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신화장품(대표 안진수)은 헤어케어 특화 기술과 OEM·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최근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25년 매출액 491억원(+24%), 영업익 29억원(+73%)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 우신화장품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수출이다. ’21 5백만불 → ’22 7백만불 → ’24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매출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 4월 ‘2026 우즈베키스탄 더마 & 뷰티 박람회(Uzbekistan Derma & Beauty Expo 2026)’에 참가, 신흥시장 개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매년 7차례 이상 해외 박람회 참가로 지속적인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화장품 전문 OEM·ODM의 장점을 살려 자사 브랜드 개발,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사업 확장과 매출 증진을 이루고 있다. 1983년 창업하고 2006년 법인 전환했으며, △ 정도의 경영 △ 믿음을 주는 제품 △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의 수많은 히트 상품 등으로 40년 넘게 화장품 업계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주요 자사 브랜드로는 알앤비(R&B)
지난 6월 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서 (주)오션스인터내셔널(Osean’s Int’l 대표 안성민)을 강소기업으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증서의 의미는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유망 기업을 선정해 수출·금융·R&D 등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의지가 담겨 있다. ▲ 기술력 ▲ 수출 실적 ▲ 글로벌 확장성 등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거쳐 선정된다. 그렇다면 오션스인터내셔널의 강점은 무엇일까? 첫째 기술력 측면에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아이템 개발과 지속적인 R&D를 추구하며 정밀한 파우더 구현과 얇은 밀착력, 워터캡슐을 적용한 습식 B.F(Back Fill)과 같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평가받았다. 대표 제품으로 ‘Tower28 GetSet Pressed Powder’가 있다. 세포라·크레도 클린뷰티 제형으로 밀착력은 물론 들뜸 방지, 피지 흡착에 뛰어난 파우더 제품이다. 또 ‘Anastasia Beverly Hills Smooth Blur Contour Stick’은 왁스나 오일 함량을 최소화하고 피그먼트를 자체적으로 여러 번 롤밀처리해 발
(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엔프라니(주)(대표 김태훈)는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R&D 투자 확대로 K-뷰티 수출 및 친환경·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OEM·ODM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최근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yl Retinoate)’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안티에이징 제품 ‘펩타이드 링클케어 크림’을 론칭했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놀의 안정성을 보완한 성분으로 피부에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기존 레티놀 대비 콜라겐 생성 능력은 약 8배, 피부 흡수력은 7.6배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엔프라니는 레티놀 성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과 기술을 결합한 ‘보타레티놀’ 라인과 레티노에이트 계열 성분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보타티놀’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보타레티놀은 저자극 포뮬러 기반 안티에이징 케어를, 보타티놀은 레티노이드와 PDRN 리포좀을 결합해 피부 볼륨과 모공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사례에서 보듯 엔프라니(주)를 상징짓는 3대 특징은 ➊ HIT 상품 보유 ➋ 9 Brands, 9Colo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는 지난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Koenigia alpina (싱아)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했다. 연구 주제는 ‘Development of Koenigia alpina Extract as an Anti-Aging Agent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s in Cosmetics’로 한반도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싱아 추출물 및 분획물이 갖는 다양한 피부 효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주)엔비바이오컴퍼니의 신규 제품 K-SingAH™ 개발로 이어졌다. K-SingAH™은 싱아 추출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반으로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간 사례다. 싱아는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료 ▲ SCI급 논문 등재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과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 발표는 마디풀과 식물의 가능성을 확
(주)태경코엠(TAEKYUNG COEM)은 무기화학물 계열의 기초 소재를 국산화하며 성장한 태경그룹 산하 화장품 원료사다. 그룹에서 (주)태경코엠은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무기계 자외선차단제와 더불어, 항균성과 보습력이 뛰어난 세계 최고품질 기술우위의 원료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주)태경코엠은 고부가가치 화장품 첨가제와 다양한 종류의 정밀 화학제품을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2007년 창립 이래 기능성 소재의 합성과 분리-정제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 회사의 3대 특징은 ➊ 자체 개발한 친환경 탈취·탈색 공법을 통해 무색·무취의 고순도 알칸디올 생산 ➋ 친환경 원료 중심으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합성 방부제를 대체하는 안전한 원료 공급 ➌ 수입 대체 개발로 가격 경쟁력 등이 꼽힌다. 특히 화장품의 필수 소재인 고품질의 무색, 무취의 1,2-헥산디올을 개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대표 품목으로 ▲ COEMDIOL-6(INCI: 1,2-Hexanediol)과 ▲ COEMDIOL-11(INCI: Ethylhexylglycerin) 등이 있다. COEMDIOL-6은 방부와 항균 효능을
