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뷰티 유튜버 러블리썬은 봄나들이 갈 때 즐기기 좋은 데일리 코랄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러블리썬이 만든데일리 코랄 메이크업영상 조회수는 1,312회에 달했다. 이번영상에서 러블리썬은 바비브라운의 코렉터(BOBBI BROWN corrector),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GIORGIO ARMANI foundation),나스(NARS) 컨실러, 어반디케이 네이키드 히트 팔레트(URBAN DECAY NAKED HEAT PALETTE) 등 면세점 화장품만을 사용해서 메이크업 영상을 완성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로 대표되는 차바이오그룹은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그저 병원과 의대를 운영하는 곳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차바이오그룹은 수년 동안 축적된 생명의학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줄기세포 연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줄기세포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어느덧 '안티에이징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차바이오그룹의 계열사인 차바이오F&C는 지난해 탯줄에서 추출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피부 줄기세포로 분화시켜 피부 재생력을 높인 줄기세포 배양액을 개발한데 이어 이를 활용한 '에버셀 럭스 셀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기술로 피부 노화방지 제품 개발 차바이오F&C가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에 주목한 것은 피부 줄기세포가 피부에 세포조절 단백질과 세포를 공급해 피부 재생을 돕난다는 것에 착안했다.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에는 일반 줄기세포 배양액에는 없는 '니도젠'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이는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담당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배덕환 비엘앤씨 사장의 차녀 예슬 양이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4월 27일 오후 5시 아이티컨벤션웨딩 2층 아모르홀에서 진행된다. * 문의 : 아이티컨벤션웨딩 2층 아모르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13) Tel : 031-255-7000
■ 개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9년 4월호는 '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 를 주제로▲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활성산소종 소거기능 평가▲모발의 일상 손상 케어를 목적으로 한 캐시미어유래 가수분해 케라틴의 개발▲Black Cumin 추출물의 체취성분 경감작용▲야마가타현산 나메코(nameko)를 이용한 신규 화장품원료 개발▲홍조류 추출물에 의한 SMS 제어와 안티에이징▲과학과 자연 중에 가장 뛰어난 바이오베이스의 펜틸렌글라이콜▲민감피부를 위한 자외선방어 원료▲식물스테롤 발효물 피하지방 감소 효과 - 부분적 슬리밍 소재의 개발은 가능한가▲비대칭 분자량 분포를 갖는 초고분자량 PPG(폴리프로필렌글라이콜) 유도체의 개발과 화장품에의 응용▲피부세균총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효성분▲헤어케어 제품을 위한 신소재의 가능성을 살피다▲양친매성 에스터 유성성분에 의한 표피, 모발에서의 유효성분의 침투촉진 및 효과향상과 그 메커니즘▲헤어컬러의 색 유지를 개선시키는 징크글라이시네이트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특집]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 1.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 국내 유일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저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 2019년 4월호가 발간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F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전문 매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9년 4월호는 '화장품 신소재와 원료의 새로운 연구 결과 (1)'을 주제로 ▲신규로 개발한 산화세륨 입자의 활성산소종 소거기능 평가 ▲Black Cumin 추출물의 체취성분 경감작용 ▲헤어케어 제품을 위한 신소재의 가능성을 살피다 ▲양친매성 에스터 유성성분에 의한 표피, 모발에서의 유효성분의 침투촉진 및 효과향상과 그 메커니즘 등의 특집을 구성했다. 원료 최신 연구 동향 섹션에는 모아캠의 'CENTASOL : Snowbrix-TINC™ Technology를 이용한 피부 진정 소재'를 게재했다. 테마기획은 최근 국가적 재난수준으로까지 문제가 심각해진 미세먼지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연구 동향 등을 집중 분석했다. 핫인터뷰 섹션에서는 천연 재료를 활용한 식물성 화장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는 내츄럴코리아 박홍순 대표와 만나 중점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한 방송인 서민정 가족이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의 모델로 선정됐다. 라우쉬의 국내 공식 수입원 케이엔유 측은 "방송인 서민정, 안상훈 부부를 2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여기에 딸 안예진 양까지 합류시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브랜드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라우쉬는 인하우스 제조, 최대 11개월을 숙성한 우수한 품질의 스위스 허브로 다양한 두피와 모발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건강함을 더해 주는 안전한 더모 제품만을 생산해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125년 전통의 스위스 프리미엄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다. 앞서 서민정은 지난달 22일 개인 SNS을 통해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번에 촬영한 라우쉬 광고 컷을 통해 딸 안예진 양과 함께한 따뜻하고 단란한 가족 컷과 서민정, 안상훈 부부, 서민정과 안예진양 모녀의 밝고 생기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라우쉬는 각종 유해환경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두피와 미세한 두피 각질을 스마트하게 케어해줄 비듬 각질 정화 3-STEP 제품을 광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 전망이 밝다는 것이다. 