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주재기자 류아연] 미국 뷰티 업계에서 그린 패키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뷰티 산업에 필수로 여겨지는 ‘그린 패키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뷰티 기업들은 그린 패키지에 대한 중요성을 어떤 분야보다 확실히 인식, 점점 무독성 재료를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천연 유기농 제품 시장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2020년 150억달러(18조원)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업체인 씨큐브(대표 장길완)가 2016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 이승욱 연구원은 씨큐브의 예측한 2016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상승한 34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2% 오른 54억원이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경력직 인력 채용으로 인건비가 증가한 2015년과 달리 2016년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월 16일 롯데호텔에서 정부,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 산업의 미래비전 선포식’을 갖고 문화 및 관광산업 육성, 화장품 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합리적 제도를 통한 업계의 자율 강화, 주변 산업과의 융합 등 추진전략을 밝혔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한화장품협회의 제67회 정기총회에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장품협회 서경배 현 회장이 제43대 협회장에 재선임됐다. 대한화장품협회는 2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제67회 정기총회에서 서경배 회장을 재선임 등 임원 선출 안건, 협회 회원사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2016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새해 예산 21억5,170만원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K-뷰티 열풍으로 한국의 화장품, 미용 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피부미용 기술을 이용해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스파테라피나 피부미용 마사지 기술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기술을 익히면 취업에도 유리하다. 최근 청년실업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학과는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높은 취업의 벽을 뚫고 있다.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학과 심정묘 학과장을 만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최근 뷰티 시장은 ‘자연주의’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친환경 자연주의 열풍으로 음식뿐 아니라 화장품 또한 유기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화장품 브랜드숍들은 자연주의 콘셉트를 내밀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한국화장품의 브랜드숍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한다는 슬로건의 자연주의 브랜드로 피부를 생각하는 여성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뷰티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기존에는 없던 더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 봄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화사하고 자연스런 피부를 강조한 ‘뉴트럴 스킨’ 이다.” CJ몰이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는 ‘CJ몰 X 나스(NARS) 2016 S/S 뷰티 클래스’에 참여할 고객 20명을 모집한다. 서울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뷰티 클래스는 CJ몰 고객을 대상으로 봄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고 나스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하면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생각하기 쉽지만 메이크업 브랜드 가운데도 ‘유기농’을 표방하는 곳이 있다. 호주에서 온 유기농 메이크업 브랜드 ‘쥬이 오가닉’이 그 주인공이다. 사람, 자연, 유기농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쥬이 오가닉은 ‘평범한 천연 제품’을 뛰어 넘는 ‘검증된 유기농 색조 화장품’을 세상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6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였다. 발색력과 안정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16’ 패키징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월 1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리얼 스퀴즈 알로에베라’ 라인과 ‘포레스트 테라피 디퓨저’ 라인 총 2가지다.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품의 주요 성분과 개발 스토리 등을 감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한 번 하이힐의 매력에 빠지면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데 발뒤꿈치를 높여줌으로써 여성의 몸매가 S라인으로 만들어 준다. 많은 여성은 뒤따르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힐을 선택한다. 아름다움에 끌려가다 보니 온몸의 균형이 흔들려 잦은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발은 혈액순환을 조절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심장이기 때문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렇다면 운동화로 한껏 꾸미는 것은 어떨까? 기본적인 디자인의 운동화는 어디에나 신을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가수 에릭남이 향수매장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평소 좋아하던 향수 브랜드의 신제품을 시향하고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에릭남이 시향한 향수는 인기 남성 향수 브랜드 존바바토스가 지난 1월 출시한 아티산 블루(Artisan Blu)다. 이 제품은 현대적 세련미에 자유로운 지중해의 감성을 더한 콘셉트가 돋보이며 존바바토스 아티산의 후속작으로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천연 화장품 전문 기업인 대덕랩코(대표 전현표)가 실제 개발 과정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 ‘블라비(BLABee)’를 오는 2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랩코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블라비(BLABee)’는 전국의 화장품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활동 기간은 오는 3월에서 8월까지 6개월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출시 준비 제품과 기존 제품의 품평 등이 있으며 실제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한국관에 입점했다. 