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가 한중 법인 통합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지금까지 중국 법인을 이끌어온 신윤창 법인장을 한중 통합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윤창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 2010년 세라젬헬스앤뷰티 창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진출, 모기업 세라젬에 이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등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위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윤창 대표는 철저한 현지화 정책으로 한국의 브랜드를 중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인물”이라며 “앞으로 세라젬헬스앤뷰티가 글로벌 헬스앤뷰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는데도 상당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2010년 설립된 화장품 기업으로 ‘글로벌 헬스앤뷰티 파트너’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현재 중국, 홍콩, 미국,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에 70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대표 브랜드는 베리브, 프레안, 셀루닉, 필란 등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뷰티연구소(Asian Beauty Laboratory, ABL)는 8월 24일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부제 : 우리 콩의 기원과 피부효능 가치 연구)을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콩의 기원과 역사, 피부 효능에 대한 심화 연구 성과와 콩의 활용 가치 발굴에 관한 발표, 해당 연구가 적용된 사례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원료의약품(API)과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078140, 대표이사 박진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l Korea 2016’ 에 참가했다.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는 “31년 합성 노하우와 강점을 가지고 노인성 질병에 발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제품으로도 경쟁력 높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윤창 편집위원] 한국 전체 수출의 4분의1 가량을 차지하는 대(對)중국 수출이 계속해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의 중국 수출액은 101억 295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4% 줄었으며 지난해 7월 -6.5%를 시작으로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7월 한 달만의 실적이 사드(THAAD)의 영향일지 아닐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사실 그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정부의 준법주의 때문에 지난달부터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채은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화장품 수출경쟁력을 강조해 정부의 정책방향이 주목된다. 8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참석한 황 총리는 소비재품질, 브랜드, 신뢰성 등 ‘가치경쟁력’을 수출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들을 격려하는 한편 소비재 수출확대를 위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고 민간의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백화점에 입점, 고급 화장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라비오뜨는 AK플라자 백화점 구로본점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단독 로드샵 이화여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정식 론칭한 라비오뜨는 전국 13개 매장으로 확대했으며 론칭 1년만에 백화점 1층 매장에 진출하며 빠르게 국내 뷰티 시장에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이 쿠션 타입 제품의 꾸준한 인기와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위해 기능성 쿠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로방스 인텐시브 앰플 쿠션 SPF50+ PA+++’와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쿠션 SPF50+ PA+++’, ‘퓨어 샤인 내추럴 쿠션 SPF50+ PA+++’ 등 3개 라인으로 피부 타입과 컬러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공식 서포터즈 ‘블루멤버스’ 제11기를 모집한다. 제11기 블루멤버스는 100명을 모집하고 화장품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모바일 구매 시대를 맞아 급부상하고 있는 소설네트워크와 스토리텔링, 모바일 환경의 마케팅 전략 성공비법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2016 화장품 소셜 모바일 마케팅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휴가철은 끝나가고 있다. 유난히 폭염이 심했던 올 여름, 장시간 강렬한 자외선에 노출돼 자극받은 피부는 집중적으로 케어해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캉스 후 건강한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 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제품을 알아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 성공진출 전략으로 상표권, 위생허가 취득 등 정면 돌파 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주최로 8월 24일 서울팔레스호텔 로얄볼륨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 CEO 조찬간담회에 초청강사로 나온 유병구 원인터내셔널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과 함께 성공적인 진출 전략을 30여명의 화장품 기업 CEO들과 공유했다. 유병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중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13억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ODM) 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1년 제정된 ‘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이 상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업체와 기술연구소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코스맥스 R&I센터 유권종 연구원장은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끊임없
[코스인코리아닷컨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명 뷰티 메거진 피멜라닷컴(Fimela.com)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기와 성공 요인을 보도했다. 피멜라닷컴은 몇 해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 화장품이 품질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피멜라닷컴이 분석하는 한국 화장품의 네 번째 성공 요인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마이크로 니들' 원천기술 업체인 스몰랩(대표 이정규)과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과 판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이크로 니들'이란 유효성 약물전달시스템을 말하는데 미세한 바늘이 경피에 약물 등의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어 의료용 치료제는 물론 피부미용, 화장품 등을 아우르며 코스메디컬과 바이오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인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이 '2016 한국색채대상'의 부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민경 소장은 2014년에도 제12회 한국색채대상 준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2016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며 대한민국 색채문화의 발전과 색채 산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우수한 색채 관련 사례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2016 한국색채대상'의 심사위원장은 권영걸 한샘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새로운 타입의 크림섀도우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뷰티전문지 뉴뷰티(NewBeauty)는 8월 23일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타입의 크림섀도우에 대해 보도했다. 뉴뷰티는 “대부분의 아이섀도우는 메이크업을 하기도 전에 가루가 되거나 메이크업을 한 후에도 얼굴에 새도우 가루가 떨어진다”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아이섀도우를 특별히 사랑하는 팬이 되기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 다양한 컬러의 매우 가벼운 파우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최대 유통체인 세블일레븐 모기업 ‘세븐&아이HD’가 편의점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진출시기와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최근 기사보도에 따르면 세븐&아이HD’는 현재 편의점뿐 아니라 마트, 약국에서도 PB 화장품과 대형 화장품 업체들의 고급 화장품을 판매하는 등 화장품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으로 편의점 에스테틱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메이크업용 소모품 중에 과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화장솜이다. 