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늘부터 17일까지 3일간 ‘7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7월에는 ‘멤버십데이’ 기간 내 등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그린티 씨드 세럼,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등 일부 제품은 멤버십 등급과 무관하게 30% 할인받을 수 있을 뿐아니라여름 필수템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와 노세범 모이스처 파우더 구매 시 1+1 혜택도 누릴 수 있다. 7월 한 달 내내 마이샵 등록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생애 첫 마이샵 신규 등록 고객에게 뷰티포인트 1천 점을 즉시 적립하고, 모든 마이샵 고객 대상 오는 31일까지 제품 구매 시 1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단, 최대 할인 한도는 5천 원이다. 또 결제 수단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7월 17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나 실무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수입화장품 제도와 환경부 포장재질 규정의 이해를 돕는 전문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수입제도 전문교육 시리즈로 9월 8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수입화장품 제도 규정과 환경부 포장재질 규정 이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수입 화장품회사와 유통회사에 종사하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화장품 수입에 관련된 전문 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 수입화장품 제도, 규정, 절차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 2021년 달라진 화장품 표시, 광고 상세한 규정 설명 √식약처의 자율점검보고 작성 요령 등과 수입절차 해설 √수입화장품 광고주의할 점해설, 화장품 수입에서 알아야 할 환경부 규정 √ 환경부 분리배출표시, 포장공간, 포장횟수, 포장재 재질평가 관련 이해 교육에서는 화장품법과 시행규칙 등 일반적인 규정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입화장품 제도와 규정, 절차 등을 공유한다. 식약처의 자율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비에스티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에 참가해 식물유래의 천연 보존제, 마스크 피부 문제 솔루션, 천연 자외선차단제, 신제품 천연 점증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만에 개최된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국내외 화장품 제조사, 유통사, 원료 제조사의 R&D, 포뮬레이션,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를 살펴보고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화장품 원료와 신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다. 비에스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먹을 수 있는 식물 유래의 천연 보존제 뿐만이 아니라마스크 사용으로 생긴 피부 문제에 대응하는 4가지 솔루션 원료(천연 항여드름제 BCX-CA, 천연 보습제 BST-PL, 천연 자극완화제 BT-W, 안정화된 BST-Retinol), 세계 최초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한 천연 자외선 차단제 BHC-S, 잔탄검보다 3배 이상의 점증효과를 가진 신제품 천연 점증제 BST-glucan NT1000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고객의 안전을 최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리오프닝(Re-Opening, 경기 재개)에 대한 기대가 잦아들고 있다. 이에 포스트 백신 수혜 업종으로 거론됐던 화장품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대표적인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약세 이후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데 이어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화장품기업의 주가가 줄줄이 하향 조정되는 모습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2.0% 하락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리오프닝 기대감이 꺾이며 컨택트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가 조정이 이미 나타났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기업 중 한 주 사이 주가가 오른 곳은 코스맥스 1곳에 그쳤다. 코스맥스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2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되면서 주가가 1.5% 상승했다. 코스맥스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목표 주가를 175,000원으로 17% 상향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고성장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이 16곳으로 줄어들었다.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대웅제약과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잇따라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에서 제외된 데 따른 결과다. 식약처에 따르면 7월 현재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곳은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한국유로핀즈 분석서비스, (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오에이티씨(OATC Inc.),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사)KOTITI시험연구원, (재)FITI시험연구원 오창분원, 디에이치유(DHU) 바이오융복합시험센터, 뷰로베리타스씨피에스코리아(주), (주)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 한국에스지에스(주) 의왕지점 등 총 16개소다. 식약처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2021년 7월 현재)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은 식약처가 화장품 분야의 시험·검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한 시험·검사 업무를 전문적,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다.