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올 가을 눈길을 사로 잡은 뷰티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 뷰티사이트 야후뷰티(YAHOO beauty)는 8월 7일 메이크업과 헤어, 네일 등 올 가을 뷰티 트렌드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가을 런웨이에서는 앵클 부츠와 스웨터와 가을 최신 유행 헤어 및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야후뷰티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가을 뷰티 트렌드 몇 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로 주목받는 가을 뷰티 트렌드는 ‘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대학과 산업체가 산학협력을 맺고 특정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에 힘을 실고 있다. 미용 분야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키운다는 취지다. 기업이 특정 대학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계약학과와 브랜드명을 그대로 사용한 기업 브랜드 학과가 있다.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추세로 대학 교육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미용업계는 산업의 활기를 부여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이들 학과를 주목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이사관, 서기관 승진인사와 함께 국과장급 승진과 전보인사를 9월 5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초대 식약청 화장품계 담당 사무관을 역임하고 의약품안전국 임상제도과장을 맡고 있는 김명정 서기관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전종민 전 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을 승진발령는 등 총 24명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인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할 테마는 ‘천연 메이크업 제품’과‘합리적 가격의 소용량 제품’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인도의 빈부격차가 심화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화장품 가격 재조정 압박이 커지면서 대용량 제품 대신 미니(mini) 사이즈 제품 출시가 붐을 이루는 실정이다. 한국 화장품은 아직 인도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난해 이니스프리가 뉴델리와 뭄바이에 매장을 열며 K-Beauty를 알린 것 말고는 한국 브랜드 인지도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재정부가 소비세 개혁 방안을 국무원에 제출했다. 중국 재경 포털사이트 허쉰(和讯)망은 중국이 소비세 개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정부가 관련 방안을 국무원에 제출했다고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이번 개정안은 각 소비재에 대한 소비세의 증감에 관련된 것으로 그 중 화장품을 비롯한 일용화장품의 소비세 감면과 담배, 주류 제품에 대한 소비세 상향 조정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미세플라스틱(일명 마이크로비즈)을 유해화학물질로 분류해 사용을 규제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과 그린피스, 여성환경연대는 9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체 유해성과 해양생태계 파괴 위험이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사용금지를 골자로 한 '미세플라스틱 금지 3법' 발의 등 법적 규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 이후 화장품주의 투자 심리 위축에 대해 관련 업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에 강경하게 반대 입장을 나타났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중국으로의 화장품 수출 감소와 화장품주의 전망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박상현 연구원은 9월 5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리포터 나성민]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6년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를 지난 2014년 약 4조 4천억달러에서 9% 성장한 4조 7천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 규모에는 인도네시아 로컬 화장품과 수입 화장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더페이스샵은 매년 3개 이상의 새로운 신제품을 런칭하는데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300~600여종의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뷰티 산업이 K-뷰티 바람을 타고 한류 대표 문화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뷰티미용, 화장품 대학 입시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날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육부는 2016년 산업연계 선도대학(PRIME) 21개를 선정하고 이들 대학에 앞으로 3년 동안 총 2,012억원 규모의 예산을 대폭 지원해 화장품 뷰티학과 육성과 우수 뷰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본지가 2017학년도 전국 주요 대학교 뷰티미용,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의 성공을 한국으로 이은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나테라 인터네셔널’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는 최근 나테라 인터네셔널(Naterra International)이 한국에서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나테라 진 송(Jin Song) CEO는 “나테라는 최고 품질의 퍼스널케어 제품 생산으로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뷰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국내외 연구동향을 공유한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9월 6일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서울 바비엥에서 개최하고 식약처가 확정한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 시스템 구축 사례를 200여명의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예로부터 중국 고대 시사에서 여성을 묘사할 때 ‘앵두입술’은 중국 여성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등장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유행하는 립메이크업도 일정부분 여성의 입술을 작게 표현해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강조한다. 오는 9월 12일 상훠이(尚惠, 중국 색조,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제1기 ‘립데이’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취지는 레드립으로 여성 내면 세계를 오픈해 중국 현대 여성의 자립심과 당당한 아름다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화장품 업계는 유행에 민감해 한해에도 수많은 원료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빈번한 트렌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형성한 제품군이 있다. 