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대세다.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피부가 생기발랄해 보이면서 복숭아 빛까지 돈다면 '금상첨화'다. 탐나는 복숭아 피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모공과 잔주름은 꼼꼼하게 가릴 것 복숭아 피부 표현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모공과 주름을 없애는 것이다. 결함 없는 매끈한 피부가 바탕이 되어야만 비로소 투명하고 촉촉한 복숭아 피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 먹는 화장품인 CJ제일제당 이너비의 브랜드 모델, 정우성의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CF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먹는 화장품 업계 최초 남자 모델로 발탁된 정우성의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CF는 이상적인 남성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1%의 여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바비 헤어&스토어(대표 박승철 www.barbiehair.co.kr)는 지난 28일 방배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바비 헤어&스토어 플래그십 스토어 방배점은 바비의 키워드 컬러인 블랙과 핑크가 오묘하게 어우러져 팬시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앤틱하면서도 글로시한 다양한 느낌을 준다.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소품들이 바비 헤어&스토어만의 인테리어 컨셉을 한눈에 보여주며 인근의 시선을 확 사로잡고 있다.…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2월 1일 ‘요가 광채’를 선사하는 차세대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엑스트라 브라이트 스킨케어 라인은 ‘슈퍼 시트러스 콤플렉스’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귤 껍질 추출물, 자몽, 라임 추출물 그리고 비타민 C처럼 비타민을 듬뿍 함유한 시트러스 성분을 함유해 독자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항산화 기능이 있어 피부 표면의…
바이럴 영상 마케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바이럴 영상 마케팅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에 바이럴 영상을 적극 노출하는 마케팅 활동을 말한다. 과거에도 이러한 영상은 꾸준히 제작됐지만 현장 스케치, 모델 인터뷰, NG컷 등에 콘텐츠가 한정돼 관심도는 높일 수 있었지만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화장품사들이 공개하는 바이럴 영상을 보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쪽으로 진화하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공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마냥 즐겁지 않다면 피부 노화관리가 필요한 나이가 됐다는 것. 20대 초반에는 피부 탄력성 및 수분 보유력, 피부 재생력 등이 탁월해 따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되는 25세 이후부터는 미세 주름이 하나, 둘 늘어나고 트러블이 생기면 흔적이 남는 등 각종 노화 징후들이 속속 발견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케 한다.…
브랜드숍간 치열한 할인경쟁속에서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며 소리 소문 없이 세력을 키워 나가는 브랜드숍이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이 지난해 10월 8일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색조전문 브랜드숍 VDL이 11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전략상 다소 느린 전개에 나서는 것은 다른 색조전문 브랜드숍과의 완벽한 차별화를 통해 리딩 브랜드숍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계획의 일환. 지난해 10개의 매장 오픈을 계획했지만, 9개의 매장만을 오픈했고 1월에
아모레퍼시픽이 3년간 끌어온 ‘설화(雪花)’ 화장품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했다. 대법원 특허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화장품 상표 ‘설화(雪花)’를 등록한 아모레퍼시픽이 '한설화(韓雪花)'를 등록한 서아통상을 상대로 낸 상표등록 무효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특허법원으로 사건을 재 이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6년 3월 '雪花' 상표를 등록했고, 서아통상은 2007년 '韓雪花'를 동록한 후 제품 판매에서 나서 문제가 불거졌고 20
올해 브랜드숍의 생존전략은 해외 시장 진출로 귀결된다. 대부분의 브랜드숍이 해외 시장 개척과 강화에 중심추를 두고 있다. 이같은 대외 전략과는 반대로 프로모션 등 대내 전략은 각 브랜드숍간 명암이 엇갈리며 갈지자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대부분의 브랜드숍이 대내 전략으로 CRM 강화를 천명하고 있지만, 매출을 단박에 끌어 올릴 수 있는 세일이라는 덫을 빠져나오지 못해 연초부터 세일전쟁의 총성이 울려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일과는 별도로 꾸준히…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송철헌)는 비타민 나무의 열매, 가지, 잎을 효모균, 누룩균, 고초균 및 유산균을 이용해 숙성 발효시키거나 자연 발효시킨 발효추출물을 조성물로 함유해 보습효과, 미백 및 항 노화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화장품부문 매출이 2조 6,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시판채널의 성장 동력원이었던 아리따움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아리따움은 지난 2008년 태동이후 전국에 1,286개가 운영되고 있지만 멀티 브랜드숍과 원 브랜드숍의 각축전 속에 매출이 크게 늘지 않고, 시장 점유율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 또한 원 브랜드숍의 할인경쟁이 촉발함에 따라 자구책으로 다양한 게릴라 세일을 펼치며 맞
갈수록 높아지는 물가의 영향으로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능성 제품과 멀티 제품들이 큰 인기다. 이에따라 피부 톤을 보정하는 BB크림에 스킨 케어 기능을 추가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CC크림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스킨 케어 단계에서 잔주름, 모공, 피부결, 피부톤 등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아이템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