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메이크업용 소모품 중에 과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화장솜이다. 메이크업 클렌징 단계부터 기초까지 피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햇볕을 많이 받은 날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덜어 이마와 볼 위주에 얹어주면 진정팩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일상 속 피부케어를 위해 수시로 사용하는 화장솜, 아무거나 고를 수 없다.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화장솜을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살인 가습기 살균제 파문 성분 중 하나인 CMIT·MIT(메칠 클로로 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에 대한 정부의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제조업체들이 ‘CMIT·MIT’ 사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6개 지방식약청을 통해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전수 조사 중 위반 제품이 적발되면 해당 제품을 회수, 폐기 조치하고 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항노화 의약품, 항노화 의료기기 등의 제품 생산과 건강관리 서비스, 문화관광 서비스 등 항노화 서비스를 포함하는 첨단융합 산업인 항노화 산업을 육성,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윤종필 의원은 8월 18일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윤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노화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에는 항노화 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세라젬헬스앤뷰티가 한중 법인 통합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지금까지 중국 법인을 이끌어온 신윤창 법인장을 한중 통합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윤창 신임 대표이사는 마케팅 전문가로 2010년 세라젬헬스앤뷰티 창업과 동시에 중국으로 진출, 모기업 세라젬에 이어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마케팅과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등 탁월한 경영수완을 발위
[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의 유명 뷰티 메거진 피멜라닷컴(Fimela.com)은 인도네시아 내의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인기와 성공 요인을 보도했다. 피멜라닷컴은 몇 해 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인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한국 화장품이 품질이나 디자인 측면에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지난 7월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에서 주관하고 LG생활건강에서 후원하는 ‘화장품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동대학교(U1대학교) 뷰티코스메틱학과의 재학생 6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 4학년 임수진 학생은 ‘퀵 실크 더블바디 자외선차단제’로, 3학년 이지희 학생은 ‘일체형 쿠션파운데이션’로, 김유정 학생은 ‘워터 드롭 썬 마스크’로, 류은지 학생은 ‘컬러 코렉팅 선블럭’ 등이 선정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 의회가 FDA에게 문제 화장품에 대해 리콜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매거진 슬레이트(slate)는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가 문제가 되고 있는 위험한 화장품을 리콜할 수 없다며 문제 제기했다. 슬레이트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샴푸와 화장품에 포함된 모든 성분들이 안전을 위한 테스트에 통과됐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러나 실상은 기업에 대한 미미한 규제로 인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B에서 열리는 2016년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에 30개 화장품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화장품협회는 이번 한국관 참가사 선정과 관련해 한층 강화되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응할 역량이 있고 중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관 참가사는 중소기업청의 지원금의 증가로 지난해 25개사 보다 5개사 증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세계로 향하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산 화장품들은 이제 국내를 벗어나 중국, 일본 시장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유럽’ 시장으로 눈을 돌릴 것을 권하는 곳이 있다. 유럽 화장품 인증 전문업체 하우스 부띠끄(house boutique)가 그 주인공이다. 하우스 부띠끄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힘들게만 느껴지는 인증 작업을 돕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현정 기자] 일본 최대 유통그룹인 세븐앤아이홀딩스(세븐&아이HD)가 PB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본 미용경제신문 기사 보도에 따르면 세븐앤아이홀딩스는 계열사 편의점과 마트, 백화점 등에서 화장품 업체와 공동 개발한 자체 기획(PB) 화장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이는 최근 미용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계기로 화장품 종류를 다양화해 시장과의 차별화로 수익을 향상시키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아소, 슈나, 퓨어나드, 이니스프리, 뷰티엔누리, 포렌코즈 등 6개 업체에 제조, 판매,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아소는 ‘화이트 디톡스 세럼’에 대해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처분기간은 오는 11월 9일까지다. 슈나는 ‘다스마스크팩슈나’에 대해 온라인 판매처에 의약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9개월 처분을 받아 오는 2017년 5월 18일까지 ‘다스마스크팩슈나’에 대한 광고업무가 정지된다. 화장품법 위반 현황 (2016년 8월 22일 기준) 퓨어나드는 ‘1747’, ‘에비’, ‘페시’ 등 3개 품목의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 등을 작성 보관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방영애 기자]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 열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또 하나의 해외 온라인 쇼핑 핫 아이템이 중국에 진출했다. 8월 18일 세타필(Cetaphil)에서 공식 양도한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가 정식으로 티몰 HK(天猫国际, Tmall.HK)에 입점했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자는 중국 시장에 출시하지 않은 일부 세타필 제품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