(주)코스파인(COSFINE)은 단순 유통 원료를 넘어 테크니컬 세일즈 모델을 구축한 원료 전문기업이다. 원료 공급과 함께 제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고기능성 원료 공급을 확대하며 R&D와 제형 솔루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주)코스파인은 Dow Chemical, Lamberti, DSM-Firmenich, Bloomage, Calistalabs 등 세계적인 원료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미원상사, 풍림무약, Bio FD&C 등 국내 유수의 원료 기업들과도 협력해 안정적이고 폭넓은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 화장품 제조사에 프리미엄 원료를 공급한다. 주요 품목은 Dow와 Lamberti의 기능성 폴리머, DSM-Firmenich의 향료, Bloomage의 히알루론산 등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수준의 글로벌 브랜드 원료들이다. 이들 원료에 적합한 제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분자·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복합 적용해 ▲ 즉각적인 수분 공급+장시간 보습 유지 ▲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 등의 효능을 이끈다. 기능성 폴리머도 제형의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양, 건강, 뷰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Dream-led Science’ 기반 소비자 중심 솔루션을 공개한다. ‘Dream-led Science’란 디에스엠-퍼메니쉬의 과학적 창의성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혁신 비전이다. 유스케 사이토 (Yuske Saito) 뷰티 & 케어 APAC 시니어 디렉터는 “한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안목 높은 소비자가 결합해 차세대 뷰티 트렌드가 탄생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엠-퍼메니쉬의 혁신 기술은 한국 브랜드와 이들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Dream-led Science’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은 피부 재생을 위한 차세대 엑소좀 및 HMO(모유 올리고당) 바이오테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능, 차세대 자외선 차단 기술, 헤어케어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품질 화장품 방부제 원료 전문기업 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특화된 기술의 방부원료 및 주름개선 효능으로 잘 알려진 고기능 엑티브 원료인 프로자일렌(Pro-Xylane, 품명: BTP-800)을 개발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Pro-Xylane은 로레알(L’Oreal)에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물질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탄력, 주름, 보습개선)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비앤비가 개발한 Pro-Xylane은 고유의 입체구조 균형(R-S Form)을 그대로 구현하여 피부 친화성과 일관된 효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분자 밸런스의 고기능 바이오액티브 성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수성 구조의 수용성 바이오액티브 성분, 저분자 구조로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폭넓은 제형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응용 포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Pro-Xylane은 Retinol, Vitamin C, Niacinamide, hyaluronic acid, adenosine과 같은 기능성 원료와 함께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고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올해 3분기 식약처의 화장품 행정처분 10건 중 8건 허위·과대광고 등 광고 관련 처분으로나타났다. 7~9월 총 66건의 행정처분 가운데 광고업무정지가 51건(77.3%)으로 가장 많았고, 9월에도 전체 15건 중 13건(86.7%)이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로 집계됐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화장품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12곳으로, 총 15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이 가운데 의약품 오인, 기능성 과장등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로인한 광고업무정지가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장품 제조업 등록취소와 제조업무정지가 각각 1건씩이었다. 업체별로는 포컴퍼니가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브랜드501이 2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진정한, 제트티오글로벌, 어파인, 셀팜, 시어니스트, 더젊음마켓, 바이오플러스, 모스트153, 딜라이트코스메틱, 닥터그레이스랩 등이 행정처분 대상에 포함됐다. 9월 식약처 화장품 품목 행정처분 (9.1~9.30.) 포컴퍼니는 ‘아비브글로우콜라겐마스크글루타치온필름’, ‘아비브어성초흔적에센스패드클리어터치’,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등 3개 품목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KOTRA 도쿄무역관은 오는 10월 20일(화) 14:00~17:00 ‘일본 법인설립 및 경영컨설팅 온라인 설명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설립 · 세무회계 ·노무 · 지식재산 전반을 다루는 온라인 설명회다. 이어 10월 21일에는 기업별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회도 진행한다. 