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호종환 신임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 호종환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1983년 태평양(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2005년 에뛰드 영업 사업부장과 2010년 에뛰드 영업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앞으로 호종환 대표이사는 국내 사업의 내실화와 중국과 해외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호종환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할
[코스인코리아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해 레드카펫과 주요 시상식를 빛낸 셀럽들의 뷰티 순간이 재조명 됐다. 미국 셀러브리티 매거진 할리우드라이프(Hollywood Life)는 최근 ‘2016 뷰티 순간 베스트10’을 통해 아름다움으로 주목받은 셀럽들을 선정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올 한해 많은 셀럽들이 레드카펫과 주요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헤어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며 “반짝이는 립부터 레드 립까지, 메이크업 등 가수와 모델을 막론하고 압도적인 뷰티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의 위해 논란이 종결될 전망이다. 정부는 CMIT/MIT가 혼입된 원료를 공급한 미원상사의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위해수준보다 매우 낮아 안전하다는 결론을 냈다. 환경부, 산업부, 복지부, 식약처, 국민안전처, 국무조정실은 지난 9월 29일 회의를 통해 미원상사가 제조한 계면활성제 유통 경로를 파악해 위해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되는 화장품에 대한 광고 실증제 위반여부를 점검한 결과, 12개 업체(14건)의 광고를 적발하고 업무정지 등 행정조치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광고실증제란 화장품 광고에 사용한 표현 중 증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시험결과와 조사결과 등으로 실증해야 하는 제도를 뜻한다. 이번 점검은 화장품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과학적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는 2017년 정유년 뷰티미용 기술을 확산하고 뷰티아티스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는 2002년 ‘한국피부건강관리사협회’로 시작해 올해 106명의 회장단을 구성한 조직으로 발전했다. 2010년 K-뷰티가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를 글로벌 뷰티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명칭을 국제미용가연합회로 바꾸고 우수한 미용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서울문화홍보원 시상식’에서 브랜드베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23일 LBMA STAR가 주관한 이 행사는 서울문화홍보원 20주년을 기념하고 2017 정유년 닭띠해에 발전된 모습으로 거듭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LBMA STAR소속모델들과 국제모델협회-IMA, 패션스쿨 모다랩, 프랜트리 예술문화실용전문학교 후원으로 LBMA STAR 전속 방송인 카트리나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산업의 발전과 정부의 정책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다. 올해 중국 정부는 끊임없이 정책을 개선하며 산업 발전을 돕고 중국 화장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했다는 평가다. 12월 29일 중국 유력 언론매체인 소후시향(搜狐时尚)은 "2016년 중국 산업은 경제성장률 둔화, 판매량 저조 등의 요인으로 변화했다. 다만 끊임없는 시행된 중국 정부의 신규 정책은 전체 화장품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켰고, 이는 해당 산업의 건강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년 올 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 조치를 받은 화장품 업체는 총 216곳에 달했다. 그중 허위과대 광고로 인한 적발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제조업 또는 제조판매업 등록이 취소된 곳은 7개였다. 과태료를 부과받은 업체도 4개로 밝혀졌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1분기가 3개, 2분기가 25개였으며 3분기가 76개, 4분기(12월 28일 기준)가 무려 112개에 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맥스클리닉의 ‘맥스체인지 오일 폼’이 2016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맥스클리닉의 진화는 끝이 없다. 소비자는 빠른 피부 변화와 함께 손쉬운 관리법을 원한다. 맥스클리닉은 한 번의 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의 번거로움,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는 반전오일 클렌저 ‘맥스체인지 오일 폼’을 개발했다. 2012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반전오일 클렌저은 계속된 업그레이드를 통해 궁극의 클렌징 제품 맥스체인지 오일 폼으로 탄생했다. 명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새해가 다가오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매년 겨울이 되면 건조한 피부와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공기 중으로 빼앗아가고, 실내 난방의 강한 열풍이 또 한 번 피부 내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피부 각질이 늘어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게 보일 뿐 아니라 메이크업 시에도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 쌓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코스맥스그룹은 2017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 규모는 김재천 코스맥스 사장과 최경 중국 총경리를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코스맥스비티아이 김준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27명을 승진인사했다. 코스맥스그룹의 인사 특징은 경영실적을 낸 전문 경영인을 전진 배치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김재천 코스맥스 부회장은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2016년 올 한해 K-뷰티 제품이 혁신과 놀라운 기능으로 미국 뷰티 시장을 사로 잡았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최근 ‘2016년 발견한 가장 놀라운 열 가지 K-뷰티 제품’을 통해 한해 동안 주목받은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마리끌레르는 클렌저와 각질제거, 림밤 등 스킨케어로 사랑받은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연말을 맞이해 한해 동안 수고한 나 자신에게 스스로 보상을 주는 일명 ‘셀프 선물’이 화제다. 