폭발적이라고까지 표현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성장 배경에는 바로 화장품이 있다.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KB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사업의 호조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놨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3,6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57억 원으로 117% 증가했다. 매출액과 수익성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이다"라며, "화장품 부문 매출액이 983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46%와 173% 증가하며 좋은 실적을 이끌었을 것이다"라고 추정했다. 이어 이지영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화장품 매출 추정을 3,500억 원에서 4,200억 원으로 올려잡고 목표주가도 30만 원에서 36만 5,000원으로 22% 상향했다. 대신증권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마진 화장품 매출 성장에 주목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메틱 사업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급증하면서 올해 1분기 영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서경배)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유럽 시장에 론칭했다. 라네즈는 4월부터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독일,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스위스, 체코, 덴마크, 스웨덴, 터키 등 유럽 18개국의 800여 개 ‘세포라(Sephora)’ 매장에 입점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호주 세포라의 성공적인 런칭 경험을 발판으로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등 20여 개 주력 제품을 내세워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1년 럭셔리 향수 브랜드인 ‘구딸 파리(Goutal Paris)’를 인수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를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등 유럽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2002년 홍콩 진출로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디딘 라네즈는 2018년말 기준 아시아, 북미, 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김보라, 김혜윤, 박유나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Dr.Belmeur) 모델로 선정했다. 닥터벨머는 LG생활건강 더마 연구팀의 기술력이 담긴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배우 3인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닥터벨머의 건강하게 아름다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신제품으로 출시된 ‘닥터벨머 비타 세린 톤결 세럼’은 비타민 콤플렉스와 세린,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광채, 모공, 수분까지 3중 멀티케어가 가능한 저자극 세럼으로 민감하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 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 준다. 특히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제품 용기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은은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더해 일명 ‘오렌지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국내 화장품원료 대표 기업인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공고히 했다. 엑티브온은 4월 9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창 제3산업단지에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9년 창업한 엑티브온은 방부제의 위험성이나 리스크를 없애면서 제품의 안전성은 높인 방부대체제 제조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오창 제3산업단지에 마련한 신공장을 통해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을 국내와 동일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엑티브온의 신공장은 900여 평의 건축면적, 1400여 평의 연면적, 2,000여 평의 대지면적에 달하는 규모로 마련됐다. 각종 소재 연구 개발이 가능한 연구실을 갖춘 사무창고동과 각각 200여 평에 달하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2개 공장동, 위험물창고동 등 4개동으로 이뤄졌다. 엑티브온은 지난 10년간 개발해온 피부 친화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화장품 소재에 더욱 집중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며 효과 있는 친환경적 소재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18년부터 시작한 기능성 산업용 캡슐사업을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이날 조윤기 대표는 기념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난관을 겪고 있는 이니스프리에 대한 집중 기사를보도했다. 핀관은 보도를 통해 이니스프리의 2012년 중국 시장 진출부터 성장, 매출둔화,그리고 실패요인까지 분석했다. # 이니스프리 2012년 4월 중국 시장 첫 매장 오픈 25세 샤오린은 지난 2년간 이니스프리(INNISFREE)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 샤오린은 예전까지만해도 이니스프리의 열성팬이었다. 이니스프리를 좋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매장 이미지와 귀여운패키지 때문이었다. 샤오린이 처음 이니스프리에 대해서 들었을 때 그녀는 아직 고등학생이었고 친구들이 한국 유명 브랜드라고 소개한 덕분에 이니스프리를 기억하게 됐다. 하지만 샤오린이 이 브랜드를 실제로 접한 것은 2012년 4월 25일이었다. 대학생이 된 샤오린은 상해의 유명한 거리인 ‘우장루(WuJiangLu)’에서 이니스프리 매장을 접했다. 