메이크업 클렌징 단계부터 기초까지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햇볕을 많이 받은 날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덜어 이마와 볼 위주에 얹어주면 진정팩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일상 속 피부케어를 위해 수시로 사용하는 화장솜, 아무거나 고를 수 없다.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화장솜을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살인 가습기 살균제 파문 성분 중 하나인 CMIT·MIT(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에 대한 정부의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CMIT·MIT’ 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6개 지방식약청을 통해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수 조사 중 위반 제품이 적발되면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 조치하고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항노화 의약품, 항노화 의료기기 등의 제품 생산과 건강관리 서비스, 문화관광 서비스 등 항노화 서비스를 포함하는 첨단융합 산업인 항노화 산업을 육성,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종필 의원은 8월 18일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윤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에는 항노화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가 한중 법인 통합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지금까지 중국 법인을 이끌어온 신윤창 법인장을 한중 통합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윤창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 2010년 세라젬헬스앤뷰티 창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진출, 모기업 세라젬에 이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등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의 유명 뷰티 메거진 피멜라닷컴(Fimela.com)은 인도네시아 내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기와 성공 요인을 보도했다. 피멜라닷컴은 몇 해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 화장품이 품질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7월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에서 주관하고 LG생활건강에서 후원하는 ‘화장품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동대학교(U1대학교) 뷰티코스메틱학과의 재학생 6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 4학년 임수진 학생은 ‘퀵 실크 더블바디 자외선차단제’로, 3학년 이지희 학생은 ‘일체형 쿠션파운데이션’로, 김유정 학생은 ‘워터 드롭 썬 마스크’로, 류은지 학생은 ‘컬러 코렉팅 선블럭’ 등이 선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의회가 FDA에게 문제 화장품에 대해 리콜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매거진 슬레이트(slate)는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가 문제가 되고 있는 위험한 화장품을 리콜할 수 없다며 문제 제기했다. 슬레이트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샴푸와 화장품에 포함된 모든 성분들이 안전을 위한 테스트에 통과됐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러나 실상은 기업에 대한 미미한 규제로 인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B에서 열리는 2016년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에 30개 화장품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화장품협회는 이번 한국관 참가사 선정과 관련해 한층 강화되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응할 역량이 있고 중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관 참가사는 중소기업청의 지원금의 증가로 지난해 25개사 보다 5개사 증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로 향하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산 화장품들은 이제 국내를 벗어나 중국, 일본 시장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유럽’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을 권하는 곳이 있다. 유럽 화장품 인증 전문업체 하우스 부띠끄(house boutique)가 그 주인공이다. 하우스 부띠끄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힘들게만 느껴지는 인증 작업을 돕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최대 유통그룹인 세븐앤아이홀딩스(세븐&아이HD)가 PB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기사 보도에 따르면 세븐앤아이홀딩스는 계열사 편의점과 마트, 백화점 등에서 화장품 업체와 공동 개발한 자체 기획(PB) 화장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이는 최근 미용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화장품 종류를 다양화해 시장과의 차별화로 수익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아소, 슈나, 퓨어나드, 이니스프리, 뷰티엔누리, 포렌코즈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아소는 ‘화이트 디톡스 세럼’에 대해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오는 11월 9일까지다. 슈나는 ‘다스마스크팩슈나’에 대해 온라인 판매처에 의약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9개월 처분을 받아 오는 2017년 5월 18일까지 ‘다스마스크팩슈나’에 대한 광고업무가 정지된다. 화장품법 위반 현황 (2016년 8월 22일 기준) 퓨어나드는 ‘1747’, ‘에비’, ‘페시’ 등 3개 품목의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 등을 작성 보관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열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또 하나의 해외 온라인 쇼핑 핫 아이템이 중국에 진출했다. 8월 18일 세타필(Cetaphil)에서 공식 양도한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가 정식으로 티몰 HK(天猫国际, Tmall.HK)에 입점했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자는 중국 시장에 출시하지 않은 일부 세타필 제품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상장 화장품 기업들이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해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강력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선전한 가운데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역시 중국 화장품 시장을 탄탄한 성장 거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두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명 뷰티 메거진 피멜라닷컴(Fimela.com)에서 인도네시아 내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기와 성공요인을 보도했다. 피멜라닷컴은 몇 해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 화장품이 품질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유명 뷰티 메거진 피멜라닷컴(Fimela.com)에서 인도네시아 내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기와 성공요인을 보도했다. 피멜라닷컴은 몇 해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 화장품이 품질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아소, 슈나, 퓨어나드, 이니스프리, 뷰티엔누리, 포렌코즈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아소는 ‘화이트 디톡스 세럼’에 대해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오는 11월 9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여름 화장품 업계에서는 메이크업 제품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폭염 속에서 자연스럽고 확실하게 메이크업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발색과 같은 즉각적인 제품력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집중됐다. 촉촉함을 담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이 가능한 아이템과 최근 인기인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확실한 발색력의 립 제품 그리고 여성들의 감성을 저격한 콜라보 패키지가 여성들의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