최근 한 여성 브랜드가 공식 SNS를 통해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0%가 자신을 위한 ‘셀프 선물을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올 한해 고생한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큰 심리적 만족을 주는 일명 ‘스몰-럭셔리’ 아이템이라면 연말을 맞아 특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정부가 화장품 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화장품업체 수도 급증해 올해 12월 현재 처음으로 1만개를 돌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2월 현재 화장품제조업체 1,970개, 화장품제조판매업체 8,197개 등 총 10,167개로 집계됐다. 특히 한류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수출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역별 화장품업체 수는 서울이 4,270개가 등록되어 가장 많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화장품+인터넷' 혁신 창업 연맹(이하 '연맹')은 오는 2017년에 인터넷을 이용한 화장품 홍보 플랫폼을 개설하고, 화장품 기업 공공이익(공익)활동 플랫폼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7일 중국 현지 언론인 신화망에 따르면 연맹은 지난 12월 23일 2016년 연말 실무자 회의를 북경에서 개최하고 2017년 신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실무자 회의에는 타오칭(陶庆) 연맹 이사장, 루스사이(卢思锋) 연맹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2017년 1월 1일 신년을 앞두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이 할인 행사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7일 중국 현지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중국 북경만보(北京晚报) 보도를 인용해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흠모하던 화장품 가격이 머지않아 인하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C2CC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 화장품 기업의 가격 인하 움직임은 오는 2017년 1월 1일 '원단(元旦)'부터 시작될 예정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2016년 올 한해 K-뷰티 제품이 혁신과 놀라운 기능으로 미국 뷰티 시장을 사로 잡았다. 미국 뷰티 전문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는 최근 ‘2016년 발견한 가장 놀라운 열 가지 K-뷰티 제품’을 통해 올 한해 동안 주목받은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마리끌레르는 “스플래시 마스크부터 쿠션 콤팩트까지,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은 K-뷰티 제품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 ‘토니모리 뷰티 라이브러리 신촌’을 12월 23일 리뉴얼 오픈했다. 토니모리는 ‘스트리트 컬처’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도심 속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얻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뷰티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롭게 문을 연 토니모리 뷰티 라이브러리 신촌은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즐거움’, ‘발견하는 즐거움’, ‘선택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겨울에는 찬바람과 실내외 큰 온도 차이 등으로 피부의 수분이 쉽게 증발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거나 건조함을 유발시켜 피부가 민감해진다. 건조한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의 수분감을 높여 주는 제품 라인을 위주로 선보이고 있는 수분 기능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에서도 천연 성분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원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은 기능성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요가 늘고 있다. 천연물 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 단정바이오에서는 화장품 신소재로 열노화 억제 원료인 ‘Soothing Cooler’를 출시했다. ‘Soothing Cooler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년 정부는 화장품 산업에 대한 법규와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하는데 집중했다. 기능성 화장품의 범위를 넓히고 천연,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국외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안전성과 효능 검증이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2016년 한해 화장품 법규와 제도 관련 이슈를 정리한다. 기능성 화장품 확대, 새로운 정의와 분류로 화장품법 개정안 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년 한 해 동안 화장품 업계는 성장 축이 브랜드숍에서 온라인몰로 이동하는 격변기를 맞았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온라인이나 홈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지속해서 늘며 패션에 이어 화장품 유통 구조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은 TV홈쇼핑을 이용할 경우 다른 채널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은 수량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캐럿티카(KARATICA)'의 DNA 앰플이 최근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6일 중국 현지 매체인 경화망(京华网)은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과 일본 화장품이 갈수록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한국 화장품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난 뒤 중국에서 해당 화장품에 대한 구매 열기가 치솟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16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기사 중에서 독자와 소비자들의 가장 많이 읽은 기사는 무엇일까? 본지가 2016년 송년 기획특집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취재 보도한 뉴스를 토대로 최다 검색기사 TOP 10을 선정했다. 