알리바바는 중국 온라인 거래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거대 기업으로 자사의 B2C 쇼핑몰인 티몰에 한국관을 개설하며 한류 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BRTC 마케팅 관계자는 “중국 내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한 오프라인 채널보다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유행에 민감한 바링하우(八零后) 세대를 공략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쵸이스코스메틱(충남 천안시), 콧데(충남 천안시), 파이토니아(경기도 성남시) 등 3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 협의로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 콧데는 자사 쇼핑몰에서 ‘자이모겐 어성초 발효세럼’의 설명에 ‘향균, 바이러스 작용, 항염 및 천연항생제 효과, 항염 및 가려움증에 뛰어난 효과’ 등의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약처는 소비자가 제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했다고 지적하며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품질·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2차 포장 또는 표시공정 업체는 화장품 제조업 등록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10밀리리터 이하 또는 10그램 이하의 화장품’ 및 ‘판매의 목적이 아닌 제품의 선택 등을 위하여 미리 소비자가 시험·사용하도록 제조 또는 수입된 화장품’ 포장에 화장품의 명칭, 제조판매업자의 상호, 가격 외에도 사용기한 및 제조번호 기재ㆍ표시가 2017년 2월3일부터 의무화된다. 이와함께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초로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올해 1분기 실적도 두자릿수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한국콜마는 전년대비 16.1% 증가한 139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 감소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 예측 배경에 대해 현대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에서 신규 거래를 개시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추가적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메디포스트는 2015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영입이익도 16억원이 늘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376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이지만 자회사였던 에임메드가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서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메디포스트의 이같은 실적은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증가와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1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207% 매출이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가 지난해 프리미엄 기초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연우는 2월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991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8% 증가한 것으로 1983년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55.26%, 76.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47%로 전기 대비 2.27%p 늘었고 당기순이익률도 7.68%로 2.54%p 증가했다. 연우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시장의 경우 지난해 메르스 사태의 여파에도 빠르게 성장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연우의 주력 제품군인 프리미엄 기초화장품 분야의 성장세가 이어져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에는 사업 목표 달성에 따른 특별성과급이 지급됐음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수익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성과급 지급효과를 제거할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0%대 수준에 이르러 수익성 개선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의 연간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초 1조원을 넘어섰다. 2015년 한국콜마그룹의 매출은 1조 72억원(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 영업이익(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은 103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화장품 부문의 홈쇼핑 히트 제품과 제약 부문의 융합기술 제품이 매출 신기록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 한국콜마 관정공장 전경. 한국콜마의 작년 한 해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5358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한국콜마 자회사인 북경콜마 매출은 371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34% 성장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2015년 누적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9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6% 성장한 54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2362억원,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 부문에서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프리코스(대표 맹성열)가 오는 2월 15일 웹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코스 사이트는 국내 대표 화장품 부자재 업체를 비롯해 OEM 제품,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B2B, B2C 사이트로 새롭게 단장된다. 프리코스는 대한민국 화장품 용기, OEM 정보 사이트로 24시간 업로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했다. 특히 저비용 고품질의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업체별 1:1 맞춤 컨설팅을 비롯해 화장품 관련 전문 구인, 구직 게시판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 오픈과 관련해 프리코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트랜드에 맞게 더욱 빠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지난 2월 10일 KT&G가 소망화장품과 KGC라이프앤진을 합병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2월 10일 106000원이던 주가는 2월 12일 약 2.36% 증가한 1085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번 KT&G의 행보는 지난해 10월 7일 취임한 백복인 대표의 첫 진행 사업이라 더욱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KT&G가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출처 : 네이버 금융. KT&G의 화장품 사업 일원화에 대해 KGC라이프앤진의 고위 관계자는 “사업이 적자를 면치 못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마케팅 비용의 중복 발생과 유통 경로, 인력의 중복 사용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그룹의 결정인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KGC라이프앤진이 소망화장품에 인수 합병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KGC라이프앤진의 고위 관계자는 “합병이 진행된다고 해도 소망화장품과 KGC라이프앤진이 전개하던 브랜드에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태성산업(대표 배해동)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과 철수 등 북한발 돌발변수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태성산업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124개 한국 업체 중 유일한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태성산업은 2004년 6월 개성공단시범단지 입주업체로 선정된 후 2005년 8월 22일 개성공단에 입주하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 모기업인 태성산업은 경기도 안양과 개성공단에 제2공장을 두고 디자인, 설계(제품, 금형), 사출, 후가공(증착, 코팅, 인쇄), 조립, QC 등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화장품 용기를 전문적으로 생산, 납품하고 있다. 