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로컬 브랜드 메리원은현대적인 기술과 생산설비를 도입해보건부 품질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올해4월 아세안 CGMP 인증을 획득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미국, 유럽, 한국, 일본, 태국 등으로부터 수입된 제품이 주로 유통되고 있지만 베트남 로컬 브랜드가지속으로증가하고 있다. 메리원은 이러한 로컬 브랜드중 하나로 2017년런칭했으며품질력과 다양성을 높여가고 있다. 천연 화장품대표 브랜드메리원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베트남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베트남 여성들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현지 생산으로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원은 2017년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품질 개선을 위한투자를 하고 있다. 일본, 한국에서제품 생산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한국, 인도, 독일, 프랑스, 일본, 미국산화장품 원료를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라인은 베트남 여성의 특징에 맞도록 선스크린, 바디용 미백 크림, 여드름과상처 치료, 메이크업 제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리원은 2017년호치민 12군에 첫번째 쇼룸을 오픈했으며최근 호치민 10군 화 하오 거리에 쇼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중국 유명배우 '구리나자(古力娜扎)'가 LG생활건강‘숨37˚’의 글로벌 모델로 캐스팅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37˚’(이하 숨)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중국 유명배우 ‘구리나자(古力娜扎)’를 글로벌 모델을 선정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우아하고 이지적인 매력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구리나자는 숨의 최고급 라인 ‘숨마’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적합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구리나자는 숨과 함께한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담은 풍부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여유 넘치는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줬다는 후문이다. 숨은 그녀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담긴 발효의 과정을 통해 자연의 생명 에너지를 전하고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숨의 전 세계 고객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구리나자를 모델로 기용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이 국내 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가 주최하는 '2019 CTBUH 어워즈'에서 3개 부문에 걸쳐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초고층 건축과 도시 건축에 관한 최고 귄위의 국제단체인 CTBUH로부터 '100~199m 높이 고층건물'과 '공간 인테리어'에서 대상을 받고 '기계전기설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국내에 세워진 건축물 중 CTBUH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처음이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CTBUH는 초고층 건축과 도시 건축에 관한 최고 권위의 국제 단체로 건축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컨퍼런스를 개최해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 발표한다. CTBUH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대해 "건축물도 자연, 도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작품"이라며, "필요 이상의 높이나 유행하는 디자인 보다는 건축물 자체의 가치와 수준에 집중한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10월 준공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가수 보아의 빛나는 무결점 피부에 촬영을 진행하던 스태프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VIVLAS)는 지난주 신제품 영상 촬영을 진행한 전속 모델 보아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4월 18일 공개했다. 스틸컷에서 보아는 제품 컨셉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느낌과 조명으로 세팅되는 현장 분위기에 맞춰 화사하고 부드러운 모습부터 시크한 느낌까지 전혀 다른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보아는 다양한 컨셉과 분위기 연출을 위해 잦은 의상 교체와 끊임없이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면서도 긴 촬영이 끝날 때까지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주변 스태프들에게도 "중요한 날을 앞두고는 마스크팩을 꼭 챙겨야 한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특히 보아는 무결점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드러내 비브라스 관계자들과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촬영 현장을 지켜 보던 비브라스 관계자들과 현장 스태프들은 "초근접 촬영에서도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빛나는 무결점 피부", "피부에 조명을 켠 듯 화사한 광채 피부"라며 보아의 완벽한 피부와 수시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지난달 21일미국 캘리포니아 의원들은 미국에서 화장품 규제를 완전히 바꿀 수있는 획기적인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다. 