일본은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 속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정치적 리스크가 낮아 소비재·반도체·AI 스타트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일본 진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25 년 10월 16일자로 일본의 재류자격 「경영·관리」비자 취득 요건이 대폭 강화되어(자본금 기준이 500만 엔에서 3,000만 엔으로 상향 등),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사전 준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이런 환경 변화를 고려해 ▲ 현지법인 설립절차 ▲ 재류자격(비자) 대응 / 일본기업과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 일본 노무관리 실무 ▲ 세무·회계 실무 ▲ 일본 진출 시 기업이 놓치기 쉬운 IP 리스크 등을 주제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Google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화장품 시장이 제조 공급망 재편, 시술과 제품의 경계 해체, 마케팅 접점 이동 등 생산과 공간·미디어에서 동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정부가 자국 제조업 회복을 명분으로 관세를 강화했지만, 정작 화장품 시장에서는 미국산 제품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NIQ)가 지난 6월 13일까지 1년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색조·네일 시장에서 관세 강화에도 미국산 색조·네일 점유율이 24.5% → 22%로 낮아졌다. 이에 비해 한국산은 1.9% → 2.1%로 올라섰다. 뷰티·퍼스널 케어 전체에서도 미국산이 21.2% → 19.6%로 밀리는 사이 한국산은 1% → 1.7%로 비중을 늘렸다. 이 수치는 제품 겉면에 표기된 원산지만 반영한 값이어서 실제 해외 생산 비중은 이보다 높을 수 있다. 관세가 미국 내 생산을 되살리지 못한 원인은 원가 구조에 있다. 미국은 2025년 4월 거의 모든 수입품에 10% 기본관세를 매긴 뒤 법적 근거를 바꿔가며 기조를 이어갔고, 중국산 일부 품목의 세율은 54%에 이르렀다. 유럽연합과 아시아에서 들여오는 화장품·퍼스널케어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장품·의약·의료기기 소재 융합 테크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호주 퍼스에서 열린 ‘IFSCC 2026’에서 포스터 발표 4편의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IFSCC는 세계 화장품·피부과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Solving the Sustainable Beauty Equation(지속가능한 뷰티 방정식의 해법)’을 주제로 열렸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학회에서 친환경 원료 발굴부터 유효성분의 피부 전달, 피부장벽 개선 제형, 인체 적용 효능 검증까지 이어지는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 먼저 농업 부산물로 버려지던 당근잎을 Bacillus coagulans로 발효해 개발한 소재의 피지 조절과 모공, 여드름 및 피부 진정 효능을 평가했다. 2% 당근잎 발효물 함유 세럼을 2주간 사용한 결과 얼굴 피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코스맥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현지 시간)까지 호주 퍼스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구두발표 10건과 포스터 발표 22건 등 총 32건의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올해 우수 응용 연구 'Top 10'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IFSCC는 전 세계 화장품 분야 연구자와 전문가가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코스맥스는 2014년 첫 참가 이후 올해까지 누적 105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 구두발표는 지난해 5건(공동연구 포함)에서 10건으로 1년만에 2배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기준 최다 발표 건수로, 국제 무대에서 코스맥스의 기술 경쟁력을 명확히 입증했다. 구두발표(포디움 프레젠테이션)는 학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연구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행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8호(미국, 캐나다 편)이 2일 발간됐다. 이번 호에선 미국의 이상사례 모니터링 시스템(AEMS)과 캐나다의 향료 알레르겐 표시 확대 소식이 소개됐다. 먼저 미국이 이상사례 감시체계 일원화에 나섬에 따라 K-뷰티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원의 지적이다. 미국 FDA는 2026년 3월 11일 기존에 분산된 이상사례 보고 시스템을 통합한 이상사례 모니터링 시스템(AEMS)을 출범했다. 앞서 2025년 9월부터 화장품 이상사례를 매일 갱신하는 공개 대시보드를 운영해 온 FDA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제품군별 이상사례 정보의 통합 관리와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반응이다. 7개로 나뉘어 있던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로 묶은 개편으로, 분기 단위로 갱신되던 자료가 실시간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일 식약처에 따르면 3분기 수출액은 41.7억달러로 전분기보다 7.5% 증가함으로써 분기별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로써 화장품 수출은 3분기 누계 111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25년 수출액(114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치로 불과 9개월만에 달성한 것이다. 국가별 3분기 누계 수출액은 미국이 23.5억달러(전체 수출액의 21.1%)로 1위였다. 뒤를 이어 중국 15.8억달러(14.2%), 일본 8.9억달러(8%) 순이었다. 미국은 ’25년 수출국 1위로 올라선 이후 7분기째 수성하며, K-뷰티 인기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6.8억달러(+40.6%) 급증했다.중국은 전년 동기보다 0.06억달러 증가함에 따라 향후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026년 10월 1주 차 국내 주가지수(7,003.74)로 5거래일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10월 1일 4.48%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893.29로 마감했다. 9월 화장품 수출은 15.1억달러로 역대 월간 신기록을 경신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3분기 누계 수출은 111억달러로 ‘25년 실적(114억달러)에 육박했다. 이런 증가세라면 2026년 수출은 150억달러 돌파도 무난하다는 예상이다. 현재 화장품수출은 미국, 유럽, 일본 중동 및 중남미 등 수출 다변화로 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통채널이 다각화되면서 아마존, 틱톡샵 등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을 비롯해, 국내외 오프라인 채널(얼타, 세포라 등)로 판로가 확대되면서 매출 모멘텀이 강화되는 추세다. 또한 기초화장품 호조 속 색조와 바디/헤어케어, 더마코..
