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바코드 위치가 제품 특성이나 디자인에 따라 수정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화장품에 표시하는 바코드 위치가 화장품의 크기나 디자인 등 제품의 특성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법에 규정되어 있어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을 원하는 시장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크기 등 특성에 따라 바코드 위치를 화장품 제조업체가 제품의 특성에 맞게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대표 김종인)과 (주)여우무기(대표 백종현)는 3월 16일 은혜재단 자원봉사자실에서 업무협략을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우무기와 은혜재단은 앞으로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자립을 꿈꾸는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지원하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여우무기는 사회공헌 활동 동반자 기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의 복지사업(후원금, 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여우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16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이날 상장 화장품 종목 22개 중 보령메디앙스를 전 종목이 주식시황판에 주가상승을 의미하는 빨간색으로 도배를 하다시피해 향후 추가 주가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2월 중국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데 힘입어 중국향 종목중 하나인 화장품이 최근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내수 시장에선 원료와 기능을 차별화한 화장품이 인기다. 코스인이 2016년 한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영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화장품 브랜드를 파워 브랜드(Power Brand)로 선정한 결과 국내 천연 유기농 원료에 바이오 기술 등 첨단 피부과학을 접목시켜 개발된 화장품이 히트 브랜드로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브랜드는 기능성, 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정부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지방청별로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개 지방청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어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가이드라인과 실시 계획 등을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판매 현장에서 고객 요구에 따라 즉석에서 기존 화장품 등에 색소, 영양성분, 향료 등을 혼합해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를 의미한다. 맞춤형 화장품 시범사업 설명회는 서울청, 부산청, 대구청 3개 지방청에서 이달 중 실시된다. 식약처 맞춤형 화장품 시범사업 설명회 일정 서울지방식약청은 오는 3월 17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식약청 본관 1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교육내용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가이드라인과 실시 계획 등이다. 교육신청 대상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직영매장(브랜드숍), 면세점, 관광특구내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희망하는 매장 관계자들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부가 확정한 맞춤형 화장품 판매 가이드라인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맞춤형 화장품 판매 범위, 판매장의 위생상 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17억 ‘할랄(Halal)’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 : Majelis Ulama Indonesia)' 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고 3월 15일 밝혔다. 할랄 인증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무이(MUI)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세계 40여개국에서 인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 싱가포르 할랄 인증기관(MUIS) 등과 같이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통한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할랄 화장품으로 인정받기 위한 조건은 매우 엄격하다. 제조 과정에서의 청결 유지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생산이 까다로운 만큼 일반 화장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무슬림 여성 고객층을 확실한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 미국 뉴욕플러싱 루즈벨트 에비뉴 한국화장품 ‘산심’ 매장 오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화장품이 한방브랜드 ‘산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미국 뉴욕의 EVERYDAY BEAUTY와 손잡고 1,800sqf(약 50평) 규모의 한국화장품 대표 브랜드 ‘산심’ 매장을 지난 2월 18일 오픈했다. 오픈 당일 한국화장품은 $10,000(한화 약 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 뉴욕의 대형상권 중 하나인 플러싱(Flushing)지역에 위치한 ‘산심’ 매장은 뉴욕의 K-Beauty 중심가인 루즈벨트 에비뉴에 위치하여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K-Beauty의 대표 브랜드들이 밀집한 루즈벨트 에비뉴에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을 기점으로 한국화장품의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알렸으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산심 매장 오픈식은 현지 AM1308 라디오 실황중계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한국화장품 임진서 전무이사 인터뷰, 메이크업 서비스 등의 행사가 방송 전파를 탔다. ▲ 뉴욕플러싱 루즈벨트 에비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 자회사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17억 ‘할랄(Halal)’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 로부터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고 3월 15일 밝혔다. 할랄 인증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무이(MUI)는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세계 40여개국에서 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화장품 전문가 양성을 통해 도내 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3월 15일 한국화장품상담전문가협회(회장 최광익)와 청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화장품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산업 인력 역량강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최근 규제프리존 도입과 맞물려 해외 수출의 성과를 내고 있는 화장품 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신성장동력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지방청별로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개 지방청에서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어 맞춤형 화장품 판매 시범사업 가이드라인과 실시 계획 등을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맞춤형 화장품 판매는 화장품 판매 현장에서 고객 요구에 따라 즉석에서 기존 화장품 등에 색소, 영양성분, 향료 등을 혼합해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를 의미한다. 맞춤형 화장품 시범사업 설명회는 서울청,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국화장품이 한방브랜드 ‘산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은 미국 뉴욕의 EVERYDAY BEAUTY와 손잡고 1,800sqf(약 50평) 규모의 한국화장품 대표 브랜드 ‘산심’ 매장을 지난 2월 18일 오픈했다. 오픈 당일 한국화장품은 $10,000(한화 약 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화장품 미국 동부지역 총판 조성관 사장은 “ 산심은 한국화장품 54년의 독보적인 기술이 집약된 고급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맞춤형 화장품 판매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판매현장에서 소비자 개인별 피부특성에 맞는 화장품을 혼합 판매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개인또는 단체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맞춤형 화장품 판매'란 화장품 판매장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즉석으로 기존 화장품(맞춤형 전용 화장품을 포함한다)에 색소, 향, 영양성분 등(이하 ‘특정 성분’)을 혼합, 판매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식약처는 그간 화장품법령의 적용 대상인지 여부가 불분명해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했던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에 대하여 화장품 법령상 적용 조항을 명확히 하는 등 개별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화장품 시장 추세를 반영하고 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맞춤형 화장품 법적 근거 마련과 함께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맞춤화장품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직영매장, 전국 소재한 면세점 내 화장품 매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메이드 인 제주' 화장품 인증 제도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화장품 원료 정의, 인증기준, 심사, 절차, 방법, 인증 마크, 사후관리 등 인증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 시행규칙안'을 확정하고 3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산 원료를 이용해 제주도내에서 생산된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을 도지사가 인증해 주는 것으로 제주 화장품 가치를 높이고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과 제주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화장품 진흥 조례안에 따르면 ‘Made in Jeju’ 인증 화장품은 반드시 제주산 원물과 원료를 10%이상 함유한 완제품이어야 하며 인증일로부터 2년 또는 1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정기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또 특별검사, 갱신검사와 함께 인증품 생산지, 유통관리 사후관리를 받게 되며 1년 단위로 정기보고를 해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관리되며 인증마크도 부여된다. 제주화장품 인증심사는 인증심사관의 서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머크는 지난해 실적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2007년 시작된 조직 혁신 프로젝트가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순매출과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전 이익)는 350여년의 머크 역사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칼-루드비히 클레이 회장은 “2015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지만 무엇보다 머크에게는 가장 성공적인 한 해였다. 우리는 다시 한번 내실 성장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씨그마알드리치를 인수해 포트폴리오 재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면역항암분야에서는 6건의 본 임상이 개시됐다. 연구의 진전과 미래 지향적 투자로 미래 성공을 위한 발판도 마련됐을 뿐 아니라 과감하고 활기찬 새로운 BI로 머크의 차별성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머크 그룹의 2015년 순매출은 2014년 114억 유로보다 13.0% 급증한 128억 유로를 기록했다. 순매출 증가율 중 4.3%는 머크가 인수한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AZ)와 씨그마알드리치가 기여했다. 전년 대비 유기적 매출 증가율은 2.6%였다. 미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이익 기여분은 6.2%였다. 영업이익(EBIT)은 2014년 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THE OOZOO)’는 3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광동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우주는 올해 화장품협회에 정회원사로 가입한 기업이다. 더우주는 한류 엔터 대표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궁극의 피부와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