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2016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서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인 전시관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 코스메틱 브랜드 파시다. 이번 박람회에 3평 규모로 참가한 파시는 핸드크림, 마스크팩, 파우치, 거울, 지갑, 핸드폰 케이스 등 개성있는 디자인의 화장품과 파우치 등 트렌드를 리드하는 품목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10대에서 20대 초반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와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톡톡튀는 개성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시선을 사로 잡은 다양한 캐릭터 화장품을 현장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준비된 본품이 품절되는가하면 현장 테스트용 화장품까지 완판되는 등 연일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토네시아, 남미, 캐나다 등 8개국 화장품 유통 바이어 미팅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K-코스메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여기에 썬크림, 비비크림, 수분크림, 핸드크림 샘플을 쇼핑팩에 담아 파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주는 등 활발한 현장 마케팅으로 주목받았다. 파시는 동성제약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6월부터 거품염모제 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학회가 신임 이사진으로 2016년 IFSCC 컨퍼런스 준비에 나선다. 대한화장품학회는 4월 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화장품 학술활동 강화, 2017 IFSCC Conference 성공 개최 준비 등 국제 경쟁력 강화, 논문투고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학회지 위상 강화 등 2016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이에 따른 예산 5억2,2204만원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또 코스맥스 유권종 기술연구원장을 부회장으로, 한국콜마 고승용 전무와 뷰티누리 김래수 사장을 이사로, 식약처 권오상 화장품 정책과장을 규제과학분과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신임 이사 승인 안건을 가결했다. 또 김은기 감사를 부회장으로, 박진오 이사를 감사로 변경하는 이사회 변경안건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와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수남 박사, 서원대학교 남개원 교수, 두래 안수미 박사, 코스맥스 이준배 랩장, 휴앤스킨 이범천 대표 등 7명을 신임 편집이사로 임명했다. 화장품학회는 임원 임기 관련 정관도 개정해 이사진 수를 현재의 40명 이내에서 회장을 포함한 60명 이내로 확대하고 집행이사수도 학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제주 화장품 인증 제도가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장품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의 가치 극대화와 체계적 관리를 통한 제주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를 5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는 청정제주의 제주산원물을 포함한 제주산 원료를 10% 이상 함유한 화장품을 제주지역 소재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화장품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의 도입 목적은 제주 화장품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화장품 산업 기술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매출과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날로 심해지고 있는 경쟁 속에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확보하고 제주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다. 인증 접수는 도청 민원실로 접수해야 하며 신청 전에 제도 안내와 작성 방법 등은 인증전문기관으로 의뢰한 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증심사는 서류심사, 현장심사와 심사위원회를 통해 인증의 적합여부 판정을 거처 제주특별자치도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스템핑 네일아트로 2016 서울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서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기업이 있다. 스템핑 네일아트 전문기업 코나드(대표 최대통)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서 스템핑 네일아트 시연존을 부스 전면에 배치하고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스템핑 네일아트 무료 시연 서비슬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스템핑 네일아트는 특별한 전문 기술없이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6년 1분기 국내외 뷰티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한 1조 7,593억원, 영업이익이 30.7% 증가한 4,1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별화된 브랜드력과 다각화된 유통 포트 폴리오에 힘입어 국내외 뷰티 사업 모두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별로는 아모레퍼시픽 매출이 2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6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서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인 전시관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 코스메틱 브랜드 파시다. 이번 박람회에 3평 규모로 참가한 파시는 핸드크림, 마스크팩, 파우치, 거울, 지갑, 핸드폰 케이스 등 개성있는 디자인의 화장품과 파우치 등 트렌드를 리드하는 품목으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10대에서 20대 초반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와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톡톡튀는 개성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되는 ‘제6회 국제의약품전’에 참가했다. 국산 의약품 홍보와 세계화를 추진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중국 등에서 총 93개사 2천여개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하우동천 관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학회가 신임 이사진으로 2016년 IFSCC 컨퍼런스 준비에 나선다. 