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시장이 지난해 1조 원을 넘어서며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보다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한 제품의 신뢰도가 높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마크로밀엠브레인의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해외 직접구매(직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10명 중 8명
비타민 성분과 피부가 만나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피부를 가꿔주기 때문에 노화방지 화장품으로 비타민 함유 화장품을 많이 찾는 추세다.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받아들여 리오엘리에서는 비타민 세럼인 비바 라 비타 캡슐 세럼을 출시했다. 눈으로 비타민 노란 알갱이를 확인할 수 있고, 문지를수록 비타민 캡슐이 터지면서 광채가 나는 피부를 발견할 수 있는 비타민 세럼이다.
에이블씨엔씨가 초라한 3분기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11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발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3분기 매출액은 104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브랜드숍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에 따른 결과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측도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지난 1년간 20~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타 브랜드숍 업체
'자연에서 찾은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과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던 '2014 제주천연향장산업대전'은 말 그대로 국내를 대표하는 천연화장품이 총출동한 대향연이었다. 제주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오고 있는 화장품 산업의 브랜드 파워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글로벌 비스니스 확대, 최신 기술 교류,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이 중국은 물론 해외 여러곳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브랜드숍 최초 달팽이 크림인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 화장품이 지난달 전세계에 6초에 한개씩 5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 추세라면 500만 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울 것으로 잇츠스킨측은 예상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피부온도 감응성 하이드로겔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1월 11일 공시했다. 코스맥스 측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권은 피부온도 감응성 하이드로겔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며 “피부 온도에 반응해 하이드로겔의 온도에 따른 수축성을 통해 하이드로겔에 함유된 수용성 미용제를 피부속으로 보다 신속하고 균일하게 전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미네랄 오일의 성분과 부작용에 대한 지적으로 미국 내 화장품 기업들이 식물성 오일로 대체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야후뷰티(YAHOO BEAUTY)는 11월 14일 ‘라벨 읽기: 미네랄 오일’을 주제로 미네랄 오일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야후뷰티는 “많은 사람들은 치약과 같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개인 케어 제품이 아침·저녁으로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는다”며 “매일 반복되는 각각의 작은 행동들은 수백가지의 화학물질을 매
마크제이콥스의 향수 '데이지 드림'이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인정받아 '뷰티쁠 슈퍼 코스메틱 어워드 2014'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뷰티쁠 슈퍼코스메틱 어워드는 더북컴퍼니에서 발간하는 매거진 뷰티쁠이 직접 주관하는 뷰티 어워드로 지난 11월 12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홀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는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1차 온라인 투표, 2차 전문 평가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겨울철에도 멋을 포기할 수 없는 멋남을 위한 특별한 ‘맨즈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맨즈데이’는 최근 선보이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는 CJ올리브영 광고 남성편 ‘김우빈 따라잡기 셀렉션’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한 남성 인기 스킨케어과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광고 속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이 ‘소비자와 소통’을 중요시 하며 기존에 실시했던 이벤트와 차별화되고 스케일이 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이목이 집중된다. 입생로랑 뷰티(이하 YSL Beauty)가 아시아 최초로 웨어러블 디지털 디바이스 ‘구글 글라스’를 활용한 대규모 메이크업 쇼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진행
스킨푸드가 건조한 겨울 날씨에도 메마르지 않는 촉촉함으로 매끈한 꿀결 피부를 연출해 줄 로열허니 커버 바운스 쿠션SPF50+ PA+++을 출시한다고 11월 14일 밝혔다. 특허 받은 '바운스 쿠션'이 내장되어 있는 로열허니 커버 바운스 쿠션SPF50+ PA+++은 사용하는 내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 시켜주는 제품이다.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볼을 연출해주고 땀에 지워지지 않는 8가지 컬러의 싱글 블러셔 샘물 싱글 블러셔를 출시한다.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는 기존 제품보다 파우더 입자가 더욱 고와져 피부에 부드럽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블러셔이다. 피지를 조절해주는 ‘베이비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땀과 피지를 흡수, 하루종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유니베라, 풀무원건강생활 등 17개 주요 후원방문판매 업체들과 그 소속 사업자가 전체 후원 방판시장 중 98%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상위 1%만이 큰 돈을 벌 뿐 나머지 99%는 연평균 300만 원도 안 되는 돈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다단계 판매업자, 후원방문 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에 따라 전국 2653개 후원방문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학회장 김주덕)가 오는 11월 28일 숙명여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는 2014년을 기점으로 고성장 초기단계에 진입한 한국의 화장품 산업을 집중 조명하고 한류열풍이 결합되면서 뷰피와 패션 등 관련산업의 실리적 영향에 기여하고 있는 K-뷰티를 지난 학술대회에 이어 특별기획시리즈로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이 전 세계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15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15)'에 도전할 참가자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지금까지 7만여 명의 예비 마케터들이 참여해 온 '마케팅 월드컵'으로 잘 알려져 2015년에 23회째를 맞는다.
