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북유럽의 감성을 담아 깊이감 있는 가을 컬러로 구성된 고광택 네일 '컬러 앤 네이처 고광택' 10종을 출시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컬러 앤 네이처 고광택'은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에서 볼 수 있는 자연과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깊이감 있는 컬러가 특징이다. 고발색, 고광택 제품으로 UV 젤 성분이 함유돼 젤 특유의 도톰한 질감을 살려주며, 지속력이 오래 유지된다.
2015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요우커’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와 국내외 온라인 시장 팽창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가 10월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15년 7.6% 성장하고 2016년까지 연 평균 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신한금융투자가 이러한 성장 전망의 근거로 내세운 것은 △브랜드숍의 세일경쟁 완화 △온라인이나 ‘아리따움’ 같은 중가 채
앞으로 과학에 기반을 둔 프로바이오틱스 스킨케어 관리 제품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미국의 ABC뉴스는 10월 15일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 미용 제품의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ABC뉴스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스킨케어 관리에 차세대 시장이 될 것”이라며 “피부과 연구진들은 소화 시스템에 관여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뷰티 제품에 활용해 연구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가 이번달 나란히 전시회를 개최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에 마련된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갤러리’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오설록: 풍경을 담은 차展’은 지난 4월 전래민방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 한율의 디자인 전시를 비롯해 7월에서 9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마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는 제주 밭벼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한방 미백 크림 '려윤 순백 크림'을 출시했다. 동의보감에서 쌀뜨물은 수분 흡수력과 미백 효과가 탁월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제주 밭벼 추출물에 백의 기운을 가진 한방 약재 성분을 더해 효능을 더욱 배가시키는 백화증진법을 통해 려윤 순백 라인이 탄생했다.
화장품,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코리아(DHCKOREA)는 김무전 DHC 프랑스 대표이사가 공식적으로 DHC코리아 대표이사에 취임하면서 지난 10월 13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취임한 김무전 대표이사는 국내 굴지의 대표 코스메틱 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요직을 두루 섭렵한 화장품 마케팅의 전문가로 2007년 DHC 프랑스를 설립해 프랑스 현지에 있는 유럽 화장품 전문점 1위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10월 29일과 11월26일 두 차례 CIR센터, 본사·공장 투어를 진행한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이 등록된 법인기업과 화장품 사업을 준비중인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스메카 투어는 연구와 마케팅을 결합한 CIR(Creative Innovation Research Development)센터와 본사·공장 등을 견학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를 통해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을 빛낸 코스메카만의 히트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세가 iPS세포(인공다능성줄기세포)를 화장품 개발에 응용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지지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언론은 고세가 세포 노화에 따른 손상을 초기화하는 iPS세포에 주목, 이 세포를 응용한 화장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월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고세는 피부의 노화 연구와 화장품 개발·제조에 iPS세포를 활용하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5년 내에 피부에 부담이 적은 새로운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소비자의 뷰티 케어 제품 구매 패턴이 천연, 오가닉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의 테이크파트(Take Part)는 10월 14일 미국에서 변화되고 있는 뷰티와 퍼스널 케어 시장의 소비 패턴에 대해 분석했다. 테이크파트는 “월마트(Walmart)와 타겟(Target)과 같은 대형마트들이 소비자들의 건강과 환경에 좋은 샴푸와 생활용품들을 수용하고 있다”며 “환경에 무해한 건강 케어를 위해 제품 라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월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화장품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한화장품협회는 아세안 시장 수출 희망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당 시장 동향과 수출절차 등 관련 정보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연구회를 만들어 운영키로 하고 우선적으로 인도네시아 수출 증대를 위한 '인도네시아 연구회'를 11월 중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화장품 패키지에 유명작가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하나의 마케팅 공식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최근에도 일러스트, 고양이, 패션 디자이너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이 출시돼 주목 받고있다. 뷰티 콜라보레이션은 유명 스타나 아티스트들이 받은 영감을 패키지나 컬러 등에 담아, 개성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켜 소비자에게 소장가치 있는 제품으로 어필하고 있