새롭게 도입한 '무독성 화장품 법안'(Toxic-Free Cosmetics Act)은 납, 수은, 석면 등 20가지 화학 물질로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화장품에 이러한 성분의 사용을 금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에 따라 금지된 독성 화학 물질 20개는 석면, 부틸 파라벤, 카본 블랙, 디 에틸 헥실 프탈레이트, 플루오르 화 PFAS 화합물, 포름 알데히드, 포름 알데히드 방출기, 이소 부틸 파라벤, 이소 프로필 파라벤, 납, 수은 관련 화합물, 프로필 파라벤, 톨루엔, 트리클로산 등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리스트에 올라온 화학 물질을 함유한 화장품은 '불량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될 수 없다. 법안 495(Assembly Bill 495)는 알 무라수치(Al Muratsuchi, 민주당, 토랜스) 의원과 버피 윅스(Buffy Wicks, 민주당, 오클랜드) 의원에 의해 법안으로 올라오게 됐다. 버피 윅스(Buffy Wicks) 하원 의원은 공식 언론 인터뷰에서"나를 포함한 우리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미백 화장품 시장에서 최근 관심을 끄는 물질이 있다면 단연 펩타이드다. 알파 아미노산이 2개 이상 결합으로 연결된 화합물을 일컫는 용어로 아미노산 결합수에 따라 디펩타이드(2개), 트리펩타이드(3개), 테트라펩타이드(4개) 등으로 나뉜다.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찾아보기만 해도 펩타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도 펩타이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펩타이드는 많은 숫자가 결합될수록 피부에 흡수되기가 어렵고 오히려 가격이 비싸진다는 특징이 있어 어떻게 하면 가장 최소의 숫자로 고효능의 미백 펩타이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부용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역시 펩타이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전문가가운데 한 명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실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탈모 관련 제품 시장 규모가매년 증가하고있다. 2017년 치료를 받은 탈모환자는 2016년에 비해 3.9% 증가한 21만 3,770명에 달했으며 매년 치료를 받는 탈모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탈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주목할 만한 연구개발 동향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9)’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기무 세화P&C 연구소장은'탈모 방지 기술에 대한 신소재, 연구 동향'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 탈모 방지 시장은 매년 빠르게 증가해 기능성 화장품, 의약외품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각각 약 2,000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탈모는 여러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는데 크게 미만성 탈모, 국소성 탈모로 구분된다. 흔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동물 복지에 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화장품에 대한 동물실험 금지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있다. 이미 국내 화장품 업계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있다. 또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vegan) 화장품에 대한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대체시험법도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보통 인간의 질병 치료를 연구하거나 화장품 또는 의약품의 독성실험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동물을 대신해제브라피시를 활용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실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9)’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보애 목원대학교 생의약화장품학과 교수는 ‘제브라피시 모델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의 독성 및 유효성 평가’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쥐 같은 포유류가 아닌 어류를 활용한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각종 환경요인의 악화로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주목받는 것이 천연 원료다. 큐젠바이오텍은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아토피에 유효한 천연 화장품 원료 개발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유해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9)’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등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제경 큐젠바이오텍 연구개발팀장은 ‘미생물 배양과 생물전환공정 기술을 통한 화장품 소재 개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김팀장은 큐젠바이오텍에 대한 소개와 핵심기술을 설명하고 자사의 생물전환공정 기술을 통해 기능성 아토피 신소재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발표했다. 