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김민경 소장의 부친 김정오(前 한성실업 대표) 님이 지난 9월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시 강남구 일월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문상은 9월 18일 오후 12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9월 20일 오전 9시며 장지는 국립현충원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가 한국의 다음 뷰티 트렌드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뉴욕매거진(New York Magazine)은 최근 ‘한국의 차세대 뷰티는 무엇인가’를 통해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뉴욕매거진 “만약 내년에 어떤 뷰티 트렌드가 인기가 있을지 알고 싶을 경우, 한국 뷰티 산업을 보면 된다”며 “미국 뷰티 시장에 범람하고 있는 BB은 한국에서 이미 몇 년 전 출시된 뷰티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무슬림 인구의 증가와 함께 할랄 시장의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민감할 수 있는 식품 시장의 할랄 인증이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약품, 화장품, 의류 산업에 까지 할랄 인증 열풍이 불고 있다. 할랄 화장품 시장은 전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들어섰다. 클라우디 대표는 할랄 화장품 시장은 다가올 5년 내에 약 15%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5년 발표한 Thomson Reu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화장품 산업이 다양한 시장 경쟁 환경을 맞이하면서 소비자 시장 전망이 밝은 뿐 아니라 산업 자본도 활성화되고 있다. 중국상업부동산 포털 사이트인 잉상망(赢商网)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 회사인 투쿨포스쿨(이하 TCFS)는 지난 9월 7일 오후 중국 의류기업 상장회사인 하선사(哈森社)와 공동 투자해 8월 27일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선도할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설립된 합작회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국내 색조 화장품 기업 클리오의 거침 없는 행보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이래로 클리오는 그동안 코스닥 상장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소 접수 이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 투자회사 L캐피탈로부터 약 570억원(5000만달러)을 투자를 이끌어 낸 것이 그 대표적인 사례로 클리오 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한국 여성들의 ‘1일1팩’ 열풍과 ‘태양의 후예’ 등 한국 드라마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발판으로 최근 홍콩에서 한국 데일리 마스크팩 제품의 매출 성장세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유명 연예인이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1인1팩을 꼽으면서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1인1팩 열풍이 불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K-뷰티에 열광하는 홍콩 소비자들에게도 퍼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 종류별로 사랑받고 있는 드럭스토어 메이크업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 뷰티전문지 리파너리29(Refinery29)는 최근 드럭스토어에서 종류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리파너리29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에 백화점에서보다 더 좋은 뷰티 제품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양한 전략으로 재입고 대기상태에 놓인 다양한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대다수의 현대인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을 염려해 신선한 재료와 이색 음식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유기농, 슈퍼푸드 등의 식재료가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주스도 유행이다. 이러한 건강 열풍은 식품뿐 아니라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 업계에서도 볼 수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오띠(Ottie)에서 4가지 자연 성분 콘셉트로 여러 가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인 더마프로(대표 고재숙)가 지난 6월 18일에 개최된 대한광의학회에 참석해 최신 기술과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2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광의학회는 피부과와 광의학 연구, 자외선을 넘어선 광의학 연구, 다양한 광원을 이용한 측정 방법, 자외선과 멜라닌 생성 등과 대한 최신 정보와 의견을 관련 업계자들이 함께 교류하는 기술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더마프로 백지훈 박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최근 옥시 사태로 인한 유해성분 관련 이슈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해성분이 포함된 화장품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유해성분을 함유한 화장품들은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등의 도움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들을 주기 때문에 꼼꼼한 성분확인이 필요하다. 아이소이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식물성 성분으로 대체 사용하는 대표적인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자 브랜드 전략이라는 통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일본 가오(花王)는 오는 10월 22일 오한과 나른함을 달래주는 분말 타입 입욕제 ‘바브 이퓨어(バブ エピュール)’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분말 타입의 탄산가스 입욕제인 ‘버블’로 입욕의 효과를 높이고 땀샘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분말 타입의 입욕제 버블 이퓨어는 초미세 탄산을 첨가해 바브에서는 처음으로 ‘엡솜염(Epsom SALT) (유효성분 황산마그네슘)을 배합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화장품과 의약외품, 미용기구 등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기관인 더마프로(대표 고재숙)가 최근 중국 임상기관인 랜드프루프사를 방문함으로써 중국 서비스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랜드프루프사는 사립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화장품 관련 임상실험 분야에서 중국 식약청(CFDA)에 등록된 곳이다. 랜드프루프사는 더마프로의 중국내 또 다른 파트너 기관인 Shanghai skin Disease Hos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최근 스킨케어 화장품에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화장품에 의약품의 기능성이 더해져 기존 화장품과 차별성을 가진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미국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MR)가 지난 7월 발표한 보고서 ‘2016~2024년 의사 개발 참여 코스메슈티컬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2억달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국내 뷰티미용 산업이 성장하면서 대학과 학원에서도 뷰티미용 교육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뷰티미용 분야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수가 높아짐에 따라 운영 기관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교육사회와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고등학교 졸업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제3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가 지난 9월 9일 참가기업 신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관련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는 189개 기업이 참가하며 참가 기업은 업종별로 화장품 125개사, 뷰티 41개사, 기관단체 23개 기관이다. 전시관별로는 기업관 117개사, 마켓관 72개사가 신청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주)가오(花王)와 시세이도(資生堂)가 공동으로 개발한 'h-CLAT'가 지난 7월 29일 'OECD 테스트 가이드 라인' 목록에 등재됐다. 피부감작성(皮膚感作性 예민피부) 실험 대체법의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정밀한 실험법을 확립한 이후 일본 국내외 화장품 회사와 유럽화장품공업협회,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일본동물실험대체법학회 등의 협력을 얻으면서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남원시 출연기관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와 남원시 화장품제조기업 하이솔(대표 박이경)이 협동,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신청한 연구개발과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과제 선정으로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와 하이솔은 지난 9월 5일 전문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정부는 지난 9월 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보건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최초의 종합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5년간 보건산업을 집중 육성해 수출은 2015년 9조원에서 2020년까지 20조원으로 성장, 일자리는 2015년 76만명에서 2020년까지 94만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LIG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국내와 중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색조 화장품 시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9월 9일 전망했다. 