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업무 담당자는 책임자는 전공에 무관하게 책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책임자의 학력, 경력 요건 중 관련 학과 요건을 완화해 전공에 관련 없이 품질보증책임자가 될 수 있도록 현행 규정을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8월 8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브랜드 다빈네이처가 2016년 리우 하계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이주호(제주도청), 황서진(제주시청) 선수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주호 선수는 2015년 MBC배 전국수영대회와 2016년 제6회 김천전국대회에서 배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제88회 동아수영대회(2016년 리우 올림픽 경영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배영 200M에서 1위로 올림픽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중국 위생허가 교육강화 등을 통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8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화장품 등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치창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이 화장품 유해물질, 원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은 납, 수은 등 화장품 유해물질 제한치를 조정하고 카드뮴, 디옥산에 대한 배합한도를 신설하며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 133개를 추가하는 내용의 화장품안전기술규범 개정안을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비준 혹은 비안한 화장품의 경우 제품의 품질통제요구, 제품기술요구 등의 기술문서가 이번에 개정된 ‘규범’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잇츠스킨(대표 유근직, 226320)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잇츠스킨은 2016년 2분기 매출액 619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의 증가로 2.2% 감소했다. 이 기간동안 김연아 TV-CM을 통해 국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점포수 증가로 로드샵&유통점 매출이 각각 10.8%, 31.7%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CGMP 적합업소가 곧 100곳에 이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장품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업소가 8월 3일 99곳으로 늘어났다. 지난 2011년 7월 한국콜마가 첫번째 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은 후 5년 만의 성과다.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와 공급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관세청이 면세점 화장품의 구매 개수 제한 조치를 내놓은 후 업계 안팎에서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관세청은 최근 면세점 업체들에 시계, 화장품, 향수 등의 1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일 기준으로 1인당 가방과 시계는 전체를 합산해 10개 이내로 제한하고 화장품과 향수는 브랜드별로 50개 이내로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제이준이 마스크팩 제조업체인 에스피엘의 지분 100%를 98억원에 인수했다고 8월 5일 공시했다. 제이준은 이사회결의일인 이날 대금 98억 5,000만원의 지급을 완료, 에스피엘의 인수를 마무리했다. 제이준 측은 “화장품(마스크팩) 직접 제조를 통한 안정적 공급물량 확보로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EU가 가습기 살균제에 쓰이는 방부제 메칠이소치아졸리논에 대한 규제를 강화, 2017년부터 화장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EU(European Commission)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의 사용규제를 개정, 이를 7월 22일 관보(Official Journal)에 게재, 발표했다. 메칠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화장품에도 사용돼 왔다. 그러나 최근 해당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사드 배치로 한중 정부 관계가 얼어붇은 가운데 화장품 업계 대응이 빨라지고 있다. 화장품협회는 중국의 사드배치 관련 화장품 업계 대응 방안 회의를 지난 7월 28일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예상 리스크, 향후 업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12개 화장품 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에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 식약처는 “2011년 12월 30일자로 가습기살균제가 의약외품으로 지정됐으나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가습기살균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며 무허가 의약외품의 판매 중단을 밝혔다. 문제가 된 무허가 가습기살균제는 ‘이코볼살균필터’로 식약처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의 유통 판매가 중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 제공과 안전관리를 위해 시중 유통 중인 화장품에 대해 표시 기재 점검과 수거, 검사 등에 나섰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와 제조업자는 화장품법 제5조,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11조, 제12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준수해 제조소 위생관리, 제품의 품질관리 등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화장품 표시 기재의 경우 화장품법 제10조, 제12조 및 동 법 시행규칙 제19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