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아시아시장 개척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 중인 ‘인천광역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1일 인천시 해외마케팅 담당자가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광호)이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 등과 공동 주최로 '2012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이광호 원장은 "그 동안 국내 화장품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고 화장품은 더 이상 국민 생활의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은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19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 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이번 국감은 대선을 불과 2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정책 감시보다는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등 대선 주자에 대한 각 당의 검증 공세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여야의 후보 대리전 양상이 예상된다. 특히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는 여야의 핵심 쟁점인 의료, 식품, 한류의 중심에 있는 화장품·뷰티, 장애인·노인 복지, 국민건강보험, 국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주최하는 ‘2012 한국미용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6일까지 aT센터에서 펼쳐진다.미용경기대회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하고 미용 관련 산업 전시 부스 1백여 개가 설치되며 축하 공연, 헤어쇼 등 국내 최대 미용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용경기대회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하고 미용 관련 산업 전시 부스 1백여 개가 설치되며 축하 공연, 헤어쇼 등 국내 최대 미용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명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5일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워 제2회 오산뷰티축제를 개최했다. Beauty Fresh Fespo로 명명된 이번 뷰티축제는 오산시 문화예술회관과 은계대교와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오산천 일원에서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산시는 그 동안 화장품 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고 대표적인 시 브랜드 마크를 '뷰티 오산'으로 선포해 국내 지방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향장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재천명하게 됐다. 따라서 오산뷰티축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오는 10월 15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의료, 제약, 의료 기기, 해외 환자 유치, 보건 의료 R&D, HACCP 등 보건산업의 정책과 제도 개발 등 사업 분야와 더불어 정보화 등 경영 지원을 위한 분야의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본격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상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수입) 및 판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달부터 가습기 살균제를 무허가로 제조·수입해 판매하거나 가습기 내의 물에 첨가해 살균 효과를 표방하는 광고 사례에 대한 단속으로 지자체 및 지방식약청 합동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지난 2월과 9월에 약국,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
미국의 유명 화장품 '립밤'이 판매금지 및 전량 회수 조치를 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눈이나 입술 주위에 사용하는 립밤 화장품에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 금지된 '적색 225호' 색소가 검출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식약청은 적발된 립밤 화장품 3개의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및 전량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미국 Case Mason Filling. Inc에서 제조(수출사 : Rosebud Perfume company.…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기능성 화장품 명의 전환 제출 양식을 2차 공개했다. 이는 기존에 게시했던 것을 찾기 어렵다는 민원에 따른 것이다. 식약청이 이처럼 파일 공개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의 유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해당 업체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판단한 때문이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사)대한화장품협회와 지난 9월 10일 서울 여의도 소재 대한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민
명동 화장품 매장의 불법 상술에 대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 중구청은 24일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명동 화장품 매장의 호객 행위와 가격표시제 단속을 강화해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상술에 철퇴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화장품 가게의 과도한 호객 행위는 물론 화장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소형 마이크로 떠들썩하게 손님을 부르거나 매장 앞을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의약외품으로 분류됐던 품목이 대거 화장품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개선될 경쟁제한적 규제 20개를 확정해 의약외품(살균소독제, 탈모방지제 등)의 화장품 전환 개선안을 24일 발표했다. 현재 의약외품은 화장품보다 엄격한 규제를 받아 관련 제품 시장의 성장을 제약하고 있다는 것이 개선의 이유였다. 화장품과 달리 의약외품은 신제품을 출시했을 경우 품목별 사전 허가나 심사가 의무화돼 있다.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치약제, 염모제, 제모제
경기도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뷰티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김현삼 경기도의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배수문 도의원, 천영미 도의원, 미용단체,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포럼’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