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지역 수요 맞춤형 R&D(연구·개발) 사업 발굴 및 기획 등을 위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정부와 인천시의 인천지역 R&D 사업에 대한 중복투자 방지가 가능해지는 등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장품 수출입 통계수치 발표가 기관마다 상이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 주도하에 정확한 통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한화장품협회는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를 기본으로 한 2012년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2011년 8억1397만불에 비해 20.1% 증가한 9억7786만불이었고, 수입은 2011년 12억346만불에 비해 3% 증가한 12억3918만불이었다. 무역적자는 2억 6131만불로 기록됐다. 하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인천지역의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에는 청년인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기업현황표 등을 구비해 인천TP 기업지원실 e메일(moon@i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체계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뷰티숍의 경영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롭게 그룹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업소 간 커뮤니티 형성 통한 정보 공유 등 소규모 뷰티숍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원시(시장 이환주)의 화장품 산업 육성이 본격적인 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정메디언스(회장 박기원)를 시작으로 이달 17일에는 림포디아(대표 박이경), 18일에는 에이지락(대표 정민호)과 남원시 노암제3농공단지(화장품집적화단지)에 화장품 업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해 투자유치자문단을 구성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했
4월 24일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2013 착한회사와 브랜드 리스트’를 공개했다. '착한회사'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제품을 만드는 화장품, 생활용품 회사로 올해 선정된 착한회사 브랜드는 국내 41개, 해외 14개다. 카라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회사 브랜드 수는 국내외를 통틀어 지난해 22개 브랜드에서 4월 현재 55개 브랜드로 1년 사이 2.5배 증가했다. 이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커지면서…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격월로 '코스메틱 리포트'를 발행하는 등 회원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4월 25일부터 웹진으로 배포되는 코스메틱 리포트는 협회 소식과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및 수출입 현황, 국내외 화장품 관련 제도 변화, 협회 주요 예정 행사, 표준화 원료 소개, 신규 회원사 소개, 협회 소개 및 회원 가입 안내, 알려드립니다! 등으로 구성했다. 안정림 부회장은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올해 제조와 제조판매업
세계 최고 화장품시장인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한국산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가 문을 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2일 국내 우수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과 홍보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뉴욕 맨하튼에 한국 화장품 플래그십스토어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기업 CEO와 산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천테크노리더스포럼’ 운영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찾기에 나섰다. 인천TP는 앞으로 포럼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산업정책 건의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상반기 중에 고시 제정(안)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고시 제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유기농 화장품 고시 제정과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별도의 회의가 이뤄졌고 올해안에 유기농 화장품 고시 제정이 확실하게 이뤄질 것 같다고 밝혔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마련됐던 유기농 가이드 라인을 기본으로 고시 제정이 이
“네일 미용 산업을 위해 희망을 만들어 가는 단체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통해 함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싶습니다.”(가칭)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파티오 나인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 단체는 ‘네일 미용인의, 네일 미용인에 의한, 네일 미용인을 위한 단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한국네일협회, 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 한국네일디자인협회, 한국네일예술인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4월 19일자로 실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초대 차장에는 장병원 기획조정관이 임명됐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왕진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임명됐다. 식약처 초대 차장은 약무직에 대한 인선이 기대됐으나 결국 행정직인 장병원 기획조정관이 선택됐다. 식약처의 전체 실무를 진두 지휘하게 된 장병원 차장은 복지부 노인 보건과장, 노인요양보장과장, 고령사회정책과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료기기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