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 필링 부문에 코떼랑의 ‘버블필링패드’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코떼랑의 버블필링패드는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 혹은 비용문제로 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한 제품으로 발효 필링과 비타민C 관리를 동시에
코스인은 한국모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관해 ‘2016년 해외 화장품 유망시장 진출 성공방안 세미나(1)’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 번째 시장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관해 다루며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화장품업체 대표와 임원, 해외 진출, 수출업무 책임자와 담당자, 수출 예정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시행된다. 강연에는 이인호 LG생활건강 베트남 법인장과 임두현 아모레퍼시픽 글로벌협력팀장, 김준원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상임교수,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주제로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소비 트렌드 ▲베트남 화장품 제도법규, 수출관련 규정 ▲베트남 화장품 시장 인기 제품 동향, 유통 플랫폼, 마케팅 핵심 전략 ▲한국 업체와 해외 진출 업체 화장품 시장 성공, 실패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연 이후에는 세미나 참석자들과 강사들 간의 자유질의와 토론 시간이 마
코스인은 한국모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주관해 ‘2016년 해외 화장품 유망시장 진출 성공방안 세미나(1)’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 첫 번째 시장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관해 다루며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화장품업체 대표와 임원, 해외 진출, 수출업무 책임자와 담당자, 수출 예정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시행된다. 강연에는 이인호 LG생활건강 베트남 법인장과 임두현 아모레퍼시픽 글로벌협력팀장, 김준원 한국능률협회 사회교육원 상임교수,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주제로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소비 트렌드 ▲베트남 화장품 제도법규, 수출관련 규정 ▲베트남 화장품 시장 인기 제품 동향, 유통 플랫폼, 마케팅 핵심 전략 ▲한국 업체와 해외 진출 업체 화장품 시장 성공, 실패 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연 이후에는 세미나 참석자들과 강사들 간의 자유질의와 토론 시간이 마
코스인은 올해 예상되는 소비형태 변화와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변화를 전망하는 ‘2016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화장품 유통환경 변화와 핫이슈 분석-’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하게 변화되는 소비형태의 변화와 화장품 유통환경, 유통채널별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화장품 유통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유통 최대 화두인 옴니채널의 흐름을 파악하고 브랜드숍과 H&B숍,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등 유통별 변화를 전망하고 향후 유통, 마케팅 전략 수립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기업 임직원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분야 관계자를 비롯해 학생 등 화장품 유통채널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이에 세미나는 ▲ 국내 유통환경 분석과 유통채널 전망 ▲ 브랜드숍 현황과 옴니채널 전망 ▲ 드럭스토어, H&B숍 화장품 시장 전망 ▲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시장 전망 ▲ 홈쇼핑 화장품 시장 전망 ▲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 지역의 동향과 진출 방안을 확인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업체 대표와 임원, 해외 진출, 수출업무 책임자, 담당자, 수출 예정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2016년 화장품 수출 유망지역 동향과 진출방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해외 화장품 진출과 관련된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2016년 수출입 환경 변화와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해외 역직구와 온라인 B2B, B2C 시장 동향과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는 해외 수출지역인 중국 시장,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 이슬람 할랄 화장품 시장, 일본 화장품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참가 인원은 70명, 참가비는 10만원(부가세 별도, 교재, 다과 포함)이며 신청은 12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스인 마케팅사업국(전화 02-2068-34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나 프로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 한방 화장품 부문에 수려한의 ‘진생 에센스’가 선정됐다. 2016년 파워 브랜드(2016 Power Brand)는 코스인코리아닷컴이 부문별로 올 한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의 수려한은 수많은 화장품들이 새로운 원료를 이야기하고 먼 곳에서 희귀한 자연을 찾아 아름다움의 해법을 제시할 때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빼어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톡톡 튀는 발랄함이 매력적인 무결점 걸그룹 트와이스가 LG생활건강 로컬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투마루(TOMARU)’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멤버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트와이스가 한국 곳곳의 엄선된 원료를 담아내 각 지역별 유쾌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투마루를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9인9색의 매력을 뽐내며 ‘무결점 그룹’으로 열풍을 일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의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스킨솔루션 마이크로 버블 앰플’ 라인과 ‘비윤진’ 라인으로 총 2가지다. 