강수민 연구원은 “코스맥스 차이나는 현재 두 건의 CAPA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 중 현재 2억 개의 생산이 가능한 상하이의 CAPA는 2017년 4억 개로 증가하고, 신축 중인 제2공장은 CAPA의 70%가 색조 공정 라인에 투입될 예정으로 연말에 중국 정부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후 본격적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한국 뷰티미용 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뷰티미용 대학에서는 해외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교류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해외 뷰티학교와의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학능력 향상 뿐 아니라 다른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으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구미대학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는 1999년 토탈뷰티를 교육하는 피부미용과 헤어전공으로 개설됐으며 2008년에 헤어메이크업뷰티디자인과로 분리됐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질 좋은 강의를 위해 호주 SUI 살롱 서울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킹스토미용실 등 취업 약정을 진행했고 대구고등학교의 미용동아리를 통해 멘토링제도를 운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경제불황으로 인한 소비시장 침체로 명품 가방과 화장품 등 사치품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사치품 중 하나로 꼽히는 향수 산업의 경우 샤넬과 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월 5일 루이비통이 최초로 향수 시장 정식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내년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경쟁 상대인 샤넬도 같은 날 중국 시장에서 위챗 플랫폼을 열고 N˚5를 새로운 스타일로 재구성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여드름을 치료하고 개선하는데 ‘K-뷰티’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틴보그(teenvogue)는 최근 여드름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에 대해 보도했다. 틴보그는 “뜨거운 열과 습도는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면서 메이크업 아래에 갇힌 습도는 박테리아가 성장하는데 영향을 준다”며 “신학기를 맞이해 여드름을 치료하기를 원한다면 K-뷰티의 트리트먼트는 확실하게 여드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세계 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탄탄한 내수 시장이 매력적인 국가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비교적 소비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소문으로도 기업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너도나도 인도네시아를 할랄 뷰티 시장의 거점으로 여겨 진출하고 있다. 현지에 직접 할랄 인증을 받은 공장을 세워 제품을 생산하는 일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하는 인도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어느 나라나 셀러브리티가 사용하거나 만든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국에서도 고현정이 직접 참여해 만든 화장품, 이영애 화장품 '리아네이처' 등이 인기가 있는 것처럼 인도네시아에서도 배우, 가수 등의 셀러브리티들의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12월부터 개정된 규정에 따라 자외선A 차단지수 2이상 4미만은 PA+, 4이상 8미만 PA++, 8이상 16미만 PA+++, 16이상이면 PA++++로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자외선차단제 중 자외선A 차단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 개정은 소비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일본‧중국과 등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야외로 외출을 하려니 외투부터 화장품까지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성들은 자연스레 쇼핑, 스포츠, 문화, 휴식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다. 오는 9월 9일 신세계그룹은 쇼핑, 외식,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초대형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의 문을 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시세이도 헤어케어 브랜드인 TSUBAKI가 발매 10주년을 맞아 3종 샴푸(빨간색, 흰색, 보라색)를 선보였다. 머리카락에 촉촉함과 동시에 반들반들한 자연스러운 윤기와 ‘여성스러움’을 끌어 올려 일본 여성을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헤어케어 브랜드로 9월 초에 리뉴얼 출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몽드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양의 세균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몽드드는 비교적 고가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6개월 유통기한제와 피부 무자극 인증으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로 알려진 물티슈 전문 브랜드다. 한국소비자원은 8일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에서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00000CFU/g)나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시중 유통, 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 보존제와 미생물 시험검사,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개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됐다고 9월 8일 밝혔다. 최근 3년간(2013년부터 2016년 6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물티슈 관련 위해사례는 총 210건으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시중에 유통중인 CMIT 보존제 성분 함유 화장품 97%가 현행 화장품법이 규정한 사용기준 함량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에 대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2,469개 품목)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2,394개 품목, 97%)은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제조판매관리자 자격요건과 표시기재 규제가 완화되고 소용량 샘플 화장품에도 사용기한과 제조표시 표시가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품질관리 및 제조판매 후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제조판매관리자의 자격 요건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오는 9월 9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순천향대학교 고부가생물소재 산업화지원 지역혁신센터(BRIC)은 제28회 화장품 산학관교류회 세미나를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7시까지 대전보건대학교 9동 9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화장품에서의 Rheology 특성 이해’로 화장품, 향료 제조, 원료 제조, 취급기업, 협력 가능 기업의 임직원을 비롯해 기타 화장품과 향료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과 일반인, 취업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한라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초빙교수로 취임했다. 코스트리는 친환경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 색조 브랜드 ‘INGA’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내세운 간판 브랜드들이 중국 등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화장품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화장품 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 화장품 관련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직접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전해 주기 위해 화장품 관련 학과들의 기업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기업에서도 산업체 맞춤형 인재 배출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