샤오린은 일찍 이니스프리 매장 오픈 소식을 알게 됐고 영업 첫날부터이른시간에 현장에 가서 첫 번째로 매장에 들어간 그룹에 속했다. 그때 샤오린과 함께 매장에 들어간 그룹들은 대부분 그녀처럼 나이가 어렸다. 매장 오픈현장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외부 환경에 자극받으면 민감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스킨케어 라인이 더샘에서 나왔다. 글로벌 에코 더샘은 민감 지성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더마 플랜 그린' 라인을 출시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더마 플랜 그린' 라인은 피부 트러블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주고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를 관리하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버블 폼, 클렌징 폼, 트러블 패드, 토너, 세럼, 크림, 스팟 앰플등 7종으로 구성됐다. 지성 피부와트러블 피부를 위한 특허원료 집약성분인 '더마 A.C 솔루션 포뮬라'를 함유해 외부 환경에 자극받아 예민해진 민감 지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7종 모두 약산성에 저자극, 민감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클렌징 폼, 트러블 패드, 토너, 세럼, 크림, 스팟 앰플 등 6개 품목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더마 플랜 그린 버블 폼 클렌저'는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더마 플랜 그린 클렌징 폼'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며 쫀쫀한 타입의 폼이 마일드한 거품을 생성해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세정해 주고 세안 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가 나고야 의정서 대응 컨설팅 및 상담 지원을 위해 '유전자원 이익공유(ABS) 법률지원단'을 발족했다.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대한변리사회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 공동으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단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ABS(Access and Benefit-Sharing)는 해외 유전자원에 접근할 때 제공국 승인을 얻고 이를 이용해 발생하는 이익은 유전자원 제공국과 공유하도록 하는 나고야 의정서의 핵심 개념이다. 지원단은 국가책임과 점검기관인 환경부를 비롯한 5개 부처와 대한변리사회과 공동으로 운영하며 특허, 지식재산권 등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다. 지원단이 출범하는 이유는 지난 2017년 8월 나고야의정서 국내 발표와 유전자원법 시행 이후 기업들의 ABS 관련 상담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문의 내용이 구체적이고 전문화돼 특허와 지식재산권 등 법률 전문가 의견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와 5개 부처는 나고야의정서 제도 해석의 오류를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충청북도가 '2030 바이오 헬스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충북을 K-뷰티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충북 바이오밸리 5+2 프로젝트 발전축을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겠다는 장기 계획도 내놨다. 충청북도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10주년을 맞아 국가 바이오 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2030 바이오 헬스산업 발전 전략'을 시행한다고 밝히고 5대 목표와 20개 추진전략, 120개 세부 실천과제에 모두 5조 5,00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는 2017년을 기준으로 사상 최초로 10조 원대를 돌파했고 수출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내수 시장이 좁아 다수의 중소기업이 출혈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충북의 헬스산업 발전 전략 5대 목표는 ▲개인 맞춤형 첨단의료산업 육성 ▲체외진단기기 등 정밀의료기기산업 육성 ▲세계 천연물 산업 중심지 도약 ▲화장품 뷰티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 산업 성장기반 정비 등이다. 이 가운데 화장품 뷰티 산업과 관련있는 목표는 3개로 전체 5조 5,000억 원 가운데 무려 4조 6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길한)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지난 4월5일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와 협업한톡식(TOXIC)컬렉션을 출시했다. 이사마야 프렌치는 샤넬,톰포드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컨설팅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강렬하고 독창적인 메이크업으로 현재 뷰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비디비치는 색조 전문 화장품으로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본연의 색조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이사마야 프렌치는이번 시즌 비디비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톡식 컬렉션의 콘셉트 설정부터 용기와제품 개발, 화보 촬영까지 모든 것을 총괄했다. 기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비디비치의 이미지에 좀 더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불어 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갈망하는,일상으로부터의 치명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도피처‘톡식 원더랜드(동화 속 나라)’를 주제로 개발됐다.톡식 컬렉션의 신비롭고 오묘한 색상들은 진주,메탈릭, 꽃,풍경 등 동화 속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여기에 기존 원더랜드에 대한 선입견을 깬 강렬한 분위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 패션 화장품 디지털 일간지 모다에스(www.modaes.es)는 유니레버가 화장품에 다시 투자하고 있다는 뉴스를보도했다. 모다에스는 유니레버는 프리미엄 페이셜과 바디케어 프랑스 화장품 기업인 '가란시아'(Garancia)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으로 2019년 2분기 중에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유니레버가 화장품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유니레버 그룹은 화장품 전문 기업들을 인수하며 수년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왔다. 2017년에는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뷰티 베이커리'(Beauty Bakerie)와'카버코리아'(Carver Korea), 인터넷에서 유명한 메이크업 브랜드인 '아워글라스'(Hourglass)를 인수했었다. 화장품 부문에 대한 유니레버의 과감한 투자는 화장품 부문에 투자를 포기하고 5개브랜드인모션스(Motions), 저스트포미(Just for me), 콘소트(Consort), 그룸&클린(Groom&Clean),TCB를 판매하기로 결정한 이후 3년만이다. 유니레버 그룹은 이와함께 서니 제인(Sunny Jain)을 뷰티와 스킨케어 부문사장으