미국의 인터넷 판매 대기업 아마존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직 정식으로 발표된 사실은 아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빌딩의 자세한 주소까지 알려지고 있는 만큼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반응이다. 일본 언론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건너편에 위치한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 판매경쟁 시즌에 맞춰 개점할 예정이라고 10월 15일 보도했다. 이 지역은 주요 쇼핑몰이 들어선 세련된 거리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시장 진출 성공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10월 14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중국 화장품 유통전문 기업 쯔런 상하이 코스메틱과 함께 중국 현지 유통 협력사 관계자 250여명을 초청해 코리아나화장품 중국 진출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 내 유통사 관계자들은 직접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와 공장을 방문해 생산과 연구시설을 견학했다. 또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을 방문해 한국의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개발, 제조한 화장품들이 올해도 각종 언론매체가 주최한 2014년 뷰티 어워드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에디터와 소비자가 1위로 선정한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 한스킨의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닥터지 브라이트닝 밤’, 투쿨포스쿨의 ‘멀티볼 CC크림’ 등 총 4개 제품이다. 한국콜마 마케팅팀 정윤영 팀장은 "매년
엔화절하가 가속화되면서 홍콩이 일본을 제치고 제2의 한국 화장품 수출대상으로 부상했다고 신화망(新华网)이 10월 12일 전했다. 지난 5일 발표된 한국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 화장품의 최대 수출대상은 중국(대륙)으로 총 1만 9358톤(3억 2300만 달러)을 수출했고, 홍콩이 총 9574톤(2억 1300만 달러)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총 8207톤(1억 400만 달러) 수출로 지난해보다
록시땅 제품이 다시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 판매업체 사계절, SKH파트너즈, 블루체리 등 3곳이 록시땅 아몬드 쉐이핑 딜라이트 퍼밍 & 리스컬팅을 광고 시 과대광고로 화장품법 위반해 지난 10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3개 업체는 모두 동일한 제품인 록시땅 아몬드 쉐이핑 딜라이트 퍼밍 & 리스컬팅을 광고하면서‘바디 전체의 지방
건조해진 날씨 가을철을 맞이해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보라리오에서는 푸석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선사할 아르간 오일 페이스 크림을 선보였다.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잃기 쉽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며 피부의 생기와 탄력이 감소하고 피부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에 더욱 피부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항산화 코스메틱 브랜드 베리썸은 가을을 맞이해 노니 앰플 에센스와 노니 크림 2종 라인을 소개한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환절기는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전달하여 예민해진 피부를 개선해야 한다.
이탈리아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가 배우 김우빈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김우빈은 1년간 보테가 베르데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화보와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보테가 베르데 모델로 선정된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를 통해 섬세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왔다. 보테가 베르데는 김우빈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있는 얼굴에 감춰진 순수한 이미지를 높이 사 모델로 발탁하게 됐
일본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가 결국 국내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2015년 2월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오르비스 대표 히구치 나오시(Higuchi Naoshi)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르비스는 2015년 2월로 회사를 청산하게 됐다" 며 "외부의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 H몰, G마켓 등)에서 판매는 2014년 10월 30일까지 종료하며, 드럭스토어 롭스에서 판매는 2014년 10월말 정도로 종료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화장품망(中国化妆品网)이 중국 국가표준위원회(国家标准委)가 ‘2014년 제1기 국가표준제 수정 계획 통지(2014年第一批国家标准制修订计划通知)’를 발표했다고 10월 13일 보도했다. 중국화장품망에 따르면 이번 통지에서는 화장품에 사용하는 11가지 페니실린계 항생제, 15가지 퀴놀론계 항생제, 5가지 중금속, 7가지 성호르몬, 그리고 애스트라갈로사이드(Astragaloside) IV, 피오닌플로닌, 필리린(phillyrin), 포르시토사이드(Forsy
리얼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자연이 만든 레시피'가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지난 10월 10일 입점했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는 지난 8월 홍콩 침사추이 K11 백화점 1층에 브랜드 최초의 단독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한류 아이돌 그룹인 2PM의 우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단기간 동안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프로마스킨(PROMASKIN)'이 지난 10월 11일 론칭했다. 프로마스킨은 최근 제주지역에 설립된 화장품 회사 제이에스 인터내셔날(대표 김석린)이 선보이는 브랜드다. 프로마스킨은 '보호하다'는 의미의 'PRO~'와 '나의'를 뜻하는 'MA(MY)', 피부를 가리키는 'SKIN'의 의미를 조합해 '나의 피부를 보호하다'라는 뜻을 지녔으며 피부 보호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수출이 역대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2014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중국인들의 우리나라 화장품 구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성 적자품목으로 분류돼 있던 화장품은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0월 14일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사상 처음 흑자 달성'이란 보고
'고객의 시간과 돈을 아껴 주는 고객만족 경영' 바로 위메프의 기업모토이자 정신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고객만족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위메프 뷰티팀을 만나 뷰티팀 MD 인터뷰와 함께 딜 진행 사례를 소개한다. 히트 아이템 제조기,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별명부터 심상찮은 릴레이 인터뷰 네 번째 주인공은 박지현 MD다. 박 MD의 주 담당은 트렌드 기초 스킨케어다.
