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화장품 기업 대부분이 올해 화장품 시장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대비해 2017년 매출 목표를 높게 잡은 화장품 업체도 절반이 넘었고, 화장품 수출 실적도 개선된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신규 인력채용과 투자계획을 늘린 업체가 절반을 넘었다. 화장품 산업을 차세대 신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대해서는 냉철한 평가가 나왔다. 지자체의 화장품 육성 정책에 대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제조 생산업체인 에이씨티가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에이씨티는 충북 음성 본사 내 약 4500㎡ 부지에 86억원 규모의 신규 원료 생산공장을 신축한다. 신축공장은 에이시티가 주요 고객사와 약 4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말 정식 생산에 성공한 신제품의 대량 생산을 위한 것으로 올 9월 중 가동에 들어간다고 에이시티 관계자는 전했다. 에이씨티의 신축공장은 주요 고객사와 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피부 보습'류 화장품이 중국 여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4일 중국 진화(金华)신문망은 "매년 늦가을부터 다음 해 봄까지가 화장품 판매의 성수기이다. 특히 중국 춘절(春节) 전까지 화장품, 각종 스킨케어 관련 제품은 새로운 성수기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최근 2개월간 주요 화장품 브랜드 제품의 온라인 판매량은 서로 서로 다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메이크업,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7년 새해들어서 화장품 주가가 하락세다. 지난 1월 2일 중국 민용항공총국이 올해 1~2월 한국 항공사가 제출한 전세기 운항 신청을 불허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6개 노선, 아시아나항공 1개 노선, 진에어 1개 노선은 타 노선으로 대체가 불가피해졌으며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국내 증시의 중국 관련주는 급락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특히 화장품 업종의 경우 ODM 업체보다는 브랜드 업체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8시 15분부터 GS홈쇼핑에서는 샴푸 1위 제품인 ‘탈모닷컴 TS 샴푸’의 특별 생방송을 방영했다. TS 샴푸는 2014년 8월 홈쇼핑 런칭 이후 GS홈쇼핑에서 매출 750억원을 돌파했으며 KT그룹의 K 쇼핑에서의 매출액을 포함하면 현재 8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탈모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예전에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탈모는 등록금과 취업 걱정을 하는 젊은이와 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콜마가 2017년 경영방침을 ‘무본(務本)’으로 정하고 화장품부문 글로벌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1월 3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들 때 해야 할 것이 무엇임을 아는 것이 바로 ‘무본’”이라며 “(한국콜마가) 창립 27년 동안 제조자 개발 생산(ODM) 시장을 개척해 온 것만큼 무본의 정신으로 탄탄한 기본기 위에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닭에서 모티브를 딴 ‘계이득 컬렉션’을 지난 1월 1일 출시했다. 계이득 컬렉션은 ‘계이득 아이즈’와 ‘계이득 컬러 인 리퀴드 립스 쥬이시’, ‘계이득 럭키 박스’로 출시됐다. 계이득 아이즈는 새해를 맞이해 에뛰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메시지를 담은 아이 섀도우다. 2017년 S/S 트렌드가 반영된 봄 컬러 쉐이드로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매년 새해가 되면 ‘안티에이징’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다. 나이를 먹어도 촉촉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집중적인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월이 비껴간 듯한 동안 피부를 위한 ‘안티에이징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새해에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피부 나이를 줄이고 촉촉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보면 어떨까.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주는 스킨푸드 ‘트러플 에이지 디파잉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Greenery)’를 주제로 한 ‘2017 VDL+팬톤 컬렉션’ 11종을 출시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는 최근 사회, 정치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희망을 전달하는 컬러로 싱그러움, 생동감, 활력 등을 의미한다. 이에 VDL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한국 최대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내 화장품 가격 인하 계획을 발표했다. 1월 3일 C2CC는 중국 경제전문매체인 연상망(联商网) 보도를 인용해 "아모레퍼시픽중국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기업 산하 4개 브랜드의 327개 제품의 가격을 하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오는 1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C홀에서 ‘(사)한국할랄수출협회(가칭)’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한국할랄수출협회의 설립 필요성과 사업계획 보고, 회원사 지원계획 보고 등의 내용과 기업인들의 토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거대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랄 시장은 마케팅 수단의 부재, 시장 정보 부족, 까다로운 할랄 인증절차 등으로 각 기업이 진출을 모색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라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팬톤이 정한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매니큐어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 전문지 하퍼즈바자(Harper's Bazaar)는 최근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이 ‘2017 올해의 컬러’로 정한 ‘그리너리’(Greenery)에 영감을 받은 매니큐어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1월 2일 오전 9시 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 본관 2층에서 ‘2017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가졌다. 