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규제프리존 정책도 중단없이 추진된다.특히 소비자와 화장품 업계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동시에 화장품 업종 체계 개편, 기능성 화장품 효능 효과 범위 조정과 확대, 사용기한 경과 화장품 유통 판매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될 전망이다.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2016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주요 화장품 정책 방향을 밝혔다.식약처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정책과 이승민 사무관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지난해 10조 7,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한 가운데 화장품 수출도 29억 1,010만달러로 61.7% 증가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류를 등에 업은 중국 시장에서는 프랑스에 이어 수입 화장품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향후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을 54년간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소가 충북 음성에서 서울 중심부인 종로구 본사로 4월 28일 확장 이전했다. 기존 기술개발연구소는 명칭을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C&I : Creation & Innovation Research Lab)으로 격상하고 스킨케어 C&I본부, 메이크업 C&I본부, Research C&I본부로 조직을 정비했다. 또 본부 아래에 분원을 포함, 확대 개편해 보다 활발한 리서치와 연구를 통한 최첨단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500㎡ 면적에 유화, 가용화, 헤어, 쿠션, 메이크업, 립, 신제형과 신소재 개발 등 기존 연구 분야를 세분화해 더욱 전문적이고 핵심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는데 이번 연구원 이전은 큰 의미가 있다. 그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맞춤형 우수인력 확보와 새로운 정보교환과 교류, 그리고 한층 두터워진 B2B 컨설팅본부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고객사에게 최상의 제품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추진예정인 융합제품 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품질경영부 박서현 부장이 킨텍스 9홀에서 열린 제6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6)에서 국제의약품 식약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원료와 완제의약품의 분야 품질관리전문가인 박서현 부장은 31년간 지속 성장 중인 대봉엘에스에서 20여년 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 참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소재 개발, 품목허가, KDMF 등록을 통해 제약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국제의약품전은 국산 의약품의 홍보와 세계화를 추진,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등 93개사가 참여해 2,000여점의 제품이 소개됐다. 유력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하는 1:1 수출상담회, 의약품정책설명회, 바이오의약품포럼, 유공자 정부포상 수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 부장은 우수 의약품 개발, 생산, 마케팅, 해외 진출에 기여한 부분에서 포상을 받은 것이다. 박 부장은 2003년 에르도스테인 연구개발과 품목허가, 2009년 올메사탄메독소밀 연구개발과 KDMF 등록, 2011년 발사르탄 연구개발과 KDMF 등록 등 수건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최해리 명예기자] 신구대학교 피부미용과는 크게 성장하고 있는 뷰티 산업에서 요구되는 수준 높은 뷰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뷰티케어와 뷰티스타일링 분야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 2년제 전공으로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의 세분화된 현장실무 중심의 전공특성화 교육과 해외 취업과 관련한 글로벌 교육, 산학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현장실습 등은 신구대학교 피부미용과의 경쟁력이다. 창조적이며 융합적인 전문 토탈뷰티 교육으로 시대와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신구대학교 피부미용학과 전소현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신구대 피부미용과 교육 프로그램 특성은? 학과명은 피부미용과지만 토탈뷰티학과다. 전공을 분리하지 않고 졸업할 때 까지 2년 동안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을 총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기초부터 응용까지 전문화된 교육시스템이 체계화돼 있어 뷰티 분야를 처음 접하는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문제없이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각 전공들을 경험해 보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학기 중에 미용사(일반, 피부, 네일), 병원코디네이터, 트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유영민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상해러커문화전파유한공사(대표 이현주, 이하 러커탄)과 4월 15일 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컨텐츠 마케팅 업무제휴를 맺었다. 러커탄은 중국 상해에 본사가 있으며 팔로워수 30~300만명까지 거느린 1000명 이상의 모델급 SNS 인기를 가진 왕홍(网红, SNS 영향력자(인플루언서))을 이용해 홍보와 사용영상, 사용후기와 사용사진, 뷰티 컨텐츠 마케팅을 하는 중국 마케팅 전문회사다. 한국 화장품은 중국에서 나름대로 인기가 있지만 글로벌 화장품과 중국 로컬 화장품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국 로컬 화장품 기업들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품질 수준이 높아진데다 중국내 온라인과 SNS 마케팅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중국은 6억 인구가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SNS를 이용 중이다. 반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은 한류나 요우커들의 입소문과 직구에만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왕홍을 이용한 마케팅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왕홍이 동영상 어플에 올린 홍보영상은 마케팅에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이들이 뷰티, 패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오롱이 이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이란 현지 유통회사,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등과 화장품 유통 합작법인을 설립해 이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와 판매를 추가,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합작법인은 약 1,000만 달러(113억원) 규모이며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이란 현지에 별도 화장품 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코오롱글로벌이 진출하려는 이란은 인구 8,000만명의 대규모 내수 시장을 가진 국가로 경제제재 해제 이후 2020년까지 매년 4%대 성장이 전망되는 곳이다. 