치장이나 옷차림에 금전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자를 일컫는 신조어를 '그루밍족'이라고 부른다. 국내 그루밍족의 2인당 소비 규모가 세계 1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제는 화장품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남성의 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 3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대를 돌파했다. 또 지난해 우리나라 남성 한 명이 화장품 구매에 쓴 돈은 25달러. 2위인 덴마크의 3배로 10년 연속 1위를 기
최근 발표된 화장품 업체 빅2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본 결과 LG생활건강이 매출액 부문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자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2305억 원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조 2090억 원을 상회했다. 올들어 LG생활건강이 분기별 매출실적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넘어선 것은 이번 3분기가 처음이다. 이같은 선전에 힘입어 LG생활건강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조 5011억
본지는 11월 12일 편집국 정부재 편집국장, 주성식 취재부장을 인사발령했다. 또 광고마케팅국 김재석 팀장을 인사발령했다. ▲편집국 편집국장 정부재, 취재부장 주성식 ▲광고마케팅국 팀장 김재석
코스온이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코스온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9% 늘어난 80억 9087만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51% 증가한 8억 2032만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월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 6158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온에 대해 "동사와 중국 환야그룹은 광저우 공장(생산 가능 매출액 300억 원)에서 색조화장품 생산을
나드리화장품이 화장품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나드리화장품 마지막 소유자인 SD바이오센서(대표 조영식)가 나드리화장품 부동산을 제외한 브랜드와 영업권을 개인사업자에게 매각하는 절차를 최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나드리화장품을 인수한 개인사업자는 나드리화장품 출신으로 앞으로 나드리화장품 평택공장 건물, 부지를 제외한 이노센스, 레브론 등 브랜드, 금형, 거래처 등의 실질적인 경영자로 전면에 나설 계획이어서 나드리화장품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불씨가 될지 주목된다
‘용기에 담긴 세제를 하나 집어서 세탁기에 넣으면 끝!’ 덜어서 양을 재거나 할 필요없이 사용이 간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젤타입 볼 세제의 판매에 빨간불이 켜졌다. 투명한 껍질까지 녹아버리는 1회용 제품이라는 점이 바쁜 현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최근 들어 아동의 오음 문제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Nationwide Children's Hospital은 지난 11월 10일, 1회용 젤타입 볼 세제가 아이들에게 상당
"여러분의 피부 타입은 무엇인가요?"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자면 정상피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도 되지 않을 것 같고, 계절상 건성피부라고 말하는 사람이 50% 이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나온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55.7%, 남성의 38.7%가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한다고 했으니, 나머지 응답자는 민감성 피부가 차지할 지 모르겠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민감성 피부가 어떤 피부냐고 묻는다면 뭐라
신규 소비자층으로 주목 받고 있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은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고객관리시스템(CRM)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능시험 이후 기간(11월 9~30일)동안 고3 수험생들은 화장품(8.5%, 롯데카드, 멤버쉽카드 고객기준)을 가장 많이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SPA 의류 7.4%, 아웃도어 7%, 핸드백 5.2%, 스트리트 의류 4.7%, 이지캐주얼 4.0% 등의 순이
이랜드가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간 중국 사업으로 인해 중국 유통 업계를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성공에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욱 이랜드 중국총괄 상무는 지난 11월 12일 중국 칭다오시 힐튼칭다오골든비치 호텔에서 개최된 '2014 한중 CEO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 더샘은 베스트셀러 라인인 하라케케 라인의 신제품 '하라케케 탄력씨앗 크림'을 출시했다. 출시된지 두 달밖에 안 됐지만 광고모델 지드래곤이 찍은 CF 영상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주 고객층인 20대층은 물론 30대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은 물론 하라케케 라인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더샘 상품기획팀 신재경 팀장을 만나 하라케케 라인의 탄생 배경과 앞으로 이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들어 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동향 분석 세미나를 11월 20일 경기도 오산연구원 1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시장 정보와 소비자 심층조사, 화장품 수출절차, 특허와 상표 정보 등 연구원이 올해 추진한 2014년도 해외 시장 정보조사 사업결과를 제공한다.
일본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면세품목 확대 조치가 실적 하락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일본 기업들을 살리는 생명줄이 되고 있다. 특히 일일 구매금액 5,000엔 이상일 경우가 면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금액을 맞출 요량으로 저렴한 일용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 일용품 업계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니혼케이자이신문은 면세품목 확대 효과는 연간 500억 엔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오(花王)와 고바야시제약(小林製薬) 등 주요 일용품 기업들이 주요 제품을 대폭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1945년 창립 이래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화장품과 녹차 산업을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당신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 MAKEUP YOUR LIFE’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나눔경영 활동은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프로폴리스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크림 ‘그린 더마 마일드 크림’을 출시했다. ‘그린 더마 마일드 크림’은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 밸런스를 잃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순한 보습크림이다.
LG생활건강이 청정지역 제주도 원료를 내세운 화장품 개발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과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 화장품 산업과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월 11일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 자생식물 등 제주 향토원료 활용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제주의 청정 자연을 콘셉트로 하는 신규 화장품 브랜
화장품 원료 엑티보놀-5 (Activonol-5)는 무취, 다기능성, 글리콜을 장점으로 화장품의 방부제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화장품 용매제다. 훌륭한 보습효과를 가진 엑티보놀-5는 3~5% 정도의 양만으로 방부력을 기대할 수 있는 원료로 자체 방부력이 뛰어나다. 특히 다른 글리콜류나 방부제와 함께 사용하면 방부효과는 더욱 증대된다.
지난 11월 10일 전격 타결된 한-중 FTA와 관련해 수혜를 얻을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화장품 산업이 꼽히고 있지만, 정작 국내 화장품 업계의 반응은 오히려 차분하기만 하다. 일단 한-중 FTA 타결로 인해 현행 6~10%의 대중국 화장품 수출 품목의 관세율이 단계적으로 인하되거나 철폐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현재의 현지 판매가격을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관세 인하 또는 철폐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인하 만큼 순이익이 발생하기
브랜드숍의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더페이스샵이 1위 자리를 지켜냈으나 영업이익면에서는 이니스프리가 1위에 올랐다. 팔기는 더페이스샵이 많이 팔았으나 장사는 이니스프리가 잘한 셈이다. 미샤는 순위는 3위로 밀려났지만 내실 면에서는 흑자 전환을 이뤄내며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최근 발표된 금융감독원(DART) 공시 자료에 따르면, 더페이스샵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매출 1502억 원을 기록하며 수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