정규시장 매매는 오전 10시에 시작했으며, 종료시각은 오후 3시 30분이었다. 새해 첫 코스피는 2022.23으로 시작해 약간씩 하락하다가 2026.16으로 상승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0.01% 내린 수치다. 그러나 2011년 이후 계속해서 1800~2200의 박스권에 갇혀있던 코스피지수가 작게나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화장품 분야의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다. 1월 3일 중국 현지 언론인 중국망은 지난 2015년 중국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4조 위안(약 690조7,600억원)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2016년 중국 온라인 쇼핑 거래액 역시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2016년 11월 11일(광군제) 하루 동안 거래액은 1,207억 위안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2017년 시무식에서 임원 승진을 포함 임직원 92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인사는 ‘조직 내실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중국현지법인 박선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준철 상무가 전무로, 메이크업제품연구소 조현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CGMP 인증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품질 화장품 제조의 필수조건이다. CGMP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표준화기구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한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으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수출을 진행하는 모든 기업의 필수 인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식약처는 2016년 11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화장품 제조업체가 CGMP 적합업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화장품, 피부관리가 싱가폴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싱가폴 유력 디지털 매체 The Straits Times는 싱가폴 남성들이 스킨케어를 위한 소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싱가폴 A회사의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Timothy Oh는 The Straits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스킨케어에 투자하는 것은 매일 사용하는 침대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잠자리가 편해야 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화장품의 가격 인하로 중국 화장품 중저가 시장에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화장품과 한국 화장품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글로벌 화장품 가격의 인하 소식을 앞다퉈 전하며 "중국 당국의 화장품 소비세 폐지와 조정 등이 글로벌 화장품 가격을 끌어 내렸다"고 평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윤선영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2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본지 편집위원과 업계, 기관, 단체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2017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해 2107년 화장품 산업의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좌담회는 2017년 변화되는 국내외 화장품 법규와 제도 변화 등 시장 환경을 짚어보고 화장품 뷰티 산업 주요 이슈를 한발 앞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됬다. 특히 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콜마파마 이호경 대표의 부친 이영선 님이 지난 1월 1일 별세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3일 엄수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화장품 시장 규모가 오는 2020년 4,352.4억 위안(약 72조1,79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망역신문(网易新闻)은 영국 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통계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유로모니터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3156.3억 위안을 기록했고 2011~2015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8.2%에 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보건복지부가 미래를 대비하는 정밀 재생 의료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제약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장관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는 국민 여러분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취약계층을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신념하에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지원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패션에도 트렌드가 있듯이 메이크업에도 트렌드가 있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유행할 때가 있는가 하면 한듯 안한듯 네추럴한 메이크업이 유행할 때가 있다. 