큐젠바이오텍은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웰빙(참살이)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하면서 제품을선택할 때도 유해성분은 없는지를 꼼꼼하게 따진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우리 몸에 바르는 것이고 꾸준히 사용하는 만큼 유해성분에 대해서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화장품은 자칫 피부에 나쁜 영향은 없는지, 독성은 없는지 불안하기만 하다. 가습기 살균제 부작용이나 침대 라돈 이슈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학 성분에 대한 공포증, 즉 케미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소비자 트렌드는 천연, 유기농, 비건 등으로 옮겨 가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 화장품 업계는 천연, 유기농 재료를 활용한소재 개발이 한창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9)’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관계자들이 참석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앞으로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등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 관리가 제품 위주가 아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관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섭취, 흡입, 흡수되는 유해물질이 인체에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위해평가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전관리 기준을 설정하고 동일한 유해물질에 의해 반복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통합위해성평가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한 ▲위해성평가의 대상 및 수행 ▲위해성평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위해성평가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식약처장은 ▲국제기구 또는 외국 정부가 인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해 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생산, 판매 등을 금지한 인체적용 제품 ▲새로운 원료 또는 성분을 사용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서 안전성에 대한 기준 및 규격이 정해지지 않은 인체적용 제품 ▲인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인체적용 제품에 대해 위해성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주름이 없고 밝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것은 남녀노소 누구나 갖고 싶은 소망이다. 이 때문에 화장품 업계에서 빼놓지 않고 개발하는 것이 바로 항노화와미백 화장품이다.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하고 주름이 없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화장품 개발은 화장품 업계의 영원한 숙제다. 그동안 화학원료를 주로 사용했던 것에서 생물학적 연구로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세포의 자가포식을 유도하는 소재를 활용해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9)’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연구소 책임자, 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재열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교수는 '자가포식 유도 소재를 활용한 신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을 제목으로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봄만 되면 갑자기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는 것 같다. 또 갑자기 뜨거워진 봄볕에 피부가 후끈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LG생활건강이 건조해지기 쉬운 봄 피부에 수분을 제공하고 시원하게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까지 갖춘 크림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피부 진정은 물론 촉촉함을 더한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출시했다고 4월 17일 밝혔다. ‘스트레스 슈터’란 명칭은 민감한 피부로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피부의 효과적인 케어를 위해 빌리프가 선보이는 여섯 번째 폭탄크림으로 민감성 피부의 스트레스 해결사 크림이다.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다스려준다. 또 빌리프만의 허브 노하우가 집약된 네이피어스 포뮬라 함유로 피부 진정은 물론 촉촉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 유형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6.9°C 낮춰 주는 쿨링 효과를 입증받았다. 피부 붉은 기 10.4% 개선, 경피수분손실량 18.4% 개선도 입증받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K-뷰티가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친환경 신소재와 화장품 신기술이 화장품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국내외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세미나가 열려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현장세미나실에서 ‘2019 국제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화장품원료 기술전(CI KOREA 2019)’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화장품 회사 연구소 책임자, 담당자 등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현 바이오스펙트럼 이사는 ‘글로벌 화장품 효능 원료의 기술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실시했다. 