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용품과 보건품 연구개발, 생산판매 로컬 기업인 장쑤룽리치생물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이하 룽리치, 隆力奇)가 한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중국화장품망은 룽리치의 한국지사인 ‘한국룽리치국제주식회사’의 시범경영 착수대회가 지난 10월 1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10월 19일 보도했다. 이번 착수대회는 슈치춘(修启春) 주한 중국대사관 상무참사를 비롯해 김복란 한중러민간교류협회 회장, 쉬즈웨이(徐之伟) 룽리치
지난해 인천공항 내 면세점 화장품 매출 순위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브랜드 중 국내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와 LG생활건강 후(WHOO)를 제외하고 모두 해외브랜드가 차지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은 인천공항으로부터 받은 면세점 현황 자료를 지난 10월 17일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코스온이 합작한 화장품 색조 브랜드 '문샷(moonshot)'이 그 본모습을 선보였다. 10월 22일 YG측은 서울 삼청동 카페 골목 메인 상권에 지상 3층 규모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상하지만 훌륭한 세계"를 콘셉트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주 느낌을 공간화한 대리석 외관과 홀로그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해 눈길을 끌었다. 1층과 2층 전체에 기초 21종, 베이스 메이크업 23종, 포인트 메이
(주)코스인과 (사)서울메쎄가 주최하는 '2014 국제 유기농 화장품 엑스포'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유기농 전문 조사기관 오가닉 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매년 20% 성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했다. 우리나라도 2010년 1월부터 유기농 화장품 표시, 광고 가이드 라인이 시행되고 유기농 화장품 고시 시행을 앞두
일본의 화장품 대기업 환켈(FANCL)이 오는 11월부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순한 유전자 검사가 아니라 검사 결과에 따라 고객에게 적한한 건강보조식품(서플리먼트)을 제안하는 예방의료사업이다. 요미우리신문과 니혼케이자이신문 등 일본의 주요 언론은 현재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야후나 DeNA 등 국내외 대기업이 독식하고 있지만 환켈은 검사 후의 서비스로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2015년 상반기로 확정된 식품의 기능성표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천연, 친환경 화장품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는 현재 노암 제3농공단지에 조성 중인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오는 10월 29일(인천 라마다송도호텔)과 11월 11일(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 오후 1시부터 4시 20분까지 ‘2014 화장품 산업 세미나와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코스인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와 설명회는 남원시가 친환경 화장품 생산에 관심이 있는 인천과 경기
천연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매년 최고의 테마 파티를 개최하는 그랜드하얏트 호텔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와 함께 짜릿한 할로윈 파티를 준비한다. '유니콘 주(UNICORN ZOO)'라는 테마로 오는 10월 24일을 시작으로 25일, 31일, 11월 1일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파티에서 닥터 브로너스는 매일 선착순 100명의 유료 입장객에게 닥터 브로너스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 59ml와 샌달우드앤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59ml 2종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2014년 10월 17~19일 학여울역 SETEC에서 네일피아 주최로 진행된 SINAIL 2014 서울 국제 네일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반디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반디만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부스 디자인과 함께 젤리끄, 폴리쉬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첫날부터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아기들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물티슈에 대한 안전 관리가 국감 도마 위에 올랐다. 10월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백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시중의 일부 물티슈에 대해서만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을 뿐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한 적이 없었다. 백 의원은 물티슈 안전을 관리·감독하는 정부 소관부처가 이원화돼있는 점이 이같은 상황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티슈를 화장품
항산화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썸이 입술 문신 팩으로 알려진 웁스 마이 립 틴트 팩의 F/W 시즈널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에서 전체 방송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한 웁스 마이 립 틴트 팩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만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 고객 감사 의미로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남성 스킨케어 라인 익스노보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더욱 강력한 보습으로 업그레이드한 익스노보 아쿠아 맥스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더샘의 익스노보 아쿠아 맥스는 3가지 식물수액이 수분 공급, 수분 에너지 저장, 수분 보호막 잠금 등 3중 수분 증발 차단 시스템을 완성시켜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쉽게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한 남성 피부를 부드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첫 번째 브랜드 단독 매장인 ‘베네피트 부티크’를 지난 10월 22일 오픈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베네피트 부티크 오픈 기념 행사에는 베네피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마네킹 모델 중 하나인 ‘개비(Gabbi)’가 베네피트 대표 컬러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깜짝 등장해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며 매장을 찾은 손님
산성앨엔에스 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이 지난 10월 2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CSV경영대상 및 한국(중국)의 명품시상식’에서 ‘2014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마스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베이징, 상하이, 한국 주재 중국인 1만 7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독보적인 지지를 받으며 마스크 부문 1위를
석유화학 전문업체 SKC가 화장품 원료업체 바이오랜드 지분을 인수한다고 지난 10월 21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SKC는 바이오랜드 이택선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 13.8%(207만 484주)를 393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SKC는 바이오랜드 지분의 23.6%를 확보하게 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또 오는 12월 27일 299억 원(157만 5500주)를 2차 매매대금을 지급하면서 최종 최대주주 변경은은 12월 27일로 확정된다.