글·자료 | 인사이트코리아 INCENCIA AI 올리브영 토너 매대 앞에 서 본다. 수십 종이 꽂혀 있고, 뒤집어 성분표를 보면 나이아신아마이드·판테놀·병풀추출물이 반복된다. 용기 모양도, 카피의 문법도 서로 닮았다. 온라인몰의 선택지는 더 늘어난다. 그런데 이 많은 제품 중 이름을 남기는 브랜드는 손에 꼽는다. 질문 두 개가 남는다. 이렇게 많은데 왜 하나같이 비슷한가. 그리고 살아남을 그 몇 개를, 만들기 전에 알아볼 수 있는가. 두 질문의 답은 같은 곳에 있다 — 어떤 컨셉이 통할지 출시 전에 가려내는 기준이 있느냐 없느냐다. 낙타와 바늘구멍 — 통과할 낙타를 고르는 일 신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수사가 아니라 숫자가 그렇게 말한다. 소비재 신제품의 성공률이 20%를 밑돈다는 추정은 업계에서 오래 인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IFSCC Congress 2026'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피부과학 및 소비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IFSCC는 'Solving the Sustainable Beauty Equation'을 주제로 호주 퍼스(Perth)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서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AI·딥러닝·디지털 계측 기술을 활용해 피부 변화와 제품 사용 경험, 소비자 인사이트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연구 방법 등 연구의 방법과 수준을 한 단계 확장한 성과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최은정 연구원은 ‘Skin Aging in the Era of Global Boiling: Deep Learning-Guided Transcripto..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무(無)계면활성제 분산·유화는 가능할까?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에 참가한 스타트업 ㈜퍼스트랩(Fust Lab)의 디브렉스(DEBREX)가 그런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계면활성제는 화장품 제조에서 세정, 유화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다만 가려움, 피부장벽 손상 등 민감성 피부 반응을 일으킨다. 또한 유화/분산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됨에 따라 전체 화장품 제형 중 유화/분산 비중은 70~80% 이상이며, 공정에서도 에너지 및 시간의 60~7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선 계면활성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공정 개발이 과제였다. 부스에서 만난 박명진 팀장은 “기존 초음파 장비의 경우 에너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산란형 구조라 효율이 낮..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한국과 일본의 국가 건강검진 빅데이터 약 2,200만건을 활용한 비침습 방식의 ‘AI 원형탈모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기존 탈모 예측은 유전자 검사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위해 생체 시료를 직접 채취하는 방식이 주로 활용돼 소비자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인공지능(AI)에 학습시키고 별도의 생체 시료 없이 문진 정보로 원형탈모 위험도를 분석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해당 모델은 혈압과 간 수치 등 생리·의학적 지표뿐 아니라 인구통계와 사회경제 지표를 포함한 33개 주요 변수를 종합적으로 살핀다. 탈모 발생에는 신체 상태 외에도 생활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이코(Korea Exhibition Company, 대표 조완수)가 국내 뷰티기업 약 30개사와 함께 1일부터 3일까지 인도네시아 탕에랑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센터(ICE BSD City)에서 열리는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2026(Cosmobeauté Indonesia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인포마 마켓츠가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전문 박람회다. 화장품 완제품부터 에스테틱과 헤어·네일, 스파·웰니스, 원료·공급망까지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동남아시아 최대 뷰티 시장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전시는 ICE 5~9홀, 2만5,000㎡ 규모로 펼쳐진다. 약 600개 기업이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