대한화장품학회는 4월 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어 화장품 학술활동 강화, 2017 IFSCC Conference 성공 개최 준비 등 국제 경쟁력 강화, 논문투고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학회지 위상 강화 등 2016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이에 따른 예산 5억2,2204만원 등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국내와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하우동천은 우선 온라인 위주였던 유통채널을 면세점,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올해 중에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SM면세점 입점은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하우동천은 앞으로 지속적인 유통 채널 확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주 화장품 인증 제도가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장품에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고 ‘제주’의 가치 극대화와 체계적 관리를 통한 제주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를 5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의 시행으로 제주 화장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제주 화장품 가치를 극대화해 Made In Jeju 화장품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규제프리존 정책도 중단없이 추진된다.특히 소비자와 화장품 업계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동시에 화장품 업종 체계 개편, 기능성 화장품 효능 효과 범위 조정과 확대, 사용기한 경과 화장품 유통 판매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될 전망이다.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8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2016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주요 화장품 정책 방향을 밝혔다.식약처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은 화장품정책과 이승민 사무관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이 지난해 10조 7,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한 가운데 화장품 수출도 29억 1,010만달러로 61.7% 증가하는 등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한류를 등에 업은 중국 시장에서는 프랑스에 이어 수입 화장품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향후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다"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 화장품 산업을 54년간 이끌어 오고 있는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소가 충북 음성에서 서울 중심부인 종로구 본사로 4월 28일 확장 이전했다. 기존 기술개발연구소는 명칭을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C&I : Creation & Innovation Research Lab)으로 격상하고 스킨케어 C&I본부, 메이크업 C&I본부, Research C&I본부로 조직을 정비했다. 또 본부 아래에 분원을 포함, 확대 개편해 보다 활발한 리서치와 연구를 통한 최첨단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약 1,500㎡ 면적에 유화, 가용화, 헤어, 쿠션, 메이크업, 립, 신제형과 신소재 개발 등 기존 연구 분야를 세분화해 더욱 전문적이고 핵심적인 연구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는데 이번 연구원 이전은 큰 의미가 있다. 그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맞춤형 우수인력 확보와 새로운 정보교환과 교류, 그리고 한층 두터워진 B2B 컨설팅본부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고객사에게 최상의 제품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추진예정인 융합제품 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 상생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과의 건강한 상생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함께 하는 모든 생태계 구성원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진정한 질적 성장의 근간이라 믿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협력 파트너들과의 유기적인 상생 협력 생태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 생태계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진정한 의미의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은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대리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대리점 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해 협약 내용에 관한 이행여부를 적극 점검하고 우수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정기적인 회의체를 통해 동반성장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영업 파트너와의 상생 협력] 방문판매 지난 1964년 9월에 역사가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부틸파라벤 등 4종의 화장품 살균보존제 성분의 주의사항 문구를 영유아용 화장품에 의무 표시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화장품에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4종의 살균보존제 성분의 주의사항 표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사용 시의 주의사항 표시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4-78호) 일부 개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 이유에 대해 화장품 중 일부 살균보존제 성분에 대한 자체위해평가 결과와 제외국(EU) 조치사항 등을 반영해 사용시 주의사항에 표시 문구를 신설함으로써 화장품 안전관리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번 고시개정안에 따르면 화장품 주의사항 표시 문구를 신설해 부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등 4종의 살균보존제 성분을 사용한 ‘영유아용 제품류와 기초화장용 제품류 중 사용 후 씻어내지 않는 제품’에 대해 만 3세 이하 어린이의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사용하지 말도록 사용 시의 주의사항 문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화장품 함유 성분별 사용 시 주의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제도 정착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빨라지고 규제프리존 정책도 중단없이 추진된다. 특히 소비자와 화장품 업계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기능성 화장품 범위 확대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동시에 화장품 업종 체계 개편, 기능성 화장품 효능효과 범위 조정과 확대, 사용기한 경과 화장품 유통 판매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도 마련될 전망이다. 기능성 화장품 허가와 관리를 담당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8일 일산 킨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