특히 여성의 연간 화장품 지출액이 150달러로 중동 평균(36달러)의 4배 이상이어서 화장품 산업이 유망하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아직 MOU 체결 전”이라며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를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에 있고 내용이나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좀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30.9% 성장한 1조 5,194억원, 2,33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 분기실적인 2015년 3분기 매출 1조 3,868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보다 각각 1,326억원, 433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수익 증가에 따른 풍부한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도 전년도 1분기말 133%에서 41%p 개선된 92%로 낮아졌다. LG생활건강 측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모든 사업에서 시장보다 높은 매출 성장을 이뤘고 영업이익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이 각각 39.5%, 11.8%, 28.0% 증가하며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말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3개로 구성됐던 사업부 체계를 5개로 개편한 이후 고성과를 창출하던 럭셔리(Luxury) 화장품과 퍼스널케어(Personal Care)뿐 아니라 프리미엄(Premium) 화장품과 홈케어(Home Care), 음료 사업의 성장세도 눈에 띄게 개선되며 균형 잡힌 사업 포트 폴리오의 강점이 돋보였다. LG생활건강 2016년 1분기 실적 (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경상북도가 중국 굴지의 화장품 기업인 ‘신생활그룹 유한공사’와 손잡고 K-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4월 25일 중국 상해 소재 신생활그룹 대강당에서 경산시, 대구한의대와 함께 신생활그룹과 글로벌 K-Beauty 산업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안봉락 중국 신생활그룹 회장 등 4명의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국내 화장품 기업 대표 등 한국 측 관계자 45명과 신생활 측 관계자 15명, 그룹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경산시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및 투자 협력 ▲대구한의대가 주관하는 신생활그룹 재직자 경북도 방문교육 실시 ▲중국내 화장품 상설전시판매장 설치·운영 ▲신소재 연구개발 수행 및 전문인력 양성 ▲화장품 수출입 관련 기술 및 정보 교환 ▲경북도 및 경산시의 행정적, 제도적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노력 등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신생활그룹 측은 경북 경산시가 5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화장품특화단지에 우선 입주하기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유영민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가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며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와 씨엘포(CLIV)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로부터 각각 41개, 38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를 대표하는 프로폴리스 라인을 비롯해 센텔라 라인, 용암송이 라인, 카렌듈라 라인, 진생베리 라인, 갈락토미세스 라인 등은 이번 위생허가 취득으로 본격적인 중국 대륙 공략에 나서게 됐다. 퓨어힐스 브랜드 관계자는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컬러풀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퓨어힐스가 이제는 중국 본토에서 K-뷰티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가지 스텝을 통해 피부 타입별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CLIV는 비타민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주는 리바이탈라이징 라인과 수분탱크로 불리는 히아루로닉이 함유된 울트라 하이드라 라인을 비롯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상생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의 건강한 상생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함께 하는 모든 생태계 구성원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진정한 질적 성장의 근간이라 믿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협력 파트너들과의 유기적인 상생 협력 생태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 생태계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진정한 의미의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은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대리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대리점 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해 협약 내용에 관한 이행여부를 적극 점검하고 우수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정기적인 회의체를 통해 동반성장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영업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 방문판매 지난 1964년 9월에 역사가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유영민 기자] 화장품 제조기업 인터코스(대표이사 김주덕)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앞세워 4월 21일 코넥스에 입성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터코스는 지난해 매출액 61억 500만원, 영업이익 11억 54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 3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246.7%, 영업이익은 534.1%, 당기순이익은 588.5% 급증한 수치다. 