김이사는 지난 4월 개최했던 2019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에서 공유된 주요 화장품 원료회사들의 트렌드를 발표하고 바이오스펙트럼이 프랑스 클라이언트사와 협력해 공동개발한 해양원료인 ‘엡시마(Epseama)’에 관한 기술적 토대에 대해 발표했다. 김 이사는최근의 화장품원료 효능 소재트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인천시와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중소제조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개척과 해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선물용품 전시회 ‘Singapore Gift & Premiums Fair 2019’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드 컨벤션 센터에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진행되며인천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품목은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헬스’을 비롯해 프리미엄 & 선물용품, 문구, 도자기, 예술품과 공예품, 가정용품, 홈 장식, 전자제품, 스포츠와 레저, 크리스탈과 유리, 가방, 케이스, 가죽제품, 패션 액세서리 등이다. 인천시 지원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로 총 참가비의 65%가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최대 432만원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전시회 부스 제공, 현지 시장 정보 제공, 해외 바이어 매칭, 통역 등이다. 신청자격은 인천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있는 중소제조업체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마감은 5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김중천)이 아이돌그룹 세븐틴과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한 ‘더샘X세븐틴 시그니쳐 퍼퓸 스틱 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세븐틴 멤거 각자의 매력을 담았다. 멤버들의 얼굴, 이름, 생일, 별자리가 퍼퓸 보틀에 디자인으로 새겨졌으며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담은 1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로맨틱한 플로럴 향, 은은한 머스크 향부터 청량한 아쿠아 향까지 13가지 향기를 담아 78가지 향기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귀엽고 깜찍한 세븐틴 스티커 북을 함께 증정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누구나 쉽게 화장품 산업에 뛰어 들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출시하고 성공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인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인디 브랜드의 성공 이면에는 양방향 소통과 진정성을 전면의 뷰티 인플루언서의 존재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한국 인디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패널들은 한국 인디 브랜드 성공의 핵심을 ‘소통’, ‘진정성’ 등으로 꼽았다. 4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도호텔에서개최된‘2019 메이크업 인 서울’ 2일차에 실시된토론회에는 인디 브랜드 '밀리마쥬'를 론칭한 최대균 퍼플패치 대표를 좌장으로 선보경 CJ올리브네트웍스 브랜드사업부 상무, 박진호 뷰스컴퍼니 대표, 1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라뮤끄'(본명 김보배), 다수의 연예인을 스타일링해온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등이 참석해 열틴 토론을 벌였다. 최대균 대표는 현재 K-뷰티를 기존의 1기 K-뷰티와 구분하며 기존까지는 많은 메이저 브랜드가 브랜드의 명성에 기대 수혜를 입어 왔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재 마주한 2기에 이르러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친근함과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 통신원 김윤정] 남성용 세면용품 브랜드 '킹 오브 셰이브스'(King of Shaves)는 2023년까지 1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종료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킹 오브 셰이브스(King of Shaves)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평생 사용 가능한 리필 용기인 금속으로 만든 코드제로(Code Zero)를 출시하고 새로운 용기 협력사인 서퍼스 어게인스트 시위리지(Surfers Against Sewerage)사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코드 제로 대상 제품은 면도, 스킨케어, 탈취제, 립밤, 헤어 스타일링, 구강케어등으로 알루미늄과 코르크 재 포장 형식으로 포장되어 있다. 리필 용기는 100% 재활용 또는 생분해 가능한 포장제가 사용됐다. 이번 출시를 통해서 킹오브셰이빙은 새로운 온라인 구매 모델을 도입해 고객이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탄소 발자국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킹 오브 셰이브스(King of Shaves) 창립자 겸 집행위원장인 윌 킹(Will King)은 "1993년부터 우리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면도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었으며 피부 발진, 화상, 통증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왔다. 이제 지구상에서도 불필요하고 용납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스위스의 스타트업에서 뷰티 시장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분석 도구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화장품 소매업 전문협회인 독일연방향수협회(Bundesverband Parfümerien e.V.)