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해외 수출, 특히 중국으로의 온라인 진출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화장품 업체 수출업무 책임자, 담당자를 위한 실무자 교육이 열린다. 코스인은 화장품 해외수출 전문교육 시리즈로 7월 21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중국 화장품시장 온라인 진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화장품업체, 유통업체 등 화장품 수출 업무 경력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이다. 코로나19에 따라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ZOOM)를 동시에 진행한다. ‘중국 화장품시장 온라인 진출 실무자 교육’은 중국 화장품 시장 채널, 상품, 홍보, 사례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채널분석은 중국 온라인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B2C 플랫폼 현황과 C2C 플랫폼, B2B 플랫폼 현황을 공유한다. 나아가 중국 온라인 플랫폼 활용 전략을 제시한다. 상품전략으로 중국 온라인 인기 트래픽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분석하며, 인기 상품이 되기 위한 기본 요건과 지속적인 인기를 위한 상품의 유지보수, 인기 상품 구축 3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 시장 전문가들로부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을 공유받고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생존방법과 전략적 접근 방안 등 대응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코스인과 코스인TV는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스타밸리 902호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진출 전략과 최신 트렌드 이해를 주제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전략과 최신 NMPA 법규, 이해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NMPA 제도 변경사항과 한국 기업의 구체적인 대응 방향, 중국 Z세대 소비성향과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 중국향 제품개발, 소비자 동향 분석, 유통채널, 마케팅 필수사항, 중국 바이어 상품소싱 기준과 실시간 시장조사 기법 등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핫이슈를 공유하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전략과 최신 NMPA 법규, 이해 세미나 프로그램 세미나에는 박승찬 중국경제연구소장, 오기석 중국 쑤닝그룹 한국&일본대표, 신윤창 전 종근당건강 중국법인장, 백미라 CCIC KOREA 부사장, 함서영 중국 나비쿠(상해)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가수이자 크리에이터 황보가 ‘I am still beautiful’(아임스틸뷰티풀)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청정 제주 화산 암반수를 활용하고 제주도에서 생산한 ‘콜라비’ 크림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황보는 평소 콜라비를 즐겨 먹으면서 그 효능을 알게 됐으며 화장품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디자인, 브랜드 론칭까지 직접 나서게 됐다. 보랏빛 마법의 채소라 불리는 ‘콜라비’는 면역력 향상,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풍부한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다. ‘If not now when cream’(지금 아니면 언제 크림)은 콜라비 추출물 100,000ppm을 넣어 강력한 수분 저장 효과를 발휘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 크림은 워터 에센스를 머금은 크리미 텍스처와 바를수록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 수분 보습막을 생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화산 회토에서 자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콜라비를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내 담아냈다. 소나무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까지 추가해 제주의 숨결을 담고 코어 수분을 채워주는 콜라비에 거칠고 푸석한 피부의 컨디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흑무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스트리(Nestree)의 리워드 기반 디지털 커머스 ‘네스트리몰’이 화장품 브랜드 미샤, 어퓨 등과 멀티 브랜드숍 눙크(Nunc)를 운영하는 (주)에이블씨엔씨와 상품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네스트리몰(https://nestreemall.com/)에서 미샤,눙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 유틸리티 토큰(EGG)의 투자자와 커뮤니티 유저에게 혜택을 주면서 EGG 토큰의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시장 최초의 리워드 기반 종합 쇼핑몰이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대형 화장품제조사이면서 멀티 브랜드숍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와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화장품, 향수, 뷰티기기 등 10,000개 이상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대형 브랜드사와유통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상품군을 늘려나가 종합 쇼핑몰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고 전했다. 네스트리몰은 EGG 토큰 보유량에 따른 6개 등급의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네스트리몰은 회원의 EGG 토큰 보유량에 따라 최소 15%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YELLOW 등급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이 화장품업종지수를 끌어 내렸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부 업체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한 주 동안 계속됐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종지수는 2주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1.5% 하락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으로 일부 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차익실현 매출 출회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기업 중 잉글우드랩의 주가가 한 주 사이 9.3%나 오른 것을 비롯해 코스맥스(4.0%), 씨티케이코스메틱스(1.0%), 본느(0.6%), 현대바이오랜드(0.4%), 대봉엘에스(0.4%), 펌텍코리아(0.4%), 코스메카코리아(0.3%)의 주가가 올랐다. 