▲ 인천TP가 중소, 중견 제조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사진은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연우스마트공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 중견제조기업의 제조혁신을 돕기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인천TP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사업 가운데 신규 구축과고도화 지원을 원하는 중소, 중견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과 설계부터 유통, 판매에 이르는 모든 제조 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과에너지 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으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500여개사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했다.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1,000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TP는 중소, 중견제조기업 80개사를 선정해1개기업에 총 사업비의 2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스마트공장 보급 및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지난 2007년부터 매연 등 외부 유해 대기환경에 노출된 피부에 관한 연구를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이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를 오픈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서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집대성한'안티폴루션 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를 열었다고 4월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 신설되는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유해환경과 그로 인한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 등 여러 영역을 총괄한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사회적으로 대책을 고민하는 관심사가 된지 오래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과 각종 질병을 유발하지만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염증과 트러블을 유발하고주름 생성과색소 침착 등 피부 노화도 가속하는 요인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소재와기전, 임상, 분석 등을 담당하는 기반연구 파트와 유해환경 제거, 방어, 애프터케어 기술과고객 연구 등을 담당하는 제품화 기술 파트, 대외 소통과실증 파트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톱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LG생활건강은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잡은 스테파니 리를 VDL 모델로 발탁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론칭한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컨셉트로 내세워 스킨케어 브랜드 일색인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VDL은 스테파니 리가 탄탄한 피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뷰티 &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VDL의 브랜드 철학을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VDL이 추구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모델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벚꽃 닮은 화사한 모찌 피부로 얼굴 가꾸고 봄나들이 어때요?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결점 없이 촉촉한 피부로 연출해 주는 '매직스노우쿠션 3.0'의 17호 모찌 베이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17호 모찌 베이지' 컬러는 생기 넘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 기존 21호가 살짝 어둡다고 느껴져 만족스럽지 못했거나 보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핑크 컬러를 베이스로 하여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피부를 밝혀준다. 에이프릴스킨의 쿠션 제품들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한층 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이 신규 컬러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촉촉함과 뛰어난 커버력으로 온오프라인 재구매율 1위에 달하는 '매직스노우쿠션 3.0' 역시 '17호 모찌 베이지'를 새롭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매직스노우쿠션 3.0'은 수분 세럼 베이스가 45% 이상 함유되어 깨끗하고 촉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경제살리기와 함께 일자리 창출이 화두가 된 요즘이다. 