인터코스는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지난 3월 30일 코넥스 신규 상장을 신청했으며 한국거래소의 승인을 받아 4월 2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됐다. 인터코스는 신규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강세다. 인터코스는 4월 25일 오후 3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14.79% 상승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참고로 코넥스시장의 가격제한폭은 ±15%다. 한편 2011년 8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설립한 인터코스는 2014년 10월 개인기업에서 법인기업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머드수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엘엔지소일을 흡수합병하며 외형을 키웠다. 총 자본금 15억6860억원, 종업원 39명이며 현재 최대주주는 김주덕 대표로 회사 전체 주식의 21.5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부틸파라벤 등 4종의 화장품 살균보존제 성분의 주의사항 문구를 영유아용 화장품에 의무 표시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화장품에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4종의 살균보존제 성분의 주의사항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4-78호) 일부 개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 이유에 대해 화장품 중 일부 살균보존제 성분에 대한 자체위해평가 결과와 제외국(EU) 조치사항 등을 반영해 사용시 주의사항에 표시 문구를 신설함으로써 화장품 안전관리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번 고시개정안에 따르면 화장품 주의사항 표시 문구를 신설해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4종의 살균보존제 성분을 사용한 ‘영유아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 중 사용 후 씻어내지 않는 제품’에 대해 만 3세 이하 어린이의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사용하지 말도록 사용 시의 주의사항 문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화장품 함유 성분별 사용 시 주의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서 완판 신화를 쓴 화장품 브랜드들이 최근 귀환 소식을 알렸다.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은 4월 30일 ‘루즈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을 현대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스타일몬스터’에서 선보인다. ‘루즈스타 핫샷 밀라노 에디션’은 매년 출시되는 카트린 루즈스타 립스틱 컬렉션의 2016년 새로운 버전이다. 루즈스타는 매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2013년 론칭 이후 매 시즌 출시와 함께 완판 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중국 화장품 업계로부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광저우 풍건군 마케팅 전략 유한공사, 하얼빈 삼성 일용백화 유한공사 등 중국 거대 화장품 산업단은 최근 한국을 찾아 국내 화장품 업체의 기술력과 K-뷰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화장품 산업단이 K-뷰티를 확인하기 위해 찾은 곳은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다. 이들은 토니모리 명동 매장과 R&I 센터 등을 방문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코스인코리앗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락트(Racked)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증가하고 있는 한국 뷰티 체인 스토어에 대해 집중보도했다. 락트는 “아리따움 이전의 아모레퍼시픽 스토어보다 새롭게 변화를 준 아리따움 매장이 보다 더 깔끔하고 밝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며 “사용할 수 있는 테스터들이 많이 갖춰져 있고 브랜드마다 각자의 선반에 제품이 배치되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누구나 쉽게 피부관리가 가능한 마스크팩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며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은 2014년 이후 매년 20% 성장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도 국내 마스크팩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팩을 정리했다. 붙이는 마스크팩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마스크팩 형태이다. 연예인들이 손쉽게 피부관리를 하는 방법으로 1일1팩을 추천해 주고 있는데 하루에 15분 정도 투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백화점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그동안 면세점,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의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이기 위해 노력해온 클레어스코리아는 올초 인사동에 오픈한 SM면세점 입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입점을 연이어 성사시킨데 이어 4월 27일 NC백화점 강서점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은 클레어스코리아 최초의 백화점 매장 오픈으로 인기 브랜드인 게리쏭과 클라우드9, 색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열렸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과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있는 업계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국제 천연 유기농 화장품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RSPO프로그램 S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다양한 인증 기준을 통합한 새로운 공통 유기농 기준 COSMOS(Cosmetic Organic Standard)가 마련돼 2017년 1월 본격 시행에 나선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과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있는 업계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국제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기농 화장품 시장은 유기농 원료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한 산업이다. 이에 유기농 화장품 원료의 인증, 상품의 인증과 농산물 사용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등에 대한 정부 의지와 정책 지원이 요구되며 유기농 화장품 원료의 국내 생산은 유기농 화장품 시장과 더불어 유기농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컨트롤유니온(대표 이수용)과 공동주관으로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규제프리존 정책도 중단없이 추진된다. 