다국적 기업 유니레버가 오는 2016년까지 태국 시장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장기화되는 정정불안 등으로 개인소비 침체가 우려되지만, 유니레버는 매년 18% 성장률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소비 추세 경향을 보이고 있는 태국을 무한 신뢰하고 있는 듯하다. 총 80억 바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 유니레버는 올 12월 완공 예정인 신사옥 건설에 26억 바트를 사용하고 내년 완공 예정인 물류시설에 20억 바트, 저온 창고에 15억 바트를 투자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0월 15일 한국 화장품 1위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을 만났다. 이는 3박 4일동안 중국 방문 중 중국 상하이 공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 둘의 만남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이뤄졌다. 김 대표를 중국으로 초청한 중국 공산당측은 당초 중국 출장이 잡혀있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김 대표와 국회 대표단과 함께 공장 견학을 함께 해줄 것을 주선했다.
LG생활건강이 코슈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차앤박화장품을 인수한다고 10월 2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차앤박화장품인 ㈜씨앤피 코스메틱스(CNP Cosmetics)의 지분 86%를 542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G생건은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선점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씨엔피 코스메틱스는 차앤박피부과 설립자의 이니셜을 따 2000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국내 차앤박피부과와 자사 온라인몰을
로레알이 뉴욕에 기반을 둔 ‘캐롤스 도터’를 인수하며 뉴욕의 다문화 미용 시장을 공략한다. 미국의 익스제미널(Examiner)은 10월 21일, 로레알(L'Oreal USA)이 다문화 미용 시장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문화 뷰티 회사 ‘캐롤스 도터’(Carol's Daughter)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93년, 리사 프라이스(Lisa Price)에 의해 설립된 ‘캐롤스 도터’는 네츄럴 뷰티 운동의 선구자로 알려져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8% 성장한 1조230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2% 성장한 1502억원을 달성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05년 1분기 이후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7분기 연속 성장하며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 2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 또한 38분기 성장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1500억원
일본을 대표하는 유통 대기업 이온(AEON) 그룹이 2015년 중에 그룹 산하의 드러그스토어 4사의 경영 통합을 단행한다. 이번 내부 재편이 마무리되면 이온 그룹의 드러그스토어 매출규모는 5,000억엔을 넘어서며 1994년부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마츠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를 제치고 업계 선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의 마지막날인 할로윈데이가 국내에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대중화되면서 이색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소비자층을 잡기 위해 화장품 업계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다. 각 뷰티업계들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특별 패키지를 구성한 상품을 선보이거나 할로윈 기간 내 할인과 선물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들이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델 메이크업 제품을 지원하며 자사 브랜드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대규모의 패션 축제로 지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디자이너들이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로레알 USA가 지난 10월 20일 미국 다문화 뷰티 브랜드 캐롤스 도우터(Carol’s Daughter)를 인수하는 최종계약에 서명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롤스 도우터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1993년 설립 이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며 빠르게 성장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했다.