이번 수상은 잇츠스킨이 세계적 권위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2014~2015년) 이은 3년 연속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강학희 원장이 ‘2016 기술경영인상’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부문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997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의해 제정된 이후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기술경영인상’은 우리나라의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술경영인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기술경영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기술경영인의 지위를 높이는 계기 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이날 강학희 원장은 “세계 최고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공동주관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을 주제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베트남 세미나는 ‘2016년 해외 화장품 유망시장 진출 성공방안 세미나(1)’ 일환으로 첫 번째 실시하는 것이다. 세미나는 오는 3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중점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지난 2월 8일 서울종합예술학교 갤럭시홀에서 ‘2016 제8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협회 이사와 지회장, 운영위원 등 전체 인원의 80%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안미려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뷰티진흥연합회 박진성 회장이 격려사로 시작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5년 결산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 예산을 의결하는 한편 지회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회장 박철곤)와 이앤씨인터는 2월 23일 한국수출산업 제1차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앤씨인터 본사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앤씨인터는 중국 Tmall과 JDmall에 자체 브랜드인 ‘한국설’ 전용관을 운영하는 회사로 사단법인 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 협업해 한국정품인증 서비스를 중국에 확대하기로 했다. (사)한중브랜드관리협회 오치우 사무총장은 “중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을 확보한 이앤씨인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고급 화장품 샘플을 무더기로 끼워 판 업체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단은 판매가 금지된 화장품 샘플을 끼워 유통시킨 업체 6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물티슈, 마스크팩을 구매하면 ‘설화수’, ‘헤라’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샘플을 3~4개에서 최대 80개를 끼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화장품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와 독일의 화장품 신원료, 신기술 연구동향과 정보를 공유한 간담회가 화제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소장 안인숙)와 독일 코스메틱 브랜드 슈라멕(회장 닥터 슈라멕 크리스티네 드루지오)은 2월 24일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국 화장품 신원료 연구개발 동향과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슈라멕 브랜드 임상시험 영역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슈라멕 닥터 슈라멕 크리스티네 드루지오 회장과 알렉산더 드루지오 대표, 안인숙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장, 배승희 건국대학교 생물공학과 교수, 닥터슈라멕코리아 김호섭 대표, 경인여자대학교 피부미용과 이성래 교수가 참석했다. 독일 슈라멕 본사 닥터 슈라멕 크리스티네 드루지오 회장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와 지난 3년 동안 화장품 임상시험을 의뢰해 진행해 오면서 완벽한 임상 데이터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연구원들간 정보소통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은 “화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가지 유형만으로 제한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현행 의약외품 일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탈모방지제, 각질제거제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입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기존 3가지에서 2가지를 추가해 모두 5가지로 확대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고 오는 2월 26일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현재 기능성 화장품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를 곱게 태워주거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등 3가지를 총리령으로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여기에다 ▲모발의 색상 변화, 제거 또는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나 모발의 기능 약화로 인한 건조함, 갈라짐, 빠짐, 각질화 등을 방지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등 2가지를 기능성 화장품에 추가했다. 이번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앞으로 염모제와 탈모방지제, 제모제, 양모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나라마다 다른 화장품 동물실험 기준과 법률로 인해 화장품 기업들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미국 허핑턴포스트(huffingtonpost)는 최근 화장품 산업 최대 이슈로 떠오른 화장품 개발에 따른 동물실험 실태에 대해 집중보도 했다. 허핑턴포스트는 “영국은 최근 화장품 동물실험에 관한 법을 어기고 중국 시장에 화장품을 판매한 영국의 9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며 “유럽연합은 2013년 이후 동물실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이사장 쟈니리, IEDA)가 진행한 ‘래쉬컨투어 신기술 세미나와 IEDA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성대학교 창의관에서 진행된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의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1부에서는 개회 선언과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특히 속눈썹 ADF 생장술 특강 등 총 6개의 신기술 세미나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2부는 올해 진행되는 월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유통채널의 1월 전체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쏟아진데다 국내 화장품 파이를 키우는 중국인 관광객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면세점 채널이 강세를 보였다. H&B숍과 브랜드숍 역시 시판 화장품 시장선점을 위한 고객잡기 경쟁에 나선 가운데 홈쇼핑 채널 또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잡기에 