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화장품 등 시험검사기관에서 허위성적서 발급 등으로 한 종류의 시험․검사기관 지정이 취소된 경우 모든 종류에 대한 검사기관 지정을 취소하도록 행정처분을 강화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험․검사기관이 지정 취소에 해당하는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는 2개 종류 이상 지정받은 경우 모든 종류의 시험․검사기관 지정이 취소되도록 행정처분이 강화된다. 시험·검사기관 지정 취소 위반행위는 첫째,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둘째,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험성적서 또는 검사성적서를 사실과 다르게 발급한
▲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케어젠 화장품 제2공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CGMP 적합업소가 곧 100곳에 이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장품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가 8월 3일 99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2011년 7월 한국콜마가 첫번째 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후 5년 만의 성과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와 공급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다. 화장품법 제5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12조제2항에 따른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따라 직원, 시설, 장비와 원자재, 반제품, 완제품의 취급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된다. 지난 7월에만 블리스팩, 셀랩, 케비젠,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애경산업 등이 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으며 8월 들어서는 케어젠이 화장품 CGMP 적합업소 인증을 획득했다. 식약처 2016년 7~8월 신규 화장품 CGMP 인증 기업 이 중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는 화장품 기능성용기 개발과 화장품 특수 충전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서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뷰티 아이템은 어떤 제품일까. 미국 뷰티전문지 마리클레어(Marie Claire)는 최근 ‘에디터가 추천한 대체 불가한 뷰티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로레알(L'Oréal) Colour Riche Lipcolour(ulta.com)+메이블린(Maybelline) Fit Me Matte +Poreless Foundation(ulta.com) 이 마술같은 조합은 유명한 뷰티 블로거로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책임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브랜드 다빈네이처가 2016년 리우 하계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이주호(제주도청), 황서진(제주시청)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주호 선수는 2015년 MBC배 전국수영대회와 2016년 제6회 김천전국대회에서 배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제88회 동아수영대회(2016년 리우 올림픽 경영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배영 200M에서 1위로 올림픽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첫 참가,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수출 계약을 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2016 뷰티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 한국관을 주관한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이홍기 회장은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중국 위생허가 교육강화 등을 통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8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치창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이 화장품 유해물질, 원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납, 수은 등 화장품 유해물질 제한치를 조정하고 카드뮴, 디옥산에 대한 배합한도를 신설하며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 133개를 추가하는 내용의 화장품안전기술규범 개정안을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비준 혹은 비안한 화장품의 경우 제품의 품질통제요구, 제품기술요구 등의 기술문서가 이번에 개정된 ‘규범’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스킨(대표 유근직, 226320)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잇츠스킨은 2016년 2분기 매출액 619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의 증가로 2.2% 감소했다. 이 기간동안 김연아 TV-CM을 통해 국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점포수 증가로 로드샵&유통점 매출이 각각 10.8%, 31.7%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CGMP 적합업소가 곧 100곳에 이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장품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가 8월 3일 99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2011년 7월 한국콜마가 첫번째 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후 5년 만의 성과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와 공급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관세청이 면세점 화장품의 구매 개수 제한 조치를 내놓은 후 업계 안팎에서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면세점 업체들에 시계, 화장품, 향수 등의 1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일 기준으로 1인당 가방과 시계는 전체를 합산해 10개 이내로 제한하고 화장품과 향수는 브랜드별로 50개 이내로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이준이 마스크팩 제조업체인 에스피엘의 지분 100%를 98억원에 인수했다고 8월 5일 공시했다. 제이준은 이사회결의일인 이날 대금 98억 5,000만원의 지급을 완료, 에스피엘의 인수를 마무리했다. 