최근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가 럭셔리 브랜드 뿐 아니라 중저가 브랜드, 약국 전문 브랜드 등 천연, 유기농 시장에 뛰어들며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최근 LG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천연•유기농 틈새에서 시장 중심으로 부상 중’이란 보고서는 유기농 화장품 시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근 소비자들은 화학적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대해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생산과정에서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천
소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본 핫링크가 2014년 국경절 기간 중(10월 1~7일) 중국인의 쇼핑 실태에 대해 시나 웨이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 가면 반드시 사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였던 밥솥 등 ‘가전제품’의 인기는 온데간데없고 의약품이나 화장품에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중국인들은 1개 매장에서 여러 제품을 구입하는 원스톱 구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경(대표 고광현)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와 제주항공이 공동 마케팅을 펼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지난 10월 1일 인천~사이판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하고 루나는 최근 출시한 울트라 모이스춰 선블록를 홍보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우선, 루나 제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항공의 사이판 왕복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미국 전문지 마케팅(MARTETING)은 10월 13일 미국의 뷰티 브랜드들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마케팅지 보도에 따르면 ‘시세이도(Shiseido)’의 매스티지 사업부 마케팅 매니저이자 화장품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Majolica Majorca)’ 담당자인 그레이스 라우(Grace Lau)는 최근 뷰티업계에 불고 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도입했다.라우는 “콘텐츠 마케팅은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담아 피부 보습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더테라피 4종을 선보인다. 더테라피 4종은 지난 9월 가동을 시작한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센터’의 제1호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력과 고품질의 원료를 집약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피부 노화가 고민이
"파라벤이 없는 치약이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보다 더 안전하다 말할 수 있는가?" 최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파라벤 치약에 대한 긴급 회의가 열렸다. 한국독성학회(회장 조명행 서울대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과 함께 10월 13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치약 파라벤의 안전성과 대안' 심포지엄에서 최근의 치약 파라벤 사태에 대한 학회 입장을 5가지로 요약해 발표했다.
최근 중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산 화장품의 구매대행 가격이 올랐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고 치루완바오(齐鲁晚报)가 10월 13일 전했다. 중국의 한 구매대행업자는 “매년 연말이 다가올 때마다 한국 화장품 주문이 어려워지고 있는데다가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로 화장품 배송에 대한 관리가 더욱 엄격해지는 바람에 화장품을 주문하면 최소 한 달 후에나 물건을 받을 수 있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주)승일이 최근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에어졸 타입의 화장품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최고의 생산시설을 구축해 내년 4분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국내 에어졸 제품 제조 1위 기업인 (주)승일(대표 현창수)은 이달 중 충북 음성 원남산업단지내 2만9,987㎡ 대지에 총건평 2만4,35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에어졸 완제품 제조 신축공장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주사용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제에 대한 전면적인 검사를 실시했다. 관리총국은 제품의 생산유통과정에서 위법성이 심각하다고 판시했으며, 현재 후속조치가 진행중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2일 밝혔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히아루론산이라고도 불리며 의학 성형에서 주사용 연조직 충전제로 쓰인다. 피부 진피층 혹은 피하 조직 내에 주입하면 주름 개선, 보습 등의 미용효과를 낸다. 이 밖에도 보습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원료로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