나서 완만한 상승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 매출은 407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507% 증가한 1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에이블씨엔씨 2015년 영업 실적 (단위 : 백만원)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봐도 매출은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32억원,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각각 7.7%, 66% 늘어났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2014년 말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진행된 고비용 점포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비용 절감과 손익구조 개선 등의 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프리미엄 한방 제품 초공진 라인과 올해 초 출시한 라인프렌즈 에디션 등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올해는 실적이 더욱 개선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최초의 인체적용시험기관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대표 변경수)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in-vitro 전문 평가 영역 확장을 위해 엘리드 오송연구소를 오픈했다. 엘리드 오송연구소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엘리드 중앙연구소의 in-vitro 평가 시설 확장을 위한 것으로 충청북도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들어섰다. 엘리드는 제2 피부과학연구소 오픈을 계기로 화장품 원료, 완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먼지나 대기 오염에 대해 관심이 늘어나면서 직접적으로 인체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제품 출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2011년 화장품법 전면 개정과 함께 광고실증제가 도입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개발함에 있어 해당 화장품의 표시 광고를 실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지속적인 연구사업 결과를 토대로 이에 대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는 자회사인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가 자사주 8천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차이나 최경 총경리의 코스맥스 보유주식은 기존 7,306주에서 15,306주로 늘었으며 변동 후 지분율은 0.17%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침체로 인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이며 주주 가치 제고활동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향후 임원진들도 경영성과 확대 차원에서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주요 경영진이 개인 자금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두고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해석한다. 최경 총경리의 이번 자사주 매입 역시 급변하는 시황에 중국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것 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번 임원진의 주식 취득은 주주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본느의 글로벌 메이크업 리딩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태국 방콕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태국의 W호텔에서 대규모의 론칭 행사를 가지며 본격 진출을 알렸다. 터치인솔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색조로는 최초로 미국 세포라의 메인 디스플레이존에 입점한 K-뷰티 선구 브랜드로 미국과 캐나다 등을 넘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태국 매장은 첫 단독매장으로 방콕 콘래드호텔 옆 중심부에 위치해 현지 소비자는 물론 많은 여행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터치인솔 마케팅 관계자는 “첫 단독매장을 오픈하게 된 태국의 방콕은 아시아 마켓에서 특히 중요 순위에 꼽히고 있는 도시인 만큼 이번 1호 점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걸친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터치인솔은 태국 외에도 세계적인 유통채널 세포라와 호주의 최대 드러그스토어 프라이스라인 400여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홍콩과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왓슨스, 샤샤, 에이치엔비 등 멀티 스토어 250여개 매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의 ‘차가발효’라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더샘은 2013년 ‘글로벌 에코 더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비하고 제품 디자인에도 지속 가능한 에코 디자인으로 콘셉트로 정리해 왔다. 차가발효 라인은 주요성분에서 착안한 콘셉트와 에코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패키지로 제품과 브랜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가발효 라인은 주성분인 차가버섯이 자작나무에서 서식한다는 점에 착안해 자작나무의 표면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 전통옹기 발효공법으로 안정화한 발효 화장품의 콘셉트를 부각하기 위해 브라운 계열의 용기 컬러를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룩을 완성했다. 더샘은 “화장품 분야에서 제품력, 마케팅과 함께 제품 디자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단순히 보기에 예쁜 디자인이 아닌 제품 성분과 콘셉트가 드러나면서 실용성이 있는 디자인을 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라며 “앞으로 디자인 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은 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닐슨컴퍼니코리아 정하규 전무의 빙모가 2월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동백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22일 오전 7시 엄수된다. * 장례식장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031-218-6569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9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월 18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1%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29% 증가한 98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 같은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자회사의 브랜드숍 관련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감소한 점을 꼽았다. 