게 됐다. 뷰티마켓에서는 스프레이 화장품은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배우 백진희가 (주)더연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더연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더연은 2012년 8월 '당신이 아름다워지는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매장 아리따움은 8월부터 강화된 고객 정보보호 시스템을 도입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리따움은 주민등록번호의 수집을 금지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회원가입 방식을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 PRO 8.4를 이용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정보만을 입력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올 봄 생리대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된 데 이어 이번에는 미용팩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향후 형광증백제는 미용팩 시장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관영 CCTV는 최근 미용팩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으며 이 과정을 뉴스에 내보냈다. 전문가가 출연해 현재 시장에서 비교적 잘 나가는 10가지 미용팩에 대해 실험한 결과 3분의 1 가량의 미용팩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주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명품 화장품들이 여전히 가격표시제를 무시한 채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에서 의류 등의 매장은 가격표시가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만 유독 화장품은 가격표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숍 더샘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지난 8월 4일 받았다.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제품은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크림,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세럼,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토너, 딸라소 보떼 마린 콜라겐에멀젼 등 4개 제품으로 8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고 업무를 할 수 없다.…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뜨겁다. 일본경제신문은 미세먼지보다 더 입자가 작은 PM2.5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오며 기미나 주름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부과 의사들은 대기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세안과 항산화 성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계열의 2014년 2분기 실적은 화장품 판매와 유통 호조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반면 비화장품 계열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201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성장한 1조 1,768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723억원으로 44.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