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가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과 연구원들은 중국 퍼스널케어용품 화장품산업기술혁신전략연맹(이하 CPCCIA) 초청을 받아 지난 3월 1일 상해 푸동 쉐라톤호텔 티엔샨, 루샨홀에서 열린 연차총회(CPCCIA Annual Meeting 2016)에 참석했다. 이날 대한화장품학회 박수남 회장과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소장은 아태평양전문가협력조직위원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로 이옥섭 바이오랜드 부회장이 신임되었으며 사내이사에는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과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Unit 전무가 각각 신임, 중임됐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이우영 전 태평양제약 대표이사 사장, 이옥섭 바이오랜드 부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 또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하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보통주 1,350원, 우선주 1,355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으며 엄영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Unit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성공해야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LG생활건강 이인호 베트남 법인장은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한국무역협회 공동주관으로 3월 18일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제5강의실에서 열린 '2016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해법 세미나'에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베트남 화장품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포스트 차이나'로 손꼽히고 있는 베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봄 기운이 완연해지자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매출 분석 결과 향수와 디퓨저, 퍼퓸 헤어와 바디케어 등 향 관련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2% 신장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봄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감에 따라 향기 헤어와 바디미스트, 바디워시 등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
▲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주헌 연구관이 3월 17일 서울식약청에서 열린 맞춤형화장품 시범사업 설명회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정의 등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 냉각 장치 등은 둘수 없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는 3월 17일 서울식약청 본관 1층 강당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맞춤형 화장품 판매 범위, 판매장 주의사항, 소비자 안내 요령 등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안전관리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주헌 연구관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은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 변화에 따라 제조판매업체 직영매장, 면세점, 관광특구내 화장품 판매 현장에서 완제품과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형태로 판매장에서의 화장품 제조는 여전히 금지된다&rdq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소비자 요구에 따라 화장품 판매장에서 완제품, 원료 등을 혼합, 판매하는 새로운 화장품 판매 방식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다만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제조가 아니고 화장품 원료 규정이 정한 사용원료와 배합한도내에서 혼합 판매해야 하며 판매장에 가열이나 냉각 장치 등을 둘수 없게 된다. 이주헌 사무관은 “맞춤형 화장품은 즉석에서 완제품과 원료를 혼합판매 한다는 점에서 사용기한이 짧고 혼합과정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지역전략 산업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충청북도가 화장품 규제프리존 설명회를 갖고 화장품 뷰티 산업 분야 의견을 수렴했다. 3월 15일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후생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정부가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을 추진주인 가운데 열린 행사로 패널, 기업, 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 화장품뷰티팀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는 현재까지의 화장품 분야 육성 계획(안)에 대한 설명에 이은 패널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패널들은 규제프리존 정책 최종 육성계획 수립 시 까지 수립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과 함께 충북 오송 중심의 규제프리존내 업체수는 도 전체 업체수의 34%에 불과한 만큼 형평성 문제가 있는 만큼 프리존을 충청북도 전체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화장품과 뷰티 산업간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복합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와 함께 화장품과 뷰티산업간 협력, 융합 정책도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대기업의 이·미용업 진출은 최소한의 시범사업을 거쳐 추진함이 타당하다는 점과 화장품 제조와 판매, 서비스 영역으로 프리존을 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정부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고시를 개정해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인 ‘메탄올’과 ‘프탈레이트류’ 시험법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사용금지이지만 비의도적으로 유래될 수 있는 ‘메탄올’과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시험법을 추가해 품질관리 적정성을 기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식약처는 2015년 7월 1일부터 물휴지가 화장품으로 전환됨에 따라 비의도적으로 검출될 수 있는 메탄올에 대한 시험법을 추가하고 프탈레이트류에 대해 미량의 정밀한 검출이 요구될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방법을 추가함으로써 화장품 제조업체와 제조판매업체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품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화장품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소비자 보호와 공정 거래를 도모하고자 화장품의 실제 거래 가격을 표시하는 대상과 방법 등을 정하는 동 고시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훈령, 예규 등의 발령과 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 고시 내용은 화장품 가격표시 재검토 기한의 법적근거를 ‘훈령, 예규 등의 발령과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오는 7월 1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매 3년째의 6월 30일까지를 말한다)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 조치한다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바코드 위치가 제품 특성이나 디자인에 따라 수정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화장품에 표시하는 바코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법에 규정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원하는 시장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코드의 표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을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어 이를 제품 특성에 맞게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요령 일부개정 고시(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오는 5월 1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크기 등 특성에 따라 바코드 위치를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정할수 있게 인쇄 위치 수정이 가능해진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가 법령상 화장품에 표시해야 하는 바코드의 표시와 관리요령을 규정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거래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안전에 대한 정부 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고시를 개정해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인 ‘메탄올’ 및 ‘프탈레이트류’ 시험법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4월 3일까지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이 사용금지이지만 비의도적으로 유래될 수 있는 ‘메탄올’과 ‘프탈레이트류’에 대한 시험법을 추가해 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전통한방샴푸의 두리화장품(주) ‘댕기머리 들애 수’ 가 홈쇼핑 론칭 52일 만에 26억원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댕기머리 들애 수는 지난 1월 26일 홈앤쇼핑에서 첫 론칭 때 매진을 기록한 것이 신호탄이었다. 이후 홈앤쇼핑에서만 10회 방송으로 매출액 26억원을 넘어서며 판매 수량으로는 5만 세트 이상이 팔렸다. 두리화장품(주) 홈쇼핑팀 관계자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꾸준한 방송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가 반영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지역전략 산업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충청북도가 화장품 규제프리존 설명회를 갖고 화장품 뷰티 산업 분야 기관단체 의견을 수렴했다. 3월 15일 오송보건의료 행정타운 후생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는 정부가 규제프리존 특별법 제정을 추진주인 가운데 열린 행사로 패널, 기업, 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바이오산업과 박운석 화장품뷰티팀장은 “이번 설명회는 규제프리존 관련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추가 규제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식약처는 화장품 가격표시제 실시 요령 일부개정고시(안)을 3월 14일 행정예고하고 단체 또는 개인 의견을 오는 4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소비자 보호와 공정 거래를 도모하고자 화장품의 실제 거래 가격을 표시하는 대상과 방법 등을 정하는 동 고시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훈령, 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대통령훈령 제334호)에 따라 재검토기한을 재설정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