매년초가 되면 한 해를 이끌 메이크업 트렌드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인도네시아 유력 매체 브리타가르(Beritager.id)에서 2017년 인도네시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브리타가르는 "메이크업은 매년 더 다양해지고 기술, 스타일 등 모든 면에서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성형 등 의료의 목적으로 해외 관광을 선택한 중국인의 수가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현지매체인 계면신문(界面新闻)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 그룹이 최근 발표한 '2016년 온라인 의료관광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씨트립의 '2016년 온라인 의료관광' 보고서는 "중국인의 소득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해외관광 중 의료서비스를 체험하는 사람이 많아졌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보건의료 R&D 신투자 영역발굴, 한국 의료의 질적 제고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바이오헬스 7대 강국 육성을 위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했고 보건의료 R&D 분야에서 정밀의료가 국가 전략프로젝트로 채택됐다. 국제보건의료연구기관장회의를 통해 선진국들과 정밀의료의 글로벌 협력을 위해 노력했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17년 새해 해외 시장과 트렌드 등 정보를 더욱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것을 제시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김덕중 원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중국의 한한령 등 여러 악재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아세안 시장 등 수출국가 다변화를 통해 화장품 수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덕중 원장은 “올해 시의성 있는 해외 시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2017년에도 K-뷰티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뷰티전문지 얼루어(allure)는 최근 ‘2017년에도 기대되는 새로운 뷰티 혁신’을 통해 뷰티 업계인들이 말하는 뉴뷰티 아이템과 아이디어에 대해 보도했다. 얼루어는 “뷰티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이제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레드립, 실패하지 않는 마스카라, 자신의 시그니처 향기를 손쉽게 가질 있게 됐다”며 “그러나 일상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새해 화장품 업계의 R&D 투자와 기술선진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 있다. 하지만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역대 최고치의 수출액을 경신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지형을 바꾸며 성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부터 맞춤형 화장품 제도를 시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처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식약처가 국민들로부터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책임을 부여 받아 승격한지 5년이 되는 해다. 그동안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국민들께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또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고, 식품과 의료제품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2016년 올 한해 브랜드숍은 각 사마다 격차가 벌어지면서 명암이 엇갈렸다. 중국 등 해외 진출로 활로를 찾은 브랜드숍은 성장했다. 반면 드럭스토어, H&B숍 등 내수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 브랜드숍은 흡족하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올 한해 브랜드숍은 빠르게 멀티숍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의 멀티숍 전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LG생활건강도 멀티숍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2016년 올 한해 온라인 유통채널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 신속한 배송, 구매자 후기 확인 등 지속적인 서비스가 향상되며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 힘입어 전년보다 대폭 성장세를 보였다. 통계청 온라인거래액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온라인 화장품 거래액은 2조 4,016억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7.9%를 차지하면서 두자리수 이상이 성장했다. 특히 전체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화장품 거래액 비중은 지난 2014년 5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한해 시트마스크 트렌드를 이끈 K-뷰티가 주목받았다. 미국 AFP릴렉스뉴스(AFP Relax News) 최근 올해 K-뷰티가 이끈 시트마스크 트렌드로 인해 성장한 시트마스크 시장의 성장에 대해 보도했다. AFP릴렉스뉴스는 “시트 마스크 현재까지 미국 시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는 K-뷰티가 주도한 트렌드”라며 “K-뷰티는 이제 뷰티 업계의 주류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최근 진행한 기미·잡티 제거 화장품 품질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12월 30일 중국 현지 언론 신화사(新华社)에 따르면 CFDA는 최근 4,332개 기미·잡티 제거 화장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했고, 이 중 60개 제품이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CFDA는 "품질 검사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은 제품은 대부분 비합법적인 첨가물과 사용 금지 성분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최근 3년간 상승세를 기록했던 화장품 업종의 주가가 올해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12월 29일 오후 3시 30분 ‘2016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가졌다. 올해 마지막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증시 약세의 여파로 소폭 상승해 2,026.46에서 마감, 코스닥 지수는 4.17포인트(0.66%) 오른 631.44로 상승 마감했다. 경기소비재 섹터는 한한령 여파로 인해 미디어·교육 업종이 연초 대비 22.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학생들이 월드뷰티아트협회에서 주최한 제6회 월드 뷰티아트 & 디자인 콘테스트(6th World Beauty Art & Design Contest)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헤어아트부문 이채연(미용전공 2학년)학생과 특수분장부문 김하연(메이크업전공 2학년)학생 외에도 금상 4명, 은상 5명, 동상 1명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