제이준 측은 “화장품(마스크팩) 직접 제조를 통한 안정적 공급물량 확보로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EU가 가습기 살균제에 쓰이는 방부제 메칠이소치아졸리논에 대한 규제를 강화, 2017년부터 화장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EU(European Commission)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의 사용규제를 개정, 이를 7월 22일 관보(Official Journal)에 게재, 발표했다. EU 메칠이소치아졸리논 사용규제 개정사항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화장품에도 사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해당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용규제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개정된 규정은 관보에 게재된 지 20일 후 시행되며 규정 시행 후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에 따라 2017년 2월 12일부터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제품은 판매할 수 없게 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192820)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성장한 3,712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45.7%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33.3% 증가한 1,977억원, 영업이익은 31.4% 성장한 18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도 매출 704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전년비 36.6%, 56.0% 성장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상반기 고성장의 원인으로 △클리오, 미미박스, 동국제약 등 신규 브랜드에 대한 히트 제품 공급 증가 △매스 유통(브랜드샵, 홈쇼핑)의 기능성 크림, 선스틱, 젤 아이라이너 등의 꾸준한 제품 공급증가 △신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제품 공급 시작 △기존 글로벌 고객사에 수출 증가(전년비 70% 성장) 등으로 설명했다. 이익 증가요인은 △국내, 해외의 자동화 설비 확충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선스틱’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5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화장품법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한 해브앤비, 인스킨, 라벨영, 더네이쳐스, 네츄럴팁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광고업무와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반 화장품을 마치 의약적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해오다 적발, 광고와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상호와 주소, 제조업자와 제조판매 업자, 제조번호, 사용기한, 개봉후 사용기한 등 현행 화장품법이 규정의 필수기재 사항을 표시하지 않아 해당 제품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업체 현황 (8월 8일 기준) 식약처에 따르면 해브앤비는 시카페어크림, 시카페어 리커버 등 2개 제품을 광고대행사를 통해 홍보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부산일보 등 약 100개 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한 혐의다. 문제가 된 이 회사 홍보기사 문구는 '시카페어 라인 전 제품에는 오래 전부터 상처 치유 연고의 주원료로 사용되어 온 일명 호랑이풀, 병
▲ 한성대학교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한혜련 학과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최해리 기자] K-뷰티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매년 각 대학마다 뷰티학과 신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 2016학년도에 신설된 한성대학교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는 기존 뷰티학과와 달리 미용의 기술적인 분야에 디자인 분야를 더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종합적인 미용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뷰티디자인 이론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실무 능력을 최대화시켜 지식과 창의력을 고루 갖춘 유능한 뷰티디자인 전문가를 배출하는 한성대학교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한혜련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Q. 한성대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를 소개하자면? 국내 뷰티 교육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한성대학교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예술대학원에 뷰티예술학과가 설립돼 전국에 뷰티학 교수들을 배출해 내고 있으며 2008년 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에 미용학과가 개설돼 재직자를 위한 원데이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2016년에는 학부에 뷰티디자인학과를 개설했고 지식컨설팅대학원에 뷰티컨설팅전공 박사과정을 개설해 뷰티 교육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성대학교 뷰티디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아모레퍼시픽은 8월 8일 라네즈 명동 로드샵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투톤 립 바’로 라네즈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색상을 현장에서 조합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 아모페퍼시픽은 이번 고객 맟춤형 화장품 출시를 계기로 정부가 추진중인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으로 소비자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아모레퍼시픽 맞춤형 화장품 1회 브랜드 라네즈 ‘투톤 립 바’.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사선 커팅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투톤 그러데이션을 만들어 주는 트렌디한 립스틱으로 2015년 3월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240만개가 넘게 팔린 라네즈의 대표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번에 라네즈가 처음으로 출시한 맞춤형 화장품인 ‘마이 투톤 립 바’를 통해 고객은 14가지 입술 안쪽 색상과 13가지 바깥쪽 색상을 조합한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EU가 가습기 살균제에 쓰이는 방부제 메칠이소치아졸리논에 대한 규제를 강화, 2017년부터 화장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EU(European Commission)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의 사용규제를 개정, 이를 7월 22일 관보(Official Journal)에 게재, 발표했다.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화장품에도 사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해당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드 배치로 한중 정부 관계가 얼어붇은 가운데 화장품 업계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화장품협회는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화장품 업계 대응 방안 회의를 지난 7월 28일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예상 리스크, 향후 업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12개 화장품 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에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식약처는 “2011년 12월 30일자로 가습기살균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됐으나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며 무허가 의약외품의 판매 중단을 밝혔다. 