또 “유형자산 처분이익 등 영업외수익 발생에 따른 당기순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앞으로 특수 화장품의 해외규격인증획득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 (금액 : 천원) 이번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CE, FCC, NRTL, FDA 등 275개 일반인증 분야와 의료기기, 건축자재, 방폭 등 3,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고부가가치인증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일반인증 분야는 10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5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인증분야는 98억원 규모로 약 32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장품 관련 해외규격인증 지원 대상 특히 올해부터 인증에 장기간 소요되는 특수 화장품과 의료기기(Ⅱ·Ⅲ등급), 보건식품 등의 고위험군 제품 분야에 대해서는 사업기간을 기존 최장 2년에서 최장 3년으로 연장했다. 유효기간이 도래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온이 수주 증가에 따른 화장품 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133.8%, 749.9% 늘어난 619억원, 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코스온은 지난해 1월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공급 계약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인 ‘GD-11’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는 중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과 홈쇼핑 기획 화장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마케팅사업부 차영권 부장이 2월 16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대한화장품협회가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표창 대상자를 추천받아 이뤄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코스메카코리아 차영권 부장은 2006년 입사 이후 스킨케어 제품 연구소 팀장과 마케팅사업부 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 연구소 팀장으로 재직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뛰어난 효능효과의 제품을 다수 개발했으며 국내 화장품의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 왔다. 대표 연구는 신규 피부 미백제를 함유한 나노 구조체 발굴과 지역 특성화 소재를 이용한 주름 개선 화장품 연구 등이 있다. 특허 출원과 등록을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지적 재산권 확보에 일조했으며 글로벌 학회지 논문 투고를 통한 학술 활동도 지속해 왔다. 2014년부터 마케팅사업부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차영권 팀장은 고객사로부터 ‘신뢰받는 마케터’로 인정받으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제품 개발을 위해 직접적으로 소통해야 하는 마케터가 전문 연구 개발에 힘써온 연구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고객사의 신뢰도가 높아 졌으며 이는 회사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SNP화장품의 ‘앰플 마스크’가 전국 이마트 133개 매장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에스디 생명공학은 입점 기념 할인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입점한 제품은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와 ‘골드 콜라겐 앰플 마스크’, ‘숯 미네랄 블랙 앰플 마스크’, ‘흑진주 리뉴 블랙 앰플 마스크’로 총 4종이 선입점됐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꾸준한 연구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SNP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귀한 식재료인 바다제비집 추출물 1000mg이 함유된 수분 집중 케어 마스크팩이다. 이 제품은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해주는 효능이 높으며 피부 밀착력이 높은 셀룰로오스 시트가 채택돼 제품을 마스크를 붙인 상태로도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이홍기)는 2월 24일 첫 정기총회를 열고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The-K 호텔 서울 별관 3층 동강 A홀에서 협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홍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회가 출범한지 몇달 안돼 창립총회 같은 자리”라며 “추운 날씨에도 이 자리에 찾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가지 유형만으로 제한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가 현행 의약외품 일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능성 화장품 범위에 탈모방지제, 각질제거제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해 입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기존 3가지에서 2가지를 추가해 모두 5가지로 확대하는 화장품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와 독일의 화장품 신원료, 신기술 연구동향과 정보를 공유한 간담회가 화제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소장 안인숙)와 독일 코스메틱 브랜드 슈라멕(회장 닥터 슈라멕 크리스티네 드루지오)은 2월 24일 건국대학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양국 화장품 신원료 연구개발 동향과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 3년 동안 진행한 슈라멕 브랜드 임상시험 영역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의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소비심리가 여전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화장품 매출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신장됐으며 갤러리아백화점은 15%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들어 코스메틱 브랜드의 매출이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다양한 코스메틱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2~3월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이후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를 한 기업 중 90여곳이 정관에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들은 특히 사업 다각화 등을 이유로 수출 효자품목으로 급부상한 화장품에 눈길을 주고 있다. 셀트리온, 코오롱글로벌, 한일기공 등은 화장품 개발이나 제조에 나섰고,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유테크 등은 화장품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