특히 소비자와 화장품 업계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동시에 화장품 업종 체계 개편, 기능성 화장품 효능효과 범위 조정과 확대, 사용기한 경과 화장품 유통 판매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될 전망이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8일 일산 킨텍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을 54년간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화장품제조의 기술개발연구소가 충북 음성에서 서울 중심부인 종로구 본사로 4월 28일 확장 이전했다. 기존 기술개발연구소는 명칭을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C&I : Creation & Innovation Research Lab)으로 격상하고 스킨케어 C&I본부, 메이크업 C&I본부, Research C&I본부로 조직을 정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환한 햇빛과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봄엔 마음이 절로 가벼워지지만 건조한 대기,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유독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는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무엇보다 피부가 건조해지며 각질이 생기면 피부톤이 어두워지고 지쳐 보이기 쉽다. 봄만 되면 까칠해지는 피부에 수분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유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 중 흔하게 사용되는 제품 수분크림은 수시로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전시 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하이 푸동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제21회 중국 상하이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에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 미용 전시회의 주최사인 Baiwen은 한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하고 전시회 개막식에 ‘주빈국 세라모니’를 더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전세계 바이어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국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로운 화장품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2030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4월의 히트 아이템은 무엇일까.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채널 파우더룸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4월 히트 아이템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3월 말에 출시된 더페이스샵은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도 4월의 히트 상품에 선정됐다. 출시 8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가운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재치있는
[코스인코리앗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세계적인 한국 뷰티 열풍이 미국 내에서 주목을 받으며 오프라인 매장 확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락트(Racked)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증가하고 있는 한국 뷰티 체인 스토어에 대해 집중보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매니저 어시던트 헤더 최(Heather Choi)는 “우리는 새로운 베이스 젊음, 재미를 추구한다”며 “아리따움에서 판매되는 제품 수를 90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유영민 기자] “성장인자가 인간의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신소재가 될 것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27일 킨텍스 제2전시장 4층 407호에서 ‘2016 국제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동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신소재 신기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다섯 번째 세션에선 리제론 오달균 사장이 ‘Protein Growth Factors as Cosme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전공 특별반 ‘정화 미인회’ 학생들이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미용전공 학생들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커트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비록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친구들이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화 미인회’ 지도교수인 미용전공 채선숙 교수는 “정화예대 미용전공은 미인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 뷰티코디네이션학부가 '2016년 대구경북 기능경기대회'서 금상(2명), 은상(1명)을 수상했다. 대구대회에서 고은진(21)씨가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전, 경북대회에서 이원태(23)씨가 마찬가지로 헤어디자인 부문에 출천하여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피부미용 부문에 출전한 김진아(19)씨도 대구대회서 은상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품질경영부 박서현 부장이 4월 27일 킨텍스 9홀에서 열린 제6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2016)에서 국제의약품 식약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료와 완제의약품의 분야 품질관리전문가인 박서현 부장은 31년간 지속 성장 중인 대봉엘에스에서 20여년 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 참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소재 개발, 품목허가, KDMF 등록을 통해 제약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탠 공로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따스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바디워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은은한 향까지 풍길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은 특히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몸을 깨끗하게 세정시켜 주는 순한 성분을 사용해야 한다. 미세먼지를 확 날려줄 봄시즌 주목받는 바디워시 제품들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