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패션, 뷰티 카테고리의 레드딜 상품을 최고 50%까지 즉시 할인해 주는 ‘레드클리어런스 세일’을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레드딜은 위메프에서 상품성을 보증하는 우수딜이다. 특히 이번 할인 대상에 대부분의 레드딜 상품이 포함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드클리어런스 세일에서 패션, 뷰티 카테고리 내 레드딜 상품(일부 품목 제외)과 유아동 패션의 ‘엄마니까’ 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주희 기자] 7월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화장품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화학경제연구원에서 주최한 것으로 화장품 신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하듯이 많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악화되는 수급 불균형과 경쟁력 하락 등의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많은 기업에서 기능성 화학제품으로 구조를 개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화장품 산업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에서 화장품 관련 전문 세미나 개최하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원료업체인 선진화학, 동림유화, Merk KGaA,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경희대학교 등 업계, 학계, 기관 등에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세미나 주제는 △화장품용 기능성 원료 및 신소재 연구 트렌드 △고기능 화장품 제형화 기술 △미백 화장품용 원료 소재 개발 및 동향 △주름개선 항노화 소재 기술 및 발전 방향 △자외선 차단 화장
▲ 사진 : 제주지역 원료를 출시된 화장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력산업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테크노파크는 충북-제주 경제협력권산업육성(화장품뷰티산업 명품 브랜드화 글로벌 마케팅역량강화) 유치를 통해 연간 11.3억원(국비 10.4억원, 민간 0.9억원)을 확보해 최대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참여기관은 아모레퍼시픽, 제주대학교, 세명대학교가 지역 화장품 기업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지원한다. 지원사업의 유형은 △사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기업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지원 △기업 수요 기반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 △기업의 경쟁
▲ 사진출처 : 클레어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마유크림’으로 소위 ‘대박’을 친 클레어스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여파와 중국 화장품 규제로 인한 화장품 업계 전반의 실적 악화가 기록됐음에도 불구하고 그치지 않는 상장 열풍에 편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클레어스코리아의 대표 제품은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이다. 올해 초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은 일명 ‘마유크림’으로 불리며 클레어스코리아 매출을 이끈 제품이다.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은 높은 인기만큼 많은 미투제품과 짝퉁논란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클레어스코리아는 지난 3월부터 게리쏭 9컴플렉스와 클라우드9의 제품 하단에 위조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6월 23일에는 과장 광고로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클레어스코리아는 ‘게리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회장 쟈니 리, 이하 IEDA)가 지난 7월 10일 부산에 있는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교장 황금순)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IEDA 국제표준커리큘럼으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기존에 운영해온 헤어와 피부, 네일 등에 이어 속눈썹 연장 교육까지 운영하게 됐다. IEDA 쟈니 리 회장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실시하는 것뿐 아니라 아트래쉬와 페이스아트래쉬, 창작아트래쉬 과정 등 다양한 속눈썹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에 등록된 총 11종류의 속눈썹 관련 자격증을 자유롭게 취득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전했다. 이어 쟈니리 회장은 “IEDA 각 지역의 인증기관과 국제인증강사를 총동원해 협회와 MOU를 맺은 기관에 우선적으로 파견해 속눈썹 연장 기술의 전문화된 교육을 기본교육부터 현장 실무교육까지 단계별, 세부적으로 나눠 각각 실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IEDA는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8회 하얼빈&b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 화장품 열풍에 이어 한국 화장품 기술 수출 시대가 열렸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좋은씨앗(대표 심승보)은 중국 화장품 회사인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 화장품 기술개발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뛰어난 화장품 기술력에 대한 중국 화장품 회사의 기술이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완제품 뿐 아니라 화장품 기술력도 수출을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좋은씨앗은 그동안 중국 湖北韩美化妆品有限公司, 广州癸丑牛化妆品有限公司, 广州伊贝斯化妆品有限公司 등에 지속적으로 화장품에 대한 기술을 전수했으며, 최근 중국 广州美珍生物科技有限公司와 1년간 총 10억원에 해당하는 화장품 연구개발 계약을 수립했다. 또 广州市诺兰化妆品有限公司와는 1년간 총 30개 품목의 화장품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오는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중국광동국제미용박람회에 화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원광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7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총 1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학교기업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원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기술이전 촉진 등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학교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기획, 운영, 결산 과정에 학생을 참여시킴으로써 학생의 창업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광대학교 학교기업인 원네이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업체인 원광제약, 유쎌과 협력해 생명과학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환경학부 재학생들에게 한방화장품 소재개발․제조, 화장품 판매, 화장품 품질검사 현장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인 이영미 원네이처 대표는 “이번 사업선정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산업체 이전에 따른 산학협력의 성과”라며 “학교기업을 학생들의 현장실습교육에 활용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수익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최초로 ‘성인친화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행 비학위과정의 평생교육원 중심의 일회성 교육을 탈피해 만 25세 이상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정규 대학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2008년 평생학습선도대학사업단 성인학습지원센터를 개설해 올해까지 7년째 국가평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회장 쟈니 리, 이하 IEDA)가 지난 7월 10일 부산에 있는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교장 황금순)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한미용예술직업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IEDA 국제표준커리큘럼으로 속눈썹 연장 교육을 진행한다. 이에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기존에 운영해온 헤어와 피부, 네일 등에 이어 속눈썹 연장 교육까지 운영하게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제주도에 위치한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제주, 충북 소재 화장품 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화장품 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크게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을 의미하며 제주는 충북-제주(화장품), 제주-강원(휴양형 MCARE)의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이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세계 화장품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이 중국 진출을 위한 새로운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일찌감치 해외 브랜드들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림자도 짙었다. 고급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 시장의 80%가 매스(200위안대 화장품) 시장이어서 포지셔닝에 실패한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철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강영철 기자] 중국에 진출한 국내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는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와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 등 2개 단체가 중국 화장품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중국위원회(위원장 정경수)는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OEM ODM 전문업체, 원료업체 등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또 재중국한국화장품협회(회장 김승영)는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