태성산업은 이번 사태와 관련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화장품 용기 생산 차질과 납품업체 피해 방지 대책 마련에 내부적으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태성산업 관리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 개성공단 철수에 따른 회사 차원의 향후 대책은 아직까지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따라서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안양 공장을 풀가동하는 등의 방법으로 고객사 크레임은 물론 계열사 토니모리
▲ DFS 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K-뷰티 대표 브랜드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이 세계 최대 규모 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날개를 달았다. 잇츠스킨은 프랑스 명품 유통업체 루이비통 모엣 헤너시(LVMH) 그룹 계열인 DFS 면세점 6개국가 12개 지점에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DFS는 전 세계 15개 도시, 15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여행유통 전문기업으로 듀프리와 함께 세계 면세점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다. 잇츠스킨이 입점하는 DFS면세점은 ▲호주(케언즈, 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를 비롯해 ▲일본(오키나와) ▲베트남(호치민, 다낭, 하노이) ▲캄보디아(앙코르와트)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등 총 6개 국가 10개 도시, 12개 면세점이다. 2월 말 뉴질랜드 오클랜드점을 시작으로 순차 입점할 계획이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올해 상반기 개점 후 입점한다. DFS 면세점 입점 품목은 잇츠스킨의 대표 라인인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 4개 품목이다. 특히 ‘달팽이 클렌징폼’으로 불리는 프레스티지 폼 데스까르고는 한 달에 20만개씩 판매되는 제품으로 잇츠스킨의 대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해피코스메틱 김기봉 부사장의 장님 완호씨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오는 3월 5일 오후 12시에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4층 릴리(LILY)홀에서 진행된다. * 연락처 :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032-310-500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 고민이 부쩍 늘고 있는 가운데 놈코어족과 그루밍족을 위한 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 트렌드 검색에 따르면 ‘여자친구 선물’, ‘남자친구 선물’ 검색량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전후, 그리고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전의 기간에 2배 가량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향수, 화장품, 신발 등 기존에 인기 있던 선물 리스트뿐 아니라 마스크 팩 등 커플이 함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프리코스(대표 맹성열)가 오는 2월 15일에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리코스 사이트는 국내 대표 화장품 부자재 업체를 비롯해 OEM 제품,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B2B, B2C 사이트로 새롭게 단장된다. 프리코스는 대한민국 화장품 용기, OEM 정보사이트로 24시간 업로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했다. 특히 저비용 고품질의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관련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경산시가 최근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K-뷰티 화장품 산업 육성 미래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벌써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경북테크노파크에 자리한 네이처포(대표 우용규)는 세계 최초로 천연 약재로부터 피부 자체의 열을 낮춰줄 수 있는 쿨링 물질을 발명한데 이어 이를 활용한 마스크팩을 출시한다. ‘자연비 쿨 앤 힐링 퓨어 마스크’는 신개념 쿨링 기술을 통해 혈행 개선과 보습은 물론 모공 축소와 뛰어난 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 연우가 지난해 프리미엄 기초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기반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우는 2월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991억원, 영업이익 189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98% 증가한 것으로 1983년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55.26%, 76.2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47%로 전기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메디포스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메디포스트는 2015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5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이고, 영입이익도 16억원이 늘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의 이같은 실적은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 증가와 화장품 부문의 성장이 견인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 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의 안전성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인공 방부제를 대체할 만한 뛰어난 방부력을 가진 천연 성분이 확인돼 화장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제홍삼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진행한 참나무 수액의 방부력 시험에서 5대 곰팡이균이 최대 97.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제홍삼 관계자는 “참나무 수액은 채취가 힘들 뿐 아니라 열을 가하면 수액이 독성을 띄어 사용할 수 없었다”면서 “기존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지난 2월 10일 KT&G가 소망화장품과 KGC라이프앤진을 합병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2월 10일 106000원이던 주가는 2월 12일 약 2.36% 증가한 1085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번 KT&G의 행보는 지난해 10월 7일 취임한 백복인 대표의 첫 진행 사업이라 더욱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KT&G가 화장품 사업을 확장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