바로 홍삼, 산삼, 송진 등 한방 원료를 넣어 만든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한방 화장품은 효과가 검증된 천연 재료를 사용해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40~5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일찍부터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 하는 20대를 타깃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할랄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2019년 약 730억 달러(약 8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 할랄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BB크림·립스틱 구매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리서치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색조화장품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의 소셜 네트워트 서비스에 대한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뷰티 트렌드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일본 (주)샤르레와 (주)파마 푸드는 새로운 육모 활성 성분 'HGP (TM)'의 공동 연구를 실시, 세계 최초로 달걀에서 추출한 건강보조식품(영양제)을 공동 개발했다. 난황에서 발모와 육모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2015년 10월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9월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술연구원 인재원 장원홀에서 창립 7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본사를 비롯한 해외 임직원과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창립기념식은 지난 71년 동안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미(美)의 여정을 돌아보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에서의 성공을 한국으로 이은 한국의 코스메틱 브랜드 ‘나테라 인터네셔널’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는 최근 나테라 인터네셔널(Naterra International)과 유니레버(Unilever)가 티지 코스메틱(TIGI Cosmetics)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나테라의 진 송(Jin Song) CEO는 “나테라가 패션리더, 트렌드세터, 프로패셔널 아티스트 사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눈 밑이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으면 피곤해 보이거나 심술난 인상으로 비춰진다. 이러한 증상은 왜 생기는 것일까? 예전에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었으나 최근 20~30대 젊은 층에게서도 눈밑지방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원인은 잦은 야근과 극심한 스트레스, 과로, 육체피로, 갑상선 기능저하가 대표적이다. 눈밑지방으로 인해 수술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수술을 하기 앞서 눈밑지방을 케어해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최근 뷰티 업계에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전에는 대다수의 협업 마케팅이 동종 업계에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뷰티, 패션은 물론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와 같은 이종 산업 간의 협업은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시인, 패션 디자이너 등과의 신선한 조합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잡는 데 성공했다. 각기 다른 소비자층을 확보한 두 브랜드가 만나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더페이스샵이 덧바를수록 촉촉함과 윤기, 선명한 발색력을 선사하는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 2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은 스쿠알렌 성분의 세럼 포뮬러가 덧바를수록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 환절기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든다. 고밀도의 컬러 컴팩트 시스템은 수정 화장을 할 때도 처음 바른 컬러를 뭉침 없이 선명하게 연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말레이시아에 1,100억원을 출자해 새로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 5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세안 지역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위치한 누사자야(Nusajaya) 산업지역에 해외 생산기지를 위한 신규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또 이 생산기지는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부지 매입 절차 진행중이며 이를 위해 총 1,100억원 규모의 자금 출자를 하기로 이사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등의 정보 제공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9월 5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온라인 쇼핑 등 비대면거래 과정에서 판매자의 정보제공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처다. 이에 따르면 화장품의 경우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전성분 표시가 의무화됐다. 기존에는 주요 성분만 표시하면 거래를 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입시생이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데 있어 취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건양대학교는 2014년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최근 5년간 취업률에서 전국 Top 5를 놓치지 않았다. 건양대(논산캠퍼스) 글로벌의료뷰티학과 역시 보건과 뷰티를 융복합한 최초의 학과로 매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오는 2017년부터는 의료뷰티학과에서 ‘글로벌의료뷰티학과’로 학과명을 바꾸고 교육과정을 일부 개편하기로 확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연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을에는 어느 때보다 더 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도록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여성들이 많으며 가을 분위기에 맞춰 고혹적이며 세련된 느낌의 레드 립을 많이 찾는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찾는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 아이템 중 인기 있는 제품을 알아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서경배 과학재단’이 9월 1일 정식 출범했다. 