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대표 유현오)이 복지정책 강화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편한 기업을 만듦과 동시에 양성평등을 실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두마리 토끼잡기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제닉은 최근 임신한 직원은 물론 자녀의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직원들의 출퇴근시간을 조정하고 남성직원에게도 출산휴가를 지급하는 등 출산을 장려하고 양성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정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지난 12일 여성과 아동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성범죄 예방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고객층이 10대~20대 여성인 토니모리와 여성의 권익과 안전에 대한 정책을 책임지는 여성가족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김중천 대표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 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제주’를 컨셉으로 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차별화된 마케팅과 활발한 해외 진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2294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매출액인 1405억원 보다 63.3% 신장해 업계 내 상위 브랜드사들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67.2%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363억원으로 무려 지난해보다 92.7% 늘어났다. 특히 2년 연속 60%대 신장률을 보이면서 업계 내 매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2013년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4월 14일 부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리리코스 전속 모델 고아라씨 등 5천명의 참가자들은 핑크빛 마라토너가 되어 요트경기장 일대를 핑크리본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적인 행사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배우 박주미가 지난 1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세월을 완벽히 거스른 동안미모와 위트 있는 말솜씨를 뽐내 화제다. 미샤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 중인 박주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이 론칭한 이 브랜드는 지난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하게 되면서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전을 펼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존 백화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유통을 전개해 왔지만 이번에 홈쇼핑 채널 GS샵과 손잡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네슈라화장품이 올해 3월 출시한 ‘오그체 실면도팩’이 소셜 마켓 티몬에서 매진 행렬을 기록해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5일 첫 선을 보였으며 3월 25일에도 2차 론칭을 진행했다.…
미샤의 S/S 신제품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와 ‘시그너처 컴플렉션 코디네이팅 비비크림(CC비비크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미샤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 출시된 미샤의 신제품 시그너처 글램 아트 트리플 립스 SPF10는 15초에 한 개씩 팔려나가며 출시 이후 10만개 판매를 돌파,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모델들은 피부 보습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165년 전통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은 지난 4월 8일 ‘2 STEP 키트’를 구성해 국내 대표 모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에 전달했다. 이 제품은 72시간 동안 보습을 지켜주는 크림과 클렌저로 구성됐다. 피지오겔 크림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이뤄져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강력한 보습효과를 부여한다.…
지난해 CC크림의 최초 개발자로 화제가 된 국내 톱 뷰티디렉터 피현정과 한국화장품이 공동으로 개발한 ‘저자극 생크림 클렌저’가 지난 3월 말 홈쇼핑 출시 후 매진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현정이 만든 ‘저자극 세안법’이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키는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쫀득한 탄산 거품이 손과 얼굴 사이에서 미세 브러쉬 역할을 해 피부에 손이 직접 닿지 않고 세안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모공케어 전문 천연 화장품 브랜드 ‘카오리온’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기존과 다른 ‘스토리 텔링 결합형 PPL’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그동안 사극 속 화장품 PPL은 시대적 배경과 고증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제작지원 배너 삽입에 그쳤다. 그러나 이 브랜드는 드라마 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관시켜 조선시대 미인들의 전통적인 스킨케어 비법을 소개한다는 전략이다.
51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 www.ihkcos.co.kr)이 가격 거품을 빼고 품질은 높인 3중 스월 파운데이션 ‘필앤커버 필러 인 파운데이션(이하 필러팩트)’을 론칭했다. 이 신제품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