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퍼퓨머리엔나흐리히텐’에 따르면, 스위스의 스타트업 스킨 매치 테크놀로지(Skin Match Technology Switzerland AG)는 뷰티 시장과 관련된 새로운 디지털 도구인 '뷰티 인사이트'(Beauty Insight)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밝혔다. ‘뷰티 인사이트’는 고객과 제품 데이터를 결합해 최고 수준의 개별 제품 조언을 제공하는 화장품 마켓의 새로운 기술이다. 고객 요구와 쇼핑 행동, 제품 색상과 포장 트렌드 등을 분석해 데이터를 만든다. 스킨 매치 테크놀로지는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의 오픈 혁신 프로그램(Open Innovation Program)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8월까지'뷰티 인사이트'(Beauty Insight)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분석 툴은 고객 요구, 쇼핑 행동과 색상, 패키징 트렌드에 대해 분석한다. 이 신기술은 실제 고객의 쇼핑 습관과 요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전 세계 뷰티 산업은 최근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메세지를 가진 제품 트렌드가 주목을 끌면서 사회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광범위한 분야에서 '보편적 성격'(Inclusive)을 강조하고 있는 캐나다는 뷰티 산업에서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 이러한 메세지를 강조하고 있다. 인종에 따라 다른 스킨 컬러에서부터 노년과 남성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에서 뷰티 산업의 소비자들에 대해 새롭게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들이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소비 트랜드와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해 전문 매체인 더 키트(The kit)가 심층보도했다. # 왜 뷰티 산업에서 '포괄성'(Inclusivity)이 문제가 되는가? 왜냐면 모든 이들이 파티에 초대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뷰티 산업은 소수의 한 사이즈에만 맞는 제품을 생산해 왔다. 모든 이들은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이었다. 즉 20대였고 빛나는 금발을 가진 하얀 피부의 여자로 상정이 됐었다. 피부 파운데이션 색깔이 12가지라는 것은 가장 적절한 숫자처럼 보여 왔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더 이상은 아니다. 마케팅과 수익이 다양성으로 밀어 내는 역할을 하긴 했
밀레니엄 시대의 시작을 알리던 1999년 12월 31일의 카운트다운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2000년이 시작되자 '융합의 시대'라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가득했다. '웰빙'(참살이)이라는 단어의 등장과 함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이 변하고 개인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시대가 온 듯했다. 이와 함께 '유기농'이라는 단어가 개인 삶 속에 스며들기 시작했고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로 진화했다. 시장에서는 '생협'이라는 소비단체와 함께 초록마을, 올가, 무공이네 등 다양한 기업들이 생겼고 대기업 유통업체들도 앞다퉈 친환경이란 단어와 함께 시장을 형성했다. 밀레니엄의 시작을 알린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에 지나가고 있다. 강산이 두 번 변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유기농업은 발전하기는 커녕 오히려 뒷걸음질치고 있다. 국가통계지표에서 나타난 유기농 경작 면적률은 2005년 0.32%에서 2012년에는 1.43%로 꾸준히 증가했다가 2013년부터는 조금씩 감소세로 돌아서 2016년은 1.19%로 주져 앉았다. 이 중에서 한국인의 주식인 쌀을 제외하면 실제로 1%에도 못 미치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전 세계 1억 8,000만 명의 채식주의자 가운데 5,400만 명이 비건 인구로 잡히고 있습니다. 또 국내에도 이미 50만 명 정도가 비건주의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벌써 네이버 블로그 등에 언급되고 있는 숫자가 폭증하고 있어 비건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동물 실험도 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를 뜻하는 비건이 ‘착한 소비’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비건이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국내 화장품 업계도 비건 화장품 인증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의 더 비건 소사이어티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하우스부띠끄는 7개 업체, 100여개 제품이 비건 인증을 마쳤고 60여 업체가 제품 등록과견적을 문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비건 인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 블로그에서 비건 검색량은 2015년 295건에서 2017년 1,062건으로 260% 가까이 증가했다. 