그 결과 유기농 화장품 기획 시리즈, 유통채널, 기능성 화장품 확대 등 화장품법 개정안, CGMP 인증, K-뷰티의 영향을 받은 면세점 뉴스가 검색어 10위권에 골고루 포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올해 색조 화장품 중 하나인 립스틱 시장의 소비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초고급 시장에서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12월 26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인 C2CC는 북경신보(北京晨报)의 보도를 인용해 "2016년은 중산층의 발전이 빠르게 이뤄졌다"며 "이들은 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새롭게 등극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산층 소비자들은 가격대에 연연하지 않고 제품의 브랜드, 서비스 등을 제품 구매 결정에 주요 요인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 화장품의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가 2016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됐다. 2016년에는 경기불황과 추운 날씨로 전문 관리샵을 찾기보다는 집에서 셀프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피부 관리 비법 중 ‘1일1팩’이 유행하면서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이 크게 사랑받았다. SNP 화장품의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2014년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1억장 이상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는 창의적 근무 분위기 조성과 업무동기 부여,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 일과 삶의 균형 유지를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와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린코스는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도가 Refresh 휴가다. 그린코스는 2개월에 한번씩 희망하는 날짜에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Refresh 휴가를 운영하고 있다. Refresh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콜마는 지난 12월 23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서울사무소에서 제2회 석오기술상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콜마는 연구원 7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석오기술상은 연구소별로 비정기적으로 개최되던 시상 제도를 통합해 지난해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연구원들의 사기 진작과 핵심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매출 성과, 신기술∙신사업의 우수성, 개발기술을 이용한 시너지 효과창출 등을 기준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 해 동안 뷰티 업계 판도를 뒤흔든 새로운 뷰티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최근 올 한해를 빛낸 ‘베스트 뷰티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틴보그는 “올 한해가 뷰티를 위한 해였다는 표현은 과소평가”라며 “노-메이크업과 같은 네추럴 뷰티는 새로운 트렌드에 자리를 조금씩 내어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리터는 다시 뷰티 트렌드로 복귀하여 예기치 못한 붐을 일으켰다”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2016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를 뜨겁게 달군 최대 화두는 무엇일까?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는 2016년 송년특집으로 올 한해 동안 국내 화장품 원료와 소재, 특허기술, 부자재, R&D 등 관련 분야를 정리하는‘2016년 화장품 R&D 분야 이슈’설문조사를 실시해 분석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화장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OEM ODM 업체 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에서 소비자의 화장품 소비 안전에 대한 인식 확대가 강조되고 있다. 지난 12월 23일 중국 광둥성 화장품학회 산하의 안전전문위원회는 광저우 공업대학에서 500여 명을 대상을 화장품 소비 안전에 대한 상식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광둥성 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의 화장품 감독관리처 처장인 궈창마오(郭昌茂), 화장품 감독관리처 과장 종쉬에펑(钟雪锋), 광둥성 화장품학회 회장 두즈윈(杜志云), 광둥 공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17년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인 잉글우드랩의 성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12월 26일 발표한 ‘잉글우드랩 : 차별화된 글로벌 화장품 OEM/ODM 기업’ 보고서를 통해 “엘리자베스 아덴, 로레알, 클리니크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주 고객사로 확보해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사업 다각화 진행을 계획해 향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조철호 기자]지난 해 이어 올해도 남성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편리한 사용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남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했다. 일본 '하다라부(SKIN LOVE)'사의 편집부에서 남성에게 적합한 남성용 화장품을 조사, 선별해 순위를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에서 미샤가 2위로 밀려나고 이니스프리가 1위 탈환에 성공했다. 12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발표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 12월 조사’ 결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1위를 차지했던 미샤가 다시 2위가 됐다. 반면 이니스프리는 다시 1위에 올랐다. 3위는 더페이스샵이 차지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아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중국 아마존은 최근 '2016년 미용 화장품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화장품을 분야별로 선정했다. 분야별 순위 가운데 '2016년 중국 베스트 마스크팩 TOP 10'에는 한국의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제품 등이 다수 포함돼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떨쳤다. 12월 23일 중국 패션 전문지인 '신랑시상(新浪时尚)'은 중국 아마존 보고서를 분석해 보도했다.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