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주최하는 ‘2016년 춘계 KITA 미래무역 포럼’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오는 3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 1회씩 매주 진행된다. 한국무역협회는 10년 후 한국 무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전망하고 과거와는 한 차원 다른 패턴의 대응전략 제시를 위해 미래무역 포럼을 연 2회(춘, 추계)에 걸쳐 조찬 또는 만찬 형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의 新경제영토 전쟁과 우리 기업의 대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영동대학교는 지난 2010년 교육부로부터 일부 학과 위치변경 계획을 승인받아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에 제2캠퍼스 조성을 진행해 왔다. 2016학년도 1학기를 기점으로 총 6개의 학과가 이전하며 새로운 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 아산캠퍼스는 본관 동과 도서관 동 등의 건축을 완료했고 연구센터 동은 아직 진행 중에 있다. 뷰티케어과는 우선 마련된 본관에서 1학기를 시작했으나 4월 중으로 연구센터 동에 다시 자리잡을 것이라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론칭한 두두베베가 온라인 신세계몰에 이어 CJ몰에 입점 했다. ‘가족의 위한 자연 에너지’를 모토로 한 두두베베는 론칭 3개월 만에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두두베베 측은 이번 입점을 계기로 패밀리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두두베베 제품들은 눈 자극, 중금속, 피부 자극에 대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고 호주 식약청 판매 허가를 받는 등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량 증가와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뉴질랜드의 하라케케라는 식물 성분과 독특한 플랙스 젤 제형, 뛰어난 보습력으로 전라인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8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샘은 이러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성을 더욱 알려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력과 민감성 피부 사용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진행했다. 피부 수분 개선 임상 테스트를 통해 토너 사용 후 피부 보습량이 36% 증가했음을 확인했으며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통과해 모든 피부가 사용 가능한 순한 보습 토너임을 입증했다. 더샘 관계자는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그동안 순하고 뛰어난 보습력을 지닌 보습 토너로 평가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지금까지 입소문으로 인정받은 제품의 장점을 임상 테스트를 통해 한 번 더 입증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3월 18일 정화예술대학교와 (주)아모스프로페셔널이 정화예술대학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AMOREPACIFIC Salon Professional’을 근간으로 하는 전문 미용 솔루션 브랜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서 미용 산업에 대한 공동 연구와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우수 인력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최근 공개한 김느안느 커플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바이럴 광고 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3일만에 페이스북에서 19만뷰라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영상의 메인 아이템으로 소개됐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7,000개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의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보습량 증가와 민감성 피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는 뉴질랜드의 하라케케라는 식물 성분과 독특한 플랙스 젤 제형, 뛰어난 보습력으로 전라인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80만개 이상 판매된 브랜드 대표 스킨케어 라인이다. 더샘은 이러한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산 미용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국제 미용쇼(International Beauty Show)에서 미국 바이어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90%)이 “한국 미용제품을 수입 중이거나 수입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산 미용 제품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분야로는 기초화장품(35.9%),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 바이어를 홀렸다. 이제 한국 제품은 유럽 제품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49회 201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이탈리아 뷰티 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과 뷰티 제품의 인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Bologna Fiere에서 열린 201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미용 박람회는 유럽 최대 규모 화장품, 미용 전문 박람회로 전시면적 총 90,000sqm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이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에 집중해 해외사업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월 18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중국 경제의 활력 저하, 국내 경제 저성장 등 쉽지 않은 사업환경 속에서도 실행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며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선도를 위해 향후 주력 사업의 집중육성과 미래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공정거래와 같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확대하고 투명 경영과 지속 성장으로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LG생활건강은 ▲2015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차석용 부회장,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허성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서울대학교 황이석 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현대증권이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와 필러 제조사인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에 대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53.3%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관절염치료제 36.0%, 필러 28.1%, 전문의약품 14.1%, 안과용제 8.7% 등으로 구성된다. 휴메딕스의 제품은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점성과 탄성, 지속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1년 출시 이후 빠른 시장 침투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현대증권에 따르면 현재 갈더마, LG생명과학에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3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휴메딕스 필러, 중국 품목허가 획득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휴메딕스의 필러가 중국 품목허가를 이미 획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중국 허가를 받은 업체는 국내 다수의 필러업체 중 동사와 LG생명과학 밖에 없으며 경쟁 제품은 최근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로 2018년 이후에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며 “휴메딕스의 제품은 작년 4월부터 중국에서 매출이 발생했으며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약…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과 아모레퍼시픽(대표 심상배)이 3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와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부의안건들을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390원, 1우선주 395원, 2우선주 390원으로 확정했으며, 감사위원회 설치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외이사로 이옥섭 바이오랜드 부회장이 신임되었으며 사내이사에는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과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Unit 전무가 각각 신임, 중임됐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는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이우영 전 태평양제약 대표이사 사장, 이옥섭 바이오랜드 부회장이 신규 선임됐다. 아모레퍼시픽 또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하고 감사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보통주 1,350원, 우선주 1,355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으며 엄영호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