전 세계 5,400만 명, 국내 50만 명으로 추산되는 비건 인구도 비건 화장품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향수가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부드럽고 모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향수 ‘벤츠 맨’,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벤츠 맨 그레이’,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벤츠 맨 블루’를 차례로 소화했다. ‘벤츠 맨 블루’ 제품은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파출리, 머스크를 거쳐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제품으로 서강준의 밝고 섬세한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광고 담당자는 “서강준의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벤츠 향수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부분 부합한다”며 배우 서강준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한국 화장품이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넘어 '본고장'유럽까지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한국 화장품의 EU지역 수출은 지난 2015년 5,700만 달러에서 2017년 1억 6,400만 달러까지 증가하는 등 호황을 맞고 있다. K-뷰티의 유럽 시장 인기는 역시 한류 영향이 크다. 방탄소년단 등 수많은 K-POP 아이돌 그룹과 한국 드라마가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이와 함께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한국 화장품까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유럽 시장 진출 조건은 까다롭다. 무엇보다도 EU 시장에 화장품을 출시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등록이다. CPNP가 유럽 진출의 첫 관문인 셈이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많은 국내 기업들이 CPNP에 대해 무지하거나 정보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CPNP 등록 대행을 하고 있는 하우스부띠끄는 4월 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열린 2019 CI코리아에서 ‘CPNP 101’ 세미나를 열고 CPNP와 관련한 101가지 정보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모두 발언에 나선 심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올리브영이 걸그룹 아이즈원(IZ*ONE)과 함께 K-팝을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의 뷰티 브랜드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을 오는 5월 론칭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월 16일 밝혔다. 컬러그램톡은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이 결합된 국내 최초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K-팝 콘텐츠를 담은 새로운 개념의 뷰티 브랜드를 통해‘팝메틱’(팝(POP)과 코스메틱의 합성어)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컬러그램톡의 첫 번째 뷰티 아이콘은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다. 올리브영은 Z세대 겨냥을 위해 가장 적합한 브랜드로 ‘컬러그램(colorgram)’을 선정했다. 컬러그램은 올리브영이 지난해 론칭한 자체 색조브랜드로쉽고 재미있는 놀이 메이크업이 콘셉트다. 기존 컬러그램 브랜드에 뷰티 아이콘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의 콘셉트를 담아 신규 브랜드 컬러그램톡으로 재탄생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구성, 패키지, 제품명까지 모두 이번 아이즈원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컬러그램톡은 립틴트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MEDIHEAL)이 최근 출시한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메디힐러’를 모집한다. 1일1팩 신드롬을 일으킨 메디힐 브랜드명에 사람을 뜻하는 영어 -er의 합성어로 이름 붙여진 메디힐러는 메디힐의 신제품을 발 빠르게 체험하고 진정성 있는 사용 경험을 다른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단 프로그램이다. 메디힐러가 사용할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는 메디힐의 노하우로 탄생한 프리미엄 캡슐에 아보카도, 티트리잎, 로즈힙 열매 등 고농축 오일을 담아낸 제품이다. 피부 밀착력이 높은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해 유효성분의 흡수율이 높였으며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는 일반 시트 대비 수분 보유성이 10배 더 높아 피부의 수분 전도율을 높여주고 쿨링감을 부여한다. 3D 입체 용기가 유효성분이 담긴 오일캡슐이 깨지지 않도록 보호하며별도의 지지체 없이 롤링 포장된 시트는 쉽게 풀어져 간편함을 더했다. 메디힐러 희망자는 오는 4월 24일까지 메디힐 공식 온라온 쇼핑몰 메디힐샵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다. 댓글로 본인의 피부 고민과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면 참여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4월 15일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해 경제적 역량 강화를 돕는 2019년 ‘뷰티풀 라이프’ 공모사업 참여기관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직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취업 연계 및 고용 창출 프로그램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올해는 대상자 자녀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아이 돌봄비’도 예산에 반영 가능하다. 사업비는 총 7억 5,000만원 규모이고 최대 20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은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1년 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고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 법인사업2팀(02-6262-3153)에서 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2008년부터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정기탁 사업을 운영했다. 2017년부터는 재원 부족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 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올리브패키징(대표 이영식)은4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개최된 ‘2019 메이크업 인 서울’에 참가해 헤비블로우 용기와 안개분사 스프레이 캡 등 자사 대표 제품을를출품해 주목을 받았다. 