그러나 경제를 계속 하락하고 있고 일자리는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이 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착한' 기업을 더욱 도와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소비자들도 '착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실제로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2017년 발표한 착한 소비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3% 이상이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소비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 요소로 확인됐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소비자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이는 기업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 엘앤피코스메틱은 전체 250여 명 직원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면세점 판매 직원과 사옥내 직원 복지를 위한 피트니스센터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 골프 티칭 프로, 사내 카페 바리스타까지 모두 정규직원이다. '1일1팩 신드롬'을 일으킨 마스크팩 1위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오전 9시에 출근하고 오후 6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오는 5월 20일부터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상하이 미용박람회 (CBE 2019)참가 기업들은 모바일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전시주관업체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중국의 모바일 홍보플랫폼 알리고(alligo, 대표 정운성)가 최근 구축한 K-뷰티 전문 샤오청쉬(小程序) 플랫폼 ‘한장세계(韩状世界, K-beauty World)’와 4월 4일 KOECO 사무실에서 한국 화장품기업의 중국 모바일 전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위챗 스마트 한국뷰티전시관 구축, 오프라인, 모바일 전시 홍보 및 B2B, B2C, C2C 바이어 유입 활성화, 한국 뷰티 콘텐츠 중국 유통 확산 등에 나서기로 했다. 코이코는 ‘한장세계’ 플랫폼에 모바일 한국 뷰티전시관을 열고 전시 참가기업의 모바일 홍보를 지원하는 등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모든 것(All about K-beauty)’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샤오청쉬 플랫폼’이란 중국 최대 SNS플랫폼인 위챗 상에서 다운로드 없이 실행 가능한 앱으로 실시간 정보 등재와 키워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비건(vegan)' 문화가 이제는 먹거리를 넘어 화장품 업계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동물성 성분은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 성분 개발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이 '착한 화장품'이라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업계도 비건 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비건은 영국의 도널드 왓슨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단어로 고기는 물론 우유와 달걀조차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성 성분을 멀리하고 제품 개발에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비건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도 비건 트렌드가 도입되고 있다. 반려동물 증가로 동물복지 관심 확산 '착한 소비'가 대세 비건은 채식에서 비롯됐다. 동물성 재료가 포함된 음식은 먹지 않고 채소와 과일만 섭취하는 완전 채식주의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비건의 범위가 확산되면서 동물로부터 얻은 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라이프 스타일'로 이어지고 있다. 비건 화장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소비자들이 동물복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데 있다. 반려동물 가구의 증가로 소비자들도 동물복지 개념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이니스프리가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지난 4월 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인 채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일련의 교육과 훈련 과정을 이수한 총 6명의 중증장애인이 올해부터 이니스프리 본사에서 근무한다. 4월에는 사내 식물관리 담당 지적장애인 2명을 우선 배치했다. 오는 7월 네일케어 담당 4명을 추가 채용하기 위해 맞춤 훈련을 공단과 진행 중이다. 장애인 직원의 원활한 직무 적응을 위해 장애인 고용 프로세스를 전담하는 사회복지사도 별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의 근무관련 고충을 수렴할 뿐 아니라 공단, 복지관, 보호자와의 면담을 진행하며 적응을 세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비장애인 직원들의 장애 인식 고취를 위해 기존 온라인으로 실시하던 전 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오프라인 연간 2회로 확대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연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25%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 장애인 맞춤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비장애인 직원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오는 4월 17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화장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월 8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제2의 게놈(Genome)’이라고 불리며 사람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이다. 사람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하며 주로 장내, 표피, 구강, 기관지 등 각 영역에 분포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세포보다 100배 많고 숙주인 사람과 함께 공생(Symbiosis)한다. 인간의 피부에는 다양한 미생물로 생태계를 이루고 있지만 각각의 역할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코스맥스 소재 랩(Lab)은 지난 2011년부터 다양한 미생물들이 사람의 피부에 공생하면서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특히 항노화와 관련된 미생물을 찾아 연구를 진행했다. 