잉글우드랩의 주가 상승은 미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이끌었다. 미국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27.3을 기록,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미국의 의약품, 화장품 부문 소매판매지수 역시 지난 1월 74.8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와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오는 15일까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와 ‘배달의민족’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두 기업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니스프리’는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공병수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배달의민족’은 불필요한 일회용 수저포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굿바이 일회용 수저포크 챌린지’ 등 환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지구를 사랑하고 이를 위해 작은 노력을 실천하는 고객들에게 ‘배달의민족’의 에코백에 ‘이니스프리’ 손수건을 묶어 새롭게 재탄생한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빽’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배달의민족’은 약간의 오염으로 판매가 어려운 새 에코백들을 깨끗하게 세탁해제공하고‘이니스프리’는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손수건을 에코백에 묶어 ‘지구를 지키는 든든한 빽’을 만들었다. 에코백과 손수건은 각기 따로 사용할 수도 있다. 7월 15일까지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나만의 개성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개인화의 트렌드가 화장품에도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피부상태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등장하고, 관련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인별 선호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 소비자들은 맞춤형 화장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을 활용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 5월 30일까지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맞춤형 화장품 연관어 (단위 : 건, %) 인사이트코리아는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연관어 분석을 통해 사용 부위와 품목, 기대효과, 함유연료, 피부타입, 인식, 구매요인 등을 확인했다. 맞춤형 화장품의 연관어는 기대효과, 함유연료, 구매요인, 사용 부위, 인식, 품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2003년부터 이니스프리가 진행하는 ‘공병수거 캠페인’이 ‘공병 프리퀀시’에 이어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는 오프라인 매장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다. ‘온라인 공병수거 서비스’는 다 사용한 이니스프리 공병 10개를 모은 후 공식 온라인 몰에서 수거 신청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1회 당 수거 가능한 공병 수량은 10개다. 공병수거가 가능한 품목은 공식 온라인 몰에서 ‘#공병수거’를 검색해대상 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제품별 구매 페이지에서 제품 옆 ‘공병수거 마크’로도 확인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은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캠페인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뷰티 포인트 등을 적립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고객들이 반납한 공병은 제품 용기로 재탄생되거나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가 2종 추가됐다. 이는 지난 4월 27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새롭게 발표한 기사용 원료 목록 이후 첫 신원료 등록이라는 점에서 향후 중국 화장품 원료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6월 28일 새로운 두 가지 화장품 원료에 대해 신원료 등록 발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원료로 등록된 원료는 N-아세틸뉴라민산(CAS NO. 131-48-6)과 L-라우릴-N-알라닌(CASNo.:52558-74-4)이다. 두 원료 모두 중국 국내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3년의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최종 안전성이 입증될 경우 정식 원료 목록에 포함된다. N-아세틸뉴라민산은 비 동물성 원료로 흔히 제비집산, 제비집소, 타액산으로 불린다. 사용 목적은 보습제이므로 전신에 피부관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안전 사용량(화장품 사용 시 최대 허용농도)에 맞춰 최대 2%까지 사용 가능하며, 약산성이므로 공정에 따라 중성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이 원료를 제출한 업체는 2015년 신원료 등록 자료를 제출한 이후 6년 만에 등록 결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화장품을 수입, 판매하거나 화장품 수입 유통, 판매시 화장품 기재사항 일부를 미기재해 표시상의 주의사항을 위반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또 화장품 제품 포장에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하는 업체들도 끊이지 않았다. 식약처는 5월 24일부터 6월 18일까지 거화무역, 닥터베이직랩, 디앤비코리아, 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 메이준생활건강, 비나우, 순녹, 슈머랩, 씨에스에이코스믹, 아이필로, 에스지(SG), 에스티비타, 엔앤비랩, 엠피알브레인, 이노진, 제이케이코퍼레이션, 젬나컴퍼니, 코스토리, 피엘인터내셔널, 호코스 등 20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 5월 마지막 주에만 6개 업체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식약처에 따르면, 5월 24일 닥터베이직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