올리브패키징이영식대표는"새로운 고객 확보와 시장 파악을 위해 국내외 다수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해외 시장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재생원료를 사용한 재생 용기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식 대표는 친환경 용기의 화두는 결국 ‘재생’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친환경 용기를 위해 사용되는 생분해성 PLA는 결국 제품을 토양에 묻어 썩혀야 해 토지 부담을 안고 있을 수 밖에 없는 미완의 친환경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국내에서도 서둘러 재생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를 갖춰야 하고 해외에서도 이에 대한 요구가 높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화장품 용기로 사용 가능한 재생원료 제공 업체는 전무한 실정이다. 화장품 용기는 그 특성상 식품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성이 확보돼야 하기 때문이다. 사용됐던 재료를 분리하고 이를 화장품 용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안전성 검사가 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가현 기자]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HERMES)가 2020년부터 정식으로 메이크업시장에 진출한다고예고했다. 패션 네트워크(FashionNetwork) 소식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지난 100년간 가죽 제품을 위주로 판매했기 때문에 이러한 계획은 매우 획기적인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르메스는 샤넬(CHANEL), 루이비통(LOUIS VUITTON), 구찌(GUCCI) 등과 같은 다른 브랜드들보다 여성용 핸드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수입의 50% 이상을 초과한다. 하지만 신세대들의 친환경 의식이 강해지면서 동물보호단체의 가죽에 대한 제제가 심해지고 있다.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제품들을 불매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상황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여전히 희귀 동물의 가죽을 원자재로 고수익을 내고 있던 에르메스는 입장이 난처해졌다. 지난해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90%의 밀레니엄 세대 소비자들은 이러한 가치관의 차이로 다른 브랜드를 선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들은 도덕적인 책임을 지는 브랜드에게 더 호감을 느끼고 이런 가치관이 가격보다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에르메스의 실적은 현재 처한 위기 상황을 그대로 보여 줬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매년 빠르게 바뀌는 색상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한 화장품 업계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역시 팬톤이 제시한 ‘리빙코랄’ 관련 제품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처럼 연일 치열해지는 ‘색조 경쟁’에 발맞춰 내년의 화장품 컬러 트렌드가 ‘비트루트’로 제시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1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9 메이크업 인 서울' 컨퍼런스에서 뷰티스트림즈는 ‘컬러 웨이브(Color Wave by Beautystreams)’라는 주제로 2020년 컬러 트렌드를 발표했다. 뷰티스트림즈 란 부(Lan Vu) 대표는 세미나를 통해2020년 컬러 트렌드를 ‘비트루트(팬톤컬러 19-2434 TPX)’로 발표했다. 팬톤의 주요 협력사이기도 한 뷰티스트림즈는 팬톤의 ‘올해의 색’ 보다 한 해 먼저 다음 해의 뷰티 색조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비트’,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루트는 북미가 원산지인 사탕무의 일종으로 뷰티스트림즈는 ‘비트루트’를 트렌드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천연적인 색’임을 강조했다. 천연재료와 지속가능성 등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트렌드가 계속될 것이라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캐나다 뷰티 시장의 지형을 뒤흔들만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해외 대형 화장품 소매업이 조만간진출할 것으로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유력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은미국 대형 화장품 소매업체인 울타 뷰티(Ultta Beauty)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그곳이 바로캐나다라며 현재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장품을 비롯한 스킨케어, 향수 등을 취급하는 울타(Ultta)는 캐나다내 매력적인 매장 위치를 위한 구체적인 공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울타(Ultta)의 캐나다 시장 진출에 대해 온라인과 여러 뷰티 매장들 속에서도 여전히 캐나다의뷰티 분야가 수익성이 있다는 해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쇼핑몰들이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트렌드에 압박을 느끼지만 여전히 새로운 제품에 대한 시험이나 메이크업 등을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이 아닌 실제 매장을 찾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울타 뷰티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실험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약국인 샤퍼스 드럭 마트를 비롯한 뷰티 체인인 세포라, 미국 고급 백화점인 노쓰트롬(No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쑥의 제철은 바로 봄이다. 