코스맥스가 찾아낸 코드명 ‘Strain CX’ 계열의 상재균은 젊은 연령의 여성의 피부에서 많이 확인됐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사라지는 사실을 알게 되고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것이다. 이는 기존에 출시된 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강원도 산불로 이재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뷰티 업계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 강원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피해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당시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내외 재난 재해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은 3,000여만 원 상당의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4,000팩을 긴급 구호물품으로 지원했다. 라엘이 지원한 물품은 유기농 순면커버 소형, 중형, 오버나이트 생리대 3종과 레귤러라이너 등 모두4개 종류다. 라엘이 생리대를 긴급 지원하게 된 것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급하게 대피하면서 미처 여성용품이나 여분의 속옷을 챙기지 못한 피해 주민들을 위한 것이다. 라엘의 여성용품 지원은 재난 피해 여성들에게 반드시 필요했던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이나영이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애경산업은 기존 모델로 활동했던 탤런트 견미리와 계약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 브랜드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My 20's Now' 캠페인을 위해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AGE 20's 관계자는 "이나영이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꾸준한 자기 관리 모습과 깊이 있는 자신감, 내면의 미까지 갖춘 모습이 AGE 20's가 추구하는 자신만의 기준과 방식에 따라 나를 가꾸며 매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가는 여성상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에센스 커버 팩트가 꾸준한 제품 연구개발을 통해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점이 시간이 지나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이나영과 닮았다"며 "AGE 20's가 대한민국 여성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인닷컴코리아 정가현 기자] 영국의 한 보도에 따르면 비누는 원래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고, 그다지 위생적이 못한 청결 방식이라고 사람들에게 여겨졌다. 하지만최근 비누는 다시판매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에게 관심받기 시작했다. 비누는 세균의 자생지로 알려져 있지만, 뉴욕의 피부과 의사 헬리(Herry)는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실험을 실시해 봤을 때 우리는 거의 비누에서 세균을 검측해 내지 못했고, 사용자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액체 바디 클렌저와 비교하면 고체 비누는 방부제가 더 적게 함유되어 있다. 액체 클렌저는 방부제를 함유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성분을 유효하게 하기 때문이다. 비록 모든 방부제가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가능한 장기적으로 방부제 등 화학성분을 접촉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비누는 영양 공급 면에서 더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국제소비연구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9월까지 1년 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이 비누에만 약 9,013만 달러(한화 약 1,024억 원 )을 사용했다. 전년 대비 약 263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이 증가한 셈이다. 비누판매액은 액체비누와 바디 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매년 4월 유럽에서 개최되는 향수,화장품, 퍼스널케어원료분야의 최대박람회인 '2019 인- 코스메틱스 글로벌'이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올해 박람회는 혁신적 원료와 제형 트렌드, 그리고 매년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환경문제 등과 관련한 동향이 집중적으로 발표됐다. 2018년 2,140만 달러로 추산되는 세계 화장품원료 시장은 2020년 26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급속한 성장은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 화장품 시장의 높은 발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화장품원료는특성이 더 강한 과학적인 배경에 의해 구체화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방향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구와 새로운 규정으로 지속 가능성과 자연주의는올해 4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박람회의트렌드에서도 가장 중요한 논의의 주제가 됐다. # 창조적 재활용 트렌드, 업사이클 소재 개발 활발 지속가능 해결책 중 창조적인 재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바이올리(Biolie)는 이 원리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구축했는데 즉 다른 산업에서 사용 후 남겨진 성분의 효과를 상실한 작은 크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글로벌 브랜드 레브론(REVLON)이 다시 중국 시장으로 돌아온다. 핀관(PINGUAN) 앱의최근 소식에 따르면, 레브론이 오는6월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레브론은 6년 전인 2013년 12월공식 웨이보를 통해정식으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수도 없는 레브론팬들이안타까워 했다. 3년이 지나고 2016년 9월 레브론은 살며시 운영사를 통해 티몰에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다시 중국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2013년 당시 레브론이 중국 시장에서 실패한 원인이 대해서 ‘뚜렷하지 않은 포지션’ 때문이라고분석되고있다. 