문제가 된 무허가 가습기살균제는 ‘이코볼살균필터’로 식약처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의 유통 판매가 중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과 안전관리를 위해 시중 유통 중인 화장품에 대해 표시 기재 점검과 수거, 검사 등에 나섰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와 제조업자는 화장품법 제5조,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2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준수해 제조소 위생관리, 제품의 품질관리 등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화장품 표시 기재의 경우 화장품법 제10조, 제12조 및 동 법 시행규칙 제19조, 제2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원리와 생명력을 담은 제품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꽃피우는 브랜드 마몽드는 오는 8월 8일과 9일에 천리포 수목원 내 ‘마몽드 무궁화 가든’으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맞아 마몽드의 원료 꽃을 길러내는 무궁화 가든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국내외 화장품 사업의 지속적 성장으로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192820)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성장한 3,712억원, 영업이익은 313억원으로 45.7%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33.3% 증가한 1,977억원, 영업이익은 31.4% 성장한 182억원을 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지난 7월 미국의 대표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Nordstrom)’과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에 입점하며 미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전세계 46개국의 뷰티 관련 해외 전시회를 주관하는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6 제11회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한국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인구가 2억 3,000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는 총 인구의 70%가 15~55세 사이에 집중돼 있다. 이에 화장품 시장은 2009년 이래 매년 12% 이상 성장해 왔으며 올해에는 약 20%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5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화장품법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한 해브앤비, 인스킨, 라벨영, 더네이쳐스, 네츄럴팁스 등 5개 업체에 대해 광고업무와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반 화장품을 마치 의약적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해오다 적발, 광고와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K-뷰티 시장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매년 각 대학마다 뷰티학과 신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 2016학년도에 신설된 한성대학교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는 기존 뷰티학과와 달리 미용의 기술적인 분야에 디자인 분야를 더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종합적인 미용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속 성장하는 뷰티 산업계의 현안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뷰티미용분야도 대학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국제미용가연합회(이사장 성기하)가 오는 10월 세계 미용인들이 함께 하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IBEAC 2016)’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IBEAC 2016)’는 10월 13일과 14일 KBS 스포츠월드(아레나홀,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IBEAC는 미용한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0만 미용인과 관계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저변의 인재를 발굴 육성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아모레퍼시픽은 8월 8일 라네즈 명동 로드샵에서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투톤 립 바’로 라네즈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한 색상을 현장에서 조합한 ‘투톤 립 바’를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라네즈 ‘마이 투톤 립 바’는 아모레퍼시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 중인 ‘맞춤형 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허용철 부사장 모친인 기노순님이 8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이며 발인은 8월 7일(일)이다. * 연락처 : 장례식장 02-860-3500,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 병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이옥섭 SK바이오랜드 부회장의 차남 창근 군이 화촉을 밝힌다. 창근 군은 오는 9월 3일 오후 1시 호텔리츠칼튼서울 그랜드볼룸(A3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문의 : 호텔리츠칼튼서울 02)3451-8233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생산본부 허용철 부사장 모친인 기노순님이 8월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이며 발인은 8월 7일(일)이다. 연락처 : 장례식장 02-860-3500,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102 중앙대학교 병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로컬 기업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왕홍이 중국 마케팅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방과 창조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이 우리나라 화장품 브랜드와의 기술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는 만큼 한류에 의존한 단기간 승부보다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통한 전략적인 시장 접근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소비자들은 어린이용 선크림 선택 기준으로 ‘안전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임신출산육아 정보 사이트 베비컴은 ‘어린이용 선크림’에 대한 앙케이트를 최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이 ‘안전성’을 1위로 꼽았다고 밝혔다. 피부 안전성 다음으로는 발림성, 지우기, 보습력, 향, UV 차단력, 코스트 퍼포먼스 순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용 선크림 선정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살펴 보면 ‘성분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공산품으로 분류돼 왔던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전환된지 꼭 1년이 됐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물티슈 가운데 구강 청결용 제품을 제외한 인체 청결용 물티슈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5년 7월 화장품으로 편입됐다. ‘화장품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라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관리되기 시작하면서 화장품 안전기준 적용을 받게 됐다. 응답자의 절반이 훌쩍 넘는 67.5%가 물티슈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배합금지 또는 배합한도를 지정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