이 가운데 강화도 해풍쑥은 봄쑥의 대명사로 꼽힌다. 바로 해풍과 해무를 견디며 자란 강화도 봄쑥을 활용해 만든 에센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의 한국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강화도에서 자란 어린 쑥을 3년 동안 자연숙성시켜 진정 효능을 극대화한 '세살쑥 진정 에센스'를 4월 15일 출시했다. 어린 쑥 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율은 연구 끝에 3년 숙성 쑥의 진정 효능을 찾아냈다. 세살쑥 진정 에센스는 강화도 해풍과 해무를 견뎌내며 자란 어린쑥을 3년 동안 자연 숙성하고 한율만의 진정우린 추출법으로 세살 쑥을 24시간 동안 80~95도의 온도에서 끓여 진정 성분을 오롯이 담아냈다. 세살쑥 추출물이 100% 함유되어 외부 환경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세살쑥 진정 에센스에 사용된 쑥은 지리적 표시제 16호로 등록된 '강화 약쑥'으로 강화도에서 자생한다. 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의 품질, 명성, 특성 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기인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생산품임을 증명하고 표시하는 제도이다. 또 한율은 강화 약쑥 전 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야마가타현산 나메코(nameko)를 이용한 신규 화장품원료 개발 최근 의식주에 대한 안심 안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현저하게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에 있어서도 건강 피해가 발생한 광물유나 석유계 합성원료를 함유한 제품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해 식물과 조류 등 자연유래 소재에서 추출한 원료를 함유한 제품이 시중에 확산되고 있다1). ‘미네랄오일 프리’, ‘석유계 원료 프리’, ‘식물’, ‘자연’, ‘오가닉’이라는 키워드는 소비자에게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이들을 콘셉트로 한 자연파 화장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또 안전성이 높다는 이미지에서 ‘일본산’의 소재에 대한 인기가 높고 산지를 한정한 자국산 소재에서 추출한 원료를 배합한 제품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그림1 타 점도증가제와의 점도비교 한편, 식품 분야에서는 최근 건강 열풍으로 인해 기능성 식품이 등장하는 등 기능면에서 다양한 식품이 재검토되고 있다. 그중 버섯류는 저칼로리로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한 건강에 좋은 자연식품으로 재인식되고 있다. 또 오크라(okra)와 미역귀, 토란 등의 식품에 포함된 미끈미끈한 촉감의 점성성분은 정장작용과 식욕 증진, 동맥경화 예방 등의 다양한 기능이 확인되고 있으며 T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글로벌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가 한국 시장 진출을 정식으로 선언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국내 H&B스토어들의 성장세와 맞물려 세포라가 국내 뷰티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세포라코리아는 오는 10월 24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몰에 국내 1호점을 낸다고 4월 15일 공식 발표했다. 세포라는 1970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화장품 편집샵으로 여러 브랜드 화장품을 체험한 뒤 구매하는 체험형 매장의 원조다. 현재 중국 등을 포함해 34개국에 진출해 있다. 세포라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때마침 한국의 뷰티 업계 유통채널의 무게중심이 백화점에서 프리미엄 뷰티채널 또는 H&B스토어로 옮겨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로모니터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뷰티 전문매장 판매량은 3조 2,089억 원, 드럭스토어 판매량은 2조 4,464억 원으로 합계 5조 6,000억 원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드럭스토어 시장 규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32.8% 성장했다.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스페인의 향수와 화장품 판매는 4년 연속 성장했다. 2018년에는 2017년 68억 2,000만 유로(한화 약 8조 7,736억 원)에 비해 2% 증가한 69억 5,400만 유로(한화 약 8조 9,4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페인향수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유럽에서 연평균 137유로(한화 약 17만 6,250원) 소비를 하는 반면 스페인은 연평균 150유로(한화 19만 2,969원)를 소비하는 5번째로 큰 유럽 소비 시장이다. 화장품과 에센셜 오일을 포함한 업계 수출은 46억 8,000만 유로(한화 6조 206억 원)에 달해 작년 대비 증가했다. 그중 42억 6,000만 유로(한화 약 5조 4,803억 원)는 향수와 화장품이며 해외 수출이 10% 증가했다. 스페인은 프랑스 다음으로 2번째 세계 향수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향수 수출의 39%를 차지하며 2018년 18억 2,000만 유로(한화 약 2조 3,413억 원)에 달했다. 스페인향수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주로 소비되는 제품은 개인위생과 피부관리 카테고리로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색조 화장품은 5% 증가한 한편 향수 소비는 전체의 20