서 회장은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재단 운영계획과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서경배 과학재단의 설립 취지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하는 국내 신진 과학자를 발굴해 그들의 연구 활동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데 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서경배 회장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우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최상숙 대한화장품협회 초대 교육원장이 대학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최상숙 전 대한화장품협회 교육원장은 2016학년도 2학기부터 신설된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교수로 화장품 법령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최상숙 교수는 35년 동안 식약처에 재직하면서 의약품평가부 화장품평가팀장, 의약외품과장, 의약품평가부 화장품의약외품과장,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화장품 유통대책 소분과위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도연 기자]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화장품 업계의 가격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김영란법 시행 여파로 다수 브랜드에서는 저가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구성해 알뜰족 공략에 나선 것이다. 반면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고가의 선물세트들은 더욱 비싸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른바 ‘프리미엄 선물’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주가가 ‘사드’ 등으로 촉발된 반감을 극복하고 8월 수출증가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모드로 전환,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8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79.9% 증가한 3억6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수출 금액은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해 사드 영향력이 예상보다 미미했다는 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퓨어힐스가 가을 맞이 환절기 대비 집중 보습 케어를 위한 프로폴리스 수분 보호막 기획전을 대표 소셜커머스인 티몬과 위메프에서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9월 5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퓨어힐스를 대표하는 프로폴리스 라인 제품을 다양한 구성과 7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중국 본토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홍콩의 메이크업 마켓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여행객 감소와 홍콩달러 강세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홍콩 소매시장은 2009년 경제위기 이후 가장 힘든 시기를 맞았다. 홍콩정부통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홍콩 소매수입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5% 하락한 2,197억 홍콩달러(약 31조 6,961.19억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경 기자] 기미와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의 특허를 둘러싸고 일본 후지필름이 작년 8월 DHC (ディーエイチシー)를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소송 청구가 기각됐다며 8월 30일 도쿄 지방법원에서 판결을 선고했다. 일본 후지필름은 지난 2015년 8월 17일 화장품 제조업체인 DHC의 일부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제조, 판매 금지와 함께 1억 엔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한 소송에서 도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몇년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최대 이슈 시장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K-뷰티 열풍을 타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과 최근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효과적인 진출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곳이 적지 않다. 이번 ‘2016 중국 화장품 마케팅 실전 세미나’에는 닝지엔빙(NING JIANBING) 중국북경일화협회 상무부이사장, 박승찬 중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051900)이 지난 2월 설립한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이사장 이천구)을 통해 충북소재 대학생 74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7,400만원 규모의 장학금 지원에 나섰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에서 진행하는 이번 장학사업은 충북지역 화장품 관련 학과 대학생 중 우수 인재를 발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관련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지난달 8월 31일부터 1일까지 강동대학교, 대원대학교,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영동대학교, 중원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각 대학별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들 대학의 화장품 뷰티 관련학과 학생 7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특히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은 학교별로 학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 46명을 선발해 ‘학업성적우수장학증’을 지급했고 화장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28명의 우수 아이디어 제안 학생들을 선발해 ‘재능특기자장학증’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인재들에 한해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충북기업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럭셔리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가 표주영 대표(전 교촌 애프앤비그룹 총괄사장)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표주영 신임대표는 삼성물산 기획실장, 호텔신라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8년간 삼성그룹에서 마케팅과 사업기획,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온 바 있다. 특히 삼성물산에서 타이페이와 모스크바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등 해외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아 글로벌 시장에 대한 탁월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 2001~2002년 사이에는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와 국제재무분석사(CFA)를 취득한 바 있어 리스크 관리와 투자분석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버코리아는 1999년에 설립된 화장품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에스테틱 화장품 A.H.C,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Shara Shara), 패션&메이크업 토탈 브랜드 비비토(VIVITO) 등 다수의 코스메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색조 브랜드 RED A.H.C를 론칭하며 화장품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히트 제품인 더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꾸준한 입소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