사임당화장품 이형규 대표를 포함한 우수숙련기술인 20명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찬을 함께 했다. 지난 10월 16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진행된 오찬 자리에서 이형규 대표는 한방기술로 화장품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조칼명장 주용부 명장, 전통매실명인 홍쌍리 명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오찬은 학력, 배경을 넘어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은 우수숙련기술인에게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의견을 듣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G마켓이 이연희 대신 최희를 대타로 내세운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2014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 하면서, '야구여신' 최희가 새 모델로 등장하는 TV 광고를 선보인다. 야구 아나운서 출신으로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최희는 이번 새로운 G마켓 광고에서 '야구여신'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온라인 바이럴 광고 영상을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립밤#1' 출시 45주년 기념으로 립밥 구매 고객에게 ‘팝 컬러 니트 케이스’를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한다. 팝 컬러 니트 케이스는 회색, 옐로, 블루, 퍼플 총 4가지로 마련돼 화장품 케이스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이색 케이스로 눈길을 끈다. 키엘 ‘립밤#1’은 1960년대 출시 이후 탁월한 보습 효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로 키엘만의 탁월한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거칠어진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이 오는 10월 27일까지 중국 홈쇼핑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 중국 홈쇼핑 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중소기업과 함께 중국 현지 시장조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번 '2014 중국 홈쇼핑 시장 개척단'은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 IBK
중국 대표 제약기업 중 한 곳인 퉁런탕(同仁堂)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판매 중인 한약에서 기준치를 넘어선 수은이 검출되며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에 타격을 입은 데 이어, 이번엔 수은 화장품 위조판매라는 오명으로 골머리를 앓게 된 것이다. 이번 사건은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화장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조사에서 불거졌는데,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 함유량 때문에 불합격 판정을 받은 미백 화장품의 제조사에 사실을 통보하는 과정에서 적발됐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이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델 메이크업 제품으로 후원해 주목받았다. 터치인솔은 지난 10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하우앤왓 박병규’ 패션쇼에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파크뷰 칼라빈’에 제품을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서 터치인솔은 초강력 워터프루프 & 오일프루프 처방의 롱래스팅 라이너로 무대의 강렬한 조명 아래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스타일블랙 젤 라이너 위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뷰티 업계 F/W 시즌의 핵심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어플리케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브러시나 퍼프 등 기존에 있던 어플리케이터는 다양한 브랜드들의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여러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능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잡으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각 제형에 맞춤화되어 성분의 효능을 극대화 시키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는 어플리케이터, 주목할만한 신제품과 트렌드에 대해 짚어보았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2014 토니모리 해외 세미나'를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 4박 5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화장품업종은 지난 9월 모바일 광고 집행 금액이 지난달보다 4.5% 증가했으며 그 중 아모레퍼시픽이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DMC 리포트가 지난 10월 16일 발표한 광고집행 트래픽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2014년 9월 온라인 광고 집행금액은 전월 약 582억 원 대비 3.9% 상승한 약 604억 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9월 모바일 광고 집행 금액은 전월(140억 원) 대비 2.7% 하락한 약 136억 원으로 나타나 최근 기업은 모바일보다
노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피부톤에 맞는 매니큐어가 컬러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미국의 얼루어(allure)는 10월 20일 노 메이크업(No-Makeup) 트렌드와 함께 각광받고 있는 네일 컬러를 소개했다. 얼루어는 “네일 아트가 과부화가 된지 2년이 정도가 됐다”며 “2015년 트렌드를 짐작할 수 있는 수많은 런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네일 컬러는 없다시피했다”고 최신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어 “누드 네일 컬러는 컬러가 없다는 의미가 아닌, 손톱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가 주관한 제13회 메이크업 아트페어와 메이크업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가 지난 10월 9일 서울 세빛섬 컨벤션홀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한글날 휴일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콘테스트 외에 전시회, 각종 퍼포먼스와 세미나 등이 진행돼 화려한 메이크업의 진수가 펼쳐졌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가 이뤄진 부대행사는 뷰티와 문화예술이 한마당으로 진행돼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도록 하는 핫플레이스
국내 화장품 업계의 양강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상표권 출원을 통한 지적재산권 싸움이 치열하다. 아모레퍼시픽이 상표권 등록에 주춤하자 LG생활건강이 1위로 치고 올라가려는 양상이다. 이는 화장품 업계에서 상표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 볼 수 있다. 특허청이 발표한 2014년 3분기 지적재산권 동향에 따르면 상표권에 대한 출원은 아모레퍼시픽이 2013년 603건(3분기 기준)에서 52.4% 감소한 287건을, LG생활건강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