레브론은 미국 시장에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도 부담 없이 마트에서 팔리는 브랜드였지만 중국에서는 오히려 중고가메이크업 제품으로 자리잡고 백화점에 입점을 했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레브론 브랜드가 당시 중국 시장에서 실패했던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6년 레브론은 다시 중국으로 들어오면서전자상거래방식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최근 3년간의 상황을 보면 전체적인 상황은 좋지 못한 실정이다. 해외 플래그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봄을 대표하는 화사한 노란 유채꽃 디자인이 적용된 유채꽃 안티에이징진생 에센스가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캠페인인 'K-헤리티지'의 일환으로 제주 유채꽃을 디자인에 담은 '수려한 진생 에센스 대용량 유채 에디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고 4월 5일 밝혔다. '수려한 진생 에센스 대용량 유채 에디션 기획세트'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재해석, 한국의 미를 감각적이고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수려한의 대표 제품인 '진생 에센스' 용량을 기존보다 2배 늘리고 유채꽃의 생기로운 옐로우 컬러를 제품 용기에 적용해한층 화사한 디자인을 더했다. 또 피부의 다양한 노화 고민을 다스려 주는 진생 크림과 한국의 대표적인 명소인 제주도의 유채꽃과하늘을 수채화 화법으로 담은 유채 에디션 스페셜 파우치까지 기획 세트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진생 에센스는 지리산 자연삼(蔘)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 기초부터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해 준다. 사용 후 다음날부터 촉촉한 보습과 피부 속부터 나오는 윤기를 더해 주며 거칠고 푸석거리는 피부결 뿐아니라 전반적인 주름을 케어해빛나는 동안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토탈 안티에이징
[진여수워터테라피 김여진 대표] 여진식 워터테라피는 3단계 36코스로 나뉜다. 3단계 12코스는 동안 피부를 위한 워터로 피부 진동이다. 이 가운데 4코스부터 6코스까지를 소개한다. 4코스 잇입술 비대칭을 위한 인중과 화료피부 워터진동 안면 신경의 영향을 받는 구륜근(입둘레근)의 위쪽에서 입 모양을 다양하게 만드는 윗입술은 코와 함께 운동한다. 윗턱은 좌우 두 개의 상악골(위턱뼈)이 합쳐지면서 코를 보호하듯이 태생에서 좌우 근육이 봉합되면서 인중이 만들어져 코의 숨길이 되고 있다. 잇입술은 잇몸과 치아에 의해 변형되기도 하고, 입 둘레의 한쪽으로 쏠리면서 따라가기도 한다. 그러나 고객을 관리하다 보면 코끝이 휘어진 반대쪽이나 동쪽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더 많다. 윗입술에서 인중은 좌우 화료와 함께 코 중격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주고 태단은 윗입술이 아랫입술과 교류하는 역할을 한다. 인중에 워터진동을 받을 때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은 산소가 코를 통해 뇌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수압의 방향을 인중과 화료에서는 건의 방향을 윗입술 쪽으로 내려주면서 각 3초씩 진동시킨다. 화료에서는 윗입술을 아래로 밀어 내리는 수기진동을 함께 해준다. 4코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올해 상반기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리빙코랄 컬러와 톤업 메이크업 룩을 위해 '복숭아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컬렉션이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은 피부를 촉촉하고 밝게 해주고 핑크 코랄 컬러의 치크와립 메이크업으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코드 글로컬러의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Get Ready With Peach)'을 선보였다.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 신제품은 N.피치블랑 프라이머, C.커버레이어 컨실러, L.에어 블러 틴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 베스트셀러인 블링 글리터에 코랄 계열의 컬러 2종을 추가했다. N.피치블랑 프라이머는 복숭아를 닮은 핑크빛 베이스가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보정해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선블럭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복숭아 메이크업 룩을 완벽하게 완성해 주는 피치 컬러 블러셔를 증정하는 기획으로 구성했다. C.커버레이어 컨실러는 얇은 발림성과 높은 밀착력, 탁월한 지속력으로 얼굴의 어두운 부분과 미세 잡티, 홍조는 물론 큰 결점까지 가려준다. 또 잡티를 중심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스킨케어 유명 브랜드 '드렁크 엘리펀트'의 세안제가 뜨고 있다. 온라인 뷰티 잡지이뉴스(E!NEWS)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드렁크 엘리펀트 클렌징 제품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일 정기적으로 세안하고 있지만 만족도에 있어서는 세안에 보내는 시간과 효과에 비해 떨어지는데,30분 이상을 세안에 보낸다거나 세포라에서 구입한 새 제품을 두고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스킨케어로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드렁크 엘리펀트에서 나온 '메이크업 멜팅 버터 크린저'(Makeup–melting butter cleanser)의 효과는 벌써 많은 이들에게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기사에 따르면, 메이크업한 얼굴 전체를 지워버리는 듯해서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언급했다. 버터와 같이 부드럽고 일정한 이 제품은 10센트 크기의 양을 떠서 바르기만 하면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용 후에는 촉촉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건조함을 느끼는데,이 곳의 오일은 피부 속에 녹아서 마사지 효과를 가져다 주기도 하고 얼굴을 행굴때는 크림이 풍부한 우유와 함